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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신발관리기 ‘비스포크 슈드레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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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탈취·건조·살균을 통해 신발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해 주는 ‘비스포크 슈드레서’를 27일 출시했다. 의류뿐만 아니라 신발까지 위생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비스포크 슈드레서는 에어드레서의 핵심기술인 ‘에어워시’와 보다 진화한 UV(Ultra Violet, 자외선) 기술을 활용한 신발관리기다. 삼성전자가 최근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신발 관리 시 가장 큰 고민은 탈취였다. 비스포크 슈드레서는 전용 액세서리인 ‘제트슈트리™’를 적용해 운동화나 긴 부츠 등 다양한 신발을 편리하게 거치하고 기기 작동 시에는 에어워시가 신발 구석구석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 냄새 입자를 효과적으로 털어낸다. 또한, ‘UV 냄새분해필터’가 에어워시로 털어낸 냄새 입자를 분해시켜 땀 냄새를 유발하는 이소발레릭산(Isovaleric-acid), 발 냄새를 유발하는 부탄디온(2.3-Butanedione) 등 5가지 냄새 유발 물질을 95% 제거해 준다. * 탈취 성능 : 대상 물질은 Isovaleric acid(땀냄새, KS규격지정물질), 2.3-Butanedione(발냄새), Iso-Butyraldehyde(꿉꿉한 냄새), Isovaleraldehyde(고린내), Aceton(시큼한 냄새)의 5종 가스 임. 실험 방법은 3종류의 표준 시편(EVA 깔창/가죽/패브릭 시편)을 5종 가스로 오염을 시킨 후 제품에 넣어 강력 코스를 작동시킴. 이후 가스 잔여량을 측정해 각 시편별 탈취율을 계산하여 평균 값을 구함. 국제 공인 시험·인증 기관인 인터텍(Intertek)의 검증을 받은 자사 시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장기간 방치되거나 고농도의 냄새가 묻은 신발의 경우 탈취 후에도 잔여 냄새가 있을 수 있음 비스포크 슈드레서에는 땀이나 외부 환경 등으로 인해 신발 안에 찬 습기를 사람 체온과 비슷한 40℃ 이하의 온도로 건조해 주는 ‘저온 섬세 건조 히트펌프’ 기술이 적용돼 신발을 쾌적한 상태로 관리해 준다. 비스포크 슈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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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패밀리허브’ 기능을 갖춘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 신제품을 3일 출시한다.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해 식자재 관리, 가족 간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스마트홈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제품으로, 그 혁신성을 인정받아 2016년 첫선을 보인 이래 6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특히 식품 자동 인식, 맞춤형 식단 추천 등의 기능을 구현하는 ‘푸드 AI’ 기술이 적용돼 식재료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받아 왔다. 비스포크 패밀리허브는 고도화된 식품 자동 인식 기술로 보관 중인 다양한 식재료를 스스로 파악하며, 인식된 식재료는 ‘푸드 리스트’에 추가해 관리 가능하다. 푸드 리스트의 식재료나 가족 구성원의 음식 취향을 바탕으로 최적의 식단과 레시피를 제안하는 기능의 경우, 식재료 선호도에서부터 다이어트, 영양 등 총 7가지로 세분화된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 한층 진화된 개인 맞춤형 식단을 제공한다. 추천 레시피에서 제공하는 조리 모드나 시간, 온도는 삼성 직화오븐이나 전자레인지로 곧바로 전송할 수 있고, 필요한 식재료는 이마트 몰 앱을 통해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어 하나로 연결되는 주방 경험을 가능케 해 준다. 비스포크 패밀리허브를 모바일 스마트싱스 앱의 ‘스마트싱스 쿠킹(SmartThings Cooking)’ 서비스와 연동해 놓으면, 언제 어디서나 패밀리허브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냉장고 내부의 카메라를 활용한 ‘뷰 인사이드(View Inside)’ 기능도 업그레이드됐다. 기존처럼 앱을 클릭하거나 두 손가락으로 쓸어내리는 방식은 물론, 꺼진 화면을 두 번 탭 하는 것만으로도 간편하게 냉장고 내부를 확인할 수 있다. 비스포크 패밀리허브 신제품은 원하는 서비스를 더욱 빠르고 쉽게 찾아 사용할 수 있도록 UX(사용경험)도 새롭게 디자인됐다. 제품 외부에 있는 스크린에 쿠킹∙패밀리∙엔터테인먼트∙스마트홈 등 4개의 서비스 보드를 구성하고 주요 앱들을 연관 카테고리

삼성전자, 인공지능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AI’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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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인공지능(AI) 기술로 사물인식 능력과 주행성능을 대폭 개선한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AI’를 27일 출시한다. 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딥러닝 기반으로 100만장 이상의 이미지를 사전 학습해 국내 최다 수준의 사물 인식이 가능하다. 냉장고, 에어컨, TV, 소파, 침대 등 집안의 다양한 가전제품과 가구는 물론 반려동물의 배설물, 양말, 전선, 유리컵 등 기존에 인식하기 어려웠던 장애물까지 구분해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인텔의 AI 솔루션(Intel® Movidius™) 기반의 뛰어난 사물인식 능력을 바탕으로 가구나 가전제품 같은 일반적인 사물에는 최대한 근접해 꼼꼼하게 청소하고, 애완견의 배설물이나 유리컵 등 위험한 장애물은 스스로 회피해 거리를 두는 등 공간의 특성에 최적화된 청소를 해준다. 또한 업계 최초로 ‘액티브 스테레오 카메라(Active Stereo Camera)’ 방식의 3D 센서를 탑재해 1㎤ 이상의 모든 장애물을 감지할 수 있다. 2개의 카메라가 마치 사람처럼 공간과 사물을 3차원으로 인식할 뿐 아니라 추가로 ‘패턴빔’을 쏘아 카메라만으로 인식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교한 장애물 감지와 공간 인식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 1m 거리, 좌우 60도까지 주변 지형지물을 입체적으로 감지할 수 있어 집안 구조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해 도면을 생성할 수 있으며, 높이가 1cm에 불과한 낮은 장애물까지 감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자동차에 활용되는 라이다(LiDAR) 센서를 기반으로 공간 특성에 맞게 스스로 최적의 경로를 선택해 주행할 수 있다. 이 밖에 “TV 주변 청소해줘”와 같이 사용자가 음성명령만으로 원하는 공간을 지정해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으며,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청소를 원하는 구역이나 제외하고 싶은 구역을 설정할 수 있다. 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차별화된 청소 성능도 갖췄다. 16개의 에어홀로 구성된 ‘제트 싸이클론’과 디지털 인버터 모터가 강력한 흡입력을 구현하고, 한국 마루바닥에 최적화된 ‘소프트 마루 브러

삼성전자, 창문형 에어컨 ‘윈도우 핏’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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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설치 환경 제약없이 방방마다 시원함을 즐길 수 있는 창문형 에어컨 ‘윈도우 핏(Window Fit)’을 26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최근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 등으로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각 방마다 에어컨을 설치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주목해 창문형 에어컨을 도입했다. 삼성 윈도우 핏은 실외기와 실내기를 하나로 합친 일체형 에어컨으로, 창문이 있는 곳이면 누구나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창문에 전용 프레임과 에어컨을 부착하기만 하면 돼 복잡한 설치 과정이 필요 없으며, 이전 설치가 필요한 경우나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 계절에 분리하기도 쉽다. 또한, 이 제품은 열교환 과정 중 발생한 수분을 팬을 통해 자연스럽게 증발시키는 방식을 적용해 별도의 배수관 설치도 필요 없다. 삼성 윈도우 핏은 좌·우·중앙·스윙 등 4가지 방향으로 전환이 가능한 202중 바람날개’를 적용해 강력한 바람을 방안 구석구석 넓고 고르게 보내줘 냉방 성능도 뛰어나다. 이 제품의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에는 두개의 실린더가 회전하면서 진동과 소음을 줄여주는 ‘트윈 인버터’와 2개의 관을 이용해 냉매의 마찰음을 감소하는 ‘트윈튜브 머플러’가 적용돼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저소음 모드로 사용 시 40dB(데시벨) 수준으로 작동해 여름철 열대야에도 소음 걱정 없이 숙면할 수 있으며, 일반 냉방 모드와 비교해 소비전력을 최대 70%까지 절감해 전기료 부담도 한층 덜 수 있다. * 소음 측정 기준: KS C 9306(에어컨디셔너), 부속서 C(소음 측정방법) * 무향실 환경에서 저소음 모드로 작동했을 때 측정한 자사 시험결과로 설치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시험 모델 : AW05A5171BZA *‘소비전력을 최대 70%까지 절감’은 자사 실험 결과, 실험실 수치로 실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시험 조건 : KS 규격 표준 시험조건(KSC 9306:에어컨디셔너) – 실내조건(건구온도/습구온도) : 27℃/19℃ – 실외조건(건구온도/습구온도) : 35℃/24℃

삼성전자, ‘국민가전 페스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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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봄을 맞아 고객들의 일상에 활력을 제공하고자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국 온·오프 라인 매장에서 ‘삼성전자 국민가전 페스타’를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Neo QLED’ TV와 ‘비스포크(BESPOKE)’ 콘셉트의 냉장고·김치냉장고·세탁기·건조기 등 총 12개 품목, 64개 인기 모델을 ‘국민가전’으로 선정하고, 행사 대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80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2021년 이후 출시된 신제품에 대해서는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와 ‘디지털 인버터 모터’를 기한 없이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평생보증’ 서비스도 적용된다. 또한 삼성전자는 자체적으로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우수한 제품 26개 모델을 선정해, 최대 3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행사 기간에 Neo QLED 8K와 셰프컬렉션 냉장고를 구매하는 경우,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하면 최대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지급하는 보상 판매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회수된 구형 가전제품은 분해 후 재활용될 예정이다. ※ 국민가전과 에너지고효율가전, 보상판매 대상 모델은 상이하여 혜택이 중복 적용 되지 않음 삼성전자는 행사 기간에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21명에게 신라호텔 숙박권(10명)과 식사이용권(30명), 기프티콘(1,981명) 등을 증정한다. ‘삼성전자 국민가전 페스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닷컴 이벤트 페이지( www.samsung.com/sec/store-model/runtogether2021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삼성전자

삼성전자, ‘비스포크 정수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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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주방 인테리어와 소비자의 취향을 모두 만족시켜주는 ‘비스포크 정수기’를 22일 출시한다. 비스포크 정수기는 정수기 모듈을 싱크대 아래 설치하는 빌트인 타입의 직수형 정수기로, 뛰어난 정수 성능과 맞춤형 디자인, 간편한 위생 관리가 특징이다. 이 제품은 이 같은 혁신적인 기능과 디자인을 인정받아 올 1월 개최된 CES 2021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 기능과 색상을 내 취향대로 선택 가능한 모듈형 디자인 비스포크 정수기는 소비자가 원하는 기능만 선택해 구입할 수 있는 모듈형 정수 시스템을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도입했다. 정수 기능만 원하는 소비자는 필터와 구동부로 구성된 기본 모듈만 구입하고, 이후에 냉수나 온수 기능이 필요하면 해당 모듈만 추가해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각 모듈은 싱크대 아래 설치 공간에 맞춰 아래위로, 혹은 양옆으로 유연하게 조합할 수 있으며, 파우셋(Faucet, 출수부)만 외부로 노출돼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비스포크 정수기는 주방 공간이나 사용자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두 가지 종류의 파우셋을 제공한다. 메인 파우셋은 싱크대뿐만 아니라 아일랜드 식탁 등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 설치 가능하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이 물을 받을 때 팔이 잘 닿지 않는다거나 세제가 정수기에 튀는 등의 불편함을 덜어 준다.작은 사이즈의 서브 파우셋은 서브 싱크대에 설치해 과일, 쌀 등을 씻거나 조리할 때 필요한 물을 받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선택적으로 구매 가능하다. 두 종류의 파우셋 모두 120도의 넓은 각도로 회전할 수 있어 설치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어느 방향에서나 물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비스포크 정수기는 세련된 주방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블랙, 화이트, 로즈골드 등 3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메인 파우셋과 서브 파우셋의 색상을 각각 다르게 적용하면 최대 9가지의 조합이 가능하다.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향후 네이비, 그린, 실버 컬러도 추가될 예정이다. □ 뛰어난 정수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신제품 출시… 360가지 맞춤형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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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360가지 색상을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고를 수 있는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 신제품을 9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이날 ‘비스포크 홈 미디어데이’를 통해 소개된 4도어 냉장고로 플랫(Flat)하고 슬림한 디자인, 도어 내부에 탑재된 정수기로 디자인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비스포크 냉장고는 출시 3년 차를 맞아 선택 가능한 색상을 대폭 확대했다. 우선 올해의 테마 색상인 ‘글램 썬 옐로우’와 ‘코타 그리너리’를 포함해 총 22가지 종류의 패널을 기본 옵션으로 제공한다. ※ 22가지 색상 옵션 코타 6종: 화이트, 차콜, 그리너리, 썬 옐로우, 페블, 펀그린 글램 7종: 화이트, 핑크, 네이비, 피치, 바닐라, 그리너리, 썬 옐로우 새틴 5종: 그레이, 베이지, 스카이블루, 마린, 토프 페닉스 3종: 베이지, 다크 그레이, 블랙 Vinyl Coated Metal 1종: 브라우니 실버 또한, 소비자가 22종의 패널 외에 ‘나만의 컬러’를 원하는 경우 360개 색상으로 구성된 ‘프리즘 컬러’에서 원하는 색을 지정해 주문할 수 있다. 프리즘 컬러는 글로벌 프리미엄 페인트 기업인 ‘벤자민 무어(Benjamin Moore)’의 트렌드 색상을 참고해 삼성전자가 개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색상의 제품을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해 ‘프리즘 360 글래스 컬러링(Glass Coloring)’ 공법을 개발했다. 전통적인 프린팅 방식에 고해상도 디지털 프린팅 기술을 접목해 색상 재현이 우수하고 색상 확장도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잉크를 사전에 조색할 필요 없이 디지털 방식으로 기본 색상을 조합하기 때문에 생산 속도가 빨라 다양한 맞춤형 패널도 빠르게 공급할 수 있다.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 신제품은 정수기를 도어 내부에 장착해 실용성과 디자인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정수기가 위치한 ‘베버리지 센터(Beverage Center)’ 내부에는 1.4ℓ 용량의 물통을 자동으로 채워주는 ‘오토필(Auto-fill) 정수기’, 적은

삼성전자,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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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각적인 디자인과 강화된 인공지능(AI) 기능을 갖춘 의류청정기 신제품 ‘삼성 비스포크(BESPOKE) 에어드레서’   삼성전자 가 감각적인 디자인과 강화된 인공지능(AI) 기능을 갖춘 의류청정기 신제품 ‘삼성 비스포크(BESPOKE) 에어드레서’를 3일 출시한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위·아래로 강력한 바람을 분사하는 ‘에어워시’와 스팀, 미세먼지 전용 필터와 UV 냄새분해 필터로 의류를 청정하게 관리하는 혁신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비스포크’ 가전의 인기에 힘입어 공기청정기, 무풍에어컨에 이어 에어드레서에도 비스포크 디자인을 적용했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드레스룸뿐 아니라 거실, 현관 등 주거 공간 어디에 두어도 취향에 딱 맞는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도록 총 8종의 색상으로 선보이며, 비스포크 냉장고나 그랑데AI 건조기와 같이 두어도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핑크와 화이트,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의 베이지와 차콜 등 다양한 색상이 새롭게 도입됐다. 거울 소재의 도어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어 온 ‘크리스탈 미러’도 그대로 운영된다. ※ 대용량 모델 색상: 크리스탈 미러, 새틴 베이지, 글램 네이비 ※ 일반 용량 모델 색상: 크리스탈 미러, 새틴 베이지, 새틴 스카이블루, 글램 화이트,글램 핑크, 코타 화이트, 코타 차콜 삼성전자는 공간의 분위기에 맞춰 교체 가능한 도어 전면 패널도 별도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제품을 설치할 때, 좌우 1.4cm, 상부 2.5cm 수준의 공간만 확보하면 돼 붙박이장이나 가구와 함께 설치하면 ‘빌트인’ 핏을 구현할 수 있다. 특히, ‘에어워시’ 방식을 적용해 진동과 소음이 적기 때문에 실내 어느 곳에 두어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차별화된 인공지능 기술이 더해져 한층 편리하고 섬세한 의류 관리가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습도 센서로 의류의 습기를 감지해 건조와 구김 제거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셔츠 한

삼성전자,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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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2021년형 무풍에어컨 신제품을 24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가구 같은 디자인으로 인기가 높은 ‘무풍갤러리’ 신제품을 24일, ‘비스포크(BESPOKE)’ 디자인을 적용한 ‘무풍클래식’ 신제품을 2월 5일 각각 출시한다. ※ 무풍클래식은 삼성 독자의 무풍냉방 등 탁월한 냉방 성능을 구현하는 무풍에어컨의 기본 라인업이며, 무풍갤러리는 무풍에어컨의 최상위 라인업으로 강력한 냉방 성능은 물론 전면에 바람문을 없앤 고품격 디자인을 갖춘 제품임 비스포크 디자인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해 주는 삼성 가전의 차별화된 장점으로 냉장고에서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공기청정기 등에 적용돼 시장 트렌드를 주도해 왔다. □ 2021년형 ‘무풍갤러리’, 고품격 디자인과 AI 기반 위생관리 강화 삼성전자는 2021년형 무풍에어컨 중 가장 먼저 출시되는 무풍갤러리에 새로운 디자인과 인공지능(AI) 기반 위생·편의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무풍갤러리는 전면부에 ‘V’자 형태의 격자 무늬가 돋보이는 ‘쉐브론 메탈 아트 패널’을 도입했다. 이 패널은 ‘쉐브론 다크’와 ‘쉐브론 라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조해 준다. 또한 소비자가 손쉽게 교체해 다양한 인테리어 효과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 하단부 ‘아트 패널’에는 ‘트러플 브라운’을 추가해 총 10종의 색상이 제공된다. 무풍갤러리는 직바람을 없애고 소비전력을 줄여주는 무풍냉방뿐 아니라, 서큘레이터 팬을 활용해 사각지대 없이 급속 냉방을 구현하는 ‘하이패스 서큘 냉방’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 미국 냉공조학회(ASHRAE)기준 Cold Draft가 없는 0.15 m/s 이하의 바람을 무풍(Still Air)으로 정의 여기에 AI 기술로 알아서 제품을 간편하게 관리해주는 ‘이지케어 AI(Easy Care AI)’ 기능과 필요시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제품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이지케어 셀프(Easy Care Self)’ 기능도 탑재했다. 이지케어 AI는 ▲에어컨 내부 습도를 감

한국인 취향 저격 2020년형 ‘비스포크 식기세척기’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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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고슬고슬한 쌀밥과 칼칼한 국물이 일품인 찌개, 입맛을 돋우는 다채로운 밑반찬들까지 풍성하게 차려진 맛있는 한 끼 식사는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채운다. 하지만 그 뒤에는 말라붙은 밥풀과 고춧가루 양념으로 범벅이 된 그릇들이 남는다. 요리하며 사용한 각종 도구와 수저, 냄비까지 가득한 개수대에서 ‘설거지옥’을 경험할 때마다 식기세척기가 떠오른다. 그때마다 식기세척기가 손 설거지만큼 깨끗하게 씻어낼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삼성전자 의 2020년형 ‘비스포크 식기세척기’는 업그레이드된 강력한 기능으로 이런 의문을 해소한다. 뛰어난 세척과 건조 능력은 물론, 위생을 고려한 살균 기능, 디자인을 고려한 비스포크 패널까지 더해져 한국 가정에 최적화된 식기세척기로 거듭난 것. “한 번 사용해보면 그 매력에서 빠져나올 수 없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는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개발자와 기획자를 삼성전자 뉴스룸이 만나봤다. ▲(왼쪽부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식기세척기개발Lab 류중찬 프로, 상품전략팀 김문수 프로 다채로운 한국식 식기와 조리도구, 완벽 배치 가능한 ‘3단 선반 시스템’ 삼신(三新)가전으로 한국 내에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식기세척기’. 그러나 여전히 식기세척기가 정말 필요할까 망설이는 이들이 많다. 삼성전자 식기세척기 담당자들은 그 이유를 유럽 식문화에 맞춰진 기존의 식기세척기에서 찾았다. 유럽과 한국의 식문화는 식재료, 조리 방법, 조리도구, 사용하는 그릇의 종류 등등 전반적으로 큰 차이를 보인다. 때문에 유럽식에 맞춰진 식기세척기에서 아쉬움을 느끼는 한국 소비자들이 많았던 것. 기존의 불편함과 개선점을 면밀히 검토했고, ‘한국 식문화에 최적화’된 식기세척기로 기획 방향을 잡았다. 한국인의 식기와 조리기구의 형태는 매우 다양해 범주화가 어려울 정도다. 밥그릇, 국그릇뿐만 아니라 접시, 종지 등 식기들의 크기와 모양도 가지각색이고 요리에 사용되는 국자, 뒤집개 등 도구들도 많다. 김문수 프로는 “한국은 유럽에 비해 식기도 다양하고, 눌어붙은 밥풀,

삼성전자, 비스포크 색상 입은 ‘올 인덕션’ 신제품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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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차별화된 성능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전기레인지 ‘올 인덕션’ 신제품을 22일 출시한다. ※ 올(All) 인덕션은 인덕션만으로 구성된 삼성 전기레인지 라인업(이 중 더 플레이트는 별도 운영) 이번 신제품은 상판과 조작부에 서로 다른 색상·재질이 적용된 듀얼 글라스 디자인과 비스포크 색상을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상판은 화이트 색상의 세라믹 글라스가 적용돼 밝은 색상의 싱크대에도 깔끔하게 어울리며, 조작부에는 상판과 조합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클린 화이트, 클린 그레이, 클린 핑크의 3가지 색상을 도입했다. 4면 테두리에 메탈 프레임을 적용해 충격으로 인한 측면 깨짐을 방지하고, 각 화구를 직관적으로 조작 가능한 개별 슬라이드 방식의 패널, 화이트 색상의 심플한 LED 디스플레이로 한층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냉장고와 식기세척기의 다채로운 색상을 직화오븐, 전자레인지에 이어 올 인덕션에까지 도입함으로써 소비자의 취향과 주방 인테리어에 맞는 맞춤형 주방가전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 신제품은 3개 화구에 모두 고화력 부스터를 적용해 많은 양의 음식도 빠른 시간 내 가열할 수 있다. 가장 큰 화구의 경우 부스터 기능 사용 시 출력이 최대 3,000W에 이른다. 한편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과 연동해 제품 동작 상태와 사용 이력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능 ▲상판에 남아 있는 열을 직관적으로 표시해주는 ‘잔열 표시’ 기능 ▲조리 도중 급한 일이 생겼을 때 모든 화구 작동을 일시정지 하는 기능 등 삼성 올 인덕션만의 차별화된 기능들은 그대로 적용됐다. 삼성 올 인덕션은 빌트인 타입과 프리스탠딩(케이스 높이 8cm, 15cm) 타입으로 출시돼 주방 환경에 맞게 설치 가능하며, 코드식으로 별도의 전기 공사 없이 플러그만 꽂아 사용할 수 있어 설치와 이동이 용이하다. 이 제품의 가격은 출고가 기준 159만원에서 169만원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올 인덕션 신제품의 핵심 부품인 상판과 메

삼성전자,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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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차별화된 세척 성능에 디자인 혁신을 더한 ‘비스포크(BESPOKE) 식기세척기’를 18일 출시한다. 삼성 비스포크 식기세척기는 12인용 제품(3~5인 가구에 적합)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주방 인테리어를 완성시켜줄 7가지 색상의 비스포크 패널을 적용했다. ※ 적용 색상: 글램 화이트, 글램 핑크, 글램 베이지, 글램 네이비, 글램 딥 차콜, 코타 화이트, 코타 차콜 이 제품은 비스포크 냉장고처럼 이사를 가거나 주방 리모델링 시 패널만 따로 교체하는 것이 가능해 주방 분위기에 맞춰 인테리어를 하는 데 유용하다. 삼성 비스포크 식기세척기는 한국인의 식생활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국내 최초의 4단 세척 날개로 ‘입체 물살’을 구현해 사각지대 없이 강력한 세척을 해 주고 ▲눌어 붙은 밥풀이나 양념도 깔끔하게 씻어내는 ‘스팀 불림’ 등 한국형 맞춤 옵션 ▲한식에서 자주 사용되는 오목한 그릇 수납에 용이한 ‘3단 한국형 선반 시스템’ 등을 적용해 한국인의 식생활에 최적화해 개발됐다. 또한 위생에 민감한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세척할 때마다 신선한 물을 공급하는 직수 방식은 물론 ▲75도의 고온수를 사용하는 ‘살균세척’ 옵션을 탑재했다. 이 옵션을 사용 시 대장균·살모넬라균·리스테리아균 등의 유해 세균과 로타·노로·A형간염 등의 바이러스를 99.999% 살균해 준다. ※ 유해 세균 살균력은 인터텍(Intertek), 바이러스 살균력은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전임상학실 실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이번 신제품에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을 통한 IoT 기능이 추가됐다. 원격으로 코스와 옵션을 선택해 작동시키고 세척 진행 상황이나 기기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며, 젖병 소독이나 냄비ㆍ프라이팬 세척 등의 추가 코스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종류와 재질의 식기를 감안해 최적의 맞춤 코스를 추천하는 ‘세척 레시피’와 효율적으로 식기를 수납할 수 있는 팁을 알려 주는 ‘로딩 가이드’등의 기능을 통해 식기세

삼성전자, ‘패밀리허브’ 적용한 비스포크 냉장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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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패밀리허브(Family Hub)’가 적용된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를 21일 출시한다. 패밀리허브는 삼성전자가 2016년 업계 최초로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냉장고에 ▲식자재 관리 ▲가족 간 커뮤니케이션 ▲주방 공간에서의 엔터테인먼트 등의 기능을 구현한 것으로, 올해는 비스포크 냉장고에도 적용된다. 삼성 비스포크 패밀리허브는 4도어 모델로 출시되며, 소비자들은 13가지 색상의 도어 패널을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다. 단, 터치스크린이 포함된 패널은 글램 네이비와 글램 딥차콜 2가지로 운영된다. ※ 도어 패널 색상: 코타 화이트, 코타 차콜, 새틴 그레이, 새틴 베이지, 새틴 스카이블루, 글램 핑크, 글램 화이트, 글램 올리브, 글램 라벤더, 글램 딥그린, 글램 버건디, 글램 네이비, 글램 딥차콜 등 13가지 색상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패밀리허브는 기능 면에서도 한층 진화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동 식품 인식 기술이 적용돼 냉장고 내부에 탑재된 카메라가 2,100여가지 식재료를 스스로 인식한다. 이 기술을 통해 냉장고에 보관 중인 식재료를 손쉽게 ‘푸드 리스트’에 추가해 관리할 수 있고, 리스트에 등록된 식재료는 유통기한 만료 3일 전부터 알람으로 알려줘 식재료 낭비도 막을 수 있다. ‘식단 플래너’는 푸드 리스트에 담긴 식재료와 미리 설정된 가족들의 선호 식단에 맞는 레시피를 주간 단위로 제안해 준다. 이때 냉장고에 보관된 식재료를 최대 4개까지 포함시킨 레시피를 찾아주기 때문에 식재료 활용도가 높아진다. 필요한 식재료가 냉장고에 없는 경우, 스크린 내의 이마트 몰 위젯을 통해 간편하게 온라인 주문을 할 수 있다. 최근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홈쿠킹’이나 온라인 구매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급격하게 증가해 패밀리허브만의 차별화된 식재료 관리와 주문, 요리 레시피 제안 기능 등이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들 간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인 ‘패밀리보

비스포크, 매력적인 도시에서 영감받은 10가지 새 옷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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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어김없이 돌아오고, 끊임없이 새로운 변화를 추구한다. 나무들도, 집도, 사람들도 새로운 옷을 갈아입는 계절이다.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의 팔레트도 한층 다채로워졌다. 세계 여러 도시에서 영감을 얻은 신규 색상 10종을 도입해, 총 15종의 색상으로 ‘맞춤 디자인’의 폭을 넓힌 것. 비스포크 냉장고의 새로운 색상을 아래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비스포크 새로운 색상 10종. 왼쪽부터 스카이블루, 펀그린, 라벤더, 딥그린, 버건디, 오렌지, 베이지, 우드, 올리브, 네이비 매력적인 3개 도시에서 영감받은 색 이번 비스포크 신규 색상은 스웨덴의 스톡홀름과 독일의 베를린, 그리고 대한민국 서울의 색채와 건축물 등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들이다. 이 세계적인 도시들은 예술적 매력을 품은 문화의 중심지이자, 다채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밀레니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는 공통점을 가진다. ▲ 매력적인 3개 도시에서 영감받은 색. 스톡홀름, 베를린, 서울 ▣ 스톡홀름, 새틴 펀그린·새틴 스카이블루·글램 라벤더 물 위의 도시 스톡홀름은 싱그러운 펀그린 색상를 연상시킨다. ‘단순하지만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는 스칸디나비안 라이프 스타일을 투영하는 산뜻하면서도 독특한 펀그린, 봄꽃처럼 밝고 화사한 라벤더와 스카이블루는 인테리어에 포인트가 되는 색상이다. ▣ 베를린, 새틴 오렌지·글램 버건디·글램 딥그린 열정적이면서도 차분한 에너지를 가진 도시 베를린의 이미지는 새틴 오렌지 색을 닮았다. 새틴 오렌지는 절제된 미학 속에서도 다양한 개성과 창의성을 드러내는, 이른바 ‘힙스터(hipster)의 성지’라 불리는 베를린의 생동감을 그대로 담고 있다 또 사계절 내내 질리지 않는 묵직하고 차분한 딥그린과 버건디 색상은 베를린이라는 도시의 폭넓은 디자인적 스펙트럼을 상징한다. 주방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면서도 감각을 더할 수 있는 색상들이다 ▣ 서울, 새틴 우드·새틴 베이지·글램 올리브 서울은 숨막히도록 현대화된 빌딩 사이로 자연이

삼성전자, ‘비스포크’ 색상 입은 전자레인지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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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차별화된 조리 성능에 새로운 디자인 감각까지 더한 전자레인지 신제품을 10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자레인지 신제품에 소비자들의 주방 인테리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의 다채로운 색상을 도입하는 한편, 글라스 소재까지 적용해 품격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삼성전자는 또한, 바쁜 일상에서도 다양한 음식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취향을 고려해 기본 성능과 사용 편의성도 대폭 개선했다. 이번 신제품에는 기존 방식에 그릴을 추가로 탑재한 복합 열원 방식이 적용돼 음식 표면을 바삭하게 유지하면서 속까지 골고루 익혀준다. 전자레인지와 함께 제공되는 전용 용기를 사용하면 마치 에어프라이어에 음식물을 조리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어 다양한 튀김류 가공식품을 기름 없이 즐길 수도 있다. 집에서도 손쉽게 높은 수준의 빵과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는 ‘노오븐 베이킹’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냉동 상태의 빵도 갓 구워낸 것처럼 따뜻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려 해동할 수 있으며, 바삭한 토스트 역시 가능하다. 또한 ‘홈 디저트’ 자동 조리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복잡한 레시피 없이 버튼 하나만으로도 파운드 케이크, 에그 푸딩, 브라우니 등 달콤한 디저트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총 17가지의 냉동·튀김류 간편식을 최적으로 조리하는 자동 조리 모드 ▲기존 대비 28% 더 빠르게 해동하는 ‘쾌속해동 플러스’ 기능 등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삼성 전자레인지 신제품은 23리터 용량에 클린 그레이, 클린 차콜, 클린 화이트, 클린 핑크, 클린 민트의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25만원이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이번 신제품은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다양한 조리 기능으로 전자레인지의 수준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 선보여 한층 편리하고 풍부한

삼성전자, ‘iF 디자인 어워드’ 61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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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 디자인 어워드 2020’ 수상 제품 삼성전자 가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0(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0)’에서 금상 2개를 포함해 총 61개의 상을 받았다.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 2020’은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서비스디자인 △인테리어 △건축 등 총 7개 부문에서 디자인, 혁신성, 기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제품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로(The Sero)’를 포함해 총 34개, 콘셉트 부문에서 8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17개, 패키지 부문에서 2개의 상을 받았다. □ TV·생활가전·스마트폰 등 제품 부문에서 34개 수상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는 사용자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원하는 색상과 재질, 냉장고 타입까지 자유자재로 구성할 수 있는 모듈형 디자인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또,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로’도 모바일 콘텐츠를 대형화면에서 최적화해 즐길 수 있도록 세로 화면에서 가로로 간편하게 전환되는 로테이션 디자인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접고 펼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디지털 베젤을 적용해 더 큰 화면을 제공하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2’ △클램프(Clamp) 형태의 스탠드 디자인으로 책상 위 공간 활용을 자유롭게 해 준 ‘삼성 스페이스 모니터’ △그라데이션이 적용된 전면 거울을 채용해 의류 청정은 물론 공간까지 아름답게 연출해주는 ‘에어드레서’ △컴팩트한 사이즈와 개별 조작이 가능한 두 개의 화구로 조리대, 식탁 등에 자유롭게 요리할 수 있는 ‘삼성 인덕션 더 플레이트’ 등이 수상했다. □ 콘셉트 부문 8개, 커뮤니케이션 부문 17개, 패키지 부문 2개 수상 콘셉트 부문에서는 △사람들의 재활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균형 잡힌

삼성전자,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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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디자인 공모전 최종 수상작 발표 삼성전자가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 디자인 공모전인 ‘#BESPOKE랑데뷰’의 최종 수상작을 13일 발표했다. 대상은 수면 위에 물감을 띄워 수백 개의 동심원을 그린 후 종이에 찍어내는 수전사 기법을 바탕으로 제작된 조경민씨의 ‘플로팅 링스(Floating Rings)’가 차지했다. * Floating Rings : ‘물 위에 떠 있는 동심원’ 이라는 뜻 비스포크 디자인 공모전은 자신만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해 냉장고를 직접 디자인하고 싶어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8월 30일부터 진행됐다. 총 1,114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2만 8천여명이 온라인 공개 투표에 참여해 파이널리스트 10명을 선정하는 등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졌다. 삼성전자는 13일 삼성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가전 쇼룸에서 ‘#BESPOKE랑데뷰 파티’를 열고, 파이널리스트 10명의 작품 전시와 함께 시상식을 진행했다. 최종 수상작은 행사에 참가한 소비자, 인플루언서(Influencer) 등 2백여명의 현장 투표와 황성걸 홍익대 교수, 전은경 월간디자인 편집장, 양태오 작가 등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조경민씨의 ‘플로팅 링스’는 독창적인 기법은 물론, 반복적인 라인으로 구성돼 안정감을 주는 동심원 패턴과 네이비, 골드 등 모던하고 프리미엄한 느낌을 주는 컬러를 적용해 공간에 가치를 더하는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경민씨는 “플로팅 링스는 패턴이 수면 위에 겹겹이 쌓이는 과정을 통해 나온 결과물”이라며 “이 점에서 이번 비스포크 디자인 공모전의 과정 역시 의미 있었고, 밀라노 가구 박람회까지의 과정도 기대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상은 일월오봉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김인화씨의 ‘이터니티(Eternity)’가, 우수상은 주어진 환경에 안주하다가 멸종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색상 적용 ‘2019년형 직화오븐’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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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형 직화오븐 신제품 삼성전자 가 직화오븐 신제품을 29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에 적용한 다양한 색상을 직화오븐 신제품에 적용했다. 클린 민트, 클린 차콜, 클린 그레이 3가지 색상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핑크와 화이트 등을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직화오븐은 삼성의 독자 기술인 ‘직화열풍’이 적용돼 오븐 위쪽에 촘촘하게 배치된 최대 72개 구멍에서 강력한 열풍을 쏟아내 음식 표면을 빠르고 바삭하게 골고루 익혀준다. 특히 이번 신제품에는 기존보다 1.6배 넓어진 팬(지름 154mm)이 적용돼 내부의 열풍을 고르게 순환시켜 조리시간을 최대 47%까지 단축시켜준다. ※직화열풍 비적용 모델 (CP1370) 대비 직화열풍 적용 모델 (MC35J8089LT) 기준, 로스트치킨(1200~1300g)으로 진행한 자사실험치 삼성전자 직화오븐 신제품에는 ‘에어프라이’ 기능도 새롭게 탑재돼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도 바삭한 튀김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에어프라이 기능에는 한국 소비자들이 즐겨먹는 냉동 유탕식품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21가지 자동조리 기능이 있어 각 메뉴에 맞는 설정을 손쉽게 할 수 있다. 또한, 전용 용기 바깥쪽에 홈을 만들어 식품에서 나오는 기름을 모았다가 버릴 수 있도록 디자인해 청소가 간편하다. 삼성전자 직화오븐은 전문가처럼 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3중 스팀쿠커’도 탑재했다. 증기가 찜기 내부를 덥혀 음식을 찌는 방식으로 별도 커버가 수분 증발을 막아주고 잔열로 음식을 따뜻하고 촉촉하게 보온해 준다. 또한, 요리 후 오븐 내부를 청소하지 않고 스팀쿠커만 세척하면 돼 관리도 편리하다. 김성은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비스포크 색상을 입은 직화오븐 출시로 소비자들이 주방 인테리어를 하는데 더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 졌다”면서 “앞으로도 기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강화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삼성전자

삼성전자, ‘비스포크’ 디자인 적용 김치냉장고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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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모델이 김치냉장고 신제품 ‘김치플러스 비스포크’ 4도어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가 '비스포크(BESPOKE)' 디자인을 적용한 '김치플러스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를 3일 새롭게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 도입된 '김치플러스 비스포크' 3도어와 1도어에 이어 김장철을 앞두고 대용량 프리미엄 모델을 추가했다. 이로써 삼성 비스포크는 기존 8개 타입에서 9개 타입 모델로 늘어나 소비자 선택 폭이 확대됐다. 김치플러스 비스포크는 도어 패널을 소비자가 원하는 소재와 컬러로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의 취향과 주거 공간에 어울리는 연출이 가능하다. 3도어와 1도어는 '키친핏'으로 주방 가구에 맞게 빌트인처럼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 4도어는 '프리스탠딩' 타입으로 최대 584L의 여유로운 용량을 제공한다.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 '프리스탠딩' 타입과 높이가 같아 조화롭게 매칭할 수 있다. 김치플러스 비스포크 4도어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능도 업그레이드 됐다. 삼성전자는 설정 온도에서 ±0.3도 이상의 편차가 나지 않도록 유지해 주는 '초정온 맞춤보관' 기능을 김치모드뿐만 아니라 냉장·냉동 모드, 육류·생선, 감자·바나나 등 다양한 모드에 확대 적용했다. 이 밖에 ▲맨 위칸에는 중간벽 없는 '와이드 상칸'을 두어 다양한 식재료를 박스째 보관할 수 있고 ▲문 안쪽에는 '빅도어 가드'를 적용해 2L 크기의 생수통도 통째로 넣을 수 있으며 ▲ 커버·천장·선반·서랍 등 4면에 '메탈쿨링' 기술을 적용해 한겨울 땅속 같은 아삭한 김치맛을 유지해 주는 등 삼성 김치플러스 만의 차별화된 기능들은 그대로 적용했다. 김치플러스 비스포크는 4도어는 7가지 색상의 패널로 조합이 가능하며 출고가는280만원~600만원이다. 송명주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비스포크 냉장고 라인업에 김

삼성전자,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 디자인 공모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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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 디자인 공모전(#BESPOKE랑데뷰)’ 실시 삼성전자가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 디자인 공모전(#BESPOKE랑데뷰)'을 실시한다.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제품 타입과 도어 색상을 조합할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비스포크 디자인 공모전은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표현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마련됐으며, 디자인 전문가에서 일반 소비자까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이 공모전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ProjectPrismDesignContest )을 통해 8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된다. 디자인 주제나 형식에 제약이 없어 참가자들은 사진, 일러스트레이션, 펜화 등 자유자재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디자인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10월 9일부터 23일까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예선 통과 작품을 대상으로 공개 투표를 진행하고 파이널리스트 10명을 선정한다. 이 중 우수 수상자 3명은 11월 14일 개최되는 공모전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최대 500만원의 상금, 밀라노 가구 박람회 초청과 비스포크 냉장고 등이 수여된다. 삼성전자는 대상 수상작을 비스포크 냉장고에 적용해 내년 4월 열리는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 전시하고, 추후 실제 판매를 검토할 계획이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비스포크 냉장고는 색상ㆍ소재를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다는 혁신성으로 가전 제품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소비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비스포크가 '나만의 냉장고'로 거듭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