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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톨게이트 ‘레일플러스 대중교통 안심카드’ 통행료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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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지하철부터 고속도로 통행료까지 전국 대중교통 결제 가능. 이제 전국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도 ‘레일플러스 대중교통 안심카드’로 통행료를 결제할 수 있다. 코레일은 도난·분실 시 카드 사용정지에 필요한 기술적 제한 요인을 해결하고 3월부터 ‘레일플러스 대중교통 안심카드’의 사용처를 고속도로 톨게이트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레일플러스 대중교통 안심카드는 홈페이지( https://railplus.korail.com )에 미리 등록만 하면 도난·분실 시 충전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선불충전식 전국호환 교통카드이다. 다른 대중교통 안심카드와 달리 지역에 상관없이 전국의 지하철, 버스에서 사용할 수 있어 발매 10개월만에 7만 5천명이 이용하고 있다. 현재까지 잔액 환불 서비스를 이용해 충전금을 돌려받은 사람은 1천 6백명 가량으로 금액은 5천 4백만원에 달한다. 또한 코레일은 김해시 시내버스 운영사와의 협의를 완료해 4월부터 김해지역에서도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로 버스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코레일 관계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국민의 부담은 줄이고 편의는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용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코레일

세상에 하나뿐인 맞춤형 교통카드, 원하는 사진으로 카드 앞면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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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교통카드 앞면에 원하는 사진을 넣어 세상에 하나뿐인 교통카드를 만들 수 있는 ‘나만의 레일플러스 포토카드’를 선보였다. 코레일은 서울, 용산, 영등포, 수원, 부평, 인천, 구일, 압구정로데오, 가평역 등 수도권 전철 9개 역에 맞춤형 교통카드 발급기를 설치하고, ‘나만의 레일플러스 포토카드’ 발급 서비스를 2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레일플러스 포토카드는 발급기에 설치된 카메라로 직접 촬영하거나 개인핸드폰에 저장된 사진을 이용해 즉석에서 교통카드를 디자인 할 수 있다. ‘스타포토 타입’은 증강현실(AR) 기반의 셀프 카메라로 유명 캐릭터 및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MY포토 타입’을 선택하면 스마트폰 사진을 발급기에 전송해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가족 사진으로 교통카드를 꾸밀 수 있다. 한편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는 전국의 모든 대중교통에서 이용가능하고, 철도 역사 내 유통전문점(던킨도너츠, 맥도날드 등) 570여 곳과 스토리웨이 편의점 300여 곳, 이마트24 편의점 3천여 곳에서 결제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향후 카카오 프렌즈 등 유명 캐릭터와의 제휴를 통해 스페셜 스타포토 카드 발급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교통카드 관련 새로운 서비스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출처: 코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