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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신설법인 10만 9천개로 사상 최고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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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가 10일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2019년 신설법인은 전년 대비 6.7%(6,832개) 증가한 10만 8,874개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009년 이후 11년 연속 증가했다. 특히, 2015년 이후 4년 만에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전년 대비 모두 증가 했으며, 청년층을 중심으로 모든 연령층에서 증가해 업종, 나이에 따라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은 60대 이상 연령대에서 높은 증가세가 나타나 고령화 시대에 맞는 경력기반 창업이 많아지는 것으로 분석되는 한편, 가정간편식 시장의 꾸준한 성장세에 힘입어 음식료품 제조업 증가가 전체 제조업 증가를 이끌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23,125개, 21.2%), 제조업(19,547개, 18.0%), 부동산업(14,473개, 13.3%), 건설업(10,619개, 9.8%) 순으로 신설됐다. 제조업 신설법인은 19,547개로 전년 대비 3.1%(593개) 증가했으며, 고무·화학(381개↓, 11.8%↓)이 감소했지만, 음식료품(476개↑, 17.1%↑), 기계·금속(151개↑, 3.7%↑) 등의 호조로 증가세로 전환했다. * 제조업 신설법인 수(개) : (2016) 19,037 → (2017) 20,629 → (2018) 18,954 → (2019) 19,547 서비스업 신설법인은 2018년 대비 11.8%(7,778개) 늘어난 73,884개로 나타났다. 부동산업(4,328개↑, 42.7%↑)이 다주택자에 대한 과세 강화(2018.9.13 부동산 대책)에 따라 2019년 들어 법인설립이 크게 증가했다. * 서비스업 신설법인 수(개) : (2016) 63,414 → (2017) 60,480 → (2018) 66,106 → (2019) 73,884 * 부동산업 신설법인 수(개) : (2016) 9,701 → (2017) 9,379 → (2018) 10,145 → (2019) 14,473 고부가가치 서비스업인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1,14

2019년 9월 신설법인은 7,465개 전년 동월 대비 16.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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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3분기 신설법인 중소벤처기업부 가 13일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2019년 1~9월 신설법인은 전년 동기 대비 4.2%(3,210개) 증가한 8만 61개로 2000년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래 1~9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 1~9월 신설법인 수(개) : (2016) 71,669 → (2017) 74,598 → (2018) 76,851 → (2019) 80,061 모든 연령대에서 법인 창업이 증가했으며, 특히 30세 미만(6.2%↑)을 비롯해 청년층(4.4%↑)의 창업이 두드러졌다. 이런 추세라면 2019년 연간 신설법인은 지난해의 10만 2,042개를 넘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3분기(7~9월) 신설법인은 2만 6,160개로 전년 동기 대비 8.7%(2,099개) 증가했다. 특히 9월 신설법인은 7,465개로 전년 동월 대비 16.3%(1,049개) 증가했다. * 3분기 신설법인 수(개) : (2016) 23,406 → (2017) 25,174 → (2018) 24,061 → (2019) 26,160 * 9월 신설법인 수(개) : (2016) 6,949 → (2017) 8,399 → (2018) 6,416 → (2019) 7,465 * 월별 신설법인 증가율(전년 동월 대비, %) : (2019.6) △1.8 → (7) 11.4 → (8) 0.4 → (9) 16.3 < 2019년 3분기 신설법인 주요 특징 > 2019년 3분기 신설법인은 2만 6,160개로, 업종별로는 도·소매업(5,553개, 21.2%), 제조업(4,654개, 17.8%), 부동산업(3,473개, 13.3%), 건설업(2,593개, 9.9%) 순으로 신설됐다. 제조업 신설법인은 4,654개로, 음식료품(132개↑, 22.2%↑), 인쇄·기록(26개↑, 52.0%↑) 등에서 크게 늘었고, 제조업 전체는 지난해 3분기 대비 0.7%(34개) 증가했다. * 3분기 제조업 신설법인 수(

2019년 8월 창업기업, 9만 7,428개로 전년 동월 대비 7.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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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종별 창업기업 수 및 증감률 28일 중소벤처기업부 가 발표한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2019년 8월 창업기업은 9만 7,428개로 지난해 8월에 비해 7.7%(8,092개) 감소했으며, 기술창업은 전년 동월 대비 3.5%(618개) 감소한 1만 7,236개를 기록했다. * 8월 창업기업(개) : (2016) 99,511 → (2017) 105,753 → (2018) 105,520 → (2019) 97,428 ** 8월 기술창업(개) : (2016) 15,421 → (2017) 16,398 → (2018) 17,854 → (2019) 17,236 업종별로 살펴보면 도·소매업(2만 6,181개, 26.9%), 부동산업(1만 9,621개, 20.1%), 숙박·음식점업(1만 4,257개, 14.6%) 순으로 설립됐으며, 부동산업(18.8%↓) 및 기술창업 중 제조업(15.0%↓)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다. * 기술기반업종(OECD, EU 기준) : 제조업 + 지식기반 서비스업(정보통신, 전문·과학·기술, 사업지원서비스, 교육서비스, 보건·사회복지, 창작·예술·여가서비스) 부동산업의 경우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방안(2017.12)’에 따라 지난해 급증한 것이 올해 들어 조정 국면에 접어들며 감소 추세에 있다. 부동산업을 제외할 경우, 2019년 8월 창업기업은 77,807개로 전년 동월 대비 4.4% 감소했다. * 임대주택 등록사업자에 대해 취득세·재산세·임대소득세 감면, 건보료 부담 완화 등의 혜택 부여 ** 부동산업 창업기업 증가율(전년동월대비, %) : (2019.5) △14.3 → (6) △16.7 → (7) △5.5 → (8) △18.8 기술창업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지만 정보통신업(ICT 등)과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연구개발업 등)을 비롯한 지식기반 서비스업은 증가했다. * 기술창업 증가율(전년동월대비, %) : (2019.5) 7.7 → (2019.6) 0.9 → (2019.7) 8.9 → (2

2019년 3월 신설법인은 9,378개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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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3월 연령별 신설법인 중소벤처기업부 가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2019년 1분기 신설법인은 26,951개로 전 분기 기준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2019년 2월 및 3월 신설법인이 제조업·부동산업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1분기 신설법인도 전년 동기 대비 0.8%(204개) 늘어났다. * 1분기 신설법인 수(개) : (2016) 24,094 → (2017) 25,444 → (2018) 26,747 → (2019) 26,951 2019년 3월 신설된 법인의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6%(152개) 늘어난 9,378개로 2개월 연속 증가했다. * 3월 신설법인 수(개) : (2016) 8,985 → (2017) 9,143 → (2018) 9,226 → (2019) 9,378 ** 신설법인 증감률(전년 동월 대비, %) : (2019.1) △1.0 → (2019.2) 2.0 → (2019.3) 1.6 업종별로는 도·소매업(5,546개, 20.6%), 제조업(5,049개, 18.7%), 부동산업(3,151개, 11.7%), 건설업(2,993개, 11.1%) 순으로 법인이 많이 신설되었으며, 제조업 신설법인은 5,049개로, 음식료품, 섬유·가죽, 기계·금속 제조업 등 세부업종을 중심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337개) 늘어났다. * 1분기 제조업 신설법인 수(개) : (2016) 4,498 → (2017) 5,102 → (2018) 4,712 → (2019) 5,049 서비스업 신설법인은 전년 동기 대비 5.2%(878개) 늘어난 17,671개를 기록하며 매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부동산업(↑693개), 정보통신업(↑176개), 전문·과학·기술(↑141개), 운수·창고업(↑86개) 순으로 신설되었다. * 1분기 서비스업 신설법인 수(개) : (2016) 15,714 → (2017) 15,982 → (2018) 16,793 → (2019) 17,671 연령별로는 40대(9,299개,

2019년 2월 신설법인 7,629개, 제조업 신설법인 수 전년 동월 대비 10.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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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2월 연령별 신설법인 중소벤처기업부 가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2019년 2월에 신설된 법인의 수는 7,629개이다. 1월 신설법인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수를 기록한 데 이어, 2월 신설법인은 제조업·부동산업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149개) 늘었다. * 신설법인 증감률(전년 동월 대비, %) : (2018.12) △4.4 → (2019.1) △1.0 → (2019.2) 2.0 2019년 1~2월 신설된 법인의 수는 17,573개로, 전년 동기 대비 0.3%(52개) 늘었다. * 1~2월 신설법인 수(개) : (2016) 15,109 → (2017) 16,301 → (2018) 17,521 → (2019) 17,573 < 신설법인 동향 작성개요 > (작성대상) 매월 법원에 설립등기를 마친 상법상의 영리법인 * 상법상 영리법인 : 주식회사, 유한회사, 합명회사, 합자회사, 유한책임회사 (작성방법) 법원행정처에서 전국 신설법인 등기자료(전수자료)를 입수 후 가공하여 작성 (분류체계) 업종별·연령대별·지역별 등으로 분류하여 집계 (업종) 10차 한국표준산업분류 대분류 기준(제조업은 일부 중분류까지 작성) (연령) 대표자 연령 기준 5구간으로 분류(30세 미만, 30대, 40대, 50대, 60세 이상) (지역) 전국 17개 시도(등기소 소재 지역을 기준으로 분류) 1. 2월 신설법인 주요 특징 업종별로는 도·소매업(1,568개, 20.6%), 제조업(1,390개, 18.2%), 부동산업(961개, 12.6%), 건설업(856개, 11.2%) 순으로 법인이 많이 신설되었다. 그 가운데 제조업의 신설법인 수가 음식료품, 섬유·가죽, 기계·금속 제조업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8%(136개) 늘어, 연초 2개월 연속증가세가 이어졌다. * 제조업 신설법인 증감률(전년 동월 대비, %) : (2018.12) △9.7 → (19.1) 3.7 → (2019

2018년 신설법인 전년대비 3.8% 증가, 청년층 법인설립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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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도별 신설법인 추이(2008~2018)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2018년 신설법인은 전년대비 3.8% 증가한 102,042개로, 2008년 이래 10년 연속 증가하여 최초로 10만 개를 돌파하였다. * 연도별 신설법인(개) : (2015) 93,768 → (2016) 96,155 → (2017) 98,330 → (2018) 102,042 도·소매업 및 고부가 서비스업(정보통신업, 전문·과학·기술)이 2018년 신설법인 증가를 주도하였으며, 특히 청년층(39세 이하) 법인설립이 타 연령대 대비 크게 증가하였다. 2018년 12월 신설법인은 8,244개로, 전기·가스·공기공급업의 감소세로 전환 등 사유로 법인설립이 둔화되었다. * 12월 신설법인(개) : (2015) 8,679 → (2016) 8,534 → (2017) 8,622 → (2018) 8,244 도·소매업(22,972개, 22.5%), 제조업(18,954개, 18.6%), 부동산업(10,145개, 9.9%), 건설업(10,069개, 9.9%) 순으로 설립되었으며, 전자상거래 소매업을 중심으로 도·소매업(↑3,509개, ↑18.0%)이 증가하였고, 고부가 서비스업인 정보통신업(↑957개, ↑13.3%), 전문·과학·기술(↑305개, ↑4.1%)도 법인설립 증가에 기여하였다. 제조업은 화장품을 중심으로 고무·화학제품(↑288개, ↑9.8%)이 증가하였으나, 전기·전자·정밀기기(↓529개, ↓11.6%) 및 전통산업인 섬유(↓174개, ↓11.2%) 등이 감소함에 따라 전년대비 1,675개(↓8.1%) 감소하였다. 40대(35,342개, 34.7%), 50대(27,052개, 26.6%), 30대(21,605개, 21.2%) 순으로 설립되었으며, 특히 39세 이하 청년층 신설법인은 도·소매업(↑1,008개, ↑14.3%), 정보통신업(↑364개, ↑13.7%),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301개, ↑13.4%) 등 업종을 중심으로 전년대비 1

2018년 11월 신설법인 8,474개, 전년동월대비 3.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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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2018년 11월 신설법인은 8,474개로, 신도시 건설에 대한 기대로 부동산업 법인설립이 증가하였으나, 공급과잉에 따라 전기·가스·공기공급업의 감소세가 심화되어 전년동월대비 331개(↓3.8%) 감소하였다. * 11월 신설법인(개) : (2015) 7,438 → (2016) 8,023 → (2017) 8,805 → (2018) 8,474 2018년 1~11월 신설법인은 93,798개로, 전년동기대비 4,090개(↑4.6%) 증가하여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 1~11월 신설법인(개) : (2015) 85,089 → (2016) 87,621 → (2017) 89,708 → (2018) 93,798 2018년 연간 신설법인은 지난년도의 12월 신설법인 동향을 보면 10만개가 넘을 것이 확실시된다. * 12월 신설법인(개) : (2015) 8,679 → (2016) 8,534 → (2017) 8,602 < 11월 신설법인 주요 특징 > (업종별) 도·소매업(1,818개, 21.5%), 제조업(1,749개, 20.6%), 부동산업(973개, 11.5%), 건설업(742개, 8.8%) 순으로 설립되었으며, 도·소매업(↑208개, ↑12.9%), 부동산업(↑155개, ↑18.9%)은 전년동월대비 법인설립이 증가하였으며, 제조업(↓82개, ↓4.5%)은 감소세가 완화되는 추세이다. 전기·가스·공기공급업은 상반기 법인설립 급증에 따른 공급과잉으로 인해 4개월 연속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 제조업 신설법인 증감률(%) : (2018.8) △11.3 → (2018.9) △27.8 → (2018.10) 34.3 → (2018.11) △4.5 ** 전기·가스·공기 신설법인 증감률(%) : (2018.8) △21.1 → (2018.9) △60.7 → (2018.10) △44.2 → (2018.11) △58.6 (연령별) 40대(2,822개, 33.4%), 50대(2,

2018년 10월 신설법인 8,473개, 전년동월대비 2,168개(↑34.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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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0월 연령별 신설법인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2018년 10월 신설법인은 8,473개로, 추석연휴 이동으로 전년보다 법인등록일수가 5일(16日→21日) 증가함에 따라 제조업(↑34.3%), 서비스업(↑45.3%) 모두 법인설립이 늘어 전년동기대비 2,168개(↑34.4%) 증가하였다. - 9~10월 누적 신설법인은 14,889개로, 추석연휴 이동(2017.10→2018.9)에 따른 영향을 감안하더라도 전년동기대비 185개(1.3%) 증가하였다. * 10월 신설법인(개) : (2015) 7,856 → (2016) 7,929 → (2017) 6,305 → (2018) 8,473 ** 9~10월 신설법인(개) : (2015) 14,977 → (2016) 14,878 → (2017) 14,704 → (2018) 14,889 2018년 1~10월 신설법인은 85,324개로, 전년동기대비 4,421개(↑5.5%) 증가하여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 1~10월 신설법인(개) : (2015) 77,651 → (2016) 79,598 → (2017) 80,903 → (2018) 85,324 < 10월 신설법인 주요 특징 > (업종별) 도·소매업(1,792개, 21.1%), 제조업(1,751개, 20.7%), 부동산업(904개, 10.7%), 건설업(785개, 9.3%), 순으로 설립되었으며, 도·소매업(↑539개, ↑43.0%), 부동산업(↑332개, ↑58.0%), 정보통신업(↑315개, ↑76.8%)을 중심으로 전년동기대비 법인설립이 증가하였고, 특히 제조업(↑447개, ↑34.3%)이 상반기 하락세에서 벗어나 증가한 반면, 전기·가스·공기공급업(↓174개, ↓44.2%)은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되었다. * 다만, 제조업 신설법인은 9~10월 누계로는 전년동기대비 소폭(↓60개, ↓1.9%) 감소하여, 추석연휴 이동(10월→9월)을 고려할 경우 상반기에 비해 감소폭이 완화

2018년 7월 신설법인 8,918개, 전년동월대비 7.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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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7월 연령별 법인설립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2018년 7월 신설법인은 8,918개로 도·소매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등 서비스업 법인설립 확대, 법인설립일수 증가(21日→ 22日) 등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602개(7.2%) 증가하였다. * 7월 신설법인(개) : (2015) 8,936 → (2016) 8,253 → (2017) 8,316 → (2018) 8,918 ** 7월 서비스업 신설법인(개) : (2015) 5,535 → (2016) 5,504 → (2017) 5,002 → (2018) 5,747 2018년 1~7월 신설법인은 61,708개로 전년동기대비 3,968개(6.9%) 증가하여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 1~7월 신설법인(개) : (2015) 55,354 → (2016) 56,516 → (2017) 57,740 → (2018) 61,708 도·소매업(2,138개, 24.0%), 제조업(1,634개, 18.3%), 건설업(840개, 9.4%), 부동산업(834개, 9.4%) 순으로 설립되었으며, 도·소매업(↑430개, ↑25.2%), 전기·가스·공기공급업(↑225개, ↑60.6%),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136개, ↑24.3%)을 중심으로 법인설립이 전년동월대비 증가한 반면, 제조업(↓176개, ↓9.7%), 건설업(↓88개, ↓9.5%) 등은 법인설립이 전년동월대비 감소하였다. 40대(3,054개, 34.3%), 50대(2,407개, 27.0%), 30대(1,854개, 20.8%) 순으로 설립되었으며, 60세 이상을 중심으로 전 연령대에서 법인설립이 전년동월대비 증가하였다. 60세 이상의 법인 설립은 도·소매업(↑76개, ↑54.3%), 전기·가스·공기공급업(↑60개, ↑81.1%), 부동산업(↑45개, ↑42.9%)을 중심으로 증가하였다. 여성 법인은 전년동월대비 149개(7.2%) 증가한 2,210개, 남성 법인은 453개(7.2%) 증가한 6

2018년 상반기 신설법인은 전년동기대비 3,366개(6.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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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업종 비중 2018년 상반기 신설법인은 52,790개로, 도·소매업, 정보통신업 등의 법인설립 확대를 중심으로 전년동기대비 3,366개(6.8%) 증가하였다. * 신설법인(개) : (2013.상) 37,913 → (2014.상) 41,485 → (2015.상) 46,418 → (2016.상) 48,263 → (2017.상) 49,424 → (2018.상) 52,790 다만 2018년 6월 신설법인은 8,711개로, 법인설립일수 2日(21日→19日) 단축, 제조업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29개(△0.3%) 감소하였다. * 신설법인(개) : (2015.6) 8,778 → (2016.6) 8,512 → (2017.6) 8,740 → (2018.6) 8,711 업종별은 도·소매업(12,014개, 22.8%), 제조업(9,145개, 17.3%), 건설업(5,649개, 10.7%), 부동산업(4,973개, 9.4%) 순으로 설립되었다. 도·소매업(↑1,957개, ↑19.5%), 전기·가스·공기공급업(↑1,623개, ↑88.4%), 정보통신업(↑565개, ↑15.4%) 중심으로 전년동기대비 법인설립이 증가한 반면, 제조업(↓962개, ↓9.5%)은 감소하였다. 법인설립 목적을 토대로 분류한 바, 도·소매업은 과실·채소류 도매업(↑839개), 의류 등 전자상거래 소매업(↑546개), 정보통신업은 시스템·응용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562개)을 중심으로 증가하였다. 제조업은 음식료품(↓618개), 섬유·가죽(↓115개)을 중심으로 감소하였다. 연령별로는 40대(18,572개), 50대(13,946개), 30대(11,137개), 60세이상(5,438개), 30세 미만(3,599개) 순으로 설립되었으며, 모든 연령대에서 전년동기대비 법인 설립이 증가하였다. 여성 법인은 전년동기대비 1,087개(8.9%) 증가한 13,292개, 남성 법인은 2,279개(6.1%) 증가한 39,498개이며, 여성 법인 비중은 25.2%

2018년 2월 신설법인 7,480개로, 전년동월대비 9.2%(757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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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2월 신설법인은 7,480개로, 명절연휴에 따라 법인등록일수가 감소하며(20일→18일) 전년동월대비 9.2%(757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2월 누계 신설법인은 17,521개로 전년동기대비 7.5%  (1,220개) 증가하며 양호한 성장세를 유지하였다. < 2월 신설법인 주요 특징 > (업종별) 업종별 비중을 살펴보면 도소매업(1,612개, 21.6%), 제조업(1,254개, 16.8%), 건설업(899개, 12.0%), 부동산업(703개, 9.4%) 등의 순으로 설립되었으며, (증감) 사업시설관리·지원 및 임대서비스업(△115개, △25.8%), 제조업(△385개, △23.5%), 숙박 및 음식점업(△29개, △23.0%) 등은 전년동월대비 법인 설립이 감소했다. 다만 전기·가스·공기조절공급업의 경우 ‘17년의 강세를 이어가며 전년동월대비 281개(134.4%) 증가하였다. (연령별/성별) 대표자 연령별 비중으로는 40대(2,677개, 35.9%), 50대(1,850개, 24.8%), 30대(1,700개, 22.8%)의 순으로 설립되었고, 여성이 설립한 법인은 1,874개(25.1%)로,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동월대비 0.1%p 증가하였다. (업종별) 도소매업(3,818개, 21.8%), 제조업(3,107개, 17.7%), 건설업 (2,086개, 11.9%)의 순으로 설립되었으며, (증감) 전년동기대비 전기·가스·공기조절공급업(↑605개, ↑132.1%), 도소매업(↑490개, ↑14.7%), 정보통신업(↑179개, ↑14.9%) 등을 중심으로 증가하였다. (지역별) 강원(↑26.9%), 전남(↑25.0%), 광주(↑16.7%)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기대비 대부분의 지역에서 신설법인이 증가했으며,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신설법인은 10,387개로, 전체대비 비중은 전년 동기보다 0.2%p 감소했다.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 1월 신설법인 전년동월대비 24.5%(1,977개) 증가 10,04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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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월 신설법인 업종별 비중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2018년 1월 신설법인은 전년동월대비 24.5%(1,977개) 증가한 10,041개로, 월간 기준 최초로 1만개를 넘어섰다. * 신설법인(개) : (2015.1) 8,070 → (2016.1) 8,210 → (2017.1) 8,064 → (2018.1) 10,041 이와 같은 신설법인 증가는 수출 호조세 지속, 법인등록일수 2일 증가(2017년 1월 : 20일 → 2018년 1월 : 22일) 등의 요인이 종합적으로 작용한 영향으로 보인다. 또한 전월(2017년 12월) 대비로는 16.5%(1,419개) 증가했다. * 신설법인(개) : (2017.12) 8,622 → (2018.1) 10,041(↑1,419개,↑16.5%) 2018년 1월 신설법인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2017년 1월에 비해 법인 설립이 늘어나면서, 제조업(↑264개,↑16.6%), 서비스업(↑1,185개,↑23.5%), 건설업(↑184개,↑18.3%) 등 주요 업종 역시 증가를 기록했다. 도매 및 소매업(2,206개, 22.0%), 제조업(1,853개, 18.5%), 건설업(1,187개, 11.8%), 부동산업(926개, 9.2%) 등의 순으로 법인이 설립되었고, 전기·가스·공기조절공급업(↑130.1%), 도·소매업(↑34.3%), 정보통신업(↑33.5%) 등이 전년동월대비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대표자 연령별로는 40대(3,546개), 50대(2,731개) 순으로 법인이 설립되었으며, 전년동월대비 증가폭(수)은 50대(↑628개), 40대(↑540개) 순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법인은 2017년 1월에 비해 469개(↑23.4%) 증가한 2,477개(24.7%)로, 전체대비 여성 법인의 비중은 0.2%p 감소했다. 한편 남성 법인은 7,564개(75.3%)가 설립되었다. 전 지역에서 법인 설립이 증가한 가운데 강원(↑46.9%), 광주(↑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