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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이 열광하는 오미자, 국립산림과학원이 밝힌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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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이 주목하는 오미자 소비 트렌드 최근 국립산림과학원 이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오미자가 20대 청년층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임산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2024년 단기소득임산물 소비행태조사 ’ 결과, 만 19세에서 29세 사이의 오미자 구매율이 전체 연령 중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오미자가 가진 다섯 가지 맛의 조화와 건강음료로서의 이미지가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세대를 아우르는 오미자 선호도 분석 조사에 따르면 전국 1,100명을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 20대가 26.2%로 가장 높은 오미자 구입률을 보였으며, 그 뒤를 30대(18.1%), 40대(17.9%), 60대 이상(15.8%), 50대(9.1%)가 이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전통 약재를 넘어, 오미자가 ‘트렌디한 건강 음료’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연령대 오미자 구매율(%) 20대 26.2 30대 18.1 40대 17.9 50대 9.1 60대 이상 15.8 향후 전망 전문가들은 오미자의 인기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특히 가공 오미자 제품의 다양화와 건강 중심 식문화 확산으로 젊은 세대의 수요가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단기소득임산물 소비행태를 지속적으로 조사해, 임업과 식품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오미자 청년층 소비 트렌드 자세히 보기

봄철알레르기 질환, 인삼·오미자·복령으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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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알레르기 비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인삼, 오미자, 복령을 소개합니다. 차와 음식으로 맛있게 즐기면서 알레르기 증상을 잡아보세요! 봄철알레르기 질환, 특용작물로 이겨요 농촌진흥청이 봄철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특용작물로 인삼, 오미자, 복령을 소개했다. 인삼: 항알레르기 활성으로 인한 알레르기 비염 완화 인삼은 몸의 에너지와 진액을 보충하며 정신을 안정시킨다. '보중익기탕', '삼소음'의 구성 약재로도 사용되며, 약 150종 이상의 사포닌 중 일부는 항알레르기 효과가 있다. '인삼고추장구이'는 간단한 조리법으로, 고추장 양념장을 발라 구운 인삼이 매콤한 고추장과 어우러져 맛있다. 오미자: 체액조절과 진액생성으로 알레르기 비염 개선 오미자는 몸의 에너지를 유지하고 체액이 너무 많이 배출되는 것을 막아준다. '소청룡탕'의 구성 약재로도 활용되며, 리그난 성분은 항알레르기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인삼오미자차'는 인삼과 함께 오미자를 활용한 시원한 차로, 고루 섞인 꿀로 풍미를 더한다. 복령: 수분조절과 소화촉진으로 체질 개선 복령은 몸의 수분 조절을 도와주고 소화를 촉진한다. '삼소음'의 구성 약재 중 하나로, 껍질의 항알레르기 활성이 뛰어나다. '복령서리태시루떡'은 멥쌀가루와 복령가루를 사용한 떡으로, 검은콩과 함께 조리하여 맛과 영양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조리법 소개 인삼고추장구이 인삼 200g을 씻어 껍질을 벗긴 후 잘라서 기름장을 발라 구워 고추장 양념장을 발라 한 번 더 구워준다. ▲ 인삼고추장구이 인삼오미자차 인삼 2뿌리와 오미자 1/4컵을 물에 끓여 차를 우려내고, 꿀로 달게 한 후 따뜻하게 마신다. ▲ 인삼오미자차 복령서리태시루떡 검은콩을 삶아 갈아낸 후 멥쌀가루와 복령가루를 섞어 떡 반죽을 만들고 찜기에 찌면 완성된다. ▲복령서리태시루떡 이처럼 특용작물을 활용하여 봄철 알레르기 질환을 완화할 수 있다는 농촌진흥청의 ...

활동 부족으로 인한 근육 손실, 오미자로 채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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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은 코로나19로 바깥  활동이 부족해 근육과 뼈 건강이 걱정된다면 제철 약초인 ‘오미자’를 마셔볼 것을 추천했다.  오미자는 우리나라 약용작물 중 생산량 1위를 차지할 만큼 널리 쓰이고 있고, 달고 시고 쓰고 맵고 짠 다섯 가지 맛을 낸다.  주요 효능은 심장을 강하게 하고, 기침을 그치게 하며, 면역 기능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 지난해에는 근육과 뼈의 노화를 개선한다는 연구 결과도 밝혀졌다.  농촌진흥청이 전북대학교 치과대학과 함께 오미자 추출물(시잔드린C, 고미신A)을 8주간 매일 실험 쥐에 투여(10mg/kg)한 결과, 근육 성장을 예측하는 분자 발현은 4배, 뼈의 분화 인자 발현은 2배~4배, 골밀도는 2배~3배까지 증가했다. * 뼈의 분화 인자: BMP-2, BMP-7, ALP 활성, Arizarin Red 염색의 증가와 골 흡수를 나타내는 RANKL의 억제. 또한, 시잔드린 시(C)는 근육세포에서 항산화⋅항염증 효과를 내고, 다양한 자극으로부터 근육을 보호한다는 결과도 확인했다. 오미자는 저온에서 저장해도 수확한 뒤 10일경부터 부패하기 시작하므로 오미자청 등으로 보관하거나, 말린 것을 구매해 냉동 보관해두고 차로 마시는 것이 좋다. 오미자청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생오미자를 설탕과 1대 1 비율로 섞어 소독한 유리병에 넣고, 그늘에서 설탕이 녹을 때까지 보관한 뒤 냉장고에서 3개월간 숙성한다. 오미자차는 말린 오미자 한 주먹(30g) 정도를 깨끗이 씻은 뒤 찬물 1리터에서 24시간 우려내고 건더기를 건진 뒤 마시면 된다. 입맛에 따라 꿀을 넣어도 좋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장재기 약용작물과장은 “최근 가정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운동 부족으로 근육량이 줄었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근육량을 회복하지 않고 갑작스럽게 바깥활동을 하면 근육이나 관절이 다칠 수 있으므로, 꾸준한 운동과 오미자로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출처:  농촌진흥청

국립수목원, ‘마셔서 행복한 우리식물 이야기’ 특별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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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분경 - 산수국, 바위손, 손비기나무, 쑥, 백리향, 더위지기 산림청 국립수목원 은 예로부터 선조들의 마실거리로 이용된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는 ‘마셔서 행복한 우리식물 이야기 ’특별전시회(9.17~9.22)를 개최한다. 전통지식을 바탕으로 우리 조상들이 활용한 민속식물은 총 1,095종이며, 음료로 이용된 식물은 146종이다. 전통지식에서 발굴한 헛개나무, 오미자, 둥굴레 등 74종의 식물은 현재 음료로 가공되어 시판되고 있다. ‘마셔서 행복한 우리식물 이야기’ 특별전시회에서는 우리 조상들이 오랜기간 마실거리로 활용했던 식물 이야기를 영상과 분경으로 만날 수 있으며, 우리 자생식물을 활용한 생강나무꽃차를 포함한 3종류의 꽃차를 직접 시음해 볼 수 있다. 전시기간에 국립수목원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은 나고야의정서 이행에 맞춰 우리나라 민속식물 전통지식에 대한 주권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해 왔으며, “한국의 민속식물 전통지식과 이용(2018)”증보판을 발간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우리 민속식물에 관한 전통지식을 활용한 야생화의 자원화, 산업화를 위한 활용법 개발에 관한 연구과제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본 전시회는 그 결과의 일환이다. 국립수목원 식물자원연구과 김상용 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전통지식을 기반으로 한 야생화 활용법의 다양한 가능성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산업화 자원으로 잠재력을 지닌 우리식물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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