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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수출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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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한국 수출입 현황과 무역수지 분석 2025년 7월 한국의 수출입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수출과 수입이 모두 증가하며 경제 회복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7월 한국의 무역 실적과 그 배경을 간단히 살펴보고 앞으로의 무역 환경 전망을 정리하여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2025년 7월 수출입실적(통관기준 잠정치) (단위:백만 달러,%) ※ 조업일수[(2024)25.0일,(2025)25.0일]고려 시 일평균수출액[(2024.7.)23.0,(2025.7.)24.3억 달러] 5.9% 증가 수출 608억 달러 기록, 무역수지 흑자 지속 2025년 7월 한국의 수출은 608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33.6억 달러)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수입은 542억 달러로 0.7%(3.7억 달러) 소폭 증가했습니다. 수출 증가율이 수입 증가율을 앞지르면서 무역수지는 66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수출 증가는 반도체, 전기차 등 주요 산업에서의 글로벌 수요 회복 덕분입니다. 특히 조업일수 평균 수출액이 전년 대비 5.9% 상승하며 한국 경제의 수출 경쟁력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반면 수입은 원자재 가격 안정 등의 요인으로 증가폭이 크지 않았습니다. ▲ 2024~2025년 월별 수출입 및 무역수지 비교 (1~7월)   향후전망 앞으로 한국 수출은 반도체, 자동차 등 주력 품목의 수요 회복과 함께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됩니다. 다만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미·중 무역 갈등과 같은 외부 변수도 존재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 기업들께서는 시장 변화에 맞춘 유연한 전략을 마련하시고, 정부 역시 수출 다변화 정책을 통해 대외 리스크 관리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출처 : 관세청

2025년 1분기 지역경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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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분기 우리나라 지역경제 는 분야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광공업생산은 전국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 반도체와 의약품 생산이 증가한 영향으로, 경기(+8.8%), 광주(+6.0%), 대전(+5.7%)은 상승했지만, 강원(-12.2%), 세종(-6.6%), 대구(-5.2%)는 감소세를 기록했다. 서비스업생산은 0.4% 소폭 상승 에 그쳤다. 세종(+4.0%)과 서울(+1.2%)은 증가했지만 대구(-2.9%)와 경남(-2.9%) 등 다수 지역에서 감소해 전체 평균을 끌어내렸다. 소비는 지역별 차이가 컸다. 전국 평균은 보합 이었으나, 부산(+4.7%), 경남(+4.6%)은 승용차와 편의점 매출 증가로 상승했고, 제주(-7.0%), 대전(-2.9%)은 면세점 매출 감소 등으로 하락했다. 수출은 전체적으로 2.1% 감소 했다. 전남(-19.3%), 대구(-16.6%)가 급감한 반면, 제주(+45.3%)와 충북(+9.0%)은 증가해 대조를 이뤘다. 고용률은 전국 평균 61.8% 로 전년보다 0.2%p 상승했다. 충남(+1.9%p), 강원(+1.3%p), 충북(+1.2%p)에서 개선이 뚜렷했고, 광주(-1.2%p)와 서울(-1.1%p)는 오히려 하락했다. 소비자물가는 전국 평균 2.1% 상승 해 모든 지역에서 물가가 올랐으며, 세종(+2.6%)과 강원(+2.3%)은 특히 상승 폭이 컸다. 인구 이동은 인천(+1.1만명), 서울, 경기 등 7개 시도가 순유입을 기록했고, 광주(-4,945명), 경남, 경북 등 10개 시도는 순유출로 나타났다. ▲ 광공업 및 서비스업 생산 ▲ 소매판매 및 수출 현황 ▲ 고용률 및 소비자 물가

수출입 현황 2024년 10월 1~10일: 수출 33% 급증! 수입은 왜 3%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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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초, 한국의 수출입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놀랍게도 수출은 전년 대비 33%나 증가하며 153억 달러를 기록했지만, 수입은 3% 증가에 그치며 175억 달러에 머물렀습니다.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한 걸까요? 이번 글에서는 주요 품목별 수출입 변화와 주요 국가별 동향을 살펴보고, 이와 관련된 이유들을 간단하게 풀어보겠습니다. KOSIS통계보기 ▲ 2024년 10월1일~10일 수출입실적(통관기준 잠정치), (단위:백만 달러,%) ※ 조업일수[(2023)4.5일,(2024)5.5일]고려 시 일평균수출액[(2023.10.)25.5,(2024.10.)27.8억 달러] 9.0% 증가 주요 품목별 수출입 현황 10월 1일부터 10일까지의 수출 품목을 살펴보면, 반도체와 승용차, 선박 수출이 크게 증가한 것이 두드러졌습니다. 반도체 수출은 무려 45.5%나 증가해 3,065억 달러에 달했으며, 승용차 수출도 28.9% 상승해 1,391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선박은 265%라는 놀라운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반면, 석유제품과 무선통신기기 수출은 각각 23.6%, 9.7% 감소하며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수입 측면에서는 반도체가 18.8% 증가했으며, 가스 수입도 16.4%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에너지 관련 수입품인 원유와 석유제품은 각각 20.7%, 4.9% 감소했습니다. 이는 최근 국제 유가 하락과 에너지 수요 감소에 따른 결과로 분석됩니다. 전체적으로 에너지 수입액은 13.1% 줄어든 것이 특징적입니다. 주요 국가별 수출입 동향 국가별 수출입 동향을 살펴보면, 한국의 주요 수출국인 중국, 미국, 베트남 모두 수출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중국에 대한 수출은...

수출입 현황: 2024년 9월 1일~20일 수출 1.1% 감소, 수입 4.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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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일부터 20일까지의 수출입 현황을 살펴보면, 수출은 356억 달러로 전년 대비 1.1% 감소했으며, 수입은 348억 달러로 4.5% 감소했습니다. 주요 품목으로는 반도체와 컴퓨터 주변기기의 수출이 크게 증가한 반면, 승용차와 석유제품의 수출은 감소했습니다.  KOSIS통계보기 수출 현황 1. 주요 품목별 수출 실적 2024년 9월 1일에서 20일까지의 수출 주요 품목 중 반도체는 26.2% 증가하여 7,481백만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전체 수출에서 21.0%의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반면, 승용차 수출은 8.8% 감소한 2,976백만 달러, 석유제품 수출은 5.0% 감소한 2,849백만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컴퓨터 주변기기는 75.6% 증가한 764백만 달러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반도체: 7,481백만 달러 (26.2% 증가) 승용차: 2,976백만 달러 (8.8% 감소) 석유제품: 2,849백만 달러 (5.0% 감소) 컴퓨터 주변기기: 764백만 달러 (75.6% 증가) 자동차 부품: 1,128백만 달러 (13.3% 감소) 선박: 1,045백만 달러 (9.3% 감소) 2. 주요 국가별 수출 변화 주요 국가별 수출 실적을 살펴보면, 중국과 대만에 대한 수출이 각각 2.7%, 79.8% 증가한 반면, 미국과 유럽연합으로의 수출은 각각 5.9%, 15.1% 감소했습니다. 상위 3국(중국, 미국, 유럽연합)에 대한 수출 비중은 49.0%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7,703백만 달러 (2.7% 증가) 미국: 6,173백만 달러 (5.9% 감소) 유럽연합: 3,551백만 달러 (15.1% 감소) 베트남: 3,325백만 달러 (1.2% 증가) 대만: 1,991백만 달러 (79.8% 증가) 수입 현황 1. 주요 품목별 수입 실적 2024년 9월 1일에서 20일까지의 수입 주요 품목 중 반도체 수입은 17.4% 증가한 4,449백만 달러, 가스 수입은 0.2% 증가한 1,591...

2020년 국내 펫푸드 수출액 전년 대비 83.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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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는 「펫푸드 시장 현황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이번 보고서는 펫푸드의 생산·출하 실적, 수출입 현황, 유통 및 판매구조, 소비자 동향 및 트렌드 등을 담고 있다. 동 보고서에서 펫푸드는 반려를 목적으로 기르는 개, 고양이, 햄스터 등 반려동물의 주식 및 간식을 포함한 모든 먹이를 의미하며, 양축용 사료와는 차별적으로 소비되는 반려동물용 사료를 의미한다. (양육현황) 핵가족화, 1인 가구 증가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019년 기준 반려가구는 전체 가구의 26.4%인 591만 가구로 추정된다. 반려동물 종류는 반려견이 83.9%, 반려묘가 32.8%, 어류/열대어가 2.2%를 차지했다. (생산실적) 펫푸드 생산량은 2019년 109,781톤으로 전년 대비 16.4% 증가했고 2017년 이후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 생산실적은 농식품부 배합사료 생산실적 중 애완동물(관상용 어류 제외) 기준 반려견 사료는 63,956톤(전체 펫푸드의 58.3%)으로 전년 대비 5.3% 증가, 반려묘 사료는 45,784톤(전체 펫푸드의 41.7%)으로 전년 대비 36.5% 증가했다. 모든 종류의 반려동물 사료 생산량이 증가한 가운데 반려묘 사료가 최근 큰 폭으로 증가했는데, 이는 1인 가구 증가로 상대적으로 관리가 용이한 반려묘를 양육하는 가정이 증가한 것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수출입 현황) 2020년 펫푸드 수출액은 6,749만 달러로 전년 대비 83.5% 증가했으며, 총 수입액은 2억 7,073만 달러로 11.9% 증가했다. 최근 수출액이 크게 증가하며 국산 펫푸드의 경쟁력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수출입 실적 : 반려견 사료와 반려묘 사료를 합한 사료용 조제품(HS2309) 기준 특히, 국내 주요 제조사가 제조공장을 증축하고 본격적으로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서면서 2019년부터 일본 및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었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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