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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을 통해 기업가정신 배우는 ‘청소년 비즈쿨 지원사업’ 지원 대상학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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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스타트업 누리집[ www.k-startup.go.kr ] 공지사항 중소벤처기업부 와 창업진흥원 은 올해 선정된 청소년 비즈쿨 운영학교 495개교를 공개했다. * 비즈쿨(Bizcool)은 비즈니스(Business)와 스쿨(School)의 합성어로 학교에서 경영을 배운다는 의미 200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청소년 비즈쿨 지원사업’은 청소년들이 기업가정신을 함양하여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창의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비즈쿨 운영학교로 선정되면 기업가정신 교재, 창업동아리 운영을 위한 재료비와 체험활동비, 전문가 강사비 등을 지원받는다. 학교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예산은 76억원이다. 올해부터는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체험․실습(Learning by making) 위주로 전면 개편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1백만명(연인원)의 청소년들이 교실수업에서 벗어나 메이커 스페이스(수요자가 3차원 프린팅과 다양한 재료들로 원하는 물건을 즉석에서 제작할 수 있는 공간), 찾아가는 비즈쿨 체험교실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새롭게 다가온 로봇, 드론, 아두이노 등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특히 2018년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비즈쿨 체험교실‘은 도서벽지 및 소규모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맞춤형 교구재를 준비, 전문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작년 운영결과 학생들과 교사로부터 만족도가 높아 기업가정신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지역에 기업가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올해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 2018년도 초·중·고교 110개교 실시 2,962명 체험 -> 2019년 250개교 5,000여명 확대 교육예정 또한 이번에 거점비즈쿨 운영학교로 선정된 전국의 14개 학교는 인근의 학교들과 함께 기업가정신 캠프, 각종 체험․실습프로그램, 경진대회 등을 자율적으로 진행한다. 거점비즈쿨이 운영하는 학교간 연합프로그램은 개별학교에 안내되며, 어느 학교든지 사전신청 후 참여

2016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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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의 가치관이 형성되는 청소년기의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청소년 비즈쿨’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은 비즈쿨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청소년 기업가정신의 확산을 위해, * 비즈쿨(Bizcool): Business+School의 합성어로서 “학교에서 경영을 배운다”는 의미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교사 및 교육 관계자 약 1만 2천여 명이 참여하는 “2016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을 11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부산 벡스코(2B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페스티벌 전시장은 학교별 전시관, 비즈쿨 주제관, 체험관, 글로벌관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금년에는 교육 성과 제고를 위한 학술행사도 병행하여 개최한다. 전국 448개 비즈쿨 운영학교 중 지방중소기업청에서 창업 경진대회 등을 통해 참가할 우수 학교(124개교)를 추천하였으며, 전시관에서는 학교별 비즈쿨 활동성과를 홍보하고 창업동아리 제품 등을 전시한다. 체험관에서는 드론, 로봇 등의 제작방법을 배우고 조종해 볼 수 있으며, 가상현실을 통해 세계 관광 명소를 여행할 수도 있다. 글로벌관에서는 미국, 유럽 등 주요 선진국의 기업가정신 교육 현황 및 사례를 전시하며, 국내에서 창업과 관련된 공부를 하고 있는 외국 유학생들이 모국의 기업가정신 교육 환경을 소개한다. 비즈쿨을 운영하지 않는 학교에서도 기업가정신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 개발 전문학교인 ‘비즈쿨 연구학교’를 금년에 도입(18개교)하였으며, 교사, 장학사, 교육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연구학교에서 개발중인 콘텐츠를 발표하는 성과발표회도 개최한다. * 교육 콘텐츠는 개발이 완료된 후 교육청 등을 통해 일선 학교에 보급 예정(‘17.3월) 참여 학생들이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전시행사와  더불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각종 부대행사도 개최한다. 시리아 난민 문제, 환경오염 등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사건들을 해결할 수 있는 창업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