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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자동차산업: 수출 최대·친환경차 성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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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자동차산업 핵심 현황 한눈에 보기 산업통상부 발표에 따르면, 2025년 10월은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친환경차 수출이 증가하며 전체 산업 흐름을 견인한 달이었습니다. 다만 내수와 생산은 휴무일 증가의 영향으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수출·내수·생산의 핵심 변동 요약 10월 자동차 수출액은 55.5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0.5% 감소했지만, 1~10월 누적 수출은 역대 최대인 596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내수는 12.7만 대로 12.8% 감소했으나 전기차(+56.1%), 수소차(+140.2%)는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생산 또한 조업일수 축소로 17.6% 줄어든 30.3만 대를 기록했습니다. 친환경차 흐름과 시장 구조 변화 친환경차는 수출·내수 모두 견조한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하이브리드 수출이 13.4% 증가해 전체 친환경차 수출 증가를 이끌었습니다. 내수에서는 전기차 판매가 전월 대비 조정되었음에도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성장하며 시장 내 비중 확대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2025년 10월 핵심 지표 요약 전년동월 대비 수출액(55.5억 달러) ▼10.5% 생산(30.3만 대) ▼17.6% 내수(12.7만 대) ▼12.8% 친환경차 수출 ▲2.3% 향후전망 연말까지 전기차 내수는 사상 최대치 갱신이 예상되며, 친환경차 중심의 구조 전환이 더욱 빠르게 진행될 전망입니다. 다만 글로벌 경기 둔화와 조업일 변동 등으로 수출 변동성은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완성차 업계의 생산 안정 전략이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2025년 10월 자동차산업 자세히 보기

2025년 10월, 반도체·선박이 이끈 역대 최대 수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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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수출 달성, 반도체와 선박이 주도 산업통상자원부 에 따르면 2025년 10월 우리나라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6% 증가한 595.7억 달러로, 역대 10월 중 최고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수입은 535.2억 달러로 1.5% 감소하며 무역수지는 60.6억 달러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추석 연휴로 조업일이 줄었음에도 반도체와 선박의 호조로 전체 수출이 상승했습니다. 구분 수출(억 달러) 증감률(%) 주요 특징 반도체 157.3 +25.4 고용량 메모리 수요로 8개월 연속 증가 선박 46.9 +131.2 해양플랜트 수출, 세 자릿수 증가율 석유제품 38.3 +12.7 물량 중심 2개월 연속 증가 자동차 55.5 △10.5 미 관세 영향, 조업일 감소로 하락 수출 지역별 변화와 주요 흐름 9대 주요 수출지역 중 중남미(+99.0%)와 CIS(+34.4%)가 큰 폭의 증가를 보였으며, 특히 브라질을 중심으로 한 해양플랜트 수출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반면 미국(-16.2%)과 중국(-5.1%)은 관세 및 수요 둔화로 감소했습니다. 대만으로의 반도체 수출은 46% 증가하며 10월 중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향후전망 정부는 10월 29일 한미 관세 협상 합의로 주요 수출품의 경쟁력 불확실성이 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자동차·반도체 등 주력 산업의 수출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며, 한미 금융 패키지를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로 한국 수출의 성장세는 내년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5년 9월 자동차산업 동향: 수출·내수·생산 ‘트리플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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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자동차산업, 3개월 연속 상승세 산업통상자원부 는 2025년 9월 자동차산업 동향을 발표하며, 수출·내수·생산 모두 전년 동월 대비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9월에는 추석이 10월로 이동하면서 조업일수가 늘어나 기저효과를 더했습니다. 그 결과, 수출액은 64.1억 달러로 전년 대비 16.8% 증가 하며 역대 9월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전기차와 친환경차, 내수시장 성장을 견인 내수판매는 15.8만 대로 20.8% 증가해 2023년 11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그중 전기차는 2.9만 대가 판매되어 전년 대비 135% 증가했습니다. 1~9월 누적 판매량도 17만 대를 돌파하며 이미 연간 최대치를 넘어섰습니다. 하이브리드차 역시 13.5% 증가하는 등 친환경차 전체가 내수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구분 2024년 9월 2025년 9월 증감률(%) 수출액 54.8억불 64.1억불 +16.8% 내수판매량 13.1만대 15.8만대 +20.8% 생산량 30.7만대 33.4만대 +8.9% 수출 호조와 향후 전망 수출은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의 호조로 두 자릿수 증가율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친환경차 수출은 9만 대를 넘어서며 전체 수출의 약 40%를 차지했습니다. 전기차는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회복세가 뚜렷합니다. 산업계에서는 2025년 자동차 생산이 3년 연속 400만 대를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만, 10월 조업일수 감소가 단기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2025년 9월 수출 660억 달러 돌파, 반도체·자동차가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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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대한민국 수출 사상 최고치 달성 2025년 9월, 우리나라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한 659.5억 달러를 기록 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에 따르면, 반도체와 자동차, 바이오헬스 등의 호조가 전체 수출 상승을 이끌었으며, 무역수지는 95.6억 달러 흑자로 4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요 품목별 수출 성과 반도체는 AI 서버용 고부가 메모리 수요 증가와 가격 상승세에 힘입어 166.1억 달러(+22.0%)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자동차는 친환경차 및 중고차 수출이 증가해 64.0억 달러(+16.8%)를 기록했습니다. 바이오헬스 분야도 35.8% 증가해 9월 기준 최대 실적을 나타냈습니다. 주요 품목 수출액(억 달러) 증감률(%) 반도체 166.1 +22.0 자동차 64.0 +16.8 바이오헬스 16.8 +35.8 선박 28.9 +21.9 수출입통계보기 수출 증가 이끈 지역별 동향 9대 주요 수출지역 중 미국을 제외한 8개 지역에서 수출이 증가했습니다. 아세안(+17.8%)과 EU(+19.3%)는 반도체, 자동차, 일반기계 등의 수요 증가로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중국(+0.5%)도 반도체 중심으로 플러스로 전환했습니다. 반면, 미국은 자동차 수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1.4% 감소했습니다. 향후 전망 정부는 미 관세 정책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수출 시장 다변화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통해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 는 수출 지원을 위한 정책 이행과 추가적인 지원책 발굴을 지속하며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힘쓸 예정입니다.

2025년 8월 자동차산업, 수출·내수·생산 모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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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자동차산업이 역대 최고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에 따르면, 2025년 8월 자동차산업은 수출, 내수, 생산 모두에서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보이며 2개월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전기차를 포함한 친환경차의 성장세가 두드러졌으며, 수출액과 누적 수출액 모두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였습니다.     수출액은 역대 최고치, 친환경차가 주도 자동차 수출액은 55.0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6% 증가하며 역대 8월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전기차 수출은 무려 78.4% 증가한 22,528대를 기록했고, 모델 중에서는 EV3와 인스터(캐스퍼 수출명)가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유럽 지역 수출은 전기차 수요에 힘입어 54%나 증가하며 전체 수출을 견인했습니다.   2025년 8월 자동차 수출 동향 전체 수출액: 55.0억 달러 (▲8.6%) 전기차 수출: 22,528대 (▲78.4%) EU 지역 수출: 7.92억 달러 (▲54.0%) 친환경차 전체 수출: 69,497대 (▲26.6%) 내수·생산도 동반 상승, 친환경차 점유율 50% 돌파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8.3% 증가한 13.9만대를 기록하였으며, 이 중 친환경차는 7만대로 전체 내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전기차는 내수에서 55.7% 증가한 24,319대를 기록해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자동차 생산 역시 32.1만대로 7.1% 증가하며 2013년 이후 가장 높은 8월 생산량을 달성했습니다. 향후전망 전기차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차 수요는 지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9월 중 전기차 누적 내수 판매량은 지난해 연간 판매량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자동차산업은 중장기적으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며, 국내외 시장에서 한국 자동차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전망입니다.

3개월 연속 상승…반도체가 이끈 8월 수출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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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수출,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역대 최고 실적 경신 2025년 8월, 우리나라 수출은 58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하며 역대 8월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는 반도체와 자동차가 수출 성장을 주도했으며, 조업일수가 하루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성과를 달성한 점에 주목했습니다. 수입은 518.9억 달러로 4.0% 감소했고, 무역수지는 65.1억 달러 흑자를 기록해 7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반도체·자동차 수출 호조…주력 품목 선전 반도체 수출은 서버 및 모바일 수요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151억 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자동차 수출도 전기차·하이브리드차·중고차 호조로 55억 달러를 달성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선박 역시 고가선박 인도로 6개월 연속 플러스를 유지했으며, 농수산식품·화장품·전기기기 등 비주력 품목도 역대 8월 중 최고 실적을 올렸습니다. 대외 여건 속에서도 긍정적 흐름 지속 지역별로는 아세안·중동·CIS 수출이 증가했고, 중국 수출은 반도체가 견인하며 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미국·EU 등은 일부 주력 품목의 부진으로 감소했지만, 전반적으로 수출 경쟁력은 견고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EU향 전기차 수출 확대가 눈에 띕니다. 향후전망 정부는 미 관세정책 등 불확실성 속에서도 수출 모멘텀 유지를 위해 시장 다변화와 중소기업 지원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9월 초에는 단기 경영지원, 수출시장 확대,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등 3대 축의 지원대책이 발표될 예정이며, 산업통상자원부 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수출입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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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수출입 성적표 공개! 반도체 '역대급' 선전 속 숨겨진 변수는? 따끈따끈한 2025년 5월 수출입 동향이 발표되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의 중요한 바로미터인 수출입 실적, 이번 달에는 어떤 모습을 보였을까요? 특히 반도체가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며 선전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하지만 미국과 중국으로의 수출이 동시에 줄어드는 등 간단치만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발표 자료를 바탕으로 5월 수출입 성적을 쉽고 자세하게 파헤쳐 드립니다! ▲ 2025년 5월 수출입 동향: 수출입 개요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2025년 5월 수출입, 핵심만 콕콕! 2025년 5월, 우리나라 수출은 전년 같은 달보다 1.3% 감소한 572.7억 달러 , 수입은 5.3% 줄어든 503.3억 달러 를 기록했습니다. 다행히 무역수지는 69.4억 달러 흑자 를 내며 웃을 수 있었는데요. 특히 하루 평균 수출액은 1.0% 늘어난 26.6억 달러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중국이라는 양대 시장으로의 수출이 모두 줄었고, 국제유가 하락으로 석유 관련 제품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수출 효자 품목들, 누가 잘했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수출을 이끈 효자 품목들이 있었습니다. 반도체 는 단연 돋보였습니다. HBM, DDR5 같은 고부가가치 메모리 제품 수요가 꾸준하고 가격도 오르면서, 역대 5월 중 가장 높은 138억 달러(+21.2%) 수출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마치 국가대표 에이스 선수 같은 활약이죠? 무선통신기기 (스마트폰 등)는 3.9% 증가하며 4개월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고, 컴퓨터 SSD 도 2.3% 늘어나며 다시 플러스 성장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바이오헬스 와 선박 도 각각 4.5%, 4.3%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농수산식품 과 화장품 은 5월 중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며 K-소비재의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 2025년 5월 수...

2025년 4월 수출입 동향, 반도체·바이오헬스가 이끈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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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4월 우리나라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7% 증가한 582.1억 달러를 기록 하며, 역대 4월 중 가장 높은 실적을 달성 했습니다. 이로써 3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 가 이어졌는데요, 특히 반도체(+17.2%), 바이오헬스(+14.6%), 무선통신기기(+26.5%), 이차전지(+13.7%) 등 주요 품목들이 수출 호조를 보였습니다. 반도체는 고부가 메모리 수요와 가격 상승에 힘입어 117억 달러의 실적을 기록 했고, 바이오헬스 역시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의 수요 증가로 역대 4월 중 최고 수출액을 달성했습니다. 반면, 수입은 에너지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2.7% 감소하여 533.2억 달러를 기록 했으며, 그 결과 무역수지는 48.8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지역별로는 중국, 아세안, 유럽연합, 인도 등 7개 주요 시장에서 수출이 증가 한 반면, 미국과 일본은 감소세 를 보였습니다. 특히 유럽연합은 자동차와 바이오헬스 수출 증가에 힘입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2025년 4월 수출입 동향: 수출입 개요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 2025년 4월 수출입 동향: 수출액 및 수출증감률 추이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 2025년 4월 수출입 동향: 연간 수입액 및 수입증감률 추이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미국 무역법 301조 관세 인상, 반도체·태양광·철강 업계의 대응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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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중 관세 인상 조치가 발표되면서 우리나라 주요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반도체, 태양광, 철강 등 첨단 산업뿐만 아니라 자동차와 가전 업계까지도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 는 양병내 통상차관보 주재로 민관합동 간담회를 개최하여 각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블로그 글에서는 간담회의 주요 논의 사항과 각 산업별 영향을 심도 있게 살펴보겠습니다. 미국 무역법 301조 개요 미국 무역법 301조는 무역 상대국의 불공정 관행에 대해 협상 및 보복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규정한 법입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중국산 첨단·핵심 산업 제품에 대한 관세가 인상되며, 반도체, 철강, 태양광 셀 등이 주요 대상입니다. 관세 인상 대상 품목 및 적용 시점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반도체는 2025년 1월 1일부터 50%, 철강은 2024년 8월 1일부터 25%, 태양광 셀은 2024년 8월 1일부터 50%로 관세를 인상할 예정입니다. 다만, 미국 내 제조에 사용되는 기계류에 대해서는 일시적으로 예외를 인정하는 절차를 마련했습니다. 업계별 영향 분석 1. 반도체 업계 반도체 업계는 관세 인상으로 인해 미국 시장에서의 가격 경쟁력이 저하될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중국과의 공급망 연계가 깊은 상황에서 추가적인 비용 부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업계는 미국 외 시장에서의 전략적 대응이 필요합니다. 2. 태양광 업계 태양광 업계는 고율 관세로 인해 수출에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중국산 제품과의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큽니다. 정부는 태양광 제조 장비에 대한 예외 조치를 활용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3. 철강 업계 철강 업계 역시 관세 인상으로 인한 수출 감소와 원가 상승 등의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철강업계는 미국 내에서의 생산 및 수요 확대를 위한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4. 자동차 및 가전 업계 자동차와 가...

현대차, 도시형 대형 전기버스 일렉시티, ‘2019 대한민국 기술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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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일렉시티, 도시형 대형 전기버스 현대자동차 는 13일(금)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기술 대상’ 시상식에서 전기버스 일렉시티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 기술상으로 우수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에 공헌한 기업에 시상되는 정부포상이다. 심사대상은 국내에서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하고 산업 파급효과가 큰 기술이며 ▲기술 독창성/난이도 ▲확장성 ▲산업재산권 ▲기술개발역량 ▲사업화 기반 구축여부 등이 평가된다. 이번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은 일렉시티는 현대자동차가 2010년부터 약 8년여간 개발해 2017년 출시한 도시형 대형 전기버스다. 현대자동차는 일렉시티의 전기구동시스템 및 배터리시스템의 제어기를 자체 개발했으며 핵심 부품을 포함한 국산 부품 비중을 97%까지 높였다. 국내 동급 최장 주행거리를 자랑하는 일렉시티는 256kWh 대용량 고효율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완충 72분)으로 최대 319km를 달릴 수 있다. 주요 경쟁차들의 평균 주행거리인 200km를 한참 웃도는 수치다. 이와 함께 일렉시티는 국내 주행환경에 적합한 시스템과 차량성능이 구현됐으며 시내버스 용도에 최적화된 안전편의사양이 적용됐다. 뛰어난 친환경성과 경제성도 일렉시티의 강점이다. 일렉시티를 1년간 운행하면 자사 CNG버스 대비 약 125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효과가 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1만 9천여 그루가 흡수하는 이산화탄소 양과 유사한 수치다. 연료비의 경우 일렉시티 10년 운행시 자사 CNG버스 대비 약 2.9억 원이 절감된다. (일평균 주행거리 266km 기준)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국내 최고권위 기술상인 대한민국 기술대상을 받게 돼 영예롭다"며 "일렉시티에 적용된 신기술과 국산 부품들은 향후 출시될 친환경 상용차 개발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현대자동차

2018년 10월 국내 자동차 산업 월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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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0월 자동차산업 총괄표[자료: 한국자동차산업협회] 2018년 10월 국내 자동차 산업은 조업일수 증가(5일)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완성차의 경우 전년 동월대비 생산(36.0%), 수출(32.2%), 내수(23.6%) 모두 증가하였으며, 자동차부품 수출(36.9%)도 증가 1일 평균의 경우에도, 완성차 생산 및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각각 3.6%(생산), 0.7%(수출) 상승하였으며 자동차 부품수출도 4.3% 증가 * 1일 평균 생산·수출 실적 비교(2017.10월→2018.10월) : (생산) 17,543 → 18,171대 (3.6%↑) (수출) 10,876 → 10,956대 (0.7%↑) (생산) 조업일수 증가(5일)와 내수 및 수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월대비 36.0% 증가한 381,595대를 생산하며 2018년 월별 최고 실적 기록 (수출) 조업일수 증가, 신형 다목적 스포츠 차량(SUV), 친환경차 수출 증가 등의 영향으로 북미·유럽 등 주요시장이 크게 증가해 전년 동월대비 32.2% 증가한 230,086대를 기록 * 2018.10월 지역별 잠정 수출실적(백만달러, 전년동월대비) : 북미(1,672, 66.8%), EU(732, 22.9%), 기타유럽(335, 120.9%), 아시아(213, 17.9%), 아프리카(134, 72.6%), 중남미(227, ▵0.4%), 중동(389, △7.1%), 오세아니아(209, ▵10.8%) (내수) 영업일수 증가, 개소세 인하 등으로 국산차와 수입차 판매가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하며 전년 동월대비 23.6% 증가한 160,881대 기록 * 국산차는 138,184대로 전년 동월대비 22.9% 증가, 수입차는 22,697대로 전년 동월대비 27.6% 증가 (친환경차) 내수는 수소차, 전기차,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가 모두 큰 폭으로 증가, 친환경차 전체로는 전년 동월대비 67.5% 증가한 13,326대 기록 * 하이브리드차 9,326대(39.3%...

2018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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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2018.11.2(금) 대구에서 대학생 참가자 등 학계·연구계·대구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 대회 개요 > ㅇ 일시 / 장소 : 2018. 11. 2(금) 14:00~17:00 / 대구 수성알파시티 일원 ㅇ 참석 : 성윤모 장관, 권영진 대구시장 등 관계자 200여명 ㅇ 목적 : 자율주행차 기술성과의 확산과 전문인력 양성 계기 마련 이번 대회는 미래차 산업에 대한 중요성을 감안, 기술개발 성과를 확산하고, 전문인력 양성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최초의 대통령배 대회이며, 우승팀은 대통령상, 상금 5천만원과 해외견학 특전을 거머쥐게 된다. 지난 2월 대회 공고 이후, 19개팀이 예선을 치렀으며, 9개월 간 치열한 개발과 주행연습을 마치고 9개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 계명대, 인하대, 충북대, 한국과기원, 한국교통대, 건국대, 한국기술교육대, 국민대, 성균관대 이번 대통령배 자율주행 경진대회의 특징은 국내 최초로 도심 내 실도로 위에서 양산차량을 활용한다는 점이다. 대학생들에게는 자율주행 기술을 실제 도로환경에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 종전대회는 한정된 공간(주행시험장)에서 인공장애물 감지, 차선 인식 및 근거리 목적지 도달이 목적 < 대회 운영 방식 > ㅇ 참가 차량은 도심 내에 서로 다른 곳에서 대기, 경기시작과 동시에 흩어져 있는 승객(또는 소포)의 위치를 무선으로 전송 받음 ㅇ 각 팀은 경기운영에 유리한 승객을 선택, 자율주행 모드로 승객의 위치로 가서, 승객을 태우고 정해진 목적지로 수송하면 포인트 획득 ⇒ 60분 경기시간 동안 포인트가 많은 팀이 우승 도심 곳곳의 교통신호, 교차로, 횡단보도, 보행자·자전거(dummy) 등 다이내믹하게 펼쳐지는 장애물과 통제가 최소화된 환경 속에서 교통법규를 지키고, 사고 없이 고난도 미션을 완수해야 한다. 이번 대회에는 실제 상용차량(아반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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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동향, 2024년 1분기 월평균 소득 512만 2천원…전년대비 1.4%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