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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목재문화페스티벌’ 10월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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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목재문화페스티벌 포스터 2019년 10월 18일(금)~19일(토), 대전시 시청사 남문광장에서 2019 목재문화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목재로 할 수 있는 모든 재미난 것들이 多 모인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목혼식, 우드마켓, 우드워크숍, 우드옥션 등 다양한 목재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메인 이벤트인 목혼식은 5년 차 부부 20쌍과 함께 나무로 만든 사랑의 반지를 교환하는 리마인드 웨딩으로, 5년 차 부부라면 오는 5일까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신청방법 : 아이러브우드 페이스북). 2019 목재문화페스티벌은 산림청에서 진행하는 아이러브우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목재 이용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생활 속 목재이용 활성화에 기여 하고자 다양한 국민 참여형 행사를 진행한다. 개최지역 : 대전시 서구 개최기간 : 2019. 10. 18. ~ 19. / 11:00~16:30 축제성격 : 생태자원 관련 누리집 : http://ilovewood.or.kr/?document_srl=110860&mid=i_sub0401 축제장소 : 대전광역시 시청사 남문광장, 보라매공원 요금 : 무료 주최/주관기관 : 산림청, 대전광역시 문의 : 목재문화진흥회 관리자 1833-3197 출처:  산림청

2018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2018 WOOD FAIR)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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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 리플렛 산림청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8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2018 WOOD FAIR)'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목재는 미래세대의 희망(Wood, Hope for Future Generation)'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올해는 54개 목재산업 업체가 참가해 ▲건축과 목재 ▲생활과 목재 ▲산업과 목재 ▲목재와 문화 등 4가지 세부주제 아래 164개 부스를 운영한다. 목재산업 종사자들을 위해 목재산업 동향 및 목재분야 기술설명회, 목조건축포럼 등 다양한 세미나가 준비되어 있으며, 목재산업 활성화와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창업경진대회도 열린다.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관람객들이 직접 나무를 만지면서 원목좌탁·우드트레이 등 목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체험공간도 마련된다. 또한 우드볼·카프라(나무블럭) 등 목재장난감을 체험하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나무 상상 놀이터'가 마련돼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참가자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인두화 공모전과 목재과학제품 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목재산업박람회는 첫째날(오후3시~오후6시)을 제외하고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전시장 입구에서 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참관 안내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woodfair2018.or.kr)을 참고하면 된다.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민이 목재를 친숙하게 느끼고 생활 속 목재 이용이 늘어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 다양한 전시 및 체험 서비스를 확대하고 많은 국민이 목재를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