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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정원문화박람회 2024, 남양주 정원에서 힐링하며 가을을 만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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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을, 경기도 남양주에서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개최됩니다. 이번 박람회는 '정원산책'이라는 주제로, 정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정원 문화와 체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드론 라이트 쇼, 정원 전시, 콘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가을 정원 여행을 선사할 것입니다. 박람회 개요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남양주 다산중앙공원과 선형공원 일대에서 열립니다. '정원산책'이라는 주제로 정원 작품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정원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행사는 개막식, 다양한 전시와 체험, 콘퍼런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정원 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종합 박람회입니다.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니 관람객들의 편리한 방문이 가능합니다. 주요 프로그램 소개 박람회에서는 정원 작품 전시, 정원산업 체험전, 정원 콘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첫날에는 유명 정원 작가의 토크쇼, 둘째 날에는 정원 전문가들의 좌담회, 마지막 날에는 경기도 마을정원과 개인정원의 우수사례 발표가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원 문화의 다양한 측면을 배우고, 정원 산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정원에 관심 있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참여자들은 정원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참여 정원 및 작품 이번 박람회에는 다양한 분야의 41개 정원이 전시됩니다. 영국 첼시플라워쇼 골드메달리스트 황지해 작가의 작품정원은 물론, '빙그레 정원' 등 기업, 청년, 마을이 조성한 다양한 테마의 정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정원산업 및 체험전'에서는 정원 관련 산업 제품 전시 및 체험을 통해 정원 문화와 관련된 최신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이 외에도 자연 친화적이

역사를 품고 밤을 누비다! 2019 수원 문화재 야행(夜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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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품고 밤을 누비다! 수원 문화재 야행(夜行)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도시. 수원에서 역사를 품고 밤을 누비는 문화재 야행이 시작된다. 성곽건축의 꽃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이 아름다운 밤빛 속에 미디어아트로 새롭게 단장하고 성곽길 굽이굽이 역사와 이야기를 품은 8야(夜) 체험을 담아 문화재로 향유하는 역사문화체험의 진수를 선사한다. 우리 문화재로 떠나는 아주 특별한 밤으로의 여행, 수원 문화재 야행(夜行)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우편번호 : 16258 전화명 : 수원시 전화번호 : 화성운영팀 031-290-3612~6 홈페이지 : http://culturenight.swcf.or.kr 주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행사종료일 : 20190811 행사장소 : 수원화성일원 행사시작일 : 20190809 공연시간 : 18:00~23:00 관람소요시간 : 기간내자유 주최자정보 : 수원시 주최자연락처 : 화성운영팀 031-290-3612~6 주관사정보 : 수원문화재단 주관사연락처 : 화성운영팀 031-290-3612~6 이용요금 : 무료(일부 유료) 출처:  경기투어

재외국인 학생 대상, 우리 전통장 담그기 문화 체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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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뜰안에된장[사진자료: 네이버블로그 하늘바람이야기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재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전통장 담그기 문화 체험 행사를 남양주시 소재 ‘뜰안에된장’ 가공체험장에서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적인 ‘장 담그기’가 2019년 1월 9일자로 국가무형문화재 제137호로 지정되는 등 전통장의 우수성에 대한 인식이 재조명됨에 따라 젊은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의 소중한 ‘장 담그기’ 문화를 알리고자 열렸다. 우리나라의 ‘장 담그기’는 콩 재배, 메주 만들기, 장 만들기, 장 가르기, 숙성과 발효 등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발전시켜왔는데, 이는 중국이나 일본과는 구별되는 독특한 장 제조법이다. 메주를 띄우는 과정을 거친 후 된장과 간장 두 가지의 장을 만든다는 점, 전년도에 쓰고 남은 씨간장을 이용해 수년 동안 겹장의 형식을 거친다는 점 등은 한국의 장 담그기가 갖는 특징이자 독창적인 대목이다. 장 만들기를 처음 해 본다는 한 외국인학생은 “한국인들이 오랫동안 담가온 된장, 고추장은 음식으로서의 의미뿐만 아니라 장을 담그는 항아리에 부정을 막으려고 금줄을 걸어놓는 등 토속신앙이 결합된 문화유산임을 알게 되었다”며 “과학적인 지식이 부족했던 예전부터 이런 건강한 발효음식을 먹었다는 것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되었다”고 말했다. 전통장류 사업은 자연발효식품을 선호하는 추세에 맞춰 농산물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으로, 공기 맑고 물 좋은 농촌에서 직접 생산되는 100% 우리콩을 농업인들이 전통적인 방법으로 가공, 고향의 맛과 인심을 담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뜰안에 된장’ 행사 역시 농업기술원에서 지원한 농업인 가공창업사업장으로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며 우리 전통장 문화를 이어나가고 있다. 김석철 경기도 농업기술원장은 “우리나라 전통 식문화인 ‘장 담그기’에 대해 국민들이 무형유산으로서 가치를 공유하고 전승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전통장류 체험 및 보급사업 등을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