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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바이오 클러스터 확장…시흥·광교·북부로 미래산업벨트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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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래 성장의 중심에 ‘바이오 클러스터’ 경기도 가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바이오산업을 핵심 축으로 삼고 있습니다. 화성·성남에 이어 시흥과 수원 광교, 그리고 경기북부(고양·파주·연천)까지 연결하는 광역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김동연 지사의 ‘100조+α 투자유치’ 전략을 통해 R&D, 인재양성, 창업지원 등 산업 생태계 전반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시흥·광교, 바이오 혁신 허브로 부상 시흥은 바이오의약품 국가첨단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어 4조 7천억 원 규모의 투자가 진행 중이며, 서울대병원 분원과 종근당의 복합 연구단지 조성이 병행됩니다. 수원 광교는 ‘광교테크노밸리’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바이오기업과 대학·병원이 협력하는 클러스터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은 바이오 인재양성센터와 창업지원 허브를 통해 산업 생태계를 견인할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지역 주요 내용 완공 목표 시흥 서울대병원 분원 착공, 종근당 복합연구단지, 특화단지 지정 2029년 수원 광교 바이오허브 조성, GH 현물출자 승인, 글로벌 연계 추진 2026년 고양·파주·연천 정밀의료·그린바이오·혁신의료 연구단지 조성 2026~2028년 ‘성장 VISION ON 경기도’ 인포그래픽 아래 인포그래픽은 경기도의 광역 바이오 클러스터 추진 현황을 한눈에 보여줍니다. 시흥·파주·연천·고양·성남·광교 등 6개 지역의 추진 계획과 투자 규모를 시각화해, 바이오산업이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경기도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및 미래먹거리 성장 VISION 경기도 인포그래픽 대한민국 바이오 허브로의 도약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뉴 ABC(우주·바이오·기후기술)를 중심으로 미래산업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경기도는 이미 국내 바이오산업의 34%를 차지하며 전국 1위를 기록 중입니다. 향후 시흥에서 연천까지 이어지는 바이오 클러스터 벨트...

광교신도시 내 수원광교 따복하우스 27일부터 입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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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광교 따복하우스 전경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위치한 수원광교 따복하우스가 26일 모든 공사를 마치고 27일부터 본격 입주를 시작한다. 수원광교 따복하우스는 연면적 1만9,779㎡, 지하2층, 지상12층, 전용면적 36~44㎡형 규모로 신혼부부 182호(육아형 44호 포함), 고령자 22호 총 204호가 입주하게 된다. 이곳은 광교신도시 내에 위치해 종합병원, 극장 등은 물론 연암공원, 광교호수공원, 수원월드컵경기장 등 쾌적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특히 수원광교 따복하우스는 신혼부부가 실질적으로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도록 전용면적 44㎡형 크기의 육아형 44호를 공급한다. 이는 전용면적 36㎡인 현행 행복주택보다 22% 넓은 수치다. 또, 아이 성장에 따라 별도로 가구를 사지 않아도 되도록 책상, 신생아 침대, 식탁으로 변경이 가능한 가변형가구와 편안하게 앉아서 신발을 신을 수 있는 아이케어 현관신발장 벤치는 물론 모서리 부딪침 사고 방지를 위한 문선 라운드 처리,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하는 등 아이들을 위한 배려가 곳곳에 담겨져 있다. 이밖에도 이웃과 함께 아이를 키우는 공동육아나눔터, 아이들이 실내에서도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실내어린이놀이터, 아이들이 독서는 물론 영상관람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도서관이 마련돼 있으며,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있어 양질의 보육환경까지 제공 받을 수 있다. 이춘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BABY 2+ 따복하우스 사업은 저렴한 임대주택에서도 아이를 잘 낳아 키울 수 있다는 주택정책 실현에 주안점을 두었다”면서 “높은 주거비 부담으로 결혼·출산을 기피하는 많은 청년층에게 따복하우스 사업이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광교 따복하우스는 화성진안1,2 및 안양관양 따복하우스의 사업과 마찬가지로 설계, 시공 및 임대운영관리를 경기도시공사와 코오롱글로벌(주)컨소시엄이 공동으로 시행하게 된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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