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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자동차산업 전월대비 생산 8.1%↑ 수출15.8%↑ 내수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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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동차 (총괄) 2022년 9월 자동차산업 동향을 보면 생산 34.1%, 내수 23.1%, 수출 27.5% (수출액 34.7%) 모두 두 자릿수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 이는 전년 동월 말레이 등 동남아 지역 內 車반도체 공급 병목 현상 심화에 따른 기저효과로 1년 8개월 만에 2개월 연속 생산․내수․수출 모두 증가 (생산) 다소 완화된 車반도체 수급 상황과 조업일수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34.1% 증가한 307,721대를 생산하여 5개월 연속 증가 * 현대·기아·한국GM(3社 국내생산 비중 약 90%)은 전년도 추석 연휴 주간 전체 휴무 * 월별 생산증감률(%) : (4월)△5.3→(5월)+19.8→(6월)+0.8→(7월)+9.0→(8월)+21.2→ (9월)+34.1 특히, 중형 3社의 생산량이 대폭 증가(+84.3%)했는데, 이는 SUV․PICK-UP 차종의 해외 수요 지속과 신차 효과(토레스)가 견인 * 업체별 생산증감률(%) : 현대 +40.0, 기아 +12.7, GM +85.4, 쌍용 +109.2, 르노 +69.3 * 모델별 생산증감률(%) : 트레일블레이저 +65.2, 렉스턴스포츠 +47.7, XM3 +83.4 등 (내수)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 두 자릿수로 증가하여 전체 내수판매는 전년동월 대비 23.1% 증가한 140,242대로 2개월 연속 플러스 기록 베스트 셀링카(승용) TOP 5는 모두 국산차가 차지하였는데, 토레스는 출시 3개월 만에 베스트 셀링카 2위 등극 (국산차) 기저효과 및 신차 효과(아이오닉6, 토레스)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23.7% 증가한 112,918대를 판매하여 7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 * 2021.9월 내수 판매대수(91,248대)는 2020.2월(81,047대) 이후 최저치 (수입차) 전기차 판매 확대로 전년 동월 대비 20.4% 증가한 27,324대를 판매하여 2개월 연속 증가세 기록 * 수입 전기차 판매 : (2021.9월) 2,542대 → (2022.9월) 6,561대(+158.1%) (수출) 물량은 전년동

2022년 1월 자동차 수출 금액 3개월 연속 40억불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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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동차 (총괄) 2022년 1월 국내 자동차산업은 전년 동월 대비 생산 △13.7%, 내수 △19.2%, 수출 △6.4%(수출금액 +2.3%)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 (생산) 신차 출시를 위한 설비 공사에 따른 일부 공장 휴업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7% 감소한 271,054대 * (현대) 아산공장 2021.12.31~2022.2.6., (한국GM) 창원공장 2021.10~2022.1.16, 부평1공장 2021.12.20~2022.1.12. 1월 생산 감소는 국내 자동차 생산의 약 53.3%(2021년 기준)를 차지하는 현대(△24,013대, △16.7%)와 한국GM(△24,360대, △65.0)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 (내수) 설비공사로 인한 휴업 및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지속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2% 감소한 111,294대, 국산차는 수입차에 비해 적게 감소 * 내수 증감률(판대매수) : (국산차) △18.6%(93,963대), (수입차) △22.3%(17,331대) 주요 완성차 업체 중, 르노삼성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하였는데, 이는 주력 모델인 QM6(+45.1%)와 XM3(+23.3%)가 견인한 것으로 분석 * (현대)4.6만대(△22.3%), (기아)3.7만대(△10.7%), (GM)0.1만대(△78.0%), (쌍용)0.5만대(△14.4%), (르노삼성)0.4만대(+26.7%) 베스트 셀링카(승용) TOP 5는 모두 국산차가 차지 * 내수 베스트 셀링카 TOP5 : 1위제네시스G80(5,501대), 2위아반떼(5,437대), 3위쏘렌토(5,066대), 4위스포티지(4,455대), 5위펠리세이드(4,302대) (국산차) 친환경차 판매 증가(+8.3%) 및 신차 효과(스포티지, 캐스퍼 등)에도 불구하고 공급 물량 부족으로 △18.6% 감소한 93,963대 판매 (수입차) 일본·프랑스계 브랜드를 제외한 모든 브랜드의 판매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22.3% 감소한 17,331대 판매 * 국가별 판매 증감률(%) : (일본) +7

수도권 내 수소충전소 10기 연내 추가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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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는 수도권의 수소 충전 여건을 조기에 개선하기 위해 올해 안으로 10기의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한 민간보조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 서울 오곡동, 고양 원당동, 과천 과천동, 의왕 왕곡동, 구리 토평동, 남양주 수석동, 하남 덕풍동, 인천 서운동, 인천 오류동 및 송도동 그동안 환경부는 민관 협력으로 수도권 내 수소충전소 부지확보와 조속한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 올해 3월 23일 접근성이 좋은 도심의 기존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를 수소복합충전소로 전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관련 업계(㈜E1 및 SK가스㈜)와 체결했다. 환경부는 자체 부지 발굴과 더불어 기획재정부와 협의하여 추가 예산을 확보하여 5월 3일부터 6월 11일까지 민간보조사업을 공고했다. 이번 추가 사업에서는 연내 구축이 가능한 곳을 위주로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됐다. * 2021년 추가 예산 150억원 확보(기존 민간보조사업으로 일반 10기, 특수형 16기 추진중)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는 인허가 등 입지 여건, 주민 수용성, 주요 설비 및 장비 확보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심사 결과, 앞서 환경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액화석유가스(LPG) 공급사(E1, SK가스) 부지 4기, 그간 수소충전소가 부족했던 경기 동북부 2기, 서울 근접 2기 등 서울 시청으로부터 약 25km 이내 인접 지역에 총 8기가 선정됐다. * 부지 4기 : 서울 오곡동, 고양 원당동, 과천 과천동, 의왕 왕곡동 * 경기 동북부 2기 : 구리 토평동, 남양주 수석동 * 서울 근접 2기 : 하남 덕풍동, 인천 서운동 나머지 2기는 환경부 환경산업연구단지와 대규모 액화수소플랜트가 구축될 인천지역(오류동 및 송도동)에 선정됐다. 환경부는 이번에 선정된 10기를 협상을 거쳐 최종 확정하고, 이후 인허가부터 설비·장비 확보 및 구축 공정의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7월 14일부터 인허가 의제 처리를 시행과 함께 해당 지자체 및 지역주민과 적극 소통하여 조속히 추진할

2021년 5월 자동차산업 국내 월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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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동차 (총괄) 2021년 5월 자동차 생산은 10.9%, 수출은 57.5%(수출액 93.7%) 증가하였으나, 내수는 △10.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 車반도체 수급차질에도 불구, 수출이 크게 증가하여 생산 증가를 견인 내수는 전년 동월 개별소비세 인하 확대 시행에 따른 역기저 효과 등으로 △10.1% 감소하였으나, 일평균은 역대 5월 중 3위로 상대적 선방 * 일평균 현황: 1위 8,885대(20.5월) > 2위 8,314대(16.5월) > 3위 7,984대(21.5월) (생산) 차량용 반도체 수급차질에 따른 생산량 조정에도 불구, 수출 확대 등으로 10.9% 증가(256,272대), 2개월 연속 증가 * 휴업현황: (현대) 울산 3공장 5.17/18/20, 울산 4공장 5.6~7, 울산5공장 5.17~18, 아산공장 5.24~26 / (기아) 소하리2공장 5.17~18 / (한국 GM) 부평‧창원공장 5.1~31 50% 감산 (글로벌 車생산국 동향) 2021.1~4월 기준 세계 10대 생산국 중 전년 동기 생산 감소세가 큰 폭으로 확대되었던 중국, 인도 제외시 한국은 주요국 대비 가장 큰 생산 증감률(+52.2%) 시현, 이는 국내 완성차社의 글로벌 판매 호조세에 따른 수출 확대 등에 기인 * (2020.1~4월) 생산 증감률(%) : (중국)△33.5, (일본)△16.3, (미국)△33.0, (독일)△43.1, (인도)△42.3, (멕시코)△29.6 * (2021.1~4월) 생산 증감률(%) : (중국)+54.0, (미국)+28.5, (일본)+10.7, (인도)+59.9, (독일)△30.1 (내수) 신차 효과(GV70, K8 등) 및 친환경차 판매 확대(+56.5%)에도 불구하고 역기저 효과 등으로 △10.1% 감소한 151,699대 판매 이번 달 베스트 셀링카(승용) TOP5는 모두 국산차가 차지 (국산차) 친환경차 판매 확대(전기차 +139%, 수소차 180%)에도 불구, 전반적인 공급량 감소 등으로 △14.5% 감소한 123,81

2021년 4월 자동차산업 국내 월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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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동차 (총괄) 2021년 4월 자동차 생산은 11.8%, 수출은 52.8%(수출액 73.4%) 증가하였으나, 내수는 △3.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 금년 4월은 전 세계적인 차량용 반도체 수급 애로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전년 동월 기저 효과를 뛰어 넘는 호조세를 시현하며 생산 증가를 견인 * 2021.1분기까지는 한국GM(2021.2월~)만이 생산차질을 겪었으나, 4월부터는 현대, 기아, 쌍용 등 여타 업체도 생산 차질 발생 내수는 소폭 감소하였으나, 역대 4월 중 2위 실적 기록 (생산) 차량용 반도체 공급 상황에 따른 업체별 조업 조정에도 불구하고, 생산 차질 최소화 노력 및 수출 호조 등으로 11.8% 증가한 323,644대 * 공장 가동중단 현황:(현대) 울산 1공장 4.7~14 중단, 아산공장 1.12~13/19~20 중단 (기아) 화성공장 특근취소, (한국GM) 부평공장 (휴업) 4.19~23, (50% 감산) 4.26~30 (쌍용) 4.8~16 중단 (내수) 개소세 효과 감소 등으로 △3.8% 감소한 161,097대를 판매하였으나, 월간 판매대수는 2020.4월(16.7만대)에 이어 역대 두 번째 판매대수를 기록 * 20.3~6월 개별소비세 70% 감면 등 / 2021.1~6월 개별소비세 30% 감면 신차(제네시스 등) 호조와 친환경차 판매 확대(전기차 +18.8%, 수소차 59.1%)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 (국산차) 제네시스 등 신차 효과로 전년 월평균(13.3만대)을 상회하였으나, 부품공급(車반도체 등) 차질 등으로 △6.3% 감소한 135,146대 판매 * 20년 내수판매는 역대 최다 판매대수를 기록 (수입차) 대다수 브랜드의 판매 호조로 12.1% 증가한 25,951대 * 독일계 브랜드 : 벤츠(+11.0%), BMW(+1.7%) 등 판매 호조로 10.1% 증가 * 미국계 브랜드 : 포드(79.2%), 링컨(115.9%) 등 판매 호조로 18.5% 증가 * 국가별 판매 증감률(%) : 미국 18.5, 영국 △0.6, 스웨덴 12.0

2021년 2월 자동차산업 국내 월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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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동차 2021년 2월 자동차 생산은 37.9%, 내수는 24.2%, 수출은 35.0% (수출액 47.0%) 2개월 연속 트리플 증가를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 금년 2월 생산․내수․수출은 전년 동월 부품 공급 차질 등에 따른 기저 효과를 뛰어 넘는 호조세를 시현 * 2020.2월 실적: 생산 △26.4%, 내수 △17.7%, 수출 △26.9%, 수출액 △16.7% 특히 2월 일평균 생산은 62.2%, 내수는 46.1%, 수출은 58.8% (수출액 72.9%) 증가하여 트리플 증가를 달성, 최근 10년간 금년 2월이 유일 * 2021.2월 일평균(%): 생산 15,350대(+62.2), 내수 7,254대(+46.1), 수출 9,523대(+58.8, 2.1억불 +72.9) (생산) 전년 동월 부품 공급 차질에 따른 기저효과, 수출물량 확대 등으로 37.9% 증가한 260,958대 (내수) 영업일수가 감소하였으나, 신차(카니발, GV70, 투싼 등) 호조세 지속 등으로 24.2% 증가한 123,317대 국산차(+24.3%)가 5개월 만에 수입차(+23.5%)보다 더 큰 증가율을 기록, 이번달 베스트 셀링카 TOP5는 모두 국산차가 차지 (국산차) 신차 효과(투싼, 카니발 등) 지속과 SUV( 쏘렌토 등)․세단(그랜저 등) 판매호조 등으로 24.3% 증가한 100,753대 판매 (수입차) 일본계 브랜드는 부진하였으나, 벤츠, BMW 등 독일계 브랜드의 판매 호조로 23.5% 증가한 22,564대 판매 * 독일계 브랜드는 벤츠(+18.5%), BMW(+48.5%) 등 판매호조로 +59.1% 증가 * 일본계 브랜드는 도요타(△19.1%), 혼다(△38.9%) 등 판매 감소로 △20.6% 감소 * 브랜드별 판매 증감률(%) : 미국 △11.2, 영국 △3.6, 스웨덴 +29.5, 이탈리아 △1.0, 프랑스 △65.8 등 (수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판매호조 지속과 SUV(+30.2%) 등 고부가가치 차종 수출 확대로 161,886대(+35.0%), 35.3억불 달

2021년 1월 자동차산업 국내 월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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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자동차 생산은 24.9%,내수는 18.4%,수출은 29.5%(수출액40.2%) 트리플 증가를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 (생산) 임단협 타결에 의한 생산 정상화 및 내수․수출 동반 증가 등 자동차 수요 호조에 따른 공급물량 확대 등으로 24.9% 증가한 314,190대 * 2018.10월 이후 최고 증가율을 기록하며, 전년 월평균 대수보다 7.5% 증가 (내수) 신차 효과(그랜저, 투싼, 카니발 등) 지속, 개별소비세 30% 인하 연장(2021.1~6월), 영업일수 증가(+2일)로 18.4% 증가한 137,692대 * 영업일수: (2020.1월) 18일 → (2021.1월) 20일/ 전년 1월 설 연휴에 의한 영업일수 증가 베스트 셀링카 TOP5 모두 국산차가 차지하였으며, 특히 그랜저가 2020년 연간 판매순위 1위에 이어 이번 달도 1위를 달성 *  2021.1월 판매순위: 1위 그랜저(8,081대) > 2위 카니발(8,043대) > 3위 쏘렌토(7,480대) > 4위 투싼(6,730대) > 5위 아반떼(6,552대) (국산차) 신차 효과(투싼, GV70, 카니발 등) 지속과 SUV(트레일블레이저 등) 판매호조 등으로 16.9% 증가한 115,375대 판매 (수입차) 유럽계․일본계 브랜드는 부진하였으나, 벤츠, BMW 등 독일계 브랜드의 판매 호조로 27.3% 증가한 22,317대 판매 * 독일계 브랜드는 BMW(+111.1%), 아우디(+201.7%) 등 판매호조로 +46.6% 증가 * 일본계 브랜드는 렉서스(△13.0%), 도요타(△4.8%), 혼다(△42.0%) 등 판매 감소가 내수부진 연결되며 △21.6% 감소 * 2021.1월 수입차 브랜드별 판매 증감률(%) : 독일 +46.6, 일본 △21.6, 미국 △1.8, 영국 +0.4, 스웨덴 +8.9, 이탈리아 △24.1, 프랑스 △47.2 등 (수출) 주요시장(미국, 유럽 등)의 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글로벌 자동차 수요의 점진적 회복세 등으로 29.5% 증가한 19

2020년 12월 자동차산업 국내 월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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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국내 자동차산업은 전년동월 대비 생산 △12.0%, 내수 △6.0%, 수출 △14.6%(수출액 △4.3%)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 (생산) 2020년 월평균 생산량(292,237대) 보다 4,658대(1.6%↑) 더 많이 생산하였으나, 전년 동월대비 △12.0% 감소한 296,895대 생산 12월 생산 감소는 기아차 노조 부분파업, 신차(현대차 아이오닉5 등)출시 준비를 위한 공장 라인공사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 * 현대차 및 기아차의 생산감소는 12월 전체 생산감소(△50,829)의 80.8% 차지 : 현대차 △22,344대(44.0%), 기아차 △18,706대(36.8%) (내수) 개소세 인하 6개월 연장(2021.1~2021.6)에 따른 연말 선취수요 축소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6.0% 감소한 163,980대 판매 * 신차판매 : 아반떼 8,368대, 카니발 7,073대, 제네시스G80 6,730대, 쏘렌토 5,383대 등 (국산차) 현대기아차의 세단, SUV 판매 호조 지속, 전반적인 생산량 감소로 전년 동월대비 △8.2% 감소한 131,872대 판매 * 2020.12월 및 2020년 누적 베스트 셀링카 모두 현대기아차로 세단 및 SUV 모델 다수 (수입차) 독일계, 스웨덴계 및 이탈리아계 브랜드의 판매 증가로 전년 동월대비 4.3% 증가한 32,108대로 2020년 최다 판매 기록 * 2020.12월 수입차 브랜드별 판매 증감률(%) : 독일 14.6, 일본 △36.9, 미국 △4.6, 영국 △21.8, 스웨덴 76.7, 이탈리아 29.7, 프랑스 △3.3 등 (수출) 주요국(유럽, 중동 등)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위축되면서 전년 동월대비 △14.6% 감소한 174,904대 수출 * 영국發 변종코로나 유행 등으로 영국, 프랑스 등 락다운 재개 ※ 2020.12월 지역별 잠정 수출실적(백만달러, %) : 북미(1,703, △3.1), 중남미(167, 11.7), EU(622, △15.3), 동유럽(286,

탄소중립 한 걸음 더, 신탄진·춘천휴게소 수소충전소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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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와 한국도로공사 는 12월 29일 경부고속도로 신탄진 휴게소(서울방향)와 중앙고속도로 춘천 휴게소(부산방향) 2개소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두 곳의 수소충전소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완성검사 및 자체 시험 운전을 거쳐 1월 중 정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신탄진휴게소(서울방향) 수소충전소 전경 신탄진, 춘천 휴게소 충전소는 각각 충청, 강원 지역 고속도로에 처음으로 구축되는 수소충전소로, 해당 지역을 이동하는 수소차 이용자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춘천휴게소는 수소충전소가 없었던 춘천시가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해 비용을 일부 부담하여 협업한 사례로, 그간 충전소 부족으로 불편함을 겪던 춘천시민과 강원도민 뿐만 아니라 강원도를 방문하는 수소차 운전자들의 불편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한편, 수소차의 장거리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60기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계획이며, 지역별 노선별 균형 배치를 고려하여 수소충전소를 구축 중이다. ▲ 춘천휴게소(부산방향) 수소충전소 전경 현재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도로공사와 현대자동차가 각 4개소씩 구축한 8기의 수소충전소가 운영 중이며, 내년에는 신탄진과 춘천 휴게소 충전소를 포함하여 총 16기의 수소충전소를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주현종 도로국장은 “수소차가 만대 이상 보급되었으나 수소충전소 보급이 부족해 국민들이 수소차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탄소중립의 대표산업인 수소차 충전인프라 확충과 국민·기업불편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국 고속도로에 수소충전소를 속도감 있게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국토교통부

2020년 11월 자동차산업 국내 월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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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국내 자동차산업은 전년동월 대비 생산 △6.3%, 내수 +5.8%, 수출 △10.2% (수출액 +2.1%)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 (생산) 내수 회복세는 지속되었으나, 한국GM 및 기아차의 노사갈등 및 르노삼성의 수출물량 감소(닛산로그 등)에 따른 생산량 조정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6.3% 감소한 324,472대 생산 * 한국GM 및 기아차의 생산감소는 11월 전체 생산감소(△21,725대)의 92.7% 차지 / 기아차 △4,505대(20.7%), 한국GM △15,631대(71.9%) (내수) 신차효과 지속과 일몰을 앞둔 개소세 감면효과(~2020.12월)에 따른 先수요 발생 및 국산차 판매호조 등으로 5.8% 증가한 171,228대 판매 * 신차판매 : 카니발 9,823대, 아반떼 7,477대, 쏘렌토 7,009대, 제네시스G80 5,019대 등 (국산차) 신차모델 판매호조 및 마케팅 강화(코리아세일페스타, 11.1~15일)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5.8% 증가한 142,158대 판매 * 11월 자동차 내수판매 순위 : 1위 그랜저(11,648대) > 2위 카니발(9,823대) > 3위 투싼(7,490대) > 4위 아반테(7,477대) > 5위 K5(7,343대) * 코세페 中 국내 완성차5사 일평균 판매 : (2019.11.1~15) 5,363대 → (2020.11.1~15) 7,074대(31.9%↑) (수입차) 독일계 브랜드의 판매회복세 등으로 5.6% 증가한 29,070대 판매 * 주요 국가별 수입차 증감률 : 독일계 14.5%, 일본계 △15.7%, 미국계 △15.7%, 이탈리아계 △27.1%, 프랑스계 △12.9% 등 (수출) 북미 판매수요 회복 및 신차판매 효과에도 불구, 주요국(유럽․중동 등)의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수출대수는 10.2% 감소한 190,657대 수출 ※ 2020.11월 지역별 잠정 수출실적(백만달러, 전년동월) : 북미(1,835, 7.5%), EU(686, 2.5%), 동유럽(297,

국토부,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 시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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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는 수소경제를 활성화하고 수소 친화형 교통체계 구축을 위하여 공모를 통해 ‘수소교통 복합기지’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로 평택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소교통 복합기지’는 교통수요가 많은 교통거점에 대용량 수소 충전소와 함께 관련 부대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여 활용성, 확장가능성을 고려한 수소충전소의 새로운 사업 모델이다. 사업 후보지는 지난 9월 18일부터 약 한 달간 지자체에서 제안한 사업에 대하여, 전문가 평가위원회를 통해 서류평가, 현장평가의 과정을 거쳐 사업 타당성, 교통입지 여건, 시설 활용·운영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했다. 내년도 시범사업 착수와 관련하여 평택시는 구체적인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계획과 기본설계 등을 내년 상반기에 완료하고 연말까지 수소충전소, 주차장 등의 주요 시설을 구축하며, 인근 수소생산기지(2021.9월 완공 예정)와 연계하여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수소연료를 공급하고, 주요 시설 구축 시기에 맞춰 시내버스, 산단 통근버스, 교통약자지원차량 등 다양한 차량을 수소차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 평택시는 2022년까지 수소 승용차·버스·교통약자지원차량·트럭 등 수소차 1천여 대 보급 계획 < 평택시 수소교통 복합기지 사업 제안 내용 > ◾참여기관 : 평택시, 한국가스기술공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업부지 : 평택항 인근 산업단지 부지 ◾주요시설 : 수소충전소, 주차장, 차량 정비센터, 사무동, 배관 등 ◾수소차보급 : 승용차, 시내버스·산단 통근버스, 교통약자지원차량, 트럭 등 ◾수소공급 : 평택 LNG 인수기지 내 수소생산시설(8km)을 통한 연료공급 국토부는 수소교통 복합기지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사업 단계별 추진 사항을 수시로 점검하고, 지자체, 참여기관 등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사업추진 상 애로사항을 조속히 해소해나갈 계획이다. *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40억 원 지원(대용량 수소충전소 구축 비용의 70%) 아울러, 국토부는 춘천·안산·창원·충주·통영 등 5개소를 수소교통 복합

2020년 10월 자동차산업 국내 월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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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국내 자동차산업은 전년동월 대비 생산 △4.3%, 내수 +1.7%, 수출 △3.2% (수출액 +5.8%)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 (생산) 내수 회복세는 지속되었지만 한국GM 노사갈등 및 추석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2일)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4.3% 감소한 336,279대 생산, 다만 일평균 생산은 증가 (2019.10월 일평균 16,734대 → 2020.10월 17,699대, 5.8%↑) * 한국GM은 내수판매 및 수출은 증가하였으나, 특근과 잔업 미실시 및 부분파업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약 7천대 생산 감소 / 10월 완성차 전체 생산감소의 45.7% 차지 (내수) 추석연휴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2일)에도 불구, 신차효과 및 국산차 판매증가 등으로 1.7% 증가한 160,151대 판매 * 영업일수 : (2019.10월) 21일 → (2020.10월) 19일(△2일) / 10월 추석연휴 (2019년 추석은 9월) * 신차판매 : 카니발 11,979대, 아반떼 8,316대, 쏘렌토 7,261대, 제네시스 G80 5,268대 등 베스트 셀링카 TOP5에 모두 국산차가 차지, 2020년 누적으로는 그랜저가 판매 1위이나, 10월에는 최근 출시된 카니발이 판매순위 1위 달성 (국산차) 영업일수 감소에도 신차모델(카니발․아반떼․쏘렌토 등) 판매호조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1.2% 증가한 134,440대 판매 * 10월 자동차 내수판매 순위 : 1위 카니발(12,093대) > 2위 그랜져(10,926대) > 3위 아반떼(8,316대) > 4위 쏘렌토(7,261대) > 5위 팰리세이드(6,514대) (수입차) 기타브랜드(일본계·영국계·프랑스계 등)는 부진하였으나, 독일계 브랜드의 판매회복세 등으로 4.1% 증가한 25,711대 판매 * 주요 국가별 수입차 증감률 : 독일계 10.0%, 일본계 △12.2%,  영국계 △23.4%, 이탈리아계 △32.8%, 프랑스계 △46.1% * 일본계 : 닛산 코리아 철수에 따른 판매물량 감

2020년 9월 자동차산업 국내 월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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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국내 자동차산업은 전년동월 대비 생산 +23.2%, 내수 +22.2%, 수출 +14.8%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 (생산) 내수 증가세 회복과 수출 동반증가에 따라, 특히 중․대형 세단 및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생산이 확대되면서 전년동월 대비 23.2% 증가한 342,489대 생산 * 주요 차종별 생산 : (대형세단)2.9만대(53.3%↑), (SUV)19.5만대(35.5%↑), (중형세단)2.2만대(7.3%↑) (내수) 국산차 판매 급증과 신차효과 및 영업일수 증가(+3일)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22.2%로 크게 증가한 162,716대 판매 * 판매비중(2019.9월 → 2020.9월) : (국산차) 82.9 → 84.7%(+1.8%p↑)  (수입차) 17.1 →  15.3%(△1.8%p) * 영업일수 : (2019.9월) 18일 → (2020.9월) 21일/ 전년 9월 추석연휴에 의한 영업일수 증가 특히, 최다 판매 차량 1~5위를 모두 국산차가 차지, 특히 그랜저가 압도적인 인기로 판매순위 1위를 달성 (국산차) 신차모델(그랜저․카니발․쏘렌토․아반떼 등) 판매호조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24.8% 급증한 137,771대 판매 * 9월 국산차 판매순위 : 1위 그랜저(11,590대) > 2위 카니발(10,130대) > 3위 쏘렌토(9,151대) > 4위 아반떼(9,136대) > 5위 K5(7,485대) (수입차) 독일계 및 일본계 브랜드는 판매회복 중이나, 기타 브랜드의 부진 등으로 상대적으로 소폭 증가(9.7%)한 24,945대 판매 * 주요 국가별 수입차 증감률 : 일본계 32.2%, 독일계 5.6%, 영국계 △17.0%, 스웨덴계 △19.6%, 프랑스계 △22.2%, 이탈리아계 △35.8% (수출) 미국 자동차 판매시장 회복 및 SUV․신차 판매호조 등으로 14.8% 증가한 193,081대 수출되어, 코로나19 이후 첫 증가 전환 * 수출대수 증감율(%) : (4월) △44.6 → (5월) △57.5 →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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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국내 자동차산업은 전년동월 대비 생산 △6.4%, 내수 △1.2%, 수출 △15.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 (생산) 코로나19 재확산 및 현대․기아의 신차라인 설비공사에 따른 주요공장 휴업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6.4% 감소한 233,357대 생산 * [현대] 울산 1공장 (8.1~23일, NE),  울산 4공장 1라인 (8.1~17일, 스타렉스 후속)  [기아] 화성3공장 (8.10~17일, K7 후속) * 업체별 생산 증감률(%) : (현대) △12.6, (기아) △5.2, (GM) +19.0, (쌍용) +16.9, (르노) △21.7 주요 자동차 생산국들은 2020.1~7월에 큰 폭으로 생산 감소, 한국은 상대적으로 선방(△17.4%) * (1~7월 생산) 주요국 증감률(%) : (인도)△51.1, (브라질)△48.3, (프랑스)△45.6, (독일)△39.0, (스페인)△35.6, (멕시코)△35.5, (미국)△33.1, (일본)△25.6, (한국)△17.4, (중국)△11.8 (내수) 개소세 인하폭 조정, 조업일수 감소(△1일),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1.2% 감소한 135,349대 판매 * 조업일수 : (2019.8월) 16일 → (2020.8월) 15일 / 하계휴가 등으로 평달 대비 약 5일 감소 국산차 판매는 감소하였으나, TOP5 판매모델은 모두 국산차가 차지 * (1위)그랜저(10,235대), (2위)산타페(6,224대), (3위)쏘렌토(6,116대), (4위)아반떼(5,792대), (5위)카니발(4,736대) * 국산차는 4.9% 감소한 111,190대, 수입차는 20.7% 증가한 24,159대 판매 미국·유럽 등 주요국은 락다운 시행 및 영업제한 등으로 2020.1~7월 판매수요가 급감하였으나, 한국은 증가세를 시현(+7.5%) * (1~7월 판매) 주요국 증감률(%) : (인도)△49.3, (영국)△41.4, (브라질)△36.6, (프랑스)△31.8, (캐나다)△29.9, (독일)△29.6, (미국)

정부청사 내 첫 수소충전소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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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와 환경부 는 ‘수소에너지네트워크(HyNet)’가 8월 31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567(1-5생활권)에서 ‘정부세종청사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한국가스공사, 현대자동차 등 11개 기업이 참여하는 수소충전소 특수목적법인(SPC) 이날 준공식에는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홍정기 환경부 차관, 제임스 최 주한 호주대사, 김용석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 등을 비롯해 관계기관 종사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관계부처의 협업으로 1년 내 구축을 완료한 정부세종청사 수소충전소는 하루 60대(5대/시간, 8.24부터 12시간 운영)까지 충전이 가능, 향후 행복도시 내 수소차 보급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정부청사부지 내에 수소충전소를 건립하기 위해 실시계획을 변경하고 입지선정에 함께 힘써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소충전소 구축설비 등의 부품 수급과 안전성에 대한 검토를 수행했다. 환경부는 민간사업자인 수소에너지네트워크에 사업예산 15억 원을 지원하고 사업 전반에 대한 관리 감독을 수행했다. 이번 정부세종청사 수소충전소는 정부청사 내에는 처음으로 설치되는 수소충전소이며, 현대자동차가 구축한 국회 수소충전소에 이어 국가 주요시설에 구축하는 두 번째 사례다. 이는 정부의 수소사회로의 전환의지를 상징하며, 수소의 안전성에 대한 국민 우려를 해소하고 충전소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토의 중심에 위치하여 장거리를 이동하는 수소차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높아지고, 정부청사에 방문하는 지자체, 공공기관 중심으로 수소차 보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전국에서 운영 중인 수소충전소는 45개소(연구용 8개소 포함)이며, 정부는 수소충전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2022년까지 전국에 수소충전소 310개소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프랑스에서는 에펠탑, 일본에서는 도쿄타워 근처에 위치하고 있을만큼 수소충전소 안전성은 국제적으로 인정받

2020년 6월 국내 자동차산업 월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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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년 6월 실적 (총괄) 2020년 6월 국내 자동차산업은 전년동월 대비 생산 △10.8%, 수출 △37.4% 감소, 내수는 +41.9%↑ 크게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 친환경차 내수판매 역대 최대 실적(21,861대) 기록 코로나 19에도 불구, 전기차 수출 175% 증가, 수소차 수출 330% 증가, 새로운 수출동력으로 성장 가능성을 시현 (생산) 내수 증가에도 불구, 해외수요 위축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10.8% 감소한 297,019대가 생산되었으나, 생산 감소폭은 완화세 * 생산감소폭(전년동월) : (2020.4월)△8.2만대(△22.2%)→(2020.5월)△13.5만대(△36.9%)→(2020.6월)△3.6만대(△10.8%) (내수) 개소세 70% 인하(3~6월), 노후차 교체지원(1~6월) 등 일부 세제혜택의 일몰효과 등으로 6월에 수요가 집중되어 41.9% 증가한 205,709대가 판매되는 역대 최고 실적치 기록(4개월 연속 증가) * 내수판매(전년동월) : (3월) +10.1% → (4월) +8.0% → (5월) +9.7% → (6월) +41.9%  (국산차) 최근 다양한 신차출시에 따른 판매호조, 업계별 특별할인 및 할부혜택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41.6% 증가한 175,023대 판매 * 주요신차 판매대수(6월) : 쏘렌토(11,596), 아반떼(10,875), G80(7,905), XM3(5,330)  (수입차) 일본계 브랜드는 부진(△30.7%)했으나, 독일계 브랜드(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등) 증가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43.9% 증가한 30,686대 판매 * 일본계(전년비, %) : (2020.1월)△64.8→(2020.2월)△52.5→(3월)△67.8→(4월)△64.4→(5월)△62.1→(6월)△30.7 (토요타)△52.0, (혼다)△83.8, (렉서스)△22.1 (인피니티)△41.7, (닛산)+190.1(재고정리) * 독일계 브랜드는 신차효과(A6, Q7, Q8, 티구안 등) 및 아우디의 기저효과(2019.6월

중대형 수소화물차 스위스로 수출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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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소화물차 차량 외관 및 제원 산업통상자원부 는 7월 6일 광양항에서 수소화물차의 스위스 수출계약물량(~25년 1,600대) 중 최초 수출물량이 출항했다고 밝혔음 동 수소화물차는 구동모터 438kW, 1회 충전주행거리 380km 등의 성능을 갖추고 있음 현대차는 금번 10대 수출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누적 1,600대를 스위스로 수출할 예정임 수소화물차는 수소승용차에 비해 높은 내구성과 출력을 필요로 하는 고난도 분야로서 금번 스위스 수출 수소화물차는 정부지원과 우리기업의 노력이 합쳐져 완성된 결과물임 산업부는 수소차를 미래차 산업의 한축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수소연료전지 등 핵심부품 개발 및 성능개선을 집중 지원하여 왔음 * 수소연료전지 지원과제 : “저가형고출력 연료전지시스템 개발” 등 16개 과제(총 정부출연금 906억원) 특히, 이번 스위스 수출되는 수소화물차에는 산업부 R&D 결과물인 수소연료전지 냉각시스템 및 제어기술 등이 직접 적용되었음 * 상용차용 연료전지 냉각시스템 및 수소트럭 개발(2017~2021, 총사업비 102억원) 등 수소화물차 대규모 수출을 통해 수소스택, 수소연료전지 냉각시스템 등 우리의 앞선 기술과 신뢰성을 입증한 것으로 평가 급성장이 예상되는 스위스 수소차 시장 선점 경쟁에서 우리기업이 경쟁국 대비 유리한 위치를 확보 * (2019년)25대 →(2028년)11,533대  ※ 출처 : Marketsandmarkets(2020) 스위스에서 축적한 Track Record를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럽 수소차 시장을 공략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2019년)419대 →(2028년)223,772대  ※ 출처 : Marketsandmarkets(2020) 수소차가 승용차(2020.5월 기준 누적 수출 2,173대)에 이어 상용차까지 수출주력 상품으로 부상하는 계기 유럽메이커가 선점한 중대형트럭시장에서 우리나라가 트럭강국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 마련 산업부는 “우리기업이 글로벌 수소차 시장 선점

2020년 5월 국내 자동차산업 월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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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괄) 2020년 5월 국내 자동차산업은 코로나19 영향 지속 등에 따른 글로벌 수요 위축으로 생산(△36.9%)과 수출(△57.6%)은 전년동월 대비 감소했으나, 자동차 내수 진작 정책 등으로 내수는 증가(9.7%)한 것으로 잠정 집계 (생산) 해외 판매수요 위축에 따른 생산량 조정, 조업일수 감소(△3일), 일부 업체의 부품 재고부족에 따른 생산차질 등으로 전년동월비 △36.9% 감소한 231,099대 생산(일평균 생산은 △26.4% 감소) * 5.4일 휴업(징검다리 휴업), 전년 5월 대비 주말(토・일요일) 2일 추가 * 와이어링하네스 수급 불안정으로 트레일블레이저 생산 차질(약 9천대 추산) (내수) 개별소비세 인하 확대 시행(3~6월), 신차효과, 업계별 프로모션 및 마케팅 강화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9.7% 증가한 168,778대 판매 (국산차) 최근 다양한 신차출시에 따른 판매호조, 업계별 특별할인 및 할부혜택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9.4% 증가한 144,704대 판매 * 주요신차 판매대수(5월) : 쏘렌토(9,298), 아반떼(8,969), G80(7,516), XM3(5,008), GV80(4,164) (수입차) 일본계 브랜드는 부진(△62.1%)했으나, 독일계 브랜드(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등) 증가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11.5% 증가한 24,074대 판매 * 일본계 판매(전년비, %) : (2020.1월)△64.8→(2020.2월)△52.5→(3월)△67.8→(4월)△64.4→(5월)△62.1 (토요타)△61.8, (닛산)△23.7, (혼다)△86.0, (렉서스)△49.2 (인피니티)△69.4 * 독일계 브랜드는 신차효과(A6, Q7, Q8, 티구안 등) 및 아우디ㆍ폭스바겐의 기저효과(2019.5월, 신차출시를 위한 일시적인 판매모델 공백) 및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53.4% 증가했으나, 전월보다는 판매 감소(△384대) (수출) 주요국 자동차 딜러매장의 순차적 영업 재개에도 불구하고 4월 현지수요 급감에 따른 재고물량 영향

현대자동차, 국내 최초 상용차 수소충전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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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가 민관(民官)협력 수소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라북도를 시작으로 상용차 수소 충전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3일(수)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전북 완주군 소재)에서 국내 최초 ‘상용차 수소충전소’ 개소식을 진행했다. 개소식에는 전라북도 송하진 도지사, 완주군 박성일 군수, 안호영, 김성주 국회의원, 현대자동차 한성권 사장 등이 참석했다.   국내 상용차 산업에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전북지역 특성을 고려해 개소한 ‘상용차 수소충전소’는 기업과 지역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민관(民官)이 함께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전라북도와 환경부는 수소탱크, 압축기, 냉각기 등 설비 구축비용을, 완주군은 운영비용을 부담하며, 전북테크노파크는 운영 주관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현대자동차는 충전소 건축비 및 건설 부지를 제공한다.   이번에 개소한 충전소는 전라북도에 위치한 첫 수소충전소이자 국내 최초 수소상용차 특화 충전소로서 현재 국내 가동중인 기존 충전소(하루 최대 300kg 내외) 대비 약 2배 이상 늘어, 시간당 약 22대(넥쏘 기준)를 충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전라북도 내 첫 수소충전소 완공으로 미래 수소사회에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통해 진정한 수소 사회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차 개발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소버스, 수소트럭 개발 및 생산에도 박차를 가해 지역발전은 물론 미래 수소상용차 시장 선도를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현대자동차

2020년 3월 국내 자동차산업 월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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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국내 자동차산업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대내외 환경악화에도 불구하고, 개별소비세 인하정책 및 신차효과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생산(6.8%), 내수(10.1%), 수출(1.3%) 모두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 (생산) 최근 모델(GV80, XM3 등) 판매호조와 신차효과(G80, 아반떼 등), 조업일수 증가(+2일)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6.8% 증가한 369,165대 생산 (내수) 개별소비세 인하효과 및 일부업체의 특별할인 프로모션,영업일 증가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10.1% 증가한 172,956대 판매 (국산차) 트레일블레이저와 XM3* 본격 판매, 기존 모델(그랜저, K7 등)**의 판매호조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9.3% 증가한 149,912대 판매 * 트레일블레이저 : (2020.2월) 608대 → (2020.3월) 3,187대(424%↑) , XM3 : (2020.2월) 57대 → (2020.3월) 5,581대(9,691%↑) * 그랜저 : (2019.3월) 10,531대 → (2020.3월) 16,600대(57.6%↑) , K7 : (2019.3월) 2,652대 → (2020.3월) 5,045대(90.2%↑) (수입차) 일본계 브랜드는 부진(△67.8%)*하였으나, 독일계 브랜드(벤츠, BMW 등) 판매회복**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15.3% 증가한 23,044대 판매 * 브랜드별 증감률(%) : (토요타)△54.8, (닛산)△25.4, (혼다)△84.1, (렉서스)△70.0 (인피니티)△72.6 * 독일계 브랜드는 벤츠∙BMW의 마케팅 강화, 폭스바겐의 신차효과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55.9% 증가 (수출) 고부가가치 차량인 SUV와 친환경차가 수출을 견인하여 전년동월 대비 1.3% 증가한 210,900대 판매, 수출금액은 3.0% 증가한 38.2억불 * 수출비중: [SUV] (2019.3월) 59.0% → (2020.3월) 65.8%(6.8%p↑) , [친환경차] (2019.3월)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