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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강화도 새우젓 축제, 수산물 소비와 전통문화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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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강화도에서 새우젓과 가을을 만나다 가을을 맞아 인천시 강화군 외포항에서 제17회 강화도 새우젓 축제가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열립니다. 국내 최대 새우젓 생산지인 강화도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전통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공식홈페이지 새우젓 체험부터 가수 공연까지 풍성한 볼거리 축제 기간에는 왕새우 잡기, 김장 및 새우젓 담그기, 생새우 시식회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김희재, 홍지윤 등 인기가수들의 무대도 예정되어 있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립니다.     놓치면 아쉬운 주요 일정 한눈에 보기 날짜 주요 프로그램 10월 10일 새우젓 가요제 예선, 개막식, 축하공연(김희재 외) 10월 11일 왕새우 잡기, 생새우 시식회, 무대 공연 10월 12일 축하공연(홍지윤 외), 시상식, 불꽃놀이 향후전망 강화도 새우젓 축제는 매년 규모와 참여도가 확대되고 있으며, 지역경제와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전통문화와 지역 특산물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 제17회 강화도 새우젓 축제 포스터

2025 서울세계불꽃축제, 9월 27일 여의도 밤하늘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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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계불꽃축제 2025’, 9월 27일 여의도에서 개최 올해도 어김없이 여의도 밤하늘이 화려한 불꽃으로 수놓일 예정입니다. 한화가 주최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가 오는 9월 27일(토),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립니다. 가을 정취 속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매년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서울의 가을 축제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가기 3개국 참여, 역대급 불꽃 연출 예고 올해 불꽃축제의 주제는 ‘Light Up Together(함께하는 빛, 하나가 되다)’입니다. 한국, 이탈리아, 캐나다 3개국이 참여하며 각국의 특색 있는 음악과 불꽃의 조화로 눈을 뗄 수 없는 장면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특히 한국팀 ㈜한화는 ‘Golden Hour’를 테마로 새로운 방식의 불꽃 연출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현장 이벤트와 온라인 생중계도 풍성 오후 1시부터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다양한 기업들의 부스 이벤트가 열려 관람객들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입니다. LIFEPLUS TRIBES 앱을 통한 골든티켓 이벤트로 공식 좌석도 제공되며, 현장 방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유튜브 생중계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도 마련됩니다. 맺음말 매년 업그레이드되는 불꽃 연출과 철저한 안전 시스템으로,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단순한 불꽃놀이를 넘어 시민들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하는 서울의 대표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다양한 국가와의 협업과 혁신적인 기술이 접목되어 한층 진화된 축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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