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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탐방’ 기차여행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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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철도와 함께하는 세계문화유산 기차여행 한국철도 (코레일)가 우리나라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유적과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는 ‘세계문화유산탐방’ 기차여행 상품을 24일 선보였다. 한국철도가 소개하는 ‘세계문화유산탐방’은 안동 하회마을, 영주 부석사, 경주 역사지구, 해남 대흥사, 수원 수원화성으로 5개 지역6개 상품이다. 안동으로 가면 하회마을과 탈춤을 보고 병산서원, 도산서원을 돌며 유교문화를 체험한다. 불교문화를 느끼고 싶으면 영주, 해남, 경주 등지에서 부석사와 석굴암 등 유명 사찰을 찾는 일정도 있다. 백두대간 협곡을 보고 싶다면 V-트레인을 타고 ‘산타마을’로 유명한 분천역을 방문하면 된다. 서울, 대전, 부산, 여수 등 전국에서 KTX와 새마을호, 무궁화호를 타고 유적지를 탐방한다. 일정은 당일 또는 1박2일이다. 단체 관광을 위한 패키지 상품과 개별 여행객을 위한 자유여행 상품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열차 종류, 여행 일정에 따라 2만 원대부터 20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한국철도 홈페이지( www.letskorail.com ),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전국 철도역 여행센터에서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선관 한국철도 고객마케팅단장은 “기차를 타고 세계가 인정한 문화유산을 찾는, 민족의 얼과 역사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차여행 상품을 꾸준히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코레일

세계문화유산 부석사에서 ‘2019 영주 사과축제’ 10월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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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영주 사과축제 포스터 전국 최고의 일조량과 소백산의 깊은 맛을 바탕으로 늦가을 영주사과, 맛의 끝장, 그 깊은 세계로 세상사람 모두를 초청합니다. 시원한 가을 바람속에 스며든 상큼한 사과향, 새콤달콤 아삭한 식감은 풍성한 세월과 섞여 새로운 풍미를 전달하고, 지금까지 추진해온 사과홍보 행사와는 차별화된 프로그램(K-Star in 영주, Cook-콘서트, 사과품평회, 사과작품전시 등)을 준비중입니다. 영주사과축제장에서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 그리고 별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해방감과 맛의 극치를 선사할 것이며, 부석사의 고요함은 현실을 살아가는 고달픈 인생을 감싸고, 경내를 오르는 은행나무 길은 낭만에 애타는 연인들에게 더 한층 행복감을 줄 것입니다. “영주사과축제장” 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개최지역 : 경상북도 영주시 개최기간 : 2019. 10. 26(토) ~ 11. 3(일) / 10:00 ~ 17:00 축제성격 : 지역특산물 관련 누리집 : http://apple.yctf.or.kr 축제장소 : 부석사 요금 : 무료 소요시간 : 기간 내 자유 연령제한 : 전연령 가능 주최/주관기관 : 영주시 문의 : (재)영주문화관광재단 관리자 054-630-8711~8713 출처:  영주문화관광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