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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 사전등록 신청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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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플레이엑스포 경기도 가 ‘2019 플레이엑스포 (PlayX4)’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사전등록 신청을 14일부터 4월 7일까지 진행한다. 경기도가 주최하는 상반기 국내 최대 규모 융복합 게임전시회인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는 오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제2전시장 6~8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7만7,062명이 전시장을 방문했으며 536개 게임 관련 기업이 참가해 8,112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추진했다. 올해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결승전, TWT(철권7 세계대회), PES 2019 대회 등 다양한 e스포츠 대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e스포츠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게이머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참여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가족e-스포츠 페스티벌과 국제e스포츠대회 등도 함께 열려 전시회 관람객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와 수출상담회도 동시에 진행돼 중소기업의 홍보와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안치권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가 게이머는 물론 전 연령층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전시회가 되도록 기획했다”면서 “사전등록으로 많은 분들이 무료관람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사전등록접수 : 홈페이지 http://playx4.or.kr / 문의전화(B2C전시관) 031-995-8207, 8166 출처:  경기도

지스타 2018(Global Game Exhibition G-STAR 2018)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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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스타 2018 홈페이지[www.gstar.or.kr] 게임도시 부산을 들썩이게 할 ‘지스타 2018’이 11월 15일 그 시작을 알린다. 부산시는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벡스코에서 국내 최고의 글로벌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8(Global Game Exhibition G-STAR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스타는 국내 최대의 글로벌 게임전시회로 (사)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부산시는 지난 2009년부터 10년째 지스타 개최도시(Host City) 역할을 맡고 있다. 올해는 ‘Let Games be Stars (게임, 우리의 별이 되다)’를 슬로건으로 국내외 게임기업의 신작과 대표작들을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다. 지스타 2018은 BTC 부스 조기신청이 역대 최단 기간인 10일만에 마감되는 등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올해는 국내외 게임사들의 대규모 신청에 따라 제1전시장 외 컨벤션홀까지 BTC 전시관으로 사용한다. 36개국 689개사 2,966부스로 참여로, 역대 최대 규모를 갱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스타 최초로 해외 게임기업 ‘에픽게임즈’가 메인 스폰서로 선정되었고, 구글, X.D. 글로벌 등 해외기업과 홍콩·대만·폴란드·스웨덴 등 국가 공동관과 사절단의 참여도 이어지고 있어 글로벌 게임 전시회로서의 위상도 높여가고 있다. 벡스코 야외광장에서는 게임 캐릭터 코스튬 플레이와 시상 등 ‘지스타 2018 코스프레 어워즈’가 공식행사로 진행된다. 11월 13일부터 18일까지 해운대 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서 게임 체험존을 운영한다. 지스타 2018의 메인 스폰서사인 ‘에픽 게임즈’ 주관으로 <포트나이트> 게임의 조형물인 ‘배틀버스’가 설치되고 PC와 모바일 게임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지스타의 부산 개최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부산에서 개최된 지스타(2009~2018년) 중 3년 연속 참여자가 입장권 등으로 참여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