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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해소사업 도내 협력기관 26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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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능력개발센터는 올해 8천 만 원의 예산을 들여 경기남부 21개 시군에 사회복지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을 협력기관으로 선정해 1,011여회의 찾아가는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는 2014년 개정된 국가정보화기본법에 의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공공기관 등은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의 예방 및 해소를 위한 예방교육이 의무화 된 데 따른 것이다. 협력기관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인터넷 중독 예방 홍보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경기도 남부 지역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면서 인터넷 중독 전문상담사와 상담실을 확보하고 있는 도내 전문상담기관이다. 비영리 법인 또는 비영리 민간단체만 해당된다. 신청접수는 2월 26일(금)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www.womenpro.go.kr)와 경기도청(www.gg.go.kr)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옥)는 하루 종일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Smart한 모든 것(인터넷·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잠시나마 쉼을 갖도록 도와주는 ‘스마트쉼 센터’(Internet Addiction Preventiom Center, IAPC)를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쉼 센터에서는 전문상담·치료시설을 갖추고 내담자와 도민들에게 다가가기 쉽도록 미술·음악·요리·드라마치료 등 예술치료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은 ☎031-899-915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출처 :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