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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발 KTX 직결선, 착공 늦어지나’ 보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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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발·수원발 KTX 직결선 사업은 현재 정상추진중에 있습니다. 동 사업은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2월 중 기본계획을 고시할 예정이며, 기본계획 고시 이후에는 설계 및 시공 등 후속절차가 차질없이 추진 될 예정입니다. 턴키방식과 기타공사방식은 각각 장단점이 있고, 대형공사의 경우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에서 입찰방식을 결정하며 입찰방식에 따라 완공 시기가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그 차이는 수개월 정도입니다. 한편, 현실적으로 인천발·수원발 KTX 운행을 위해서는 현재 포화상태인 평택∼오송 간 선로용량 확충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며 국토부는 동 구간의 조속한 확충을 위해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모든 국민이 고속철도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천발·수원발 KTX 직결은 물론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을 조속히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 관련 보도내용(내일신문 2.5.) > 인천발 KTX 직결선, 착공 늦어지나 - 인천발·수원발 KTX 연결사업을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과 연계하여 ‘턴키’가 아닌 ‘기타공사’ 방식으로 추진, 개통시기가 3∼4년 지연 전망 출처 :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