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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두레 36개 지역의 관광 활성화 이끌 주민사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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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이하 문체부)는 지역관광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5월 10일(월)부터 6월 25일(금)까지 2021년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를 모집한다. ‘관광두레’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들이 숙박, 식음, 기념품, 주민여행,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2021년 5월 현재 전국 56개 지역(기초자치단체), 168개 주민사업체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공모대상은 올해 선정된 관광두레 신규 지역 22곳과 기존 관광두레 선정지역 14곳 등 총 36개 기초지자체에서 관광 분야의 창업을 계획하고 있거나 경영 개선을 희망하는 지역주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이다. 지역별로 10개 내외의 주민사업체를 신규 발굴한 후, 최종 선발되는 주민사업체를 대상으로 최대 5년간 사업체의 성장단계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 신규(22개 지역) ▲ 경기 광주, ▲ 강원 강릉, ▲ 충북 청주, ▲ 충북 음성, ▲ 대전 유성, ▲ 충남 천안, ▲ 전북 고창, ▲ 전북 임실, ▲ 전남 목포, ▲ 전남 장성, ▲ 전남 영광, ▲ 대구 북구, ▲ 대구 달서, ▲ 경북 고령, ▲ 경북 영천, ▲ 경북 포항, ▲ 경북 영덕, ▲ 경남 양산, ▲ 경남 창녕, ▲ 경남 고성, ▲ 부산 영도, ▲ 울산 울주 * 기존(14개 지역) ▲ 경기 용인, ▲ 경기 포천, ▲ 강원 평창, ▲ 대전 동구, ▲ 충남 부여, ▲ 충남 청양, ▲ 세종, ▲ 전북 진안, ▲ 전남 고흥, ▲ 전남 순천, ▲ 경북 영주, ▲ 경남 거제, ▲ 경남 김해, ▲ 경남 진주 신규 주민사업체, 2021년부터 최장 5년간 창업과 성장을 위한 체계적 지원 선정된 주민사업체가 지역관광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대표 관광사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당 주민사업체에 기본 3년, 연장 2년의 최장 5년간 최대 1억 1천만 원에 해당하는 성장 단계별(예비, 초기, 성장) 맞춤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