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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1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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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기운이 샘솟고 있습니다. 새로운 한 해, 처음 떠오르는 붉은 태양을 만나러 동해지역 찾는 발걸음이 많겠습니다. 2022년의 첫 번째 주말에는 강원권 오가는 노선이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새해 첫날이 함께 하다 보니 이번 주말 교통의 흐름은 사뭇 다르겠습니다. 우선 최대 정체는 정오 무렵으로 바라보는데요. 이날은 해맞이 차량들로 새벽 시간대에도 밀리겠고 오전 5시와 6시 사이 특히 교통량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시간대에는 영동선과 서울양양선이 특히 버겁습니다. 영동선 강릉 쪽의 경우 만종분기점과 평창 부근, 서울양양선 양양 쪽으로는 남양주나 내촌 주변에서 밀리겠습니다. 토요일에 해맞이를 즐기고 바로 집으로 향하는 차량 여기에 근교 나들이 차량이 더해져 이날 서울 방향은 오후 내내 정체 꾸준하겠고 오후 네 시 무렵 제일 버겁겠습니다. 당일치기 대신 더 여유 있는 일정으로 일요일에 이동하는 분들도 계시죠.  이 날 강원권에서 경기권 진입하는 길목이 어렵겠습니다. 영동선 인천 쪽으로는 속사부터 둔내 터널까지 정체였다가 여주부근에서 혼잡하겠습니다. 경부선 서울 쪽은 평소 주말과 같이 옥산이나 기흥 주변에서 막힐 것으로 보입니다. 신년에도 여러분의 안전 운전을 소망합니다. 지난 3년간 1월에 발생한 2차 사고로 인한 사망사고를 보면 3년 치 통계보다도 2배 이상 많습니다. 졸음이나 주시 태만으로 사고 나지 않도록 환기와 휴식에 힘 써주시고요. 강력한 한파 속 동결방지제를 비롯해 차량 관리 꼼꼼히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돌발 상황에서는 2차 사고에 대비해 탑승자 전원이 가드레일 밖 안전한 곳으로 그 즉시 대피해야 한다는 점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주말 고속도로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전국 주택 가격 동향 조사, 2021년 12월 4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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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이 2021년 12월 4주(12.27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5% 상승, 전세가격은 0.05% 상승했다.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05%]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 축소됐다. 수도권(0.07%→0.04%) 및 서울(0.05%→0.04%), 지방(0.07%→0.05%)은 상승폭 축소(5대광역시(0.04%→0.02%), 8개도(0.12%→0.10%), 세종(-0.57%→-0.63%))됐다. 시도별로는 광주(0.12%), 충남(0.12%), 경남(0.12%), 충북(0.10%), 전북(0.10%), 인천(0.09%), 경북(0.09%), 강원(0.08%) 등은 상승, 대전(0.00%)은 보합, 세종(-0.63%), 대구(-0.04%)는 하락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154→136개)은 감소, 보합 지역(6→10개) 및 하락 지역(16→30개)은 증가 [수도권 : 0.04%] 서울 0.04% 상승, 인천 0.09% 상승, 경기 0.04% 상승 [서울 : +0.05% → +0.04%] 25개구 중 14개구 상승폭 축소 강북(-0.02%)ㆍ도봉구(-0.01%) 하락 전환 (강북 14개구 : +0.02%) 일부 호재(재건축ㆍ리모델링 등) 있거나 저평가된 중저가 단지는 상승했으나, 대부분 지역에서 매수세 감소하며 상승폭 축소됐고, 강북(-0.02%)ㆍ도봉구(-0.01%)는 1년 7개월 만에 하락 전환 (강남 11개구 : +0.05%) ① 강남4구 : 정비사업 진척 기대감 있는 단지 중심으로 상승한 가운데, 서초구(0.08%)는 잠원동 구축 위주로, 강남구(0.07%)는 압구정ㆍ대치동 위주로, 송파구(0.05%)는 중대형 위주로 상승했으나, 상승폭은 축소. ② 강남4구 이외 : 양천구(0.04%)는 급매물 거래되며 상승폭 축소됐고, 관악(0.00%)ㆍ금천구(0.00%)는 보합 유지 [인천 : +0.10% → +0.09%] 8개구 중 4개구 상승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2,318호, 12월 28일부터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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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는 오는 12월 28일부터 2021년 제4차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입주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분기별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지자체 등의 모집내용을 종합하여 모집공고 실시(1차 3월, 2차 6월, 3차 9월) 모집물량은 청년형 1,116호, 신혼부부형 1,202호로 총 2,318호 규모이며, 지역별로는 서울 등 수도권이 971호, 그 외 지역이 1,347호이다. * 지난 3차까지 약 1.8만호 모집공고(1차(3월) 6,682호 2차(6월) 5,844호 3차(9월) 5,800호) 이번에 입주를 신청한 청년, 신혼부부는 소득·자산 등 자격 검증을거쳐 이르면 2월 말부터 입주할 예정이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학업·취업 등의 사유로 이주가 잦은 청년층의 상황을 반영하여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가전제품을 갖춘 풀옵션으로 공급하며, 시세의 40~5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다. * 무주택자인 미혼 청년(19∼39세) 대상으로 소득수준에 따라 입주순위 결정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와 예비신혼부부 외에도 만 6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투룸 이상 다가구 주택 등을 시세의 30∼4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며,최대 20년간 거주 할 수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청년(1,116호)·신혼부부Ⅰ(1,202호) 매입임대주택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12월 28일 이후 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 https://apply.lh.or.kr )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LH 콜센터(1600-1004)를 통한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 (청년) 공고 12.28 → 신청접수 22.1.7∼10일(4일간) → 결과발표 2022.2.18일(신혼부부) 공고 12.28 → 신청접수 22.1.7∼12일(6일간) → 결과발표 2022.3.3일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지원과 정수호 과장은 “내년도 신학기를준비하는 대학생 등 청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시기

캠코, 411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12월 30일(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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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찰결과는 12월 30일(목) 발표 -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는 12월 27일(월)부터 12월 29일(수)까지 3일간 온비드( www.onbid.co.kr )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68건을 포함한 411억원 규모, 432건의 물건을 공매한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143건이나 포함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12월 29일(수) 온비드를 통해 공고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 www.onbid.co.k r) ‘부동산 또는 동산 > 공고 > 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캠코는 국민들의 자유로운 공매정보 활용 및 공공자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압류재산을 비롯한 공공자산 입찰정보를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개방·공유하고 있다. *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마트온비드’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 ※ 상기물건은 세금납부,송달불능 및 기타 사유로 인해 취소될 수 있음  ※ 공매물건에 대한 권리분석 및 지적부상 하자나 행정상의 규제 또는 품질, 수량 등의 상이에 대하여 입찰자 책임하에 공부열람, 현지답사 등 확인 후 공매에 참가하여야 합니다.  ※ 입찰물건목록 및 정보는 온비드( http://www.onbid.co.kr )부동산(동산)→공고→캠코압류재산참고 ※ 온비드콜센터:1588-5321 캠코 압류재산 공매예정물건(12.30개찰).xls 출처:  한국자산관리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12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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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이 있는 이번 주말은, 워낙 날씨도 춥고 코로나19에 대한 걱정으로 멀리 떠나는 분들이 많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그래도 원활했던 지난 주말보다는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토요일 지방쪽으로 갈때 예상되는 정체의 길이를 그래프로 보겠습니다. 총 정체의 길이가 가장 길어지는 시간대는 점심시간 쯤이고 오후에 다시 불편해지는데요, 이땐 특히 수도권 제1순환선을 이용하는 분들이 많을것으로 전망됩니다. 주말 예보를 잘 봐두면 정체를 미리 피해가기 좋은데요, 토요일 경부선 부산방향은, 신갈분기점을 앞두고 어려웠다가, 충청권에서는 천안-목천 사이 지나기가 어렵겠구요, 영동선 강릉방향 마성에서 양지 사이 정체가 먼저 시작되겠습니다. 그 후 원주와 새말사이도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일요일은 예상되는 소요시간을 준비해봤습니다.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2시간 20분정도 잡으시면 되겠구요, 강릉에서 서울은 3시간 50분으로 막히지 않을 때보다 1시간 10분정도가 더 필요해보입니다.  이번주말 스키장 다녀오는 분들도 계시죠? 영동선 인천방향은 강원권 정체가 먼저 시작되겠는데 그 후로는 호법분기점-양지 사이도 어렵겠습니다. 서울양양선 서울방향은 동홍천에서 춘천분기점, 서종과 선동사이 정체가 예상됩니다. 겨울엔 춥다보니까 창문을 닫고 히터만 켜게 되시죠? 그래서 졸음과 주시태만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 비율이 매우 높은데요, 그중에서도 12월은 81%로 가장 높습니다. 최근 한달간의 교통사고를 보더라도 16명의 사망자 중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망자가 무려 10명이나 됩니다. 주기적인 환기와 휴식으로 졸음운전을 꼭 예방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주말 고속도로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전국 주택 가격 동향 조사, 2021년 12월 3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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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이 2021년 12월 3주(12.20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7% 상승, 전세가격은 0.06% 상승했다.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07%]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 축소됐다. 수도권(0.10%→0.07%) 및 서울(0.07%→0.05%), 지방(0.08%→0.07%)은 상승폭 축소(5대광역시(0.05%→0.04%), 8개도(0.13%→0.12%), 세종(-0.47%→-0.57%))됐다. 시도별로는 광주(0.15%), 충남(0.15%), 경남(0.13%), 충북(0.12%), 전북(0.12%), 강원(0.11%), 제주(0.11%), 인천(0.10%), 경북(0.08%)등은 상승, 세종(-0.57%), 대구(-0.03%)는 하락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157→154개)은 감소, 보합 지역(5→6개) 및 하락 지역(14→16개)은 증가 [수도권 : 0.07%] 서울 0.05% 상승, 인천 0.10% 상승, 경기 0.07% 상승 [서울 : +0.07% → +0.05%] 25개구 중 15개구 상승폭 축소 금천구(0.00%) 보합 전환, 은평구(-0.03%) 하락 전환 (강북 14개구 : +0.03%) 용산구(0.08%)는 이촌동 재건축 위주로, 마포구(0.03%)는 중대형 위주로 상승했으나 상승폭 축소됐고,  은평구(-0.03%)는 매물 적체되고 하락거래 발생하며 2020년 5월 이후 1년 7개월 만에 하락 전환 (강남 11개구 : +0.07%) ① 강남4구 : 서초구(0.12%)는 잠원ㆍ우면동 상대적 저평가 단지 위주로, 강남구(0.09%)는 압구정동 재건축 위주로, 강동구(0.04%)는 상일동 신축 위주로 상승했으나, 매수세 감소하며 상승폭 축소됐고, 송파구(0.07%)는 지난주 상승폭 유지. ② 강남4구 이외 : 금천구(0.00%)는 대단지 위주로 매물 적체되며 보합 전환 [인천 : +0.13% → +0.10%] 8개구 중 7개

기아·현대·토요타·벤츠, 스텔란티스 등 결함시정(리콜) 실시[총 6개사 34,639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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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는 기아㈜, 현대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포르쉐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3개 차종 34,63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카렌스 18,944대는 LPG 연료펌프 내부의 연료를 공급 및 차단하는 밸브 제조 불량으로 주행 중 연료 공급이 차단되고, 이로 인해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2월 30일부터 기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둘째,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쏘나타 하이브리드 14,616대는 엔진 내부의 일부 부품 마모 등 손상으로 인해 간헐적으로 주행 중 시동이 꺼지거나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2월 30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점검 후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셋째,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 판매한 토요타 캠리 814대는 브레이크 진공펌프* 내 부품 불량에 의한 파손으로 브레이크 페달이 무거워지고 제동거리가 길어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 브레이크 페달 밟는 힘을 증가시키기 위해 진공을 형성시키는 장치 해당 차량은 12월 23일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넷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S 450 4MATIC 등 8개 차종 233대는 멀티미디어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주행 시 디엠비(DMB) 등이 자동으로 꺼지지 않아 운전자의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2월 24일부터 개선된 소프트웨어로 원격 자동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다섯째,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짚 랭

캠코, 2021년 24회차 국유부동산 115건 대부 및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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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는 12월 20일(월)부터 12월 22일(수)까지 3일 간 총 115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 www.onbid.co.kr )를 통해 대부한다. 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하여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건물 등 다양한 신규 물건 62건 및 최초 대부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53건이 포함되어 있다. 입찰에 참여하기 전,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하여야한다. 자세한 공고 사항 및 입찰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 www.onbid.co.kr )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앱 내 ‘부동산 → 공고 → 캠코 국유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마트온비드’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 한편, 캠코는 2018년부터 대부ㆍ매각 계약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이용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과 연계하여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국유재산 대부료의 10%가 부가가치세로 과세되는 바, 연간대부료 이외에 부가가치세를 추가로 부담하여야 합니다. 단, 대부 목적이 경작용(전,답, 과수원 등), 주거용 등인 경우 제외됩니다.  ※ 연간대부료는 해당 국유재산에 대한 연간사용료로,  대부계약 만료 시 전세 또는 대부 보증금과 같이 반환되지 않습니다. 2021년 24회차 국유부동산 입찰(대부, 매각) 명세.xls 출처: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 226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12월 23일(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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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찰결과는 12월 23일(목) 발표 -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는 12월 20일(월)부터 12월 22일(수)까지 3일간 온비드( www.onbid.co.kr )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41건을 포함한 226억원 규모, 271건의 물건을 공매한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163건이나 포함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12월 22일(수) 온비드를 통해 공고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 www.onbid.co.kr ) ‘부동산 또는 동산 > 공고 > 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캠코는 국민들의 자유로운 공매정보 활용 및 공공자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압류재산을 비롯한 공공자산 입찰정보를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개방·공유하고 있다. *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마트온비드’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 ※ 상기물건은 세금납부,송달불능 및 기타 사유로 인해 취소될 수 있음  ※ 공매물건에 대한 권리분석 및 지적부상 하자나 행정상의 규제 또는 품질, 수량 등의 상이에 대하여 입찰자 책임하에 공부열람, 현지답사 등 확인 후 공매에 참가하여야 합니다.  ※ 입찰물건목록 및 정보는 온비드( http://www.onbid.co.kr )부동산(동산)→공고→캠코압류재산참고 ※ 온비드콜센터:1588-5321 캠코 압류재산 공매예정물건(12.23개찰).xls 출처:  한국자산관리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12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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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 가장 위험한 곳은 이불 밖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장거리 여행보다는 집에서 휴식을 더 선호하실 텐데요. 여기에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까지 더해지면서 교통량은 감소하겠고 이번 주말 교통상황은 다소 혼잡 수준으로 평소에 비해 원활하겠습니다. 토요일 지방방향 정체는 오전 8시부터 시작되겠는데요. 정오 무렵에 절정을 보였다가, 이후로는 이동하는 데 큰 불편 없겠습니다. 그럼 노선별 정체구간도 살펴볼까요? 경부선은 기흥동탄부터 오산까지 밀렸다가, 충청권 진입이 어려워, 북천안과 목천 사이로 길게 답답하겠고요. 영동선의 경우에는 마성과 양지 사이, 또 원주와 새말 사이로 밀리겠습니다. 일요일,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얼마나 걸릴까요? 목포부터 서서울까지는 4시간 20분이 걸려서 원활할 때보다 40분 정도 더 필요한 정도겠고요. 강릉부터 서울까지는 3시간 50분 정도 잡아주셔야겠습니다. 서울양양선을 타신다면 동홍천과 춘천분기점 사이로 혼잡하다가 다시 서종과 선동 사이로 긴 구간 밀리겠고요. 경부선은 내려갈 때와 비슷하게 충청권 지나기가 버겁겠는데요. 옥산부터 목천까지 무려 20km나 한 번에 막히겠고, 다시 기흥과 신갈분기점 사이로도 답답하겠습니다. 추위는 고속도로의 흐름뿐만 아니라 내 차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겨울철엔 차량점검에 더욱 힘쓰셔야 합니다. 기온에 민감한 배터리 점검은 물론, 얼 수 있는 워셔액과 냉각수도 확인해 주시고요. 제동력을 결정하는 타이어 상태를 확인하며 월동장구도 구비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경유차의 경우, 동결방지제 주입과 연료 필터 교환까지도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주말 고속도로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식기세척기, 세척시간, 에너지소비량 등에서 성능 차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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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기세척기’에 관한 가격·품질 비교정보는 ‘소비자24( www.consumer.go.kr )’ 내 ‘비교공감’란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될 예정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에서 식사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가사부담을 줄여주는 식기세척기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소비도 증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은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상품 품질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식기세척기 5개 제품을 대상으로 세척성능, 건조성능, 세척시간, 에너지소비량, 물 사용량, 소음,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했다. * 밀레(G4310SC), 삼성전자(DW60T8075FG), SK매직(DWA-81U0D), LG전자(DFB22MA), 쿠쿠전자(CDW-A1210UBS) (가나다순) 시험 결과, 오염된 식기를 세척하는 세척성능은 모든 제품이 우수했지만 세척된 식기를 건조하는 건조성능과 세척시간, 에너지소비량, 소음 등은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다. 안전성과 표시사항은 모든 제품이 이상이 없었다. ■ 세척성능은 제품 모두 우수 (세척성능) 식기를 동일한 조건으로 오염시킨 후 세척성능을 평가한 결과, 모든 제품이 오염물이 많은 시험조건에서도 오염을 잘 제거해 세척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 오염물: 밥알, 마가린, 달걀노른자, 김칫국물, 고춧가루, 커피, 우유 ■ 건조성능, 3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 (건조성능) 세척된 식기의 건조성능을 평가한 결과, 자동 문 열림 기능이 있는 삼성전자(DW60T8075FG), SK매직(DWA-81U0D), LG전자(DFB22MA) 등 3개 제품의 건조성능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밀레(G4310SC), 쿠쿠전자(CDW-A1210UBS) 등 2개 제품은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됐다. ■ 세척시간, 자동코스에서 제품 간 최대 1시간 33분 차이 있어 (세척시간) 식기가 건조될 때까지 소요되는 세척시간은 제품 간에 자동코스에서 최대 1시간 33분(1시간 50분∼3시간 23분), 표준코스에서 최대 54분(1시간 6분∼2시간) 차이가 있었다. (자동코스

전국 주택 가격 동향 조사, 2021년 12월 2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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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이 2021년 12월 2주(12.1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9% 상승, 전세가격은 0.09% 상승했다.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09%]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 축소됐다. 수도권(0.14%→0.10%) 및 서울(0.10%→0.07%), 지방(0.12%→0.08%)은 상승폭 축소(5대광역시(0.08%→0.05%), 8개도(0.16%→0.13%), 세종(-0.33%→-0.47%))됐다. 시도별로는 강원(0.19%), 충남(0.15%), 경남(0.15%), 인천(0.13%), 광주(0.13%), 충북(0.12%), 경기(0.11%), 경북(0.11%), 전북(0.10%)등은 상승, 세종(-0.47%), 대구(-0.03%)는 하락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163→157개)은 감소, 보합 지역(2→5개)은 증가, 하락 지역(11→14개)은 증가 [수도권 : 0.10%] 서울 0.07% 상승, 인천 0.13% 상승, 경기 0.11% 상승 [서울 : +0.10% → +0.07%] 25개구 중 22개구 상승폭 축소, 관악구는 보합 전환되면서 전체 상승폭 크게 축소 (강북 14개구 : +0.04%) 용산구(0.14%)는 이촌동 위주로, 노원구(0.05%)는 학군 수요 있는 중계동 위주로, 마포구(0.05%)는 공덕 오거리 인근지역 위주로 상승했으나, 매수심리 위축되고 거래활동 급감하며 상승폭 크게 축소 (강남 11개구 : +0.08%) ① 강남4구 : 서초구(0.14%)는 반포동 신축이나 서초동 중대형 위주로, 강남구(0.12%)는 정비사업 기대감 있는 재건축이나 중대형 위주로, 송파구(0.07%)는 잠실동 재건축 위주로, 강동구(0.10%)는 암사동 (준)신축 위주로 상승했으나, 하락 거래도 증가하며 상승폭 축소. ② 강남4구 이외 : 관악구(0.00%)는 매수세 감소하고 일부 매물 적체되며 1년 7개월 만에 보합 전환 [인천 : +0.1

2021년 11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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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종합) 매매 0.63%상승, 전세 0.46%상승, 월세통합 0.29%상승 - - (아 파 트) 매매 0.80%상승, 전세 0.61%상승, 월세통합 0.42%상승 - ※ 본조사는 2021년 11월 1일부터 2021년 11월 30일까지의 변동을 조사함 [전국 주택종합 매매가격 : +0.63%] 전국 월간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0.63%로 전월(0.88%)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1.13%→0.76%) 및 서울(0.71%→0.55%), 지방(0.67%→0.51%)은 상승폭 축소(5대광역시(0.69%→0.49%), 8개도(0.67%→0.55%), 세종(-0.11%→-0.67%))됐다. (수도권) 서울(0.55%)은 리모델링 등 정비사업 기대감 있는 지역 위주로, 경기(0.86%)는 중저가 단지 위주로, 인천(0.94%)은 정주여건 양호하거나 교통개선 기대감 있는 지역 위주로 상승했으나, 금리 인상과 가계대출 관리 강화 기조 영향 등으로 매수심리 위축되며 지난달 대비 상승폭 축소 (서울 강북14개구) 용산구(0.79%)는 리모델링 기대감 있는 지역 위주로, 마포구(0.65%)는 아현ㆍ염리동 위주로, 노원구(0.58%)는 중저가 위주로 상승했으나, 대체로 거래활동 위축되며 상승폭 축소 (서울 강남11개구) 서초구(0.92%)는 일부 인기단지의 신고가 거래 영향으로, 송파구(0.84%)는 가락ㆍ잠실동 대단지 위주로, 강남구(0.73%)는 학군수요 있는 개포동과 삼성동 주요단지 위주로 상승 (지방) 광주(0.77%)는 교통개선 기대감 있는 지역과 중저가 위주로, 부산(0.65%)은 주거환경 개선 기대감 있는 지역과 구축 위주로, 대전(0.57%)은 개발사업 기대감 있는 동구와 정주여건 양호한 유성구 등 중저가 위주로 상승. 대구(0.00%)는 신규분양으로 매물 적체되는 지역 중심으로 하락세 나타나며 보합 전환 [전국 주택종합 전세가격 : +0.46%] 전국 월간 주택종합 전세가격은 0.46%로 전월(0.62%)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75%→0.

통계청, 2021년 11월 고용동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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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모든 연령계층에서 상승하여 전년동월대비 1.2%p 상승 실업률은 20대, 30대, 60세이상 등에서 하락하여 전년동월대비 0.8%p 하락 1. 취업자 산업별로는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27만 9천명, 11.6%), 운수및창고업(14만 8천명, 9.8%), 정보통신업(10만 6천명, 12.6%) 등에서 증가 도매및소매업(-12만 3천명, -3.5%), 숙박및음식점업(-8만 6천명, -4.0%), 공공행정․국방및사회보장행정(-8만 1천명, -6.3%) 등에서 감소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61만 1천명, 임시근로자는 10만 6천명 각각 증가하였으나, 일용근로자는 17만 5천명 감소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4만 2천명 증가하였으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4천명, 무급가족종사자는 2만 7천명 각각 감소 2. 실업자 20대, 30대, 50대 등에서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23만 3천명 감소 3. 비경제활동인구 연로(20만 9천명, 9.2%)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재학․수강 등(-14만 7천명, -4.0%), 육아(-2만 7천명, -2.4%) 등에서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2만 3천명 감소 ※ 구직단념자는 52만 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0만 6천명 감소 2021년 11월 고용동향.hwp 출처:  통계청

인천시, 모든 시민께 일상회복지원금 ‘1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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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의 재난극복 및 일상회복지원금이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로 멈춘 인천시민의 일상과 절박한 시민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시민들에게 재난극복 및 일상회복지원금을 긴급 지원 한다”고 밝혔다.   지급대상은 2021년 10월 31일 24:00시 기준 인천광역시에 주민등록 된 내국인 및 외국인으로 외국인의 경우 영주권자, 결혼이민자, 재외동포 인천거소 신고자만 해당된다. 신청 기간은 온라인의 경우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 09시부터 23시까지이다. 현장방문의 경우 12월 27일부터 내년 1월 28일 09시 ~ 18시까지다. 토요일 ‧ 일요일 및 공휴일은 신청할 수 없다.   신청방법은 온라인 신청은 ‘인천일상회복지원금.kr’ 로 접속해서 신청 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는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인천e음 카드 미발급자의 경우 인천e음 앱 회원가입을 통해서 카드 신규 발급 후 온라인으로 지원금을 신청해 간편하게 신청 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업무혼잡 방지를 위해 신청기간 첫째 주에 한해서는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 신청을 적용한다.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1·6번 시민은 12월 20일, 2·7번은 21일에 신청하는 식이다.   본인 직접 신청을 원칙으로 하며, 대리 신청 시 위임장 및 증빙서류를 갖춰야 한다.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일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기초연금수급자, 재소자 및 현역군인 등의 예외적인 경우가 아닌 한 인천e음 카드를 통해 신청 후 바로 지급된다. 기초연금수급자와 아동생활시설 보호 아동은 별도 신청할 필요 없이 지급대상자 계좌로 일괄 지급된다.   사용기간은 지급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다. 기간 내 사용하지 못해 남은 잔액은 환불되지 않고 자동 소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군‧구 홈페이지 및 인천e음 앱에서 확인가능하다.   박남춘 시장은 “‘방역 모범도시 인천’에

국과수, 고의성 입증 시스템으로 8천 9백억 규모 고의 교통사고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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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교통사고를 고의적으로 유발하여 보험금·합의금을 편취하는 범죄가 어려워지게 된다. 행정안전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보험사기를 유발하는 운전자의 행동 특성에 대한 연구개발 등을 통해 피의자의 ‘고의성을 과학적으로 입증’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현재 다수의 보험사기 적발에 그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의 교통사고는 점차 그 수법이 조직화·지능화 되어 피해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2020년 기준 적발액이 8,986억에 달한다. * (보험사기 적발금액) (2018) 7,982억 원 → (2019) 8,809억 원 → (2020)8,986억 원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2016년부터「보험사기방지특별법」을 시행하여 보험사기행위에 대한 처벌 및 수사를 강화한 바 있다. 그러나 ‘사람의 심리’ 부분에 해당되는 고의성에 대한 입증이 어려워 보험사기 적발 및 처벌에 한계가 있던 실정이었다. 국과수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담팀을 구성하여 3년 전부터 연구개발에 착수했으며, 올해 관련 연구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여 현재 운전자의 고의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해 내고 있다. 지원자 105명을 모집하여 위험 상황에서 운전자의 시선, 조향 및 제동 반응 등의 행동 특성을 연구하였고, 이는 국제 학술지에 게재되어 고의성 입증을 위한 객관적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범행유형, 장소, 시간 등의 운전자 범죄 패턴을 분석한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프로파일링 시스템, ▴사고기록장치(EDR) 분석, ▴운전자 행동분석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고의성 입증 보강하고 있다. 이러한 다각 적인 분석 시스템을 통해 과거에는 판단할 수 없었던 고의성 입증이 현재는 가능하게 되었고, 그 효과가 점차 입증되어 고의 교통사고 감정의뢰도 매년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 (2017) 93건 → (2018) 125건 → (2019) 357건 → (2020) 713건 → (2021.11.) 1,196건 국과수는 이 같은 감정 사례 및 연구 성과를 관련 학회 등과 공유하고, 경찰청, 금융감

캠코,435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12월 16일(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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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찰결과는 12월 16일(목) 발표 -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는 12월 13일(월)부터 12월 15일(수)까지 3일간 온비드( www.onbid.co.kr )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61건을 포함한 435억원 규모, 481건의 물건을 공매한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174건이나 포함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12월 15일(수) 온비드를 통해 공고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 www.onbid.co.kr ) ‘부동산 또는 동산 > 공고 > 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캠코는 국민들의 자유로운 공매정보 활용 및 공공자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압류재산을 비롯한 공공자산 입찰정보를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개방·공유하고 있다. *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마트온비드’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 ※ 상기물건은 세금납부,송달불능 및 기타 사유로 인해 취소될 수 있음  ※ 공매물건에 대한 권리분석 및 지적부상 하자나 행정상의 규제 또는 품질, 수량 등의 상이에 대하여 입찰자 책임하에 공부열람, 현지답사 등 확인 후 공매에 참가하여야 합니다.  ※ 입찰물건목록 및 정보는 온비드( http://www.onbid.co.kr )부동산(동산)→공고→캠코압류재산참고 ※ 온비드콜센터:1588-5321 캠코 압류재산 공매예정물건(12.16개찰).xls 출처:  한국자산관리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12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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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코트나 패딩 차림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이 되니 옷차림뿐만 아니라 고속도로의 흐름도 변해가는데요. 장거리 여행보다는 가까운 곳에 잠깐 다녀오거나 따듯한 실내에서 지내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고속도로는 지난주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며 혼잡 수준이 예상됩니다. 교통량이 많지는 않기 때문에 이동 시간은 줄겠습니다. 지난주보다 최소 20분 이상은 아낄 수 있겠는데요. 요금소 기준 서울부터 목포까지는 4시간 30분, 부산까지는 5시간 30분가량 예상됩니다. 평소 주말에 자주 막히는 구간은 이번 주에도 밀리겠습니다. 그 중 경부선 부산 방면으로 경기권에서는 기흥동탄과 안성분기점, 충청권에서는 북천안과 옥산 분기점 사이로 답답하겠고요. 서해안선 목포 쪽은 비봉과 발안 그리고 서평택분기점과 송악 사이에서 혼잡하겠습니다.  일요일 교통의 흐름은 그래프에 담아왔습니다. 오전 11시 무렵부터 이렇게 정체가 늘다가 오후 네 시 무렵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밤 8시가 지나면 한산한 흐름을 되찾겠습니다. 최근 주말 정체가 심하지 않았던 영동선 인천쪽은 둔내와 새말 그리고 호법분기점과 양지 사이에서 혼잡이 예상되고요. 많이들 이용하시는 경부선은 서울 쪽으로 청주와 목천 그리고 북천안부터 오산 빠져나갈 때까지 어렵겠습니다. 화물차 사망사고 원인을 보니 졸음 및 주시태만이 79%로 압도적인 비율을 보였는데요. 졸음을 물리치기 위해선 자주 환기를 하거나 틈틈이 쉬었다 가실 것을 권해드리고요. 졸음운전하는 차량이 있다면 경적으로 주의 신호를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고 없이 오늘도 안전운전하세요. 지금까지 주말 고속도로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볼보트럭·스텔란티스·아우디·마세라티 등 결함시정(리콜) 실시[총 5개사 4,28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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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 는 볼보트럭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에프엠케이,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총 10개 차종 4,28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볼보트럭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FH 트랙터 등 2개 차종 3,095대는 가변축 제어 소프트웨어 설정 오류로 구동축 하중이 10톤 이상임에도 가변축의 자동 하강이 지연되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은 12월 10부터 볼보트럭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둘째,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짚 그랜드 체로키 L 689대(판매이전 포함)는 에어백 제어 장치의 소프트웨어 설정 오류로 충돌 사고 발생 시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아 탑승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2월 13일부터 스텔란티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셋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A8 60 TFSI LWB qu. 134대(판매이전 포함)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의 소프트웨어 설정 오류로 기어 변속장치가 후진 위치에 있을 때 후방카메라 끄기 기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으로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은 12월 7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넷째, ㈜에프엠케이에서 수입, 판매한 마세라티 르반떼 트로페오 등 4개 차종 36대(판매이전 포함)는 연료호스 내 온도/압력 센서 케이스의 내구성 부족으로 균열 및 파손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연료가 누유 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

2021년 10월 온라인쇼핑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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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동월대비 21.7% 증가한 16조 9,023억원이며,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은 28.6% 증가한 12조 2,254억원을 기록 전월대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4.3%,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4.4% 각각 증가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은 72.3%로 전년동월(68.5%)에 비해 3.8%p 상승 1. 상품군별 거래액 ① 상품군별 온라인쇼핑 거래액 2021년 10월 상품부문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동월대비 기타(-8.1%)에서 감소했으나, 서비스(37.2%), 가전(33.2%) 등에서 증가 전월대비로는 식품(-12.9%) 등에서 감소했으나, 패션(15.2%), 가전(16.7%) 등에서 증가 2021년 10월 세부 상품군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동월대비 화장품(-5.8%) 등에서 감소했으나, 음식서비스(46.7%), 가전·전자·통신기기(36.5%), 음‧식료품(22.8%) 등에서 증가 전월대비로는 음‧식료품(-9.4%) 등에서 감소했으나, 의복(33.3%), 가전‧전자‧통신기기(23.6%) 등에서 증가 ② 상품군별 모바일쇼핑 거래액 2021년 10월 상품부문별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전년동월대비 서비스(44.2%), 가전(41.6%), 패션(18.6%) 등 모든 부문에서 증가 전월대비로는 식품(-11.9%) 등에서 감소했으나, 패션(15.4%), 가전(11.0%) 등에서 증가 2021년 10월 세부 상품군별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전년동월대비 음식서비스(49.4%), 가전·전자·통신기기(46.4%), 음·식료품(22.6%) 등 모든 상품군에서 증가 전월대비로는 음식료품(-9.0%) 등에서 감소했으나, 의복(35.7%), 가전‧전자‧통신기기(16.8%) 등에서 증가 ③ 상품군별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 2021년 10월 세부 상품군별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은 음식서비스(97.3%), 이쿠폰서비스(90.4%), 아동‧유아용품(82.2%) 순으로 높음 전년동월대비 생활용품(-2.8%p) 등에서

겨울 대표 간식 고구마의 맛있는 변신‘고구마 깍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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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겨울철 대표 간식으로 즐겨 먹는 고구마와 무를 이용해 맛과 영양을 한꺼번에 만족시키는 이색 김치, ‘고구마 깍두기’ 담그는 방법을 소개했다. 평소 깍두기를 담글 때 고구마를 함께 넣어 버무리면 무에 부족한 안토시아닌, 베타카로틴 등 기능성 성분을 보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주황색 고구마 ‘호감미’로 깍두기를 담그면, 눈 건강에 좋은 베타카로틴을 일반 깍두기보다 40배 이상 많이 섭취할 수 있다. * ‘호감미’ 베타카로틴 : 8.1 mg/100g, 깍두기 (0.2 mg/100g) 자색 고구마 ‘단자미’는 항산화 활성이 높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인기가 높다. 고구마 깍두기는 ①절임 ②양념 만들기 ③버무리기 과정을 거쳐 담근다. (절임) 고구마와 무를 깨끗하게 씻어 2∼3cm 크기로 자르고 소금 32g을 고구마, 무에 골고루 뿌려 섞어준 다음 물 400cc 정도를 끼얹어 30분간 절인다. (양념 만들기) 불린 찹쌀 1/2컵에 물 3컵을 붓고 찹쌀 죽을 쑨 다음 찹쌀 죽과 새우젓, 배, 마늘, 생강을 곱게 갈고 고춧가루 25g을 넣어 골고루 잘 섞는다. (버무리기) 고춧가루 20g 정도를 미리 고구마와 무에 버무려 색을 입힌다. 쪽파는 3cm 크기로 자른 다음 양념에 넣고 고구마,  무와 함께 버무린다. 깍두기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고구마 ‘단자미’, ‘호감미’ 는 인터넷에서 품종 이름으로 검색해 쉽게 구입 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 곽은주 김치 명인은 “색깔 고구마와 무를 이용해 깍두기를 만들어 보았는데, 식감도 좋고 거기다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별미로 손색이 없었다.”라며 “기회가 닿는 대로 우리 고구마 품종으로 김치 담그는 법을 알리고 싶다”라고 만족감을 보였다. 농촌진흥청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 송연상 소장은 “요즘 기능성 성분이 풍부한 우리 고구마 품종에 대한 소비자, 생산자 관심이 뜨겁다. 세계인이 사랑하는 김치 인기를 고구마가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구마 깍두기.hwp 출처:  농촌진흥청

‘힐스테이트 소사역’ 오피스텔 3일(금)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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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은 12월 3일(금)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65-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소사역’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소사역’은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전용면적 74~84㎡, 총 629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되며, 단지 하단(지하 1층~지상 3층)에는 연면적 약 2만8천여㎡, 238실 규모의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소사역’도 함께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 ▲74㎡ 25가구, ▲80㎡ 36가구, ▲84㎡A 139가구, ▲84㎡B 77가구, ▲84㎡C 50가구, ▲84㎡D 167가구, ▲84㎡E 63가구, ▲84㎡F 72가구로 구성된다. ■ 부천시 유일한 환승역 ‘소사역’과 가까워… 다양한 생활인프라 갖춰 ‘힐스테이트 소사역’은 편리한 교통과 더불어 다양한 인프라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입지 여건이 탁월하다. 지하철 1호선과 서해선을 이용할 수 있는 경기도 부천시 유일의 환승역인 소사역이 단지 가까이 위치해 있다. 소사역에 서해선 연장선인 대곡소사선이 2023년 연결될 예정으로 향후 개통되면 대곡역까지 5정거장만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GTX-B노선과 원종~홍대선도 계획돼 있어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차량으로는 단지와 맞닿아 있는 경인로와 소사로를 통해 부천시 전 지역 및 인접한 서울권으로의 접근이 빠르고,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시흥IC가 가깝고, 제2경인고속도로도 인근에 위치해 수도권 전 지역으로의 이동 또한 수월하다. ‘힐스테이트 소사역’ 단지 주변에는 소사초, 부원초를 비롯해 부천동중, 부천동여중, 부천일신중, 시온고 등 초·중·고교가 모두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성주산, 성주산생활체육공원, 봉매산, 소사대공원, 역곡공원, 원미문화공원 등 다양한 녹지도 인근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부천세종병원, 이마트, 홈플러스, CGV, 소사종합시장 등도 가까이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

캠코, 2021년 23회차 국유부동산 144건 대부 및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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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는 12월 6일(월)부터 12월 8일(수)까지 3일 간 총 144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 www.onbid.co.kr )를 통해 대부 및 매각한다. 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하여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건물 등 다양한 신규 물건 84건 및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60건이 포함되어 있다. 입찰에 참여하기 전,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하여야한다. 자세한 공고 사항 및 입찰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 www.onbid.co.kr )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앱 내 ‘부동산 → 공고 → 캠코 국유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마트온비드’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 한편, 캠코는 2018년부터 대부ㆍ매각 계약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이용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과 연계하여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국유재산 대부료의 10%가 부가가치세로 과세되는 바, 연간대부료 이외에 부가가치세를 추가로 부담하여야 합니다. 단, 대부 목적이 경작용(전,답, 과수원 등), 주거용 등인 경우 제외됩니다.  ※ 연간대부료는 해당 국유재산에 대한 연간사용료로,  대부계약 만료 시 전세 또는 대부 보증금과 같이 반환되지 않습니다. 2021년 23회차 국유부동산 입찰(대부, 매각) 명세.xls 출처: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 544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12월 9일(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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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찰결과는 12월 9일(목) 발표 -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는 12월 6일(월)부터 12월 8일(수)까지 3일간 온비드( www.onbid.co.kr )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54건을 포함한 544억원 규모, 421건의 물건을 공매한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239건이나 포함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12월 8일(수) 온비드를 통해 공고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 www.onbid.co.kr ) ‘부동산 또는 동산 > 공고 > 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캠코는 국민들의 자유로운 공매정보 활용 및 공공자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압류재산을 비롯한 공공자산 입찰정보를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개방·공유하고 있다. *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마트온비드’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 ※ 상기물건은 세금납부,송달불능 및 기타 사유로 인해 취소될 수 있음  ※ 공매물건에 대한 권리분석 및 지적부상 하자나 행정상의 규제 또는 품질, 수량 등의 상이에 대하여 입찰자 책임하에 공부열람, 현지답사 등 확인 후 공매에 참가하여야 합니다.  ※ 입찰물건목록 및 정보는 온비드( http://www.onbid.co.kr )부동산(동산)→공고→캠코압류재산참고 ※ 온비드콜센터:1588-5321 캠코 압류재산 공매예정물건(12.9개찰).xls 출처:  한국자산관리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12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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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2021년도 한 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주 초반 겨울비가 내린 후 기온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데요, 이번 주말에도 영하권의 추위 때문에 교통량이 줄겠고, 정체도 혼잡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역시 충청 이남으로 향하는 노선에 교통량이 더 많겠는데요,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세 시간,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네 시간 오십 분 예상됩니다. 어디가 많이 막힐지도 궁금하시죠? 비교적 수월할 걸로 예상되는 강원지역으로 가는 길, 서울양양선 양양 방향은, 남양주와 서종, 조양과 동홍천 구간이 버겁겠고, 경부선 부산 쪽은 기흥동탄에서 안성분기점, 안성나들목에서 천안분기점 사이로 밀리겠습니다. 근교로 나들이를 갔다가 토요일 오후에 돌아오신다면 오후 다섯 시쯤 이동은 피하시는 게 좋겠고요,  정체는 밤 열 시 무렵 모두 해소되겠습니다. 일요일 서울 방향 상황은 어떨까요. 전반적으로 수월할 때보다 한 시간 반 정도씩 더 필요하겠는데요,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최대 네 시간,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세 시간 이십 분 예상됩니다. 이번 주말도 경기권 진입이 힘들겠습니다. 경부선은 옥산에서 목천, 북천안에서 오산 사이로 속도가 떨어지겠고, 서해안선은 당진분기점에서 송악, 서평택분기점에서 팔탄분기점 구간이 많이 어렵겠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지는12월에는 교통사고도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추운 날씨로 히터 사용이 늘면서  졸음과 주시 태만 사망 사고 비율이 연중 가장 높아지는 만큼 주기적인 환기와 휴식도 잊어서는 안 되겠죠? 또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수록 고장차 신고 건수도 더 증가했는데, 꼼꼼한 차량 점검은 물론, 사고나 고장이 나면 2차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도로 밖으로 얼른 대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주말 교통 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2021년 10월 주택 매매거래량 7.5만 건, 전월세 거래량 19.0만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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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택 매매거래량 2021.10월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75,290건으로 집계되었다. 전월(2021.9월, 81,631건) 대비 7.8% 감소, 전년 동월(2020.10월, 92,769건) 대비 18.8% 감소하였다. * 연도별 10월 거래량(만건):(2017)6.3→(2018)9.3→(2019)8.2→(2020)9.3→(2021)7.5 또한, 2021.10월까지 누계 주택 매매거래량은 894,238건으로 전년 동기(1,022,266건) 대비 12.5% 감소하였다. * 연도별 10월 누계(만건):(2017)80.0→(2018)73.6→(2019)59.4→(2020)102.2→(2021)89.4 (지역별) 수도권(31,982건)은 전월 대비 14.1% 감소, 전년 동월 대비 23.6% 감소, 지방(43,308건)은 전월 대비 2.5% 감소, 전년 동월 대비 14.9% 감소 2021.10월까지 누계 기준, 수도권(431,289건)은 전년동기 대비 19.9% 감소, 지방(462,949건)은 4.3% 감소하였다. (유형별) 아파트(48,796건)는 전월 대비 11.6% 감소, 전년 동월 대비 26.3% 감소, 아파트 외(26,494건)는 전월 대비 0.2% 증가, 전년 동월 대비 0.4% 감소 2021.10월까지 누계 기준, 아파트 거래량(597,557건)은 전년동기 대비 19.1% 감소, 아파트 외(296,681건)는 4.5% 증가하였다. 2. 전월세 거래량 ※ (유의사항) 6월 1일부터 「주택 임대차 신고제」가 시행되어 집계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시계열 데이터(전월比, 전년동월比, 5년평균比) 사용에 유의할 필요 또한, 상대적으로 확정일자 신고율이 낮은 갱신 계약 거래 건수가 과소 반영될 가능성이 높음(동 사유로 전월세 거래량은 국가승인통계가 아님) 임대차 신고제 자료와 확정일자 신고* 자료를 합산한 2021.10월 전월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189,965건**으로 집계되었다. * 임대차 신고대상이 아니거나 6월 이전계약의 경우 종전방식의

2021년 10월 인허가 40.6만, 착공 45.1만호, 분양 25.5만, 준공 32.3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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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허가 실적 (종합) 10월 누계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405,704호로 전년 동기 대비(326,237호) 24.4% 증가하였다. (지역별) 수도권은 203,823호로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 지방은 201,881호로 전년 동기 대비 30.6% 증가하였다. (유형별) 전국 아파트는 306,543호로 전년 동기 대비 28.7% 증가하였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99,161호로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하였다. 2. 착공 실적 (종합) 10월 누계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451,134호로 전년 동기 대비(382,888호) 17.8% 증가하였다. (지역별) 수도권은 226,220호로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 지방은 224,914호로 전년 동기 대비 22.1% 증가하였다. (유형별) 전국 아파트는 344,048호로 전년 동기 대비 15.5% 증가하였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107,086호로 전년 동기 대비 25.9% 증가하였다. 3. 분양(승인) 실적 (종합) 10월 누계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254,779호로 전년 동기 대비(260,592호) 2.2% 감소하였다. (지역별) 수도권은 116,301호로 전년 동기 대비 14.2% 감소, 지방은 138,478호로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하였다. (유형별) 일반분양은 191,696호로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 임대주택은 33,696호로 전년 동기 대비 39.3% 증가, 조합원분은 29,387호로 전년대비 45.9% 감소하였다. 4. 준공(입주) 실적 (종합) 10월 누계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323,229호로 전년 동기 대비(390,077호) 17.1% 감소하였다. (지역별) 수도권은 190,841호로 전년 동기 대비 7.7% 감소, 지방은 132,388호로 전년 동기 대비 27.8% 감소하였다. (유형별) 전국 아파트는 243,629호로 전년 동기 대비 21.7% 감소하였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79,600호로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하였다. 출처:  국토교통부

2021년 10월말 미분양 전국 14,075호, 수도권 1,2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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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14,075호로 집계되었으며, 전월(13,842호) 대비 1.7%(233호) 증가하였다. * 2020.10월 26,703호 → 2021.2월 15,786호 → 2021.6월 16,289호 → 2021.10월 14,075호 수도권은 1,290호로 전월(1,413호) 대비 8.7%(123호) 감소하였으며, 지방은 12,785호로 전월(12,429호) 대비 2.9%(356호) 증가하였다. * (수도권) 2020.10월 3,607호 → 2021.2월 1,597호 → 2021.6월 1,666호 → 2021.10월 1,290호 * (지  방) 2020.10월 23,096호 → 2021.2월 14,189호 → 2021.6월 14,623호 → 2021.10월 12,785호 준공 후 미분양은 7,740호로 전월(7,963호) 대비 2.8%(223호) 감소하였다. * 2020.10월 16,084호 → 2021.2월 10,779호 → 2021.6월 9,008호 → 2021.10월 7,740호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397호로 전월(415호) 대비 4.3%(18호) 감소하였고, 85㎡ 이하는 13,678호로 전월(13,427호) 대비 1.9%(251호) 증가하였다. 출처:  국토교통부

전국 주택 가격 동향 조사, 2021년 11월 5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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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이 2021년 11월 5주(11.2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14% 상승, 전세가격은 0.12% 상승했다.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14%]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 축소됐다. 수도권(0.18%→0.16%) 및 서울(0.11%→0.10%), 지방(0.16%→0.13)은 상승폭 축소(5대광역시(0.12%→0.09%), 8개도(0.21%→0.18%), 세종(-0.21%→-0.26%))됐다. 시도별로는 인천(0.22%), 충북(0.22%), 충남(0.21%), 전북(0.21%), 경남(0.20%), 제주(0.19%), 광주(0.18%), 경기(0.17%), 강원(0.16%)등은 상승, 세종(-0.26%), 대구(-0.03%)는 하락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160→160개)은 유지, 보합 지역(6→5개)은 감소, 하락 지역(10→11개)은 증가 [수도권 : 0.16%] 서울 0.10% 상승, 인천 0.22% 상승, 경기 0.17% 상승 [서울 : +0.11% → +0.10%] 가계대출 관리 강화와 금리인상*,  등으로 매수심리 및 거래활동 위축세 지속되고, 그간 매물 부족현상 겪던 일부 지역도 매물 소폭 증가하며 6주 연속 상승폭 축소 * 기준금리 인상 0.75% → 1.00% (11.25, 한국은행) (강북 14개구 : +0.09%) 용산구(0.23%)는 정비사업 기대감 지속되며 이촌동 위주로, 마포구(0.15%)는 염리ㆍ도화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강북구(0.00%)는 관망세 짙어지며 보합 전환 (강남 11개구 : +0.12%) ① 강남4구 : 서초구(0.17%)는 일부 인기단지의 신고가 거래 영향 등으로, 송파구(0.17%)는 가락ㆍ잠실동 대단지 위주로, 강남구(0.15%)는 학군수요 있는 개포동과 삼성동 주요단지 위주로, 강동구(0.13%)는 상일ㆍ명일동 위주로 상승. ② 강남4구 이외 : 강서구(0.12%)는 가양ㆍ등촌동

2021년 11월 소비자물가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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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비자물가지수 동향 2021년 1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9.41(2015=100)로 전월대비 0.4% 상승 전년동월대비로는 3.7%로, 전월 3.2%보다 0.5%p 상승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2.3% 각각 상승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1.9% 각각 상승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7%, 전년동월대비 5.2% 각각 상승 식품은 전월대비 0.7%, 전년동월대비 5.4% 각각 상승 식품이외는 전월대비 0.7%, 전년동월대비 5.1% 각각 상승 전월세포함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4.7% 각각 상승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1.7%, 전년동월대비 6.3% 각각 상승 신선어개는 전월대비 2.6%, 전년동월대비 0.3% 각각 상승 신선채소는 전월대비 8.1%, 전년동월대비 9.3% 각각 상승 신선과실은 전월대비 4.8% 하락, 전년동월대비 7.0% 상승 자가주거비포함지수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3.4% 각각 상승 2. 소비자물가지수 부문별 동향 ① 지출목적별 동향 전월대비 교통(2.0%), 식료품·비주류음료(0.5%), 의류·신발(1.3%), 음식·숙박(0.5%), 통신(0.6%), 주택·수도·전기·연료(0.2%), 가정용품·가사서비스(0.3%), 보건(0.1%)은 상승, 교육, 주류·담배는 변동 없으며, 기타 상품·서비스(-0.5%), 오락·문화(-1.6%)는 하락 전년동월대비 통신(-0.1%)은 하락, 교통(12.9%), 식료품·비주류음료(6.1%), 음식·숙박(3.8%), 주택·수도·전기·연료(2.7%), 가정용품·가사서비스(4.6%), 의류·신발(1.3%), 오락·문화(1.1%), 기타 상품·서비스(1.2%), 보건(0.6%), 주류·담배(0.6%), 교육(0.1%)은 상승 ② 품목성질별 동향 상품은 전월대비 0.9%, 전년동월대비 5.6% 각각 상승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7.6% 각각 상승 공업제품은 전월대비 1.1%, 전년동월대비 5.5

현대·지엠·기아·닛산·로얄엔필드 결함시정(리콜) 실시[총 5개사 57,29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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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는 현대자동차㈜, 한국지엠㈜, 기아㈜, 한국닛산㈜, 기흥인터내셔널(유)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8개 차종 57,29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①아이오닉 일렉트릭 18,282대는 안전 모드*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구동장치 접지 불량에 따른 안전 모드 진입 시 간헐적으로 가속이 지연되고 가속 페달 해제 시 차속이 완만하게 증가하여 사고발생 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 차량 이상 감지 시 운전자에게 경고등으로 차량 상태를 알려주고, 출력 등을 제한하여 탑승자와 차량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기능 ② 마이티 17,406대는 브레이크 호스 조립 불량으로 호스가 완충장치(shock absorber, 쇼크 업소버)*와의 마찰에 따른 손상이 발생되고, 이로 인해 브레이크액이 누유 되어 제동장치가 정상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 차가 주행할 때 노면 굴곡에 따른 흔들림을 소멸시켜 승차감을 향상시키는 장치를 말함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12월 7일부터, 마이티는 12월 9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와 블루핸즈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부품 수리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점검 후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둘째, 한국지엠㈜에서 수입, 판매한 볼트 전기차 10,608대는 고전압배터리 셀에서 극히 낮은 두 가지 제조 결함(음극탭 손상 및 분리막 밀림)이 동시에 존재할 경우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2월 3일부터 한국지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우선 진행하고, 위험도 및 부품 수급 등을 감안하여 2022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개선된 고전압 배터리 교체를 진행할 예정이다. * 2022년 1월부터 42대, 2022년 2월부터 1,992대, 2022년 7월부터 8,574대 셋째, 기아㈜에서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