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가을여행인 게시물 표시

가을 국립공원 산책로 7곳! 가족과 함께 신나는 힐링 여행 떠나요

이미지
가을은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기에 최적의 계절입니다. 가족과 함께 걷기 좋은 저지대 탐방로를 찾고 있다면, 국립공원공단 이 추천하는 7곳의 산책로를 소개합니다. 이곳들은 모두 완만한 경사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이번 가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국립공원의 가을 정취를 느껴보세요. 국립공원공단 걷기 좋은 가을 국립공원 7곳 국립공원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완만한 경사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저지대 탐방로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어 가족 나들이로 제격입니다. 이번 가을에는 국립공원공단이 추천하는 7곳의 산책로를 방문해 보세요. 이곳들은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어 다양한 가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경주 삼릉숲길 구간: 삼릉~삼릉계곡 거리: 1.2km 소요시간: 1시간 삼릉숲은 햇빛을 받기 위해 이리저리 휘어진 소나무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숲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탐방로를 따라 걷다 보면 삼릉계곡의 석조여래좌상, 선각육존불 등 경주 남산의 문화유적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가야산 소리길 구간: 소리길 입구~해인사 거리: 7.2km 소요시간: 2시간 40분 홍류동 계곡을 따라 소나무숲이 울창한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는 저지대 탐방로입니다. 농산정, 낙화담 폭포 등의 볼거리가 많으며, 무장애 탐방로로 조성된 구간도 있어 거동이 불편한 탐방객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대산 소금강산길 구간: 무릉계~구룡폭포 거리: 2.5km 소요시간: 1시간 소금강산은 기암괴석과 맑은 폭포가 조화를 이루는 명승지로, 그 모습이 마치 작은 금강산 같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습니다. 무릉계, 천하대, 구룡폭포 등의 명소들이 이어지며, 가을철 형형색색의 단풍이 절경을 이루는 곳입니다. 다도해해상 청산도 단풍길 구간: 골꼬랑(상수원입구)~지리청송해변입구 거리: 2.6km 소요시

가을에 가고싶은 섬, 축제와 절경을 함께 즐기는 ‘추자도’ (제주 제주시)

이미지
▲ 가을에 가고싶은 섬, 추자도 추자도는 가을에 즐길거리가 많은 섬이다. 9월에는 ‘추자 참굴비 대축제’가 열리며, 주민들이 추천하는 ‘계절별 추자도 탐험 10선’에도 가볼만 하다. 특히, 추자도 올레길의 나바론절벽과 등대전망대를 방문하여 탁 트인 바다의 절경을 만끽해보길 추천한다. 출처:  해양수산부

가을에 가고싶은 섬, 다양한 나무를 만나는 ‘비진도’ (경남 통영시)

이미지
▲ 가을에 가고싶은 섬, 비진도 비진도에서는 비진산호길을 따라 선유대 정상에 오르는 길목에서 동백나무군락지, 후박나무자생지, 대나무 숲길 등을 만날 수 있으며, 정상에서는 한려해상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출처:  해양수산부

가을에 가고싶은 섬, 힐링의 섬 ‘학림도’ (경남 통영시)

이미지
▲ 가을에 가고싶은 섬, 학림도 학림도에는 무성한 숲이 우거진 학림공원이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해안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자전거를 대여할 수도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선착장에서 등대방파제, 바다전망대, 홍보관으로 연결되는 해안산책로를 추천한다. 출처:  해양수산부

가을에 가고싶은 섬, 자연경관이 빼어난 해안길을 가진 ‘개도’ (전남 여수시)

이미지
▲ 가을에 가고싶은 섬, 개도 개도는 봉화산과 천제봉이 개의 두 귀처럼 보인다하여 ‘개섬’이라 불리는 섬이다. 개도에서는 산과 바다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느끼며 걸을 수 있는 개도사람길이 유명하고, 특산품으로는 100년 역사를 가진 개도 막걸리가 유명하다. 출처:  해양수산부

가을에 가고싶은 섬, 꼬막과 뻘배가 유명한 ‘장도’ (전남 보성군)

이미지
▲ 가을에 가고싶은 섬, 장도 장도는 상진항에서 30분이면 갈 수 있는 섬으로 꼬막길(6.3km)과 뻘배길(7.4km) 두 개의 생태탐방로를 추천한다. 또한 자전거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 여행지로도 적합하다.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여자만갯벌에서 수확한 싱싱한 꼬막요리를 맛보는 것도 좋다. 출처:  해양수산부

가을에 가고싶은 섬, 흰색 상사화의 섬 ‘위도’ (전북 부안군)

이미지
▲ 가을에 가고싶은 섬, 위도 위도는 배를 타고 1시간이면 도착하는 섬으로, 위도에서만 자생하는 흰색 상사화 군락지를 배경으로 도보여행을 할 수 있다. 또한 달빛걷기축제 코스와 다양한 등산로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진리에서 위령탑을 거처 상수원댐까지 걷는 코스를 추천한다. 출처:  해양수산부

가을에 가고싶은 섬, 걸으며 산림욕을 즐기는 ‘장고도’ (충남 보령시)

이미지
▲ 가을에 가고싶은 섬, 장고도 장고도는 기암괴석과 백사청송이 어우러져 해안경관이 뛰어나며, 소나무 숲길을 걸을 수 있는 해안경관산책로와 간조 때 바닷길이 열리는 명장섬의 일몰이 유명하다. 둘레길은 대머리선착장에서 당너머해수욕장까지 이어져 있다. * 백사청송 : 하얀 모래위에 푸른 소나무 출처:  해양수산부

가을에 가고싶은 섬, 걸으며 산림욕을 즐기는 ‘덕적도’ (인천 옹진군)

이미지
▲ 가을에 가고싶은 섬, 덕적도 인천에서 1시간 20분이면 도착하는 덕적도는 자전거길이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고 여행하기 좋으며, 울창한 숲 사이로 산림욕을 즐기며 걷기도 좋다. 특히, 서포리 산림욕장에서 비조봉, 진말을 거쳐 진리해변까지 4.2km가량 이어진 길을 걸어보길 추천한다. 출처:  해양수산부

가을 여행주간 연계 농촌가을 여행주간(9.12~9.29) 운영

이미지
▲ 가을여행주간 행사 농림축산식품부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어디로든 떠나기 좋은 가을을 맞아 내수활성화를 촉진하고 국내의 여행수요를 농촌으로 유도하기 위하여 농촌 여행주간(2019.9.12~9.29)을 운영한다. 농촌 여행주간에는 방문객 대상으로 농촌관광지 할인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특별 농촌여행상품을 개발하여 운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우선, 여행주간 동안 전국 104개의 농촌관광지에서 방문객이 체험프로그램, 숙박, 음식, 특산물 등을 구매 시 최대 3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 농촌체험휴양마을 62개소, 농가맛집 8개소, 민박15개소, 테마공원 1개소, 교육농장 16개소, 관광농원 2개소 농촌기차여행 상품을 이용하는 이용객 500명에게 여행당일 1만원 상당의 특산품 선물을 제공하고, 추억의 농촌체험마을 보물찾기, 농촌 여행지 인증샷 행사(‘그때 그곳이 여기야!’)도 실시한다. * 농촌체험마을(61개소)에 보물을 숨기고 웰촌( www.welchon.com )에 힌트를 게시, 보물을 찾은 후 인증샷을 게시하면 농촌사랑 모바일상품권(2만원) 지급(선착순 400명) * 웰촌포털의 ‘여행이야기’에서 소개하는 농촌여행지를 방문하여 인증샷(손하트, 셀카 등)을 게시하면 ‘기프티콘’(2만원 상당) 지급(50명) 이외에도 ‘스탬프투어’ 참여자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해주고, 공동구매 농촌여행상품 이용객들에게는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 1천명(2천 포인트), 최우수 1명(10만 포인트), 우수 3명(5만 포인트), 장려상 5명(3만 포인트) * 경기이천 서경들마을(9.20), 강원정선 개미들마을(9.22), 경기가평 초롱이 둥지마을(9.29), 강원인제 냇강마을(9.27) 이용객 대상 전세버스 제공, 문화해설사 지원, 기념품 지급(상품별 45명) 또한 도시민들이 농촌으로 쉽게 가을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농촌여행코스 정보를 제공하고, 가을 산행과 연계한 특별

가을여행 떠나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5선 소개

이미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9월에 가을여행 떠나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5선’을 선정·발표했다. * 2016년부터 매월 계절·주제 등에 적합한 농촌여행코스 또는 농촌여행지를 선정, 발표해 오고 있음 이번 농촌여행지는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가족과 함께 선선한 바람과 파란하늘, 주변 숲속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을 권역별 우수 농촌체험휴양마을 1개소 씩 총 5개소를 현장실사를 거쳐 선정하였다. * 경기권,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깊은 산속 마을에 머물며 농가주인이 제철 농산물로 지은 시골밥상을 즐기고, 계곡 옆 오솔길 산책로를 거닐고, 황토 찜질방에서 한방 찜질을 하는 등 자연 속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마을뿐만 아니라 나무 위 오두막집 책 읽기 등 책을 테마로 한 마을, 분홍빛 코스모스와 핑크뮬리를 배경으로 가족·연인과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마을, 한방 찜질과 몸 펴기 생활운동을 하며 피로를 날려버릴 수 있는 마을 등 다양한 형태의 휴식이 가능한 농촌마을이 포함되었다. 또한 특색있는 체험과 건강식도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 마을 목화밭에서 목화를 직접 재배하여 이를 활용한 생활 소품을 만들어볼 수 있고, 심마니가 되어 삼을 캐어 가져갈 수도 있다. 마을에 따라 산채 수육정식, 더덕정식, 백숙 등 식사가 가능하고 마을 농산물로 간단한 건강간식을 만들어 볼 수 있다. 1. (경기권) 평택 바람새마을 2. (강원권) 횡성 덕고마을 3. (충청권) 제천 산채건강마을 4. (전라권) 고창 책마을해리 5. (경상권) 영양 대티골마을 선정 여행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농촌관광 포털 ‘농촌여행, 웰촌(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농촌 및 농촌여행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계절에 어울리는 우수 농촌여행지를 지속적으로 선정·제공할 계획이다. 출처: 농림축산식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