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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10월 국유림 명품숲 충북 단양 ‘황정산 바위꽃 숲’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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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단양 ‘황정산 바위꽃 숲’ 산림청 은 10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에 위치한 ‘황정산 바위꽃 숲’을 선정했다. 황정산(959m)은 우리나라 100대 명산중 하나로 소백산에서 월악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주요 산맥이며 ‘황정산 바위꽃 숲’은 산림청이 지정한 ‘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 13개소 가운데 한 곳이다. 특히, ‘황정산(黃庭山)바위꽃 숲’에는 바위가 많고 그 자태가 아름답게 피어난 꽃과 같아 ‘바위꽃’이라 불린다. 황정산은 40년생 참나무류와 소나무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대팻집나무, 팥배나무 등 특이수종들이 자생하여 그 가치를 더 하고 있다. ‘황정산 바위꽃 숲’ 인근에는 산림청에서 조성한 ‘국립황정산자연휴양림’이 있어 국민들에게 산림휴양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2007년도에 개장한 ‘국립황정산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야영장, 산책로, 등산로 등의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다. 더욱이 황정산은 칠성암, 마당바위, 괴물바위, 돌탑바위 등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와 함께 신라시대에 창건된 천년 고찰인 대흥사가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자아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주변 명소로는 구인사, 고수동굴, 온달산성 등이 있으며, 현지의 산채음식은 그 맛이 좋아 미식가들 사이에 가볼 만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황정산 바위꽃 숲’ 방문 및 체험 관련 사항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황정산자연휴양림(☎043-421-0608)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강대석 국유림경영과장은 “황정산 산행으로 가을 단풍의 아름다움과 기암괴석을 감상하고 주변 명소도 함께 방문하여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산림청

연분홍 철쭉향기에 흠뻑, 제37회 ‘단양 소백산 철쭉제’ 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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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 소백산 철쭉제 홈페이지[ www.sobaeksan.or.kr ] 1983년 소백산에 만개한 철쭉을 소재로 소백산철쭉제가 시작되었다. 1983. 5. 30. 한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충주댐건설로 수몰되는 실향민의 아픈 마음을 달래고, 소백산 철쭉처럼 화려하고 번성하는 새단양 건설을 위해 단양문화원이 주관해 제1회 소백산철쭉제를 개최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한 해 두 해 지나며 소백산철쭉제는 개최일정 및 행사내용에 변화를 주며 내실을 다져 왔다. 1985년 제3회 철쭉제는 신단양 이주, 1988년 제6회 철쭉제는 제24회 서울올림픽, 1995년 제13회 철쭉제는 민선 지방자치, 2002년 제20회 철쭉제는 한·일월드컵, 2015년 제33회 철쭉제는 신단양이주30주년 등 지역과 국가 사회의 굵직한 변화의 계기들이 축제에 반영되어 왔다. 올해 37회를 맞은 소백산철쭉제는 해를 더할수록 남한강과 소백산철쭉의 향기와 함께 더 멀리 퍼져나가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하려 한다. 단양군민과 단양을 사랑하는 관광객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 축제기간 : 2019.05.23 ~ 2019.05.26 전화번호 : 단양군청 문화관광과 043-420-2562~3 홈페이지 : http://sobaeksan.or.kr 주소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주최 : 소백산철쭉제 추진위원회 주관 : 단양문화원 이용요금 : 무료 출처:  소백산철쭉제 추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