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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아이디어로 가득했던 ‘뉴 핀테크’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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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 (KISA)은 ‘제8회 핀테크 해커톤 및 아이디어·논문 공모전’ 시상식을 2020. 9. 25.(금) KISA 핀테크 기술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협력기관(총 7개社):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쿠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그라운드X, 람다256, 한국블록체인학회, 한국핀테크블록체인학회 이번 대회는 ▲해커톤 부문(클라우드를 이용한 신규 핀테크 서비스 개발)과 ▲아이디어·논문 부문(디파이 관련 신규 서비스, 기술, 법제도, 정책 등 제안)으로 나눠서 진행했으며, 모두 43개 팀 133명이 참가했다. 심사는 주관·협력기관 및 핀테크 업계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창의성, 실현가능성, 기술력, 구체성, 차별성,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했다. 그 결과 ▲해커톤 부문 Wroom팀(하우스·룸 쉐어 구성원을 위한 생활비 공동 관리) ▲아이디어·논문 부문 WNB팀(소상공인 매출정보를 활용한 대안신용평가 모형 및 디파이 P2P금융)이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KISA 원장상)은 ▲해커톤 부문 Hot-Work팀(키오스크에 활용 가능한 지문인식 기반 간편결제), 씽송팀(결제부터 노래방 곡 선택까지 가능한 간편결제) ▲아이디어 부문 라이트나오팀(NTB기술은행의 특허 기술 데이터와 투자자와의 매칭을 통한 탈중앙화 거래소), ERCURANCE팀(자산에 대한 투자 손실을 분산된 불특정 다수가 보증해주는 보험) ▲논문 부문 체인빌라팀(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QR코드 결제), PSY팀(알고리즘을 통한 트랜젝션 수수료 자동화)이 선정됐으며, 이 외에도 우수상 각 2팀을 포함해 모두 14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팀에게는 총 2,1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비롯해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크레딧(2,600만 원 상당), KISA 핀테크 기술지원센터 입주 시 우대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KISA 김석환 원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사회 전반의 서비스가 비대면으로 전환되면서 핀테크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 높아지

청년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청년키움식당’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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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키움식당 운영 우수사례 경진대회 농림축산식품부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이하 aT)는 ‘2019년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청년키움식당’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대상으로 ‘베지베어’ 팀을 선정하였다. 그 밖에 최우수상은 공동수상으로 ‘밥, 꽃피다’, ’R.Mogo’ 팀이 선정되었으며, 장려상은 ‘소소카레’, ‘한상’, ‘정오식탁’, ’이색식당’, ‘푸드오브락’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년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인 ‘청년키움식당’은 외식분야 예비 창업자들에게 사전에 매장 전반에 대한 운영 기회를 제공하여 창업에 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실패 부담을 줄여주고자 2017년부터 농식품부와 aT가 추진해온 사업이다. 2017년 1개소(서울 양재)로 시작한 청년키움식당은 현재 5개소로 확대되었고, 올해 40개 팀 212여명이 참여하여 현재까지 이들 중 10개 팀은 창업을, 13명은 취업을 했다. * 청년키움식당(5개소) : 서울(양재, 은평, 신촌), 전북(완주), 충남(천안)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는 2019년도 ‘청년키움식당’에 참여했던 40개 팀 중에서 각 운영기관이 추천한 8개팀이 참여하였으며, 외식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창의성, 사업성과, 향후 사업실행 가능성 등을 심사하여 결정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농식품부 장관상(3점), aT사장상(5점)과 함께 총 32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었다. 우수사례 중 대상을 수상한 ‘베지베어’ 팀은 최근 다양해지는 소비층에 대한 분석을 통해 비건 음식에 주목하여 그에 특화된 메뉴 개발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과 운영기간 동안 높은 매출, 그리고 인큐베이팅 종료 후 실제 창업을 하여 현재도 음식점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밥, 꽃피다’ 팀의 경우, 실제 창업을 준비하는 4명의 청년이 참여하여 팀명과 메뉴 연계까지의 창의력, 지역 식자재를 최대한 활용하는

‘새로운 경기 제안공모 2019,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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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경기 제안공모 2019, 아이디어 공모전 경기도 가 실시한 대국민 정책제안 경진대회인 ‘새로운 경기 제안공모 2019,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중소기업 좋은 일자리: 청년발굴단’ 제안이 우승을 차지했다. 도는 지난 6일 수원컨벤션센터 1층 회의실에서 전문심사단과 청중평가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경기 제안공모 2019, 생활 속 소소한 아이디어 대회’ 본선을 열었다. 이날 본선에는 304건 제안 가운데 1차 실무부서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총 7개 팀이 대결을 펼쳤으며, 사전 여론조사(5%)와 청중평가단(15%) 및 전문가심사(80%)로 우열을 가렸다. 공모전 주제는 ▲지역화폐 활성화 방안 ▲경기도 미취업 청년 지원 방안 ▲생태환경 보전과 친환경 먹거리를 위한 아이디어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1등을 차지한 ‘김정희’씨는 우수 중소기업 발굴에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청년의 눈높이에서 중소기업을 소개함으로써 중소기업에 대한 청년층의 인식 제고에 도움이 된다는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김지혜 씨의 경기도청년 1:1 전담마크 ‘경기도청년 멘토링 프로그램 멘(Mentor) 투(To) 멘(Mentee)이 2등을, ▲이우성씨의 ‘공유테스트베드(가칭,경기희망스토어) 운영을 통한 청년창업지원방안’이 3등을, ▲길성혜,노은옥,이선영씨의 경기지역화폐 “GO TOGETHER” 페스티벌이 4등을, ▲남상우씨의 경기도지역화폐 경품추첨이 5등을 받았다. ▲아차상은 이영호씨의 ‘십시일반 지역화폐’와 신명호, 신지혁씨의 ‘간이형 생태환경체험 교육관을 통해 농산물 건강한 먹거리 만들기 마인드화’가 수상했다. 심사점수에 따라 1등에게는 상금 350만원, 2등 및 3등 250만원, 4등 150만원, 5등 100만원, 아차상 두 팀에게는 각 30만원을 수여했다. ‘새로운 경기 제안공모 2019’는 도민과의 소통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경기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올해 세 차례 진행됐다. 4월에는 생활 속

마을이야기를 담다, ‘2019 경기마을미디어축제’ 11월 3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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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경기마을미디어축제’ 포스터 경기도 와 경기콘텐츠진흥원 은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경기마을미디어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축제는 ‘미디어, 마을이야기를 담다’를 대주제로, 마을미디어공동체와 미디어 콘텐츠 제작자들이 함께 참여한다. 축제는 포럼과 공개방송, 시상식 등 3분야로 진행되며, 고양·부천·성남·수원·의정부·화성 미디어센터가 참여해 경기지역 미디어센터 네트워크의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포럼에선 ‘경기 마을미디어 현황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경기지역 마을미디어 실태조사 결과 자료를 발표하고, 마을미디어의 발전방안을 위한 논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화성 ‘생기발락’, 수원 ‘매탄FM’ 등 경기지역 마을미디어가 선보이는 공개방송을 통해 지역 내 소식과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경기마을미디어축제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우수 콘텐츠 작품과 우수 활동 공동체에 대한 시상식을 하고, 최종 대상 수상 작품은 상영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경기마을미디어공동체가 모이는 첫 공식 네트워크 행사로써, 마을미디어 활동가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포럼과 공개방송, 시상식 등 마을미디어에 관심이 있는 도민들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마을미디어와 미디어 콘텐츠제작에 관심이 있는 일반 참가자 및 단체는 전화문의 또는 이메일 (경기마을미디어 사무국 070-5165-7533, ggmedia.f@gmail.com )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출처:  경기도

도로교통공단, 2019년도 혁신성과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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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도 혁신성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팀 기념촬영 21일 도로교통공단 은 강원도 원주본부 3층 대강당에서 국민과 공단이 함께 혁신을 일구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9년도 혁신성과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경진대회는 1차 예선심사를 통해 엄선된 4편의 우수사례 발표와 재난 및 안전, 사회적 가치 등 정부정책을 선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명사 특강의 시간도 가졌다. 우수사례는 △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시설 주변 주정차금지 노면표시 법제화 △스몸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 횡단보도 바닥형 교통신호등 기준 개발 △3차원 최첨단 기술 접목으로 사고분석 미래 선도 △공공기관 EAP과정 신설로 고객응대 부서 조직문화 개선 등 4편으로 열띤 현장 발표를 통해 영예의 대상은 사고분석개선처의 3차원 최첨단 기술 접목으로 사고분석 미래 선도가 차지했다. 도로교통공단 윤종기 이사장은 ‘우리 기관이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한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고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생명 존중을 기본으로 국민 편익과 사회적 가치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도로교통공단

산림청, ‘2019 스마트산림대전’ 12월1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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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스마트산림대전’ 포스터 산림청 은 오는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2019 스마트산림대전’을 개최한다. 행사내용은 ▲스마트산림 경진대회(매뉴얼 및 활용사례 분야) ▲스마트산림 공모전(아이디어 분야) ▲특별강연 ▲산림드론 테크데이(Tech day) ▲스마트산림기술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산림 현장에서 드론,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를 공유하여 스마트산림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스마트산림 경진대회와 공모전은 산업체, 정부 및 지자체 산림 공무원, 대학생 및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모 마감은 11월 30일이다. 12월 19일 ‘스마트 산림대전’에서는 경진대회와 공모전의 시상이 진행되며 이날 선정된 우수 매뉴얼, 활용사례, 아이디어는 향후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산림드론 테크데이(Tech day)’는 12월 20일에 개최되며 한국드론기술협회(회장 김영우)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이 함께 준비하는 행사이다. 산림현장에 최적화 된 드론을 소개하고 현장 시연을 통해 활용 기술을 공유할 예정이다. * 드론은 산불 및 산사태 피해지 조사, 산림 병해충 방제, 산지관리, 나무심기, 숲가꾸기 등 산림 경영· 산림 관광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현주 스마트산림 재해대응단장은 “2019 스마트산림대전은 공무원·사업체·학생 등이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스마트산림을 위한 디딤돌”이라며 “경진대회와 아이디어 공모전에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산림청

경기도, ‘제1회 경기도 광고홍보제 공모전’ 11월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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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경기도 광고홍보제 공모전’ 포스터 경기도 는 오는 28~29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제1회 경기도광고홍보제 공모전 ‘PLAY idea’ 컨퍼런스 및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28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샴페인 홀에서 개최되는 ‘PLAY idea 컨퍼런스’에서는 ‘PLAY idea’를 주제로 광고, 홍보, 크리에이티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강연을 만나볼 수 있다. 연사로는 현대차그룹 사장이자 디자인경영을 담당하는 피터 슈라이어, 이노션 월드와이드 ECD 김정아, 케이피알앤드어소시에이츠 사장이자 한국PR협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김주호를 비롯해 유튜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샌드박스 네트워크 대표 이필성, 영화 ‘신과 함께’ 원작자 주호민이 나선다. 컨퍼런스 참가자 모집은 오는 11월 22일까지 경기도 광고홍보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광고홍보 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어 29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제1회 경기도광고홍보제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한다. 시상식에는 새로운 장르의 퓨전을 연주하는 경기팝스앙상블 및 경기도홍보대사들이 참여해 한층 크리에이티브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첫 회임에도 도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 932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도는 작품 심사를 위해 광고홍보 분야 전문가, 경기도 소속 공무원 등 총 7명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창의성, 완성도, 활용성 등을 고려해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한다. 심사위원장으로는 한국PR학회, 홍보학회 등의 회장을 역임한 중앙대 광고홍보학과의 이명천 교수를 위촉했으며, 김세원 건국대 초빙교수, 성공회대 연희승 교수, 국제광고회사인 tbwa의 유병욱 크리에이티브디렉터, 빌라선샤인 홍진아 대표가 심사에 참여한다. 3단계에 걸친 심사과정을 거쳐 총 46개의 입상작을 선정하며, 시상식 현장에서 경쟁PT를 통해 대상 수상자를 가리는 최종 심사를 진행한다. 공모전

‘2019년 대학창의발명대회’ 수상작 선정 및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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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창의발명대회 홈페이지[www.kipa.org] 특허청 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 가 주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생 발명대회인 ‘대학창의발명대회’의 2019년 우수 수상작이 발표됐다. 전국 123개 대학에서 총 5,087건의 발명 아이디어가 출품되어 치열한 경합을 벌인 이 대회의 최고상인 대통령상은 숭실대학교 신진희 학생의 ‘휴대용 점자 입력장치’가 선정됐다. 본 수상작은 시각장애인과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했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발명한 작품으로, 점자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점자를 쉽게 활용할 수 있어 시각장애인을 도울 수 있는 발명품이라는 심사평을 받았다. 신진희 학생은 “과학과 기술이 첨단화하는 과정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발명품을 고안하고 싶다는 생각이 동기가 됐다”고 하면서, “휴대용 점자 입력장치는 시각장애인들 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비장애인들이 점자 입력에 관심을 갖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발명의 목적을 설명했다. 국무총리상은 긴급 상황에서 보다 신속하게 부상자 치료를 지원할 수 있는 ‘서랍형 인체모형 구급함’을 발명한 목원대학교(유가희, 최홍일, 김혜은) 팀이 수상했다. 이 외에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은 중부대학교(김성환, 김경하, 강동욱), 경북대학교(박근오, 박수현, 류재현)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은 한국폴리텍대학(김대은, 허승찬, 최동혁), 금오공과대학교(최은석, 박온유)팀 ▲특허청장상은 성균관대학교(김요한), 금오공과대학교(김경민, 이상재, 한승욱)팀이 수상하는 등 24개 대학 38팀이 우수발명상을 받는다. 특허청 박호형 산업재산정책국장은 “미‧중 무역전쟁, 일본 수출규제 등 지재권을 둘러싼 국가 간 생존경쟁이 치열해지는 환경에서 대학생 대상 지식재산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특허청은 이 대회를 통해 국가 혁신성장을 이끌 미래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출처: 

지식재산 상상을 나누다, ‘2019 인천지식재산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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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청 홈페이지[www.kipo.go.kr] 특허청 과 인천광역시 는 오는 6일 오후3시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 에서 ‘지식재산 상상을 나누다’라는 주제로「2019 인천지식재산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인천지식재산페스티벌은 2013년 강연 중심의 행사로 시작하여 현재는 우수 발명품 전시·체험행사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특화행사가 펼쳐지는 지역 최대의 지식재산 축제의 장으로 발전‧성장했다. 특히 올해는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과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우수 IP(지식재산)를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IP 창업 데모데이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과 같은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분야부터 라이프스타일, 친환경 소재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된 5개 스타트업이 참여하여 자사의 기술 우수성과 가치를 투자자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 KB인베스트먼트, 코리아엔젤스, 네오스프링 등 5개 투자기관 참여 또한, 온라인 모의펀딩대회와 행사에 참석한 청중심사단의 가상 투자를 통해 참가기업들은 보유 기술 및 제품에 대한 시장반응도 확인하게 된다. *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네오스프링( neospring.kr )’을 통해 11월 1~6일 간 진행 이 밖에도 지역의 IP 거래 활성화를 위해 5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기술거래 및 상담, 중개 협상 및 계약 절차 안내, 관련 지원사업 등을 소개한다. * 한국발명진흥회, 인천테크노파크,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명지대학교 또한, ‘특허공제’, ‘특별사법경찰’ 등 특허청의 지원사업과 지식재산 기반 기업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는 특별강연 등도 준비되어 있어, 행사에 참여한 인천지역 예비창업자 및 기업인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인천지역 초·중·고 발명 영재들의 발명아이디어를 발표하는 경연의 장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창의력을 증진하고, 어렵게만 느껴질 수 있는 지식재산에 대한 관심을

인터넷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 ‘제14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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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포스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하 ‘과기정통부’)는 국가산업의 핵심 축을 맡고 있는 국내 인터넷 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 및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14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은 인터넷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으로, 2006년부터 총 197개 단체‧개인에게 시상했다. 특히, 올해부터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등 인터넷 관련 대표 단체들이 주관 및 후원 기관으로 참여하게 되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인터넷 관련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 접수기간은 8월 26일(월)부터 10월 7일(월)까지이며, ▲‘인터넷 비즈니스’, ▲‘인터넷 기술혁신’, ▲‘인터넷 사회공헌’ 등 단체 부문과 ▲‘개인공로상’ 부문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참여는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이메일( internet@kfict.or.kr, internet@kinternet.org, internet@kstartupforum.org )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수상자(기업, 단체, 개인)는 서면 및 면접(PT)심사를 거쳐,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11월 중 선정된다. 시상식은 12월 4일(수)에 개최될 예정이며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2점, 과기정통부 장관상 5점, 주관·후원사장상 4점 등 총 12점이 수여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기관 홈페이지(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 한국인터넷기업협회 ,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원 과기정통부 인터넷융합정책관은 “그간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수상 기업들이 국내 인터넷 산업 발전과 국민 생활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해 온 만큼, 이번2019년 시상식에서도 국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우수한 인터넷기업들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18년 지리산둘레길 사진 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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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둘레길 사진공모전 일반부문 최우수상(조은희-힐링로드!힐링타임!) ▲ 지리산둘레길 사진공모전 특별부문 최우수상 수상작 (김남홍-만추의계절) 서부지방산림청은 오늘 11일, 우리나라 최초로 조성된 지리산둘레길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고,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하여 개최한 2018년 지리산둘레길 사진 공모전의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지리산둘레길을 사랑하는 국민들이 둘레길의 다양한 특징이 담긴 사진 또는 가족과 친구끼리 둘레길을 걸었던 추억이 담긴 사진으로 총 213점을 출품하였다. 이 중 예비심사와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하여 선정된 최우수, 우수, 입선작 총 28점에 대해 산림청장표창을 포함하여 600여만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한다. 올해는 특별·일반부문 외에도 둘레길 사랑상이 신설되어 지리산둘레길의 생동감을 표현하는 사진과 지리산둘레길을 길을 걸으며 담았던 즐거운 추억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리산둘레길에 활력을 불어 넣고, 더욱 즐겁고 국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둘레길이 될 수 있도록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산림청

제13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시상식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제13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을 12월 3일 오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하고, 국내 인터넷 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 및 공로자를 시상하였다.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은 2006년부터 실시된 인터넷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시상으로, 인터넷 산업 구성원들의 사기진작과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단체 부문의 경우 올해 총 55개 단체가 지원하였으며, 이 중 ‘인터넷 기술선도’, ‘인터넷 비즈니스’, ‘인터넷 사회진흥’ 등 3개의 부문에서 총 11점을 선정하였다. 아울러, 인터넷 발전에 기여한 개인(2명, 김창곤, 신용섭)에게도 ‘공로상’을 수여한다. 심사는 주요 비즈니스 및 기술 개발 등의 성과, 시장에서의 차별성과 성장성, 사회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전문심사위원회(1차 서류심사, 2차 대면심사)와 최종심사위원회(3차 최종심사)의 심의를 거쳐 공정하고 엄정하게 이루어졌다. 올해 대통령상의 영예는 모바일 앱을 활용한 시간제 무인 차량대여 서비스를 활성화한 ‘㈜쏘카(대표 이재웅)’가 안았다. 자동차 공유를 통해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 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국무총리상은 인공지능(AI) 스피커를활용한 도서관 서비스를 통해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성 개선에 기여한 ‘LG상남도서관(관장 심우섭)’이 수상하였다. 이외에도 국산 클라우드 솔루션, 가상현실(VR) 콘텐츠 개발 기업, 중소기업 유통 선순환 플랫폼 구축 단체 등이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국내 인터넷산업의 역동성과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과기정통부장관상은 ‘㈜에이에스디코리아(대표 이선웅)’, ‘㈜웅진컴퍼스(대표 최회영)’, ‘중소기업유통센터(센터장 임득문)’이 수상하였다. ‘㈜아크릴(대표 박외진)’, ‘㈜렌쥴리에듀테인먼트(대표 이대오)’, ‘㈜뤼이드(대표 장영준)’, ‘㈜매니아마인드(대표 김일)’,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도 각각 한국정

농식품부, 친환경농업 UCC 공모전 당선작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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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을 위한 식탁(일반·대학생부)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30일 농정원 3층 대강당에서 ‘친환경농업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친환경농업 UCC 공모전은 친환경농업에 대한 가치와 국민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개최한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여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일부터 10월 19일까지 모집하여 총 152점이 응모되었다. 응모작들은 서류심사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일반·대학생부문과 청소년부문으로 구분하여, 대상 2점(농식품부 장관상), 우수상 2점(농식품부 장관상), 장려상 4점, 입상 4점 등 총 12점이 선정되었다. 일반·대학생 부문에서는 친환경농업의 중요성과 친환경농산물의 소비 필요성을 인포그래픽 화면으로 구성한 ‘자연을 위한 식탁(출품팀명: 나이스)’이 대상을 차지하였으며, 청소년 부문에서는 친환경농업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에니메이션 영상으로 구성한 ‘딸기, 그리고 상쾌한 아침(출품자: 김진희)’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수상자들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수여하며, 친환경농업 UCC공모전에 선정된 12개 작품은 유튜브(www.youtube.com) 채널(‘친환경농업 UCC공모전’으로 검색)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 일반·대학생부 : 대상 1점/500만원, 우수상 1/300, 장려상 2/150, 입상 2/50 * 청소년부 : 대상 1점/200만원, 우수상 1/150, 장려상 2/100, 입상 2/50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환경을 보전하고 국민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친환경농업을 관리·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교통부문 온실가스 감축 아이디어 공모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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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부문 온실가스 감축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1월 22일(목), ‘교통부문 온실가스 감축 아이디어 공모’ 결과를 발표하고, 우수아이디어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공모전은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 운동의 일환으로 교통부문 에너지 및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참신한 국민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이를 실제 교통현장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면평가(1차)와 발표평가(최종) 총 2차에 걸친 심사 결과, 약 한 달 간 제출된 국민 아이디어 중 총 5편(우수상 2편, 장려상 3편)의 우수아이디어가 선정되었다. 평가는 온실가스 감축 이해도 및 정책적합성, 아이디어 독창성 및 차별성, 감축기술로서의 발전가능성, 정책도입 시 파급효과 총 4개의 심사항목으로 구분하여 이루어졌다. 우수상(포상금 100만원)에는 ‘모바일 운행정보(급가속, 급감속 등) 시스템을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 및 ’친환경 공유사업‘ 등 총 2편의 국민 아이디어가 선정되었고, ’경부고속도로 Park & Ride 도입‘ 및 ’온실가스 저감실적 코인발행‘, ’ICT기술을 이용한 KKN 내비게이션 개발‘ 총 3편의 국민아이디어가 장려상(포상금 50만원)을 수상했다. 1. (우수) 모바일 운행정보 시스템을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 운전자가 자신의 운전이력 중 연비저하요인(순간과속, 장기과속, 급가속, 급감속 등)을 모바일앱에서 확인 후 운전습관 개선할 수 있도록 하고, 연료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 2. (우수) 친환경 공유사업 카셰어링 활성화 방안 및 주거지역 공유 정류장 설치를 통하여 출퇴근 통행의 단거리 자동차 수요 감축 3. (장려) 경부고속도로 Park & Ride 도입 청계산입구역 인근에 주차장 설치를 통하여 고속도로 진·출입 차량에 대해 버스 및 지하철로 환승 유도 4. (장려) 온실가스 저감실적에 따른 그린코인발행 운행차량의 온실가스 저감 실증 데이터 기반의 실적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그린

행안부, 자전거 사랑 안전 손수제작물 공모전 및 우수단체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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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올 한해자전거 안전과 활성화에 공로가 큰 우수단체, 정책추진 유공자,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자전거 이용활성화 우수단체로는 경기도 부천시와 사단법인 자전거 21이 대통령 표창을, 서울특별시 강동구와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전라북도 전주시 등 6개 기관·단체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부천시는 지자체간 협력을 통해 굴포천 자전거길 조성, 자전거 500리길 도장 여행(스탬프 투어), 방치자전거 재생사업 등을 모범적으로 추진한 공로가 높이 평가되었다. 사단법인 자전거21은 1993년 법인 창립이후 자전거교육, 자전거 관련 서적출판, 캠페인, 자전거 정책수립 참여 등 자전거 이용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를 안았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서울특별시 강동구와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를 비롯한 8개 기관·단체도 각각 쾌적한 자전거 이용 환경조성과 안전사고 등을 줄이기 위한 그간의 공로를 높게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전거정책추진 유공자 시상은 자전거 이용활성화와 안전 유공자, 2017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국제 자전거 대회 유공자에게 주어졌으며 인천광역시 동구청 황현구 팀장 등 11명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자전거 사랑·안전 공모전 사진 부문은 남매의 자전거 여행을 담은 ‘자연속으로의 여행’을 출품한 조은희씨(대상 수상) 등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손수제작물(UCC)·카드뉴스 부문은 자전거 5대 안전수칙을 자작곡과 영상으로 잘 표현한 ‘안전하게 탑시다’를 출품한 김희성 씨(대상 수상) 등 1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대통령, 행정안전부장관 등 표창과 최고 2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졌으며, 방송인 김세환(자전거 홍보대사)씨가 시상에 참여하여 행사를 더욱 뜻깊게 했다. 윤종인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자전거 인구가 크게 증가하는데 반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