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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새로운 디자인에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한‘뉴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를 8일부터 예약 판매하고 3월 초 공식 출시한다. 뉴 그랑데 AI는 24kg 세탁기와 19kg·17kg 건조기로 도입되며, 19kg 건조기는 국내 최대 용량이다. ※ 2021년 2월 5일 국내 판매 중인 전기식 가정용 의류건조기 용량 기준 뉴 그랑데 AI 역시 전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취득했다. 뉴 그랑데 AI는 제품 전면부의 굴곡을 없앤 플랫(Flat) 디자인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심리스(Seamless)’ 스타일이 특징으로, 어느 공간에서도 조화를 이룬다. 전면 도어와 컨트롤 패널에는 글래스 소재를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뉴 그랑데 AI는 인공지능(AI) 기반 편의 기능도 대폭 강화했다. 세탁기는 빨래 무게에 따라 세제와 유연제를 10단계로 정밀하게 구분해 투입할 수 있도록 ‘세제 자동 투입’ 기능을 강화해 세제나 유연제 낭비없이 깨끗한 세탁이 가능하다. 옷감의 종류와 오염도 등에 따라 최적의 코스를 제안하는 ‘AI 맞춤세탁’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예를 들어, 섬세한 소재의 세탁물이 감지되면 세제의 거품을 늘리고 모터 회전은 줄여 옷감을 보호해 주며, 타월 소재 비중이 높으면 헹굼 횟수를 자동으로 추가해 잔류 세제가 남지 않도록 해준다. 또한 9kg 이상의 세탁물이 감지되면 기존 그랑데 AI 보다 강력해진 ‘워터샷’을 쏘아 세탁 소요 시간을 약 20% 단축[1]시켜주는 등 최적의 세탁 옵션을 선택해준다. 삼성전자는 뉴 그랑데 AI 출시에 맞춰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세탁기·건조기·에어드레서 등을 더욱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의류 관리 서비스인 ‘스마트싱스 클로딩 케어(Clothing Care)’를 오는 3월 중에 도입한다. 스마트싱스 클로딩 케어는 세탁기와 건조기뿐 아니라 에어드레서까지 연동해 나에게 딱 맞는 의류관리를 할 수 있게 해주고, 내가 직접 원하는 코스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관심 의류, 보유한 모델 조합에 따라

삼성전자, 국내 최초 1등급 17kg 건조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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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국내 최대 용량인 17kg 건조기 신제품을 17일 출시한다. 삼성전자가 지난 1월 출시한 그랑데 건조기 AI(16kg, 14kg)에 17kg 용량을 추가하며 라인업을 더욱 다양화했다. 삼성전자는 17kg 건조기까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받아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용량(9kg, 14kg, 16kg, 17kg) 1등급을 갖췄다. 그랑데 건조기 AI 17kg 신제품은 국내 최대 용량으로 슈퍼킹 사이즈의 큰 이불까지 더욱 넉넉하게 건조가 가능한 것은 기본이고 내부를 꼼꼼하게 말려주는 ‘열풍내부살균’ 기능과 더 빨라진 건조 시간으로 성능이 업그레이드됐다. 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세탁물을 회전 시켜 원활한 건조를 돕는 ‘리프터’와, 바람을 일으키는 터보팬의 성능을 끌어올려 효율적인 건조가 가능하다. 열풍내부살균 코스를 사용하면 뜨거운 바람이 눈에 보이지 않는 드럼 뒷면과 팬, 열교환기 등에 남아있을지 모를 습기를 말려줘 건조기를 더욱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 코스 사용 후 건조기 내부의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이 99.9% 이상 살균됐다. ※국제 시험기관인 인터텍(Intertek) 검증 신제품은 그레이지, 블랙, 이녹스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209만9천원에서 214만9천원이다. 삼성전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7일부터 7월 말까지 그랑데AI 최대 용량 1등급 패키지(24kg 세탁기, 17kg 건조기)와 에어드레서를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에게 130만원 상당의 혜택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닷컴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달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전자 건조기는 전 용량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으로, 에너지 절감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을 위해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면서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을 접목해 소비자들의 의류 관리 경험을 꾸준히 개선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삼성전자

삼성전자, 1분기 미국 생활가전 시장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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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올해 1분기 세계 최대 생활가전 시장인 미국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시장조사 업체 트랙라인(Traqline)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1분기 미국 생활가전 시장 브랜드별 점유율에서 전년 동기 대비 1% 포인트 높은 20.9%를 차지하며, 16분기 연속 1위를 기록했다. ※ 트랙라인은 분기별로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레인지, 식기세척기 등 주요 가전을 합산해 브랜드별 금액기준 점유율 제공 품목별로는 삼성전자가 꾸준히 강세를 보이는 냉장고와 세탁기, 건조기 등 주요 가전제품이 나란히 1분기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냉장고는 1분기 25.2%의 점유율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프리미엄 제품의 꾸준한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2.9% 포인트 상승한 점유율로 16분기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대표적 프리미엄 제품군인 ‘프렌치도어’냉장고는 빌트인 느낌의 플랫 도어 디자인 제품이 큰 인기를 끌며 31.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 프렌치도어 냉장고: 상냉장·하냉동 구조로 상부 냉장실이 양쪽으로 열리는 방식의 대용량 냉장고 또한 5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한 ‘패밀리허브’ 냉장고도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탁기는 1분기 점유율 21%로 7분기 연속 1위 자리를 이어갔다. 세탁기는 주력 제품에 30분 만에 세탁을 끝내주는 ‘수퍼 스피드(SuperSpeed)’, 찌든 얼룩까지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부스트 스프레이(BoostSpray)’기능을 적용해 빠르고 강력한 세탁을 구현한 점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세탁기와 세트로 구매를 하는 경우가 많은 건조기도 같은 1분기 점유율 19.9%로 7분기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건조기는 세탁 코스에 맞춰 건조 코스를 자동으로 추천해 주는 인공지능 기능이 적용된 제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세탁기와 건조기는 지난해 미국 시장조사업체 JD파워가 실시한 202019 생활가전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건조기는

삼성 ‘그랑데 AI’ 건조기, 최단 기간 1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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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그랑데 AI’ 건조기가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했다. 그랑데 AI는 세탁코스에 따라 건조 코스를 알아서 맞춰 주고 소비자의 사용 습관을 스스로 학습해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세탁기·건조기로 지난 1월 29일 출시됐다. 삼성전자의 기존 16kg 건조기가 국내 시장에서 1만 대를 판매하는데 8주가 걸린 것을 감안하면, 그랑데 AI 건조기는 2배가량 빠른 속도로 자사 건조기 중 최단기간에 1만 대를 넘어섰다. 그랑데 AI 건조기의 판매 호조 원인은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혁신적인 AI 기능 ▲먼지·녹·잔수 걱정 없는 ‘3무(無) 안심 건조’ ▲슬림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등으로 분석된다. 이 제품은 ▲세탁기에서 건조기까지 조작할 수 있는 ‘올인원 컨트롤’ ▲세탁코스에 맞게 건조코스를 연동하는 ‘AI 코스연동’ ▲9개의 정밀 센서와 국내 최대 용량의 컴프레서·열교환기로 ‘초고속 건조’를 구현한다. 그랑데 AI 건조기는 소비자들이 건조기 사용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위생관리도 대폭 강화했다. ▲기존 필터에 ‘마이크로 안심필터’를 하나 더 추가해 열교환기로 가는 먼지를 최소화하고 ▲열교환기 연결부에 녹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수 코팅 처리를 했으며 ▲잔수가 없어 세균이나 악취를 유발할 염려가 없어 청결한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소비자가 안심하고 열교환기를 직접 점검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도 유지했다. 이밖에 ‘에어살균+’ 기능이 옷 속에 침투한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을 99.9%, 집먼지진드기는 100%까지 박멸해 준다. 여기에 슬림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새롭게 도입된 색상도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올해 처음 도입된 차분한 베이지 계열의 그레이지 색상은 그랑데 AI 건조기 판매량의 30%나 차지하며 전체 판매를 견인하고 있다. 한편, 삼성 건조기는 국내 시장에서 리더십을 유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세계 최대 가전 시장인 미국에서 2017년부터 3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삼성전자,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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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 개개인의 사용 습관에 맞춰 세탁과 건조를 해주는 인공지능 세탁기·건조기 ‘삼성 그랑데 AI’ 삼성전자 가 소비자 개개인의 사용 습관에 맞춰 세탁과 건조를 해주는 인공지능(AI) 세탁기·건조기 ‘삼성 그랑데 AI’를 29일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29일 서울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 마련된 라이프스타일 쇼룸 ‘프로젝트 프리즘(ProjectPRISM)’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그랑데 AI를 소개했다. 그랑데 AI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에 클라우드(Cloud) AI를 결합해 소비자의 사용 습관과 패턴을 스스로 학습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세탁기와 건조기이다. 특히 ▲세탁기 컨트롤 패널에서 건조기까지 조작 가능한 ‘올인원 컨트롤’ ▲세탁코스에 맞는 건조코스를 자동으로 연동해 주는 ‘AI 코스연동’ ▲자주 사용하는 코스와 옵션 등을 기억해 우선순위로 제안하는 ‘AI 습관기억’ ▲빨래 무게와 오염 정도를 자동으로 감지해 주는 ‘AI 맞춤세탁’ 등 차별화된 AI 기능을 제공한다. 그랑데 AI는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뿐만 아니라 ▲안심 위생 ▲강력한 성능 등 소비자들이 세탁기와 건조기에 원하는 요소를 모두 갖췄다. 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부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지난해 선보인 ‘프로젝트 프리즘(ProjectPRISM)’의 첫 번째 결과물인 ‘비스포크(Bespoke)’냉장고가 디자인과 감성의 혁신이었다면 그랑데 AI는 인공지능을 통한 소비자 경험의 혁신을 보여주는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이 그랑데 AI를 통해 가사 노동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나에게 딱 맞춰주는 AI 솔루션 그랑데 AI는 업계 최초로 세탁기 컨트롤 패널에서 건조기까지 조작할 수 있는 ‘올인원 컨트롤’ 기능을 선보였다. 세탁기에서 건조기 작동이 가능해짐에 따라 직렬 설치한 건조기 컨트롤 패널이 잘 보이지 않아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올인원 컨트롤이 적용된 모델은 ‘AI

삼성전자, 의류 케어 가전제품 해외 호평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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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서 호평받은 삼성 의류 케어 가전 (세탁기, 건조기, 세탁기+건조기 세트, 에어드레서) 삼성전자 의 세탁기, 건조기, 의류청정기 등 의류 케어 가전제품들이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해외에서 잇따라 호평받고 있다. 미국을 비롯해 영국∙독일 등 유럽 매체들까지 삼성 의류 케어 가전에 높은 점수를 주며 제품력을 극찬했다. 삼성 세탁기는 특히 독일과 미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독일 제품 평가 전문 매체인 ETM은 삼성 세탁기(WW81J5436FW)에 95.7점(최고 등급, VERY GOOD)을 주며 1위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삼성 독자 기술인 ‘에코버블’이 구현하는 우수한 세탁력 뿐만 아니라 물∙전기 사용 효율이 좋은 점을 인정해 이 제품을 ‘에너지 위너(Energy Saving Winner)’로 선정했다. 미국 IT전문 매체인 디지털트렌드는 ‘최고의 드럼세탁기’와 ‘최고의 전자동세탁기’에 삼성 제품을 선정했다. 특히 최고의 드럼세탁기에 뽑힌 ‘플렉스워시’는 2개의 세탁 공간을 갖고 있어 상부 세탁조에서 관리가 까다로운 의류를 편리하게 세탁할 수 있으며, 전자동 세탁기(WA50M7450AW)는 전반적인 성능뿐만 아니라 ‘무세제 통세척+’기능이 훌륭하다고 언급했다. 삼성 건조기에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제품 리뷰 전문 매체인 리뷰드닷컴은 삼성 건조기(DVE45R6100C)를 ‘2019 최고의 건조기’중 하나로 꼽고,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삼성 건조기가 표준건조 모드에서 세탁물을 51분 만에 100% 건조해 평가 모델 중 가장 효율적이라고 평가했으며, 스팀 기능과 새롭게 선보인 샴페인 색상에 대해서도 호평했다. IT전문 매체인 씨넷은 삼성 세탁기와 건조기를 ‘스마트 기능’과 ‘뛰어난 성능’ 부문에서 ‘최고의 세트(Best Pair)’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특히 스마트 기능 부문에서 최고로 선정된 ‘플렉스드라이’ 건조기에 대해 별도 공간에서 섬세한 관리가 필

삼성전자, 세계 최대 건조기 시장 미국에서 3분기 시장점유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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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최대 전자 전시회 CES2019에서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건조기와 세탁기를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 가 세계 최대 건조기 시장인 미국에서 3분기에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트랙라인(Traqline)에 따르면 삼성 건조기는 3분기 브랜드별 시장점유율에서 20.2%(금액기준)를 차지했다. 삼성 건조기는 글로벌 가전 브랜드가 치열하게 경쟁하는 미국 시장에서 2017년부터 연간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도 3분기까지 매 분기 1위를 기록하며 차별화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삼성 건조기는 미국 시장에 특화된 색상 도입, 빠른 건조시간과 높은 에너지 효율, 옷감 손상과 주름을 줄여주는 스팀 건조 기능 등 디자인과 성능 모든 면에서 호평을 받으며 시장을 주도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건조기뿐 아니라 세탁기 시장에서도 3분기 19.3%로 1위를 차지했다. 냉장고는 3분기 점유율이 21.7%로 14분기 연속 1위 기록을 세웠다. 특히 프리미엄 제품군인 프렌치도어 냉장고는 점유율이 28.9%로, 2009년부터 10년 넘게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전자레인지는 3분기 점유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포인트 상승한 13.5%로 2위를 유지하고 있다. 가스와 전기 방식을 모두 포함한 레인지도 16.7%의 점유율로 2위를 지키며 조리기기 부문에서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미국 생활가전 전체 시장에서도 3분기 점유율 19.2%로 14분기 연속 1위 브랜드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최익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생활가전 시장의 격전지인 미국에서 14분기 연속 1위 브랜드라는 기록를 달성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삼성전자

삼성전자 건조기, 미국·유럽서 ‘최고의 건조기’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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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시장에서 호평 받고 있는 삼성 건조기 ‘플렉스드라이’(DVE60M9900V)와 DVE45M5500Z 제품 삼성전자 건조기가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최고의 건조기’라는 평가를 받으며 차별화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삼성 건조기는 건조력은 기본이고 ▲빠른 건조 시간 ▲옷감의 마모와 주름을 줄여주는 스팀 기능 ▲섬세한 의류 건조가 가능한 별도의 건조 공간 ▲높은 에너지 효율 등 다방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미국 IT 전문 매체인 씨넷은 삼성전자의 세탁기와 건조기를 ‘스마트 기능(Smart Features)’과 ‘뛰어난 성능(Impressive Performance)’ 부문에서 ‘최고의 페어(Best Pair)’ 제품으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건조 공간이 2개로 나뉘어져 있는 ‘플렉스드라이’ 건조기에 대해 별도 공간에 섬세한 케어가 필요한 의류를 건조할 수 있다는 점이 혁신적이며, 모바일 앱으로 제품을 조작하고 건조 상태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건조기 DVE45M5500Z는 건조력뿐 아니라 빠른 건조시간과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점 등 기본 성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국 주요 일간지 시카고트리뷴은 ‘최고의 전기 건조기’로 삼성 제품(DVE52M8650W)을 추천했다. 이 매체는 “삼성 건조기는 12가지 건조 사이클과 4가지 온도 설정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모든 건조 조건을 충족시켜 준다”고 평가했으며, ‘에너지스타’ 인증을 받은 높은 에너지 효율, 가독성 좋은 디스플레이, 양방향 도어 등도 장점으로 꼽았다. 한편, 삼성 건조기는 미국 시장조사 업체 JD파워가 최근 실시한 ‘2019 생활가전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도 총점 880점(1000점 만점 기준)을 받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삼성 건조기는 유럽에서도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다. 독일 제품 평가 전문 매체인 ETM은 삼성 건조기(DV81N62532W)를 우수한 건조 성능뿐 아니라 섬유에 밴 불쾌한 냄새를 없애주는

LG전자 의류건조기 ‘트롬 듀얼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 무상수리 조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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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대상 제품 LG전자 ㈜는 한국소비자원의 시정권고에 따라 2016년 4월부터 현재까지 판매된 ‘트롬 듀얼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 전부(2019.6월말 기준 약 145만대)에 대해 기존 부품을 개선된 부품으로 교체하는 무상수리 조치를 실시하기로 했다. * 제품크기에 따라 RH8(8kg 용량), RH9(9kg 용량) 모델을 소형건조기, RH14(14kg 용량), RH16(16kg 용량) 모델을 대형건조기로 구분(각 소형·대형끼리는 제품 크기 및 구조 동일) 한국소비자원 은 해당 건조기의 ‘콘덴서 자동세척’ 기능이 미흡해 콘덴서에 먼지가 쌓이고, 자동세척에 활용된 응축수(세척수)가 배출되지 않고 내부에 잔류해 곰팡이 및 악취가 발생한다는 사례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다수 접수됨에 따라 실사용 가구에 대한 현장점검 등 사실조사를 실시했다. * ‘먼지’는 콘덴서 전면부에 축적될 수 있는 먼지, 섬유조각, 기타 애완동물의 털 등을 통칭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전국 62개 병원, 18개 소방서 등 80개 위해정보제출기관과 1372 소비자상담센터 등을 통해 위해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평가하는 시스템(CISS: Consumer Injury Surveillance System) 해당 건조기를 사용하는 50개 가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전체 중 78%(39대)에 해당하는 제품이 ‘콘덴서 전면면적 대비 먼지 축적면적’ 10% 미만이었으며, 나머지 22%(11대)는 그 이상이었으나, 모델(제품 크기)별로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소형건조기(8, 9kg 용량)의 경우 점검대상(30대) 중 93.3%(28대)가 2010% 미만’이었는데 반해, 대형건조기(14, 16kg 용량)는 점검대상(20대) 중 55%(11대)만이 2010% 미만’이었으며, 나머지 45%(9대)는 10% 이상으로, 먼지가 비교적 많이 쌓여 있었다. 또한 애완동물이 있는 5개 가정 내 대형건조기의 경우 먼지 축적면적이 모두 10% 이상으로, 주로 애완동

삼성전자, 8월 한 달간 1,100명 고객 대상 ‘대한민국 안심 건조 페스티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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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건조기 그랑데, 1,100명의 고객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안심건조 페스티벌’ 실시 삼성전자 가 8월 한 달간 1,1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심 건조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그랑데 건조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우선, 100명의 ‘그랑데 안심건조 무상 체험단’을 선정한다. 선정된 체험단은 건조기를 직접 사용하면서 건조기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또한 1,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20만원 상당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그 중에 구매 후기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한 고객 100명을 선정해 최대 70만원의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이 밖에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해 8월 중에 그랑데 건조기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5만원 상당의 혜택을 증정한다. 그랑데 건조기와 버블워시 세탁기를 세트로 구매하면 삼성 전기레인지 인덕션(1구형 제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이어진다. 삼성 건조기 그랑데는 건조통 뒷면에 360개의 홀을 적용해 균일하고 빠른 건조가 가능하고, 건조통 내부 온도가 60도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해 옷감 손상을 최소화 한 혁신 제품이다. 또한 사용 환경이나 빈도에 따라 소비자가 열교환기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청소할 수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정호진 상무는 “삼성전자는 미국·유럽 등에서 오랫동안 건조기를 판매하며 얻은 노하우로 국내에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여 왔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삼성 건조기의 우수한 품질을 더 많은 소비자가 직접 체험해 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