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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지리산 산청곶감축제’ 1월2일~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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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지리산 산청곶감축제’ 포스터 산청곶감은 지난 2016년부터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선정됐다. 특히 산청곶감의 원료감인 산청 고종시 역시 2016년부터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과일로 선정되었다. 이는 산청곶감의 맛과 품질이 전국 최고임을 입증한다. 산청곶감은 국내 유일하게 전통방식인 도넛 모양으로 만들어진다. 자연당도가 높고, 부드러우면서 차진 식감이 탁월하다. 고종황제 진상품,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선물, 청와대 설 선물 등 맛과 멋에서 브랜드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2020년 1월 2일 ~ 5일까지 열리는 이번 지리산 산청곶감축제에서는 곶감품평회, 곶감 만들기, 곶감 디저트 만들기, 감잎차 족욕, 판매장 운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개최지역 : 경상남도 산청군 개최기간 : 2020. 1. 2.(목) 10:00 ~ 1. 5.(일) 16:30 축제성격 : 지역특산물 홈페이지 : http://www.gocgam.kr/festival 축제장소 : 산청곶감유통센터 오시는 길 : [고속도로] : 대전~통영간고속도록 - 단성IC - 지리산방향(국도20) - 시천면 천평리 [시외버스] : 서울남부고속터미널 - 산청합동버스터미널 요금 : 무료 소요시간 : 기간내자유 연령제한 : 전연령 가능 (누구나 참가가능) 주최/주관기관 : 지리산산청곶감작목연합회, 산청군농업협동조합 문의 : 지리산 산청곶감축제위원회 관리자 055-973-0085 출처:  산청곶감작목연합회

‘2020 영동 곶감축제’ 1월3일~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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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영동 곶감축제’ 포스터 달콤쫀득한 곶감의 향연, 2020 영동곶감축제 곶감과 함께 떠나는 겨울여행, 추억가득 감고을 충북 영동에서 고향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2020 영동곶감 축제' 깊은 산골의 차갑고 신선한 바람이 만들어 더욱 쫄깃하고, 주홍빛 화사한 빛깔이 일품인 명품 영동 곶감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축제장에서 달콤 쫄깃한 햇곶감을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체험행사와 전시·문화행사, 먹거리를 즐기며 지나가는 한해의 아쉬움을 달래보세요. 영동 곶감 축제장에서 품질 좋은 곶감도 맘껏 구경하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도 하며 2020년의 시작에서 따뜻한 겨울추억을 만드세요! < 영동곶감축제 주요행사 > 영동곶감 등 우수 농특산물 시식, 판매장 개설 각종 공연 등 문화이벤트 행사 및 체험프로그램 곶감과 산타의 겨울선물 매칭 운영 송년음악회 2020 영동곶감축제 문화이벤트행사 ※상기 행사 사항은 주최 측의 사정으로 일부 변동될 수는 있습니다. < 행사개요 > 개최지역 : 충청북도 영동군 개최기간 : 2020. 1. 3(금) ~ 5(일). / 10:00 ~ 19:00 축제성격 : 지역특산물 홈페이지 : http://www.ydft.kr 축제장소 : 영동하상주차장 일원 소요시간 : 기간내자유 연령제한 : 전연령가능 주최/주관기관 : 영동군·영동군축제추진위원회 문의 : (재)영동축제관광재단·영동곶감연합회 관리자 043-745-8912~8 < 곶감이야기 > 광해군 1614년에 쓰여진 “지봉유설”에는 고욤나무. 정향시홍시 등의 재배 기록이 있음. 그밖에 현종때 지어진 구황촬요에는 소시의 조리법과 곶감 만드는 법이 나와 있고 서명응(1715-1781년)에 의하여 쓰여진 “고사십이집”에 감식초와 홍시를 만드는 방법이 기록되어 있음 그러나 최근 우리나라의 감에 대한 조사는 1920년대 최초 시작 되었으며, 떫은 감은 생산량

상주곶감공원에서 ‘제9회 대한민국곶감축제’ 12월2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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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대한민국 곶감축제 포스터 2011년 제1회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게 되는 "대한민국 곶감축제"는 750년 된 국내 최고(崔古)의 하늘아래 첫감나무가 있는 외남면 소은리에 전국 최고 품질의 상주외남곶감이 출하되는 시기에 맞춰 축제 개최된다.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농촌축제로서 임금님께 진상하던 상주곶감의 진상행사를 재현하는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각종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 감깎기, 곶감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농산품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는 도농 상생과 교류의 한바탕 잔치이다. 개최지역 : 경상북도 상주시 개최기간 : 2019. 12. 21. ~ 12. 25. / 09:00 ~ 18:00 축제성격 : 지역특산물 홈페이지 : http://www.상주곶감축제.com 축제장소 : 상주곶감공원 요금 : 프로그램 별 상이 소요시간 : 기간내자유 연령제한 : 전연령 참가가능 주최/주관기관 : 대한민국곶감축제추진위원회 문의 : 대한민국곶감축제추진위원회 관리자 054-537-8202 출처:  대한민국곶감축제추진위원회

곶감특구 양촌면에서 ‘2019 양촌곶감축제’ 12월1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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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양촌곶감축제’ 포스터 대둔산과 접해있는 양촌면은 일교차가 크고 안개가 많다 예로부터 곶감 생산지로 유명한 곳이었으며, 곶감특구 지정, 품질인증 Q마크, 우수특산품 대상 선정 등 그 우수성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맛과 과육이 탁월한 양촌 곶감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 되는 양촌곶감축제에서는 감따기, 곶감깍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수확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이다. 양촌곶감은 400여 농가가 대둔산 자락에 심어놓은 14만 그루의 감나무에서 연간 52톤을 생산, 6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양촌면은 대둔산과 접해 있어 일교차가 크고 안개가 많아 예부터 곶감 생산지로 유명한 곳이며, 쫀득한 맛과 높은 당도로 도시 소비자에게 인기다. 맑고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 품질 좋은 양촌의 농·특산물과 양촌사람들의 넉넉한 인심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는 충청도 특유의 인심 좋고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테마가 있는 축제로 지역 주민이나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로 시민축제가 아닌 전국적인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소재지 :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이메길 25 연락처 : 041-746-8797 기간 : 2019. 12. 14(토) ~ 12. 15(일) 홈페이지 : http://www.nonsan.go.kr/tour/html/sub03/03010703.html 장소 : 양촌리 체육공원 주관 : 양촌곶감축제추진위원회 주요 이벤트 : <주요행사> 전국곶감가요제/송어잡기 체험/감깍기 체험/청소년 댄스경연대회/메추리구워먹기/양촌곶감판매장 운영 <개막축하공연> - 12. 14(토) 15:30분 강진/한혜진/조은새/연정/유동하/하나영 등 유명가수 출연 <폐막공연> 박서진(장구의 신) 등 출처:  논산문화관광

2019년 1월 찹쌀‧더덕‧곶감 이달의 식재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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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식 : 더덕요거트소스와 불고기샐러드, 찹쌀더덕튀김, 곶감무말랭이무침, 더덕견과류엿장조림, 호두곶감호떡, 흑미밥, 황태국 농촌진흥청은 매달 ‘이달의 식재료’를 선정하고,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농식품 정보와 이를 활용한 조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2019년 새해에 소개하는 첫 번째 제철 식재료로 찹쌀과 더덕, 곶감을 제시하고,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조리법도 소개했다. 찹쌀은 아밀로스와 아밀로펙틴으로 이뤄진 멥쌀과 달리 아밀로펙틴만으로 이뤄져 있다. ‘속이 쓰리면 찰떡을 먹어야 한다’라는 옛말처럼 멥쌀보다 소화가 잘 돼 어린이나 노인에게도 좋다. 식이섬유도 많아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된다. 까마귀에게 찰밥을 지어 제사를 지냈다는 「삼국유사」의 설화에서 평소에는 멥쌀밥을 먹고 행사 때만 찰밥을 지었음을 유추할 수 있다. 찰떡·인절미·경단 등 떡을 주로 만들지만, 찰밥·약식·식혜·술·고추장의 재료로도 쓰인다. 가열하기 전에 충분히 불리는 것이 좋다. 조리법으로는 ‘구운찹쌀주먹밥’, ‘월과채’, ‘호두곶감찹쌀호떡’을 소개했다. 더덕은 독특한 향으로 식용으로 널리 쓰였다. 칼륨과 철분, 칼슘, 인 등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며, 육류와 함께 먹으면 더 좋다. 특히, 많은 양의 사포닌을 포함하고 있어 혈관 질환과 암 예방에 도움을 주며, 이눌린은 혈당 조절 효과가 있다. 잎에 있는 페놀류,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성분은 노화 예방에도 좋다. 더덕은 뿌리가 희고 굵으며 곧게 뻗은 형태로, 주름이 깊지 않고 잔가지가 적어야 좋다. 쪼갰을 때 하얀 즙액이 풍부하고 심이 없으며, 머리 부분이 1cm 이하로 짧아야 한다. 중국산은 울퉁불퉁하고 향이 약하며 머리 부분이 2~3cm로 길고 주름이 많다. 껍질은 세로로 칼집을 낸 다음 돌려 깎는데, 살짝 구워주면 쉽게 벗겨진다. 껍질을 벗긴 뒤 소금물에 담갔다 빼면 쓴맛이 줄어든다. 생으로 냉채, 샐러드, 무침을 해먹기도 하고 구이, 전, 튀김으로 먹을 수도 있다. 고추장과 함께 먹으

국립산림과학원, 동물실험으로 곶감의 인지기능 개선효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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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이 기억력을 회복시키고 인지기능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곶감의 다양한 효능은 오래 전부터 알려져 왔으나 뇌과학 분야에서 구체적인 효과를 입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경상대학교와 공동연구를 통해 곶감이 기억력 형성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ACh, acetylcholine)의 회복을 돕는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18일 밝혔다. 알츠하이머병(Alzheimer, 치매)을 유발하는 물질을 투여한 실험용 쥐에 곶감 추출물을 섭취시킨 결과, 쥐의 기억력과 학습 능력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됐다. Y미로(순간 공간인지력), 수동적 회피반응(단기기억능력), 수중미로(장기기억능력) 등 세 가지 실험 모두에서 곶감 추출물을 섭취한 쥐들은 정상 쥐들과 유사한 행동 반응을 보였다. 이는 곶감 추출물이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함량은 증가시키고, 알츠하이머 병(치매)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아세틸콜린 에스테라제(AChE, Acetylcholinesterase)의 함량은 감소시켰기 때문이다. 또한, 영양성분 분석을 통해 곶감에 항산화 기능과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비타민C가 100g당 130mg 함유되어 있음을 밝혀냈다. 이는 사과와 시금치의 2배, 연시(홍시)보다 6배 이상 높은 수치다. 아울러, 곶감에는 뇌혈관을 확장시켜주는 아스파르트산(Aspartic acid)과 뇌신경 전달에 도움을 주는 글루탐산(Glutamic acid)이 100g 당 각각 112.4mg과 177.5mg으로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김세현 특용자원연구과장은 "이번 연구결과는 곶감의 새로운 기능성 효능을 규명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라며 "최근 수확량 급증으로 인해 판매가 어려운 떫은감의 소비를 촉진하고 곶감의 수출 확대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18일 15시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산림유전자원부 종합연구동에서는 우리나라 곶감의 우수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