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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 따라 떠나는 전국 온천 여행지 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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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과 온천, 가을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여행 가을은 선선한 날씨와 물든 산으로 많은 분들이 여행을 떠나는 계절입니다. 이에 행정안전부 는 한국온천협회와 함께 전국 단풍 명소 인근에 위치한 ‘가을철 찾기 좋은 온천 10선’을 발표했습니다. 자연과 지역축제가 어우러진 이 온천들은 단순한 휴식을 넘어 지역의 문화와 체험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을 단풍과 함께 즐기는 온천 명소 8곳 전국 국립공원과 계곡, 숲속에 자리한 8곳의 온천은 단풍 감상과 함께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설악산의 척산온천, 소백산의 풍기온천, 주왕산 인근 청송온천 등은 지역 특색과 자연경관이 뛰어난 곳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삼척의 가곡유황온천과 고창의 석정온천지구는 치유형 웰니스 관광지로도 추천됩니다. 지역 축제와 함께하는 추천 온천 2선 축제와 연계한 온천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아산과 유성을 주목해보세요. 아산에서는 아산온천축제(10.25~10.26), 대전 유성에서는 유성온천 여행주간(10.11~11.9)이 열려 다양한 프로그램과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온천욕뿐 아니라 지역 특산물, 공연, 체험까지 곁들여진 가을 여행을 원하신다면 알찬 선택이 될 것입니다. 지역 온천명 추천시기 주변 명소 대구 동구 팔공산온천관광호텔 10월 말 팔공산, 동화사 대전 유성구 유성온천지구 10~11월 유성국화축제 강원 속초시 척산온천휴양촌 10월 말 설악산, 문화제 강원 삼척시 가곡유황온천 11월 덕풍계곡 충남 아산시 아산온천...

싱그러운 5월 가족과 함께 떠나는 노선별 맛있는 여행코스 6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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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전철타고 가는 맛있는 여행 “1,250원으로 떠나는 수도권 맛기행” 코레일 역장이 추천하는‘전철타고 가는 맛있는 여행’6선...보산 ‘케밥’, 인천 ‘짜장면’, 수원 ‘통닭’, 소래포구 ‘해산물’, 양평 ‘도래창 볶음’, 여주 ‘막국수’ 등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전동열차를 타고 가볍게 떠날 수 있는 노선별 맛있는 여행코스 6곳을 코레일 역장이 추천한다. 1호선 보산역 앞에는 ‘작은 이태원’이 있다. 바로 앞 미군 부대의 영향을 받아 생긴 외국인 관광특구. 영어로 간판을 단 식당에 들어가면 외국 현지식당 느낌이다. 알려진 맛집이 많지만 그중 케밥과 피자는 현지인이 즐겨찾는 로컬 맛집이다. 동두천중앙역쪽으로 가다보면 부대찌개 가게가 모인 부대찌개 골목이 있다. 의정부하면 떠오르는 부대찌개와 부대볶음이 유명하다. 1호선 인천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는 우리나라 최초 짜장면 발생지 ‘차이나타운’이 있다. 100년 넘게 맛과 전통을 지킨 짜장면과 함께 중국 특유의 문화도 경험할 수 있어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19세기 개항으로 외국인들이 왕래하기 시작하던 시기가 궁금하다면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과 ‘인천역사 자료관’을 찾아도 좋다. 당시의 유물과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근대 건축물을 볼 수 있다. 1호선 수원역에서 갈 수 있는 남문시장 ‘통닭거리’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있다. 특히 최근에 흥행을 한 영화에서 수원통닭거리가 배경이 되면서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가게마다 조리 방법과 맛을 내는 노하우가 달라 골라먹는 재미도 있다. 이 맛을 잊지 못해 수원을 다시 찾는 이들이 있을 정도. 조금 걸으면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 성곽길도 만날 수 있어 데이트코스와 외식코스로 딱 좋다. <수인선 소래포구역> 바다와 육지가 어우러져 매력적인 소래포구는 수인선 소래포구역에서 걸어서 10분이면 갈 수 있다. 때마다 싱싱한 제철 해산물이 식욕을 자극한다. 각종 조개와 생선 등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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