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 '111.4' 회복…한국경제에 훈풍 부나

소비심리 '111.4' 회복…한국은행 발표에 주목 한국은행 에 발표에 따르면, 2025년 8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111.4로 전월 대비 0.6포인트 상승 하였습니다. 이는 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소비자들의 경기 인식이 장기평균을 상회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장기 기준선인 100을 웃도는 수치는 국민들이 경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신호로,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구성지수 안정, 경기 회복 기대감 주요 구성지수 중 ‘현재경기판단’은 93으로 7포인트 상승해 최근 회복세를 뚜렷이 보여주었고, ‘물가수준전망’과 ‘주택가격전망’도 각각 2포인트씩 상승하였습니다. 반면, ‘향후경기전망’은 6포인트 하락하며 향후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음을 나타냅니다. 전체적으로는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 2025년 8월 소비자심리지수 추이 2003∼2024년 중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하여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 물가와 기대인플레이션의 흐름 물가상승 기대 요인으로는 농축수산물(56.1%), 공공요금(40.3%), 공업제품(32.1%)이 지목되었으며, 향후 1년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6%로 전월 대비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실질 구매력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향후 금리 결정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입니다. 향후전망 소비자심리지수의 꾸준한 상승은 내수 경기의 회복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다만 향후 경기전망과 취업기회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는 만큼, 정책 당국은 소비심리의 하방 리스크를 경계하며 거시경제 운용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다음 달 발표에서 소비지표가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