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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눈부신 장미의 향연 ‘2019 삼척 장미축제’ 5월1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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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오십천변 일원 84,730㎡ 면적에 조성된 삼척장미공원은 한 공간에 피는 장미송이 수로 세계 최대 규모로 222종 16만주의 세계각국의 다양한 장미가 식재되어 있고, 교목18종, 관목21종 등과 어울리는 로즈가든, 장미터널, 산책로, 맨발공원, 바닥분수, 암석원, 포토존 등 아름다운 정원을 연상케하는 공간배치로 매년 관람객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곳이다. 5.15~5.19(5일간)장미 개화와 함께 장미축제가 개최되며 붉게 타오르는 정열적인 붉은색의 장미에서부터 첫사랑의 설렘을 닮은 핑크빛의 장미, 수줍은 어린아이의 뺨인 듯 부드러운 살구빛의 장미까지, 아름다운 색채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형형색색 눈부신 장미의 향연은 장미축제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행복의 시간이 될 것이다. 개최기간 : 2019.05.15 ~2019.05.19(5일간) 전화번호 : 033-570-3548 주소 : 강원도 삼척시 오십천로 586 주최 : 삼척시 주관 : 삼척시 홈페이지 : www.samcheok.go.kr 이용요금 : 무료 출처:  한국관광공사

농촌진흥청,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화훼류 70품종 평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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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은 2019 고양국제꽃박람회(4. 26.~5. 12.)에서 국산 화훼류 작품을 소개하고, 카네이션과 거베라, 장미 등 새 품종을 알리는 전시회와 평가회를 연다. 박람회 기간 동안 세계화훼교류관의 농촌진흥청 전시관에는 국화와 선인장 등 대표적인 국산 화훼 8품목을 활용한 꽃장식과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다. 5월 3일부터 8일까지는 거베라 '브리즈', '하모니'를 비롯한 25품종과 계통을, 카네이션 '마블매직', '퍼플뷰티' 등 15품종과 계통을 소개하는 평가회도 마련된다. 이어 9일부터 12일까지는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장미 '옐로우썬', '핑크뷰티' 등 40여 품종과 계통을 소개하며 반응을 조사한다. 거베라 '브리즈'는 녹심(중심이 초록색)의 자주색 반겹꽃 품종으로 꽃 지름이 큰 대륜계이며 꽃대가 곧고 튼튼하고 절화(꺾은 꽃) 수량이 많다. 카네이션 '퍼플뷰티'는 흰색 바탕에 꽃잎 가장자리가 보라색으로 결혼식과 졸업식 등 사계절 내내 활용할 수 있다. 줄기가 튼튼하고 수량이 많아 농가에서 좋아한다. 장미 '핑크뷰티'는 분홍색의 스탠다드품종으로 수확량이 많고 절화 수명이 길며, ‘레드윙’은 소화(작은 꽃) 수가 많고 가시가 없는 붉은색의 스프레이 품종이다. * 스탠다드 품종: 줄기 한 대에 하나의 꽃을 피우는 형태. * 스프레이 품종: 줄기 한 대에 여러 개의 작은 꽃을 피우는 형태 신품종 전시관과 원당화훼 단지에서도 장미 등 6품목 20품종을 선보인다. 이 자리에는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새로운 화훼 품종 경연대회를 열고 우수 신품종을 선정한다. 지난해에는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국화 '백강', 카네이션 '마블매직', 거베라 '써니데이'가 우수 품종상을 받았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원희 화훼과장은 "새로운 품종 선발부터

네덜란드 국제화훼박람회에 농업기술원 개발 장미·선인장 품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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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네덜란드 국제화훼박람회 참가 경기도농업기술원(이하 농업기술원)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국제화훼박람회(2018 IFTF, International Floriculture Trade Fair)’에 참가해 경기도가 개발한 장미 품종과 선인장 수출상품을 세계에 선보인다. 농업기술원은 이번 국제화훼박람회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해외에 수출됐거나 판매가 유망한 우수 품종 및 계통에 대한 홍보를 통해 해외 판로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에 경기도 개발 장미 브랜드인 ‘G-Rose Breeding’ 전시 부스를 통해 선보이게 될 품목은 ‘딥퍼플’, ‘딥실버’, ‘바운티웨이’ 등 해외 수출 등을 통해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장미 14종이다. 이와 함께 선인장 분야에서는 산학연 협력사업에 참여 중인 전문수출업체와 공동으로 전시부스를 마련해 선인장 수출상품 및 신품종 전시, 수출 상담 등을 통해 고부가 상품 수출 확대와 수출 품목 다양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 도는 자체 육성한 장미 품종을 국내에 보급함은 물론, 지난 2009년부터 수출을 진행, 현재까지 15품종 527만주를 판매해 국내농가의 로열티 부담을 줄이고 해외로부터 로열티를 받는 등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특히 선인장은 경기도 재배 비중이 68%에 이르는 경기 특화작목으로 20년 이상 세계 20여개 국으로 꾸준히 수출되고 있어 앞으로도 높은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되는 대표적인 수출화훼작목으로 꼽히고 있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도 국제 경쟁력이 높은 장미, 선인장 등의 신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해외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경기화훼 수출기반 강화와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경기도

경기도 농기원, 제8회 장미·국화 생생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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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장미·국화 생생전시회(코엑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자체 육성한 장미, 국화 신품종 보급 확대와 로열티 절감을 위해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역에서 제8회 장미·국화 생생전시회를 개최한다. 2011년부터 시작한 장미·국화 생생전시회는 화훼 경매에 참여하는 중도매인들에게 국산품종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생생한 꽃과 함께하는 상상속 기차여행을 주제로 22종의 장미, 국화 신품종을 선보인다. 전시 품종을 살펴보면 에콰도르와 케냐 등 해외에서 로열티를 받고 있는 장미 ‘딥퍼플’, 꽃색이 주황색으로 선명하고 화려한 ‘쇼걸’, 국내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진분홍색의 ‘보보스’, 빨리 자라고 파스텔톤으로 고급스런 느낌을 주는 ‘핑크하트’, 꽃이 큰 ‘스위트스킨’ 등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대표적인 장미품종이 있다. 가을정취를 물씬 풍기는 국화도 만나볼 수 있는데 기온이 높은 여름에도 잘 자라 일본시장을 겨냥해 재배중인 노란색 ‘펄키스타’ 와 흰색의 ‘밀키스타’, 분홍색의 ‘디어스타’, 꽃의 모양과 색상이 좋아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드림라운드’ 등의 절화용 품종이 전시된다. 분화용으로는 꽃색이 진하고 풍성한 ‘마이엘프’, ‘마이노블’, ‘마이페어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개막식은 전시가 시작되는 11일 목요일 11시에 열릴 예정이며, 개막식 직후 화훼소비확대를 위해 장미꽃과 분화국화 100개를 나누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인태 경기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은 “전시된 품종에 대한 소비자의 기호도를 조사해 향후 품종선발 과정에 반영할 예정”이라며 “소비자, 산업관계자와 함께하는 전시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