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15의 게시물 표시

범죄피해자 신변보호 스마트 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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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보복을 당할 우려 등 신변보호가 필요한 범죄피해자 등은 원터치 긴급신고·위치확인 등의 기능이 탑재「웨어러블 긴급호출기」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경찰청·대검찰청은 ‘15.10.1.부터 보복을 당할 우려 등이 있는 범죄피해자?신고자 등의 신변보호를 강화하기 위하여 원터치 112 긴급신고와 실시간 위치추적이 가능한 손목 착용형 “웨어러블 긴급호출기”를 지급하기로 하였다. ‘웨어러블 긴급호출기’는 위급한 상황 발생 시 긴급호출기의 구조요청(sos) 단추를 누르면 112 신고와 동시에 사전 지정한 보호자 등에게도 긴급 문자메시지와 함께 현재 위치가 실시간 전송되게 된다. 긴급호출기 전화번호는 사전에 112 신고시스템에 ‘긴급 신변보호대상자’로 등록하여, 112상황실에서는 구조요청(sos) 단추 작동시 신변보호 대상자임을 즉시 인지하고 ‘부호(코드) 0’신고사건으로 분류되어 신속한 출동 지령을 하게 된다. 또한, 구조요청(sos) 단추으로 112신고 후 통화가 안 되는 위급상황에서도 112 상황실에서 긴급호출기로 전화를 걸면 강제로 수신되어 현장의 소리를 통해 위험을 신속히 파악할 수 있다. 전화통화도 가능하며 손목시계 형태로 제작되어 일상생활에서 가지고 다니며서 사용도 쉽다. 긴급호출기는 ‘15.10.1.부터 전국 검찰청과 1급지 141개 경찰서에서 지급되며, 내년에는 전국 모든 경찰서에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긴급호출기 지원을 통해 범죄피해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보복 등의 위험으로부터 신변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신변보호 인력의 한계를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경찰과 검찰은 범죄피해자 등의 권리를 실현하고, 그 보호·지원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신변보호를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출처: 경찰청

층간소음, 기술로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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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에 따르면 층간소음 저감기술의 출원은 2012년 141건, 2013년 285건, 2014년 311건으로 꾸준하게 증가 추세 환경부 ‘층간소음 이웃사이 서비스’ 민원접수건수가 2012년 7,021건에서 2013년 15,455건으로 증가한 이후 꾸준한 증가 추세에 있는 것을 감안할 때, 층간소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기술 개발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층간소음 저감기술은 일반적으로 바닥을 통해 아래층으로 전달되는 충격음을 줄여주는 기술을 의미한다. 이는 다양한 소재의 완충재를 슬래브 위에 적층하는 ‘다층완충 구조’와 바닥에 공기층을 형성해 전달되는 충격을 분산시켜주는 ‘뜬바닥 구조’로 나누어진다. 다층완충 구조는 시공이 단순하고 경제적이지만 효율이 낮고 뜬바닥 구조는 효율이 높지만 바닥이 두꺼워지고 시공이 복잡한 특징을 가진다. 공동주택 층간소음에 대한 법적기준은 2005년부터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추세다. 최근에는 전달되는 소음의 크기를 제한하는 성능조건 및 슬래브 두께를 규정하는 시공조건을 모두 만족하게 하여 층간소음을 방지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기준이 적용되기 이전에 시공된 공동주택은 층간소음 문제에 취약하다. 이와 관련해 개보수 시점에 적용되는 리모델링형 층간소음 저감 기술도 출원되고 있다. 강화된 법적기준 적용 이전에 시공된 아파트를 리모델링할 때는 리모델링형 층간소음 저감기술이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외도 계측 및 통신 기술을 이용해 층간소음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기술도 출원되고 있다. 아래층에 계측기를 설치해 기준값을 초과하는 소음이 발생하면 위층에 설치된 표시부에서 경고신호를 발생시켜주는 것이다. 이 기술은 이웃 간의 직접적인 접촉 없이도 층간소음에 대한 경고를 해 줘 층간소음으로 인한 분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각 단위세대에 설치된 계측기로부터 수신한 층간소음 데이터를 분석해 층간소음을 발생시킨 단위세대에 경고신호를 보내거나, 이를 저장하는 기술

농촌 지역 도로에서는 꼭 서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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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농기계 도로주행이 잦은 수확철을 맞아 ‘농기계 교통안전 수칙’을 발표하고, 농업인과 농촌 지역을 운행하는 차량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013년 농촌진흥청 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확철인 10월에 농기계 교통사고의 19%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은 운전자의 부주의나 교통안전 법규 미준수가 대부분이었다. 농기계 교통사고 치사율은 16.0%로, 자동차간 교통사고에 비해 6.7배 높다. 또한, 자동차 운전자의 과실로 농기계와 추돌하는 사고의 경우, 농기계 운전자 과실 사고에 비해 치사율이 6배 이상 높아 도로주행 농기계 운전자의 방어운전이 절실하게 요구된다.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농기계 운전자는 다음의 도로교통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농기계에는 운전자만 탑승한다. 좌석 옆이나 트레일러에 사람을 태우면 운전하는 데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급회전·급정지 시 추락 사고의 위험이 매우 높다. 음주운전은 하지 않는다. 운전자의 지각 능력과 판단력을 떨어뜨리고 치사율이 높은 대형 사고를 일으킬 우려가 높다. 도로를 주행하는 농기계는 저속차량표시등, 후미등, 방향지시등과 같은 등화장치를 반드시 부착한다. 도로주행 중에는 경운기 조향클러치나 트랙터 독립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는다. 급회전에 의한 전복, 충돌사고의 위험이 매우 높다. 도로주행 시 교통안전 법규를 반드시 준수한다. 특히, 교차로에서는 일단 정지한 후 신호를 확인한 다음 진행한다. 곡선도로에 진입하기 전에는 속도를 낮춘다. 곡선도로에서 고속으로 진행하면 중앙선 침범 사고 우려가 높다. 경운기나 트랙터 트레일러에는 수확물 등을 적정한 높이로 싣는다. 짐을 높게, 많이 실으면 등화장치를 가리거나 쓰러질 위험이 크다. 농촌 지역 도로를 운행하는 자동차 운전자들은 다음의 안전수칙을 따라야 한다. 자동차 운전자는 농촌 지역 도로를 주행할 때 반드시 서행한다. 수확철에는 농기계의 이동이 잦기 때문에 마을길 등을 오가는 농기계에 주의해야

추석당일 527만대로 역대 최대... 정체길이는 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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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추석 당일 527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해 역대 최대 교통량을 기록했지만, 최대 정체길이는 전년대비 8.2% 감소(1,223→1,123km)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교통정보를 잘 이용하고 평택제천고속도로 동충주~제천 구간 등 고속도로 신규 확장 개통, 갓길차로 확대 운영, 대체공휴일 정착 등으로 시간·공간적으로 교통량이 분산된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추석 연휴 교통량은 연휴기간 내내 날씨가 좋아 고속도로 이용차량이 지난해 보다 9.3% 증가한 일평균 446만대로 나타났으며, 수도권 귀성 및 귀경 차량은 하루 평균 83만여대로 지난해보다 4.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 비해 고향길은 짧은 이동기간으로 교통량이 집중되어 최대소요시간은 서울→부산 7시간 40분, 서서울→목포 9시간 10분이 소요되었으며, 귀경길은 차량이 분산되어 목포→서울 6시간 30분, 부산→서울 7시간 등 30분에서 2시간 20분 가량 줄어들었다. * 동충주~제천 구간 신규 개통으로 서울~경북권 1시간 가량 단축 (신설개통 효과) 금년 개통된 평택제천고속도로 동충주~제천 구간은 남북축으로는 중부내륙선과 중앙선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동서축으로는 영동선의 교통량을 분산하여 서울에서 경북내륙권 통행시간을 1시간가량 단축(서울→안동 구간 최대소요시간 기준)시킨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명절기간 정체가 발생하였던 남해선 냉정-부산 구간은 확장사업이 완료되어 통행속도가 19% 증가하는 등 신설 및 확장으로 인한 개선효과도 크게 나타났다. (갓길차로 운영 효과) 경부선 안성(분)→ 남사 8.8km 구간의 갓길차로 시행으로 명절기간 정체가 심했던 북천안-오산 구간의 소요시간을 39분 가량 단축되었다. 서해안고속도로의 병목구간이었던 동서천 분기점부터 군산까지 6.2km 구간은 승용차 임시 갓길차로를 도입한 결과 서천-군산구간의 소요시간이 22분 가량 감소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국도우회 안내) 지난

예비신혼부부에도 전세임대주택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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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9.2. 발표한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강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신혼부부와 대학생의 주거난을 완화하기 위해 예비신혼부부에게도 신혼부부 전세임대 입주자격을 부여하고, 대학생 전세임대 대상주택의 면적을 최대 85㎡ 이하로 확대(3인 이상 거주)하는 내용의 「기존주택 전세임대 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을 10.1.(목) 행정예고한다. < 주 요 내 용 > ① 예비신혼부부도 입주시기까지 혼인신고를 할 경우 신혼부부 전세임대 입주자격(3순위)을 부여 ② 대학생 전세임대 대상주택의 면적을 2인 이상 입주시 60㎡ 이하 → 3인 이상 입주시 최대 85㎡ 이하로 확대 ③ 1인이 거주하는 경우 일반 전세임대 대상주택의 면적을 40㎡ 이하 → 50㎡ 이하로 10㎡ 확대 「기존주택 전세임대 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우선, 젊은 계층의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결혼 전에 살림집을 마련해야 하는 예비신혼부부를 신혼부부 전세임대 입주대상자에 포함시킬 수 있도록 입주자격을 완화하여,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결혼 예정인 예비신혼부부도 입주시기까지 혼인신고를 하는 조건으로 입주자격(3순위)을 부여하였다. * (1순위) 혼인 3년 이내+자녀, (2순위) 혼인 5년 이내+자녀, (3순위) 혼인 5년 이내+예비신혼부부 아울러, 신혼부부 입주자 선정시 동일한 순위에서 경쟁하는 경우 나이가 어릴수록 가점을 높게 부여하여 출산율 제고를 유도할 예정이다. * (개정) 30세 미만 : 3점, 30세 이상 35세 미만 : 2점, 35세 이상 : 1점 ② 또한, 9.2 대책의 후속조치로 대학생 전세임대주택을 구하기 어려운 대학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학생 전세임대 대상주택의 면적을 최대 국민주택규모(85㎡ 이하)까지 확대하였다. 대학생 1인이 거주하거나 2인이 거주하는 경우 현행 보다 10㎡씩 증가한 50㎡ 이하와 70㎡ 이하로 대상주택을 확대하고, 3인 이상 거주하는 경우에는 국민주택규모(85㎡ 이하)까지 전세임

부천지역 9만여 건설근로자를 위한 공공 취업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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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는 10. 1(목)부터 부천시 소사구 송내대로 31(송내빌딩 3층)에「건설근로자 취업지원 부천센터(1666-1829)」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천센터는 「’15년 건설근로자 취업지원사업」을 위한 시설로 부천 및 인근지역 거주 9만여명의 건설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공제회는 연인원 약 2만명이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보고 양질의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일자리를 연결하여 임금체불 및 산업재해 감소, 건설회사의 직고용과 근로자의 구직비용 감소(약 2억원) 등의 간접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천센터는 건설근로자와 사업주를 대상으로 구인·구직 정보를 수집·제공하여 취업알선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금까지 부천지역 건설근로자들을 위한 공공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시설이 없어 유료취업알선기관을 이용하거나 팀반장 인맥을 이용해야 했다. 부천센터가 개소됨에 따라 인근지역의 건설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찾기 위한 선택(무료취업, 유료소개소, 인맥,   현장채용 등)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공제회 이진규 이사장은“공제회는 퇴직공제사업과 기능향상훈련은 물론이고, 취업지원센터 전국 네트워킹을 추진함으로써 건설사가 어디에서나 필요한 건설기능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건설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고용노동부

2015 경기도 가족승마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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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오는 10월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사회적 취약계층 100가족 400명을 초청해 ‘가족승마캠프’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번 ‘가족승마캠프’는 말산업 홍보는 물론 승마인구의 저변 확대와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예산을 지원받아 경기복지재단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의 도움으로 추진하게 됐다. 캠프는 1기와 2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1기 캠프는 50가족을 대상으로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실시되며, 2기 캠프는 50가족을 대상으로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서는 ▲승마체험, ▲목장체험, ▲트랙터 타기, ▲치즈 만들기, ▲부부 성평등 교육, ▲아동문화공연, ▲가족화합 레크레이션 등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7월 파주 유일레저타운에서 사회적 취약계층 100가족 400명을 초청해 가족승마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행사 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전에 승마를 접해본 경우는 25% 밖에 안됐으나, 참석자의 87%가 향후에도 승마를 계속하고 싶다는 응답을 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였다. 허섭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가족승마캠프를 통해 고급 스포츠로 인식되는 승마산업의 이미지를 개선했으면 한다.”면서, “다문화 및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약 12억 원을 투입, 어린이·저소득층 승마교실 운영, 장애학생 재활승마 등을 추진 중이다. 도는 이를 통해 승마가 보편적인 레저스포츠로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경기도

보령·서천·태안·당진 등 8개 시·군 제한급수 사전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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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충남 서부지역 8개 시·군에 용수를 공급하는 보령댐의 저수율(24%)이 예년대비 약 39%에 불과해 연일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 (8개 시·군) 보령, 서천, 청양, 홍성, 예산, 서산, 태안, 당진 국토교통부는 관련 지자체와 합동으로 절수기기 배포 등 절수운동을 시행중이며, 보령댐의 용수비축을 위해 하천유지용수 감량, 대청댐 등 인근 수도시설의 연계시설을 활용하여 일부를 대체하여 공급(하루 약 2만톤)중이며, 또한, 10월1일부터는 아산공업용수도와 연계하여 공급중인 물량을 현재 13천톤에서 19천톤으로 늘려 하루 약 6천톤을 추가 공급계획이다. 다만,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보령댐의 용수수급 전망상 물 사용량을 줄이지 않은 상태에서 봄 가뭄이 발생할 경우에는 보령댐의 저수량이 소진될 전망이며, 보령댐의 추가적인 용수비축을 위해서는 제한급수가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8개 시·군에 대한 제한급수를 시행하기에 앞서 실제 제한급수 상황 대비를 위한 사전훈련을 10월1일부터 10월4일까지 시행한다. * 지자체별 자율조정 방식으로 실시하여, 용수절감 실적을 모니터링 할 예정 이번 훈련은 주민들 생활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하는 훈련이므로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훈련 과정에서 발생되는 문제점은 철저히 보완하여 실제 제한급수 시에는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보다 근본적인 대책으로 금강물을 보령댐에 공급(하루 11.5만톤)하는 시설을 내년 2월까지 설치하여 충남지역 가뭄에 총력으로 대처할 계획이며, 이러한 계획은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설치 예정인 범부처 차원의 컨트롤타워(물관리 협의회)에서 보다 구체화 될 예정이다. 또한, 가뭄 발생시마다 사전 예보의 미흡 등을 지적하는 의견이 많아 가뭄 예·경보 시행 등을 위한 수자원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출처: 국토교통부

서울시 자전거 정책, 확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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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든지 일자리 찾아드립니다. 일자리버스 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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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확대 운영한다. 도는 제2회 추경예산에 버스 증차를 위한 예산 1억1천만 원을 확보하고, 일자리버스 1대를 증차해 내년부터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취업전문 상담사 4명이 탑승해 일자리 수요가 많은 도내 곳곳을 직접 찾아가 취업을 지원하는 밀착형 일자리창출 서비스로, 지난 2012년 도입됐다. 도는 일자리버스 1대가 증차됨에 따라 총 2대를 남부와 북부로 나눠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일자리버스 1대는 과천, 광명, 군포, 부천, 수원, 시흥, 안산, 안성, 안양, 오산, 용인, 의왕, 이천, 평택, 화성 등 남부권 15개 시를, 다른 1대는 가평, 고양, 구리, 남양주, 동두천, 양주, 연천, 의정부, 파주, 포천 양평, 김포, 하남, 광주, 성남, 여주 등 북부권 10개시와 남부권 6개 시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도는 북부권 일자리버스 운영으로 섬유‧가구산업과 LCD, 출판 등 북부지역에 증가하는 일자리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남부권 일자리버스도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의 소재, 장비분야 등 지역 일자리 수요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일자리버스 확대에 따라 방문 장소와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다양화하기로 했다. 우선 시·군 지역행사장 등 유동인구 밀집지역 위주였던 방문 장소를 전통시장, 지역 축제 등으로 확대하고 대학 정기방문, 지역채용박람회 연계 등으로 다양화하기로 했다. 또한 일자리버스 참여 기관도 다문화센터, 신용회복위원회 등 계층별로 확대할 방침이다. 일자리버스 증차에 대해 양주시 일자리센터 황효선 상담사는 “일자리버스 증차 운행으로 적시에 일자리 알선이 이루어질 수 있어서 기업과 구직자의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포시 소재 기업인인 정영재 대표는 “생산물량이 늘어 수시로 인력을 채용해야하는데, 회사가 한강 이남에 있지만 파주, 고양과 가까워 해당 거주지의 구직자들을 적극적으로 알선해 주면 채용에 많은 도

분양형 노인복지주택에도 유상거래세율인 1~3%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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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행정자치부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노인복지주택을 취득하는 경우에도 주택유상거래세율(1~3%)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7월 24일 개정된 지방세법은 주택의 범위를 ‘주택법상 주택, 건축물대장상 주택으로 기재된 경우’로 한정했다. 이에 따라 종전 주택유상거래세율(1~3%)이 적용되던 노인복지주택이 일반세율(4%) 적용 대상으로 분류돼 자칫 납세자 부담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었다. 이에 대해 경기도는 개정세법 해석상 논란을 해결하기 위해 행정자치부와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분양형 노인복지주택의 경우, 지방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주택의 범위에 포함되며, 사실상 주택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면 주택유상거래 세율 적용이 타당하다.”는 해석을 이끌어냈다. 유권해석에 따라 경기도내 매매가 가능한 분양형 노인복지주택 1,843호의 세부담이 가중되지 않을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파주 1,080호, 하남 220호, 용인 55호, 성남 47호가 대상이다. 전국적으로는 4,097호의 노인복지주택이 해당된다. 박동균 경기도 세정과장은 “사회적 약자인 노인복지주택은 국가정책상 장려되고 있는 것으로, 이러한 주택까지 일반세율을 적용하여 세부담을 증가시키는 것은 문제가 있었으나 경기도와 행정자치부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하고 “앞으로도 납세자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보고 단 한명의 억울한 납세자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경기도

2층 광역버스, 편의장치 개선후 10월 중순부터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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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2층 광역버스가 10월 중순부터 운행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당초 9월말 예정이었던 2층 광역버스의 운행시기를 10월 중순으로 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의 이번 조치는 지난 9월 한 달간 실시한 운행점검, 시승점검에 따른 것이다. 도는 지난 4일 스웨덴 볼보사로부터 버스를 들여온 이후 전문가, 언론인, 버스업체 관계자, 도민 등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 각종 편의장치에 대한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 개선작업을 완료한 후 운행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우선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리성 증대를 위해 ▲안전봉, ▲계단 손잡이, ▲가림막, ▲정차벨 시인성 등을 개선한다. 좌석팔걸이와 장애인 좌석의 경우 기술검토를 실시한 후 도출된 결과에 따라 개선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운행 편리성을 증대시키기 위해서 ▲ 운전자 확인용 모니터, ▲ 워셔탱크 위치, ▲사이드미러 위치, ▲주유구 위치 등이 개선된다. 개선사항이 반영된 차량은 오는 10월 초에 3대, 10월 중순에 5대가 순차적으로 국내에 들어올 예정이다. 이후 차량 등록 및 운행 준비를 마치면 10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정상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임성만 경기도 굿모닝버스추진단장은 “2층버스의 운행시기가 조정되지만 도민과 버스업체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안전과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도민 여러분의 이해를 부탁드린다.”면서, “차질 없는 운행 준비로 조속히 2층버스가 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경기도

면역질환인 대상포진 환자, 50대이상 여성에서 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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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정부 3.0에 따라 질병통계자료를 활용〕2009년부터 2014년까지 ‘대상포진(B02)’ 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대상포진(B02)질환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2009년 45만명에서 2014년 64만명으로 연평균 7.3%증가하였으며, 여성은 7.9%, 남성은 6.4%증가로 여성 환자의 증가율이 높았다. 2014년 대상포진 질환으로 진료받은 남성은 25만명(전체환자 39%), 여성은 39만명(전체환자 61%)으로 여성은 남성에 비해 1.6배 많았다. 2014년 연령대별 진료인원을 살펴보면, 50대(16만 5천명, 25.6%)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 60대(11만 9천명, 18.5%), 40대(10만 3천명, 16.0%)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성은 50대(10만 8천명, 27.5%)가 가장 많았으며, 60대 (7만 3천명, 18.6%), 40대(6만 2천명, 15.7%)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50대(5만 7천명, 22.7%)가 가장 많았고, 60대(4만 6천명, 18.3%), 40대(4만 1천명, 16.4%)순으로 여성과 마찬가지로 중장년층(40~60대)에서 많은 진료를 받았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강연승 교수는 ‘대상포진’ 환자 중 여성과 중장년층에서 환자가 많은 이유에 대해 “어렸을 때 수두를 앓았던 사람의 몸에 남아있던 바이러스가 이 질환을 일으킨다. 따라서, 몸이 약해지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진 환자나, 심하게 피곤한 사람에게서 대상포진이 잘 생기는데, 특히 나이가 많고, 면역기능이 떨어진 환자일수록 대상포진 후 신경통 또한 잘 발생한다. 대부분(전부는 아니지만)의 논문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많이 발생한다고 보고되어 있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설명하였다. 월별 10만명당 환자추이를 보면, 2014년은 7월 161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8월 158명, 9월 157명 순으로 나타났다. 2009년에도 7~9월 기간에 환자

Ka-32 헬기 엔진 결함발생에 따른 긴급 정비개선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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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러시아산 Ka-32 헬기의 엔진결함과 관련하여 엔진제작사 등과 기술검토를 마치고 재발방지를 위해 엔진 일제점검, 연료필터 세척작업을 요구하는 긴급 정비개선 지시*를 했다고 밝혔다. * 항공법 제15조8항에 따라, 항공제품에 존재하는 불안전한 상태가 동일한 제품에 존재하거나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운영 준수 절차·조건과 한계사항 등을 정하여 검사, 부품교환, 수리·개조 등을 지시할 수 있음 Ka-32 헬기의 엔진결함은 국내 운영중인 총 59대 헬기 중 8대에 장착된 10대의 엔진에서 발생되었으며, 이번 정비개선지시 대상은 Ka-32 계열 헬기 44대이다. * 등록된 항공기는 산림청 등 44대, 해경 8대, 공군 7대등 미등록 항공기는 15대 이며, 러시아 불곰사업의 일환 또는 민간업체에서 도입하였음 이번 정비개선 지시는 항공기 엔진 지상 시운전 중 엔진 내부 폭발이 두 차례 발생함에 따라 동일 형식의 엔진에 대한 내시경 검사 결과, 엔진의 압축기 터빈(compressor turbine) 전단 온도 센서의 변형과 터빈의 로터 블레이드 등이 파손되는 결함이 발견되었으며, 이 경우 비행 중 엔진정지 위험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발행하였다. 해당 헬기의 운용 기관(업체)은 정비개선지시서가 발행(‘15.9.24) 이후 비행시간 10시간 이내 연료필터 세척과 비행시간 50시간 마다 엔진 내시경 검사를 실시하여 안전성 확인 후 그 결과를 국토교통부에 보고하여야 한다. 또한, 엔진 압축기, 연소실, 터빈 블레이드 등의 변형, 손상 등이 발견될 경우 엔진 매뉴얼에 따라 교환조치를 이행하고, 엔진의 계속 사용여부 판단이 곤란한 경우, Ka-32 엔진 정비전문업체 또는 제작사 기술진의 자문을 받은 후 사용여부를 판단하여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러시아 항공당국에도 정비개선지시 내용을 통보하여 항공기 제작국 차원에서 항공기 안전성을 재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요구할 계획이며, 아울러, 항공기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행복주택, 톡톡 튀는 웹툰으로 표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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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행복주택’에 대한 정책홍보 공모전을 9월 30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0월 송파삼전 등 행복주택 첫 입주를 계기로 정책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국민들의 참여를 통해 창의적인 홍보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행복주택의 주 정책대상인 청년층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정책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웹툰·포토툰·UCC 등 온라인 홍보 콘텐츠를 공모할 계획이다. * (웹툰) 웹(web)과 카툰(cartoon)의 합성어로 온라인에서 보여주기 위해 그린 만화 * (포토툰) 그림 대신 사진을 이용해 만든 웹툰 자격 제한 없이 국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9.30.(수)부터 10.23.(금)까지 국토부 홈페이지(www.molit.go.kr)나 공모전 홈페이지(www.molit.go.kr/gongmo)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제안된 작품에 대한 전문가심사를 거쳐 10건의 작품을 선정하여 11.16.(월) 국토부 홈페이지·공모전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대상 250만원 등 총상금은 1,050만원이다. 선정된 작품은 올 연말부터 국토부 및 행복주택 홈페이지·블로그·SNS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www.molit.go.kr/gongm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처:공모전 사무국 070-7843-9863) 국토교통부 박선호 대변인은 “최근 10:1의 높은 경쟁을 통해 847명의 첫 입주 당첨자가 발표되었고, 10월 첫 입주가 시작되는 등 행복주택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면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의 창의적인 제안으로 다양한 소통의 계기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출처: 국토교통부

2015년 8월말 전국 미분양 31,698호, 전월대비 4.5% (1,479호)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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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금년 8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전월(33,177호)대비 4.5%(△1,479호) 감소한 총 31,698호로집계되었다고 밝혔다. * 15.5월 28,142호 → `15.6월 34,068호 → `15.7월 33,177호 → `15.8월 31,698호 준공후 미분양은 금년 8월말 현재 전월(12,062호)대비 1.8%(△217호) 감소한 11,845호로 집계되었다. * 15.5월 12,502호 → `15.6월 12,578호 → `15.7월 12,062호 → `15.8월 11,845호 지역별로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전월(15,936호)대비 0.3%(△47호) 감소한 15,889호로, 2개월 연속 미분양 물량이 감소하였고, 지방도 전월(17,241호) 대비 8.3%(△1,432호) 감소한 15,809호로, 2개월 연속 감소하였다. * 신규 등 증가분 : ’15.7월 5,097호 → ’15.8월 4,908호(수도권 3,202호, 지방 1,706호) * 기존 미분양 해소분 : ’15.7월 5,988 → ’15.8월 6,387(수도권 3,249호, 지방 3,138호) 규모별로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 및 85㎡ 이하 중소형 미분양 모두 감소하였다. 구체적으로, 85㎡ 초과는 전월(7,903호)대비 90호 감소한 7,813호로 나타났다. 85㎡ 이하는 전월(25,274호) 대비 1,389호 감소한 23,885호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 http://stat.molit.go.kr )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 http://www.onnara.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국토교통부

직접운송 인정되는 장기용차의 구체적 기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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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화물운송시장 선진화제도에 따라 직접 운송으로 인정되는 장기용차의 기준이 보다 구체화된다. 이에 따라 중·소 운송업체 및 차주들의 안정적인 물량확보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 화물운송시장 선진화제도 주요내용 - (직접운송의무제) 화물운송시장 내 다단계 구조 개선을 위해, 계약한 화물의 일정비율 이상(1차 50%, 2차 100%)을 직접 운송하도록 의무화 - (최소운송의무제) 지입전문회사의 운송기능 회복을 위해 연간 시장평균 운송매출액의 15%(‘16년부터는 20%) 이상을 운송하도록 의무화 - (실적신고) 직접ㆍ최소운송의무제 이행여부 확인을 위해 운수사업자의 운송실적을 신고·관리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으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하여 9.3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에는 최소운송의무 적용대상에서 제외되는 차량 세부기준 등도 포함되어 있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직접운송으로 인정되는 장기용차 기준 구체화) 장기용차의 도입취지에 맞게 자사 차량이 아니지만 자사 물량을 수시 운송하여 자사 차량으로 인정 가능한 용차만 장기용차로 인정 * ‘장기용차’ 의미 : 1년 이상의 운송계약을 맺은 다른 운송사업자 소속의 화물차 → 회수 등에 제한이 없어 1회/년만 운송 위탁해도 장기용차 계약 가능 기존에 1차 운송업체는 직접운송의무 달성, 수익 제고 등을 위해, 2차 운송업체에 위탁하기 보다는 ‘장기용차’ 제도를 활용하여 직접 운송하였으며, 이로 인해, 실제 운송물량을 확보하던 정상적인 2차 운송업체의 경우, 위탁물량 감소로 물량 확보에 어려움 발생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운송사업자와 1년 이상 운송계약을 맺은 타 사업자 소속 화물차로서 운송사업자의 화물을 연 96회 이상 운송한 차량”으로 장기용차 기준을 구체화 함 * 실적신고시스템 상 하차일 기준으로 운행횟수를 산정하되, 최대 1회/1일 인정 (최소운송의무 적용대상에서 제외하는 차량 세부기준)

164억 투자해 8년후 1,064억 배당받는 뉴스테이 보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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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에 대한 주택도시기금 출자 승인시 검토한 수익률은 여러 가지 가정을 두고 사업성을 사전에 시뮬레이션 한 것으로, 보도된 수익률은 주택가격 상승률 1.5%, 공실률 5%, 월세 비율 최대화(보증금 비율 최소화)를 가정했을 때의 수익률로, 사실상 실현 가능한 최고의 수익률이고, 투자자의 실제 수익률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크게 달라지며, 특히, 위례의 경우 법령상 택지공급조건에 비해 현재 주변시세가 높게 형성되어 사전적인 수익성이 높게 보이는 것임. * 기금 참여 리츠는 보증금/월세 비율 옵션을 부여할 계획(인천도화, 수원권선) 또한 민간 보통주는 우선주인 기금의 요구수익률을 先배당한 후 잔여이익을 배당받기 때문에 주택가격 상승률과 공실률에 따른 리스크에 크게 노출되어 있고, 위례와 같은 일부 사업장은 최소 10년(건설 2년, 임대 8년) 동안 배당이나 자금회수가 불가능하다는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음. < 보도내용, 머니투데이 9.26일(토) > 164억 투자해 8년 후 1,064억 배당받는 ‘뉴스테이’ ㅇ 뉴스테이 참여기업들 내부 수익률 9.8~21.3% ㅇ 위례는 땅값 싸게 받아놓고 임대료는 높아.. 출처: 국토교통부

인천시, 2017년 FIFA U-20 월드컵 개최 도시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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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가 2017년 개최되는 FIFA U-20 월드컵 개최 도시로 최종 확정됐다. 인천시는 9월 25일(한국 시간) FIFA의 본부가 있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인천을 포함해 천안, 대전, 제주, 전주, 수원 등 2017년 FIFA U-20 월드컵 개최 6개 도시가 최종 발표됐다고 밝혔다. FIFA U-20 월드컵은 FIFA에서 주관하는 2번째 큰 대회로 선수들이 프로무대에 본격 입문 전 마지막 실력을 점치는 무대이기에 세계축구인의 관심의 대상이 되는 대회이다. FIFA는 2013년 이미 우리나라를 이번 대회 개최국가로 선정한 바 있다. 2017년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열리게 될 이번 대회는 모두 24개 팀이 참가해 약 22일에 걸쳐 6개 도시에 분산돼 52경기를 치르게 된다. 대한축구협회와 FIFA는 2017년 FIFA U-20 월드컵 개최를 희망하는 국내 9개 도시에 대해 경기장 및 호텔을 대상으로 현지 실사 등을 거쳐 대회에 적합한 최종 6개 도시를 검토한 바 있다. 지난 8월 20일 인천에 대한 사전 실사에 이어 9월 9일에는 FIFA의 실사가 진행됐다. FIFA는 지난 9월 22일(현지 시간) FIFA 본부가 있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최종 6개 도시를 내부적으로 결정한 후, 이날 대외적으로 발표했다. 개막전, 결승전, 본부도시 등 세부 내용은 오는 10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U-20 월드컵 개최를 통해 국제스포츠 리딩도시로의 위상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경기장 활용 및 홍보는 물론 경제적 파급효과 뿐만 아니라 유소년 축구 활성화와 시민구단인 프로 축구의 열기까지 재점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인천광역시

클라우드컴퓨팅 발전법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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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3월 공포된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법률”(이하 “클라우드컴퓨팅 발전법”)이 오는 9월 28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또한,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과 시행을 위해 필요한 세부사항을 규정한 시행령도 2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법률 시행에 필요한 절차가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컴퓨팅 발전법의 주요내용> 구분 주요내용 이용자 보호 ▶ 침해사고, 이용자 정보 유출, 사전예고 없이 10분 이상의 서비스 중단시 지체없이 이용자에게 알리고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함 ▶ 동의 없이 제3자에게 정보 제공 금지, 사용 종료시 정보의 반환 및 파기 ▶ 피해가 발생한 경우 손해를 배상하여야 하며 입증 책임은 사업자가 짐 공공·민간 확산 ▶ 국가기관 등의 클라우드컴퓨팅 도입, 공공기관의 민간 클라우드 이용 촉진 및 시범사업 추진 ▶ 클라우드를 이용할 경우 각종 인허가시 전산설비 구비 의무 완화 클라우드 산업 육성 ▶ 연구개발, 중소기업 지원, 시범사업, 전문인력 양성, 해외 진출 지원 등 ▶ 클라우드 기반 집적정보통신시설 구축 지원, 산업단지 조성 ▶ 클라우드컴퓨팅 산업 진흥 및 이용 촉진을 위한 전담기관 지정 클라우드컴퓨팅 발전법과 시행령의 주요내용은 크게 4가지로 구성되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이 클라우드를 적극 도입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다. 국가정보화계획과 예산편성시 클라우드를 우선 고려하도록 규정되었으며(법 제12조), 미래부장관은 해당사항을 검토한 후 기획재정부장관 및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에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규정되었다(시행령 제9조). 그리고, 공공기관이 민간의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노력하여야 하며(법 제20조),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도입에 관한 시범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되었다(시행령 제7조) 둘째, 민간기업에서도 클라우드를 적극 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자전거 박스 포장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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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안전하고 행복한 고향길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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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이 추석 연휴 전날인 9월 25일 금요일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등 교통유관기관 합동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귀성길 캠페인’을 전국 주요 버스터미널 및 주요 고속도로 톨게이트 등 21개소에서 일제히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캠페인에서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졸음운전·음주운전 금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운전 중 DMB시청 및 휴대전화 사용 안하기 등을 집중 홍보하는 한편,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민속제기, 다기능신호봉, 방수돗자리, 자동차 창문용 햇볕가리개(서울톨게이트 이용객 대상) 등 다양한 안전용품을 제공하고, 특히 고속도로 교통사고 원인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졸음예방패치, 물티슈, 칫솔세트 등을 배포하는 등 국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귀성길을 돕기 위한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공단은 24일과 25일 양일간 전국 58개 자동차검사소와 경부고속도로 죽암휴게소(부산방향, 25일 당일)에서 한국타이어와 공동으로 연휴기간 장거리 운행에 대비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죽암휴게소에서 진행된 귀성자동차 대상 무상점검 서비스는 공단에서 자체 개발한 이동식 검사기기를 활용하여 시행되었으며, 귀성객들의 안전운행에 도움이 되는 안전여행용품도 함께 제공하였다. * 무상점검 항목 : 공기압, 각종 오일, 냉각수, 등화장치 점검 및 워셔액 보충 등 공단 오영태 이사장은 “추석 연휴에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로 교통량이 늘어나는 만큼 사고예방을 위해 제한속도를 지키고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해야 하며, 특히 장거리 운전에 따른 졸음운전과 음복 등으로 인한 음주운전을 주의해야 한다”며, “조급한 마음으로 운전하는 것은 교통사고 위험성을 높이는 행동이므로 휴식시간을 자주 갖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배려와 양보운전을 실천한다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교통안전공단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통행료, 보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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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은 민간의 자금을 활용하여 경제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4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거쳐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하였음. 본 구간에 대하여 조사용역을 진행 중이며, 통행료 등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되지 않았음. 새로운 민자사업 방식(BTO-a 등)을 적용할 경우 기존 방식(BTO) 보다 낮은 요금 책정이 가능하며, 향후 협상 과정에서 적정 요금 수준을 검토할 계획임. 또한, 지하도로가 건설될 경우 기존도로는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므로 상부 무료도로나 지하도로를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음. < 보도내용 (연합뉴스 등, 9.25) >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으로 지상도로는 무료통행 가능하나, 재정사업으로 추진해서 지하도로 통행료를 낮춰야 한다는 여론 높아 출처: 국토교통부

추석명절, 특히 주의해야 할 보이스피싱 수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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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배송 지연’, ‘배송 주소지 확인’, ‘추석선물 도착’. 이런 문자메시지 한번쯤은 받아본 적 있으시죠? 명절 때만 되면 기승을 부리는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과 스미싱(사기문자) 입니다. 사기단은 이러한 문자를 무작위로 발송한 후, 문자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전화를 건 사람들을 상대로 택배 수신자 확인 등의 명목으로 개인정보를 요구·취득한 다음, 명의가 도용된 것 같다며 범죄연루를 빙자하여 계좌이체를 요구하거나(보이스피싱), 누리망주소(URL) 클릭을 유도하여 휴대전화 소액결제가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심지어 URL을 클릭하면 악성코드가 심어져 개인정보·금융정보를 탈취해 가기도 합니다(스미싱). 평소 대출권유 전화 많이 받으시죠? 전화상담원이 직접 전화하기도 하고, ‘대출 상담이 필요하면 1번 버튼을 눌러 달라.’는 식의 자동응답시스템(ARS) 기계음을 통해 대출 상담원과 연결되기도 하고... 이런 전화들. 평소에는 무시하다가도, 지출이 증가하는 명절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대출권유 전화에 귀를 기울이게 되는데, 이때 범죄의 표적이 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금융기관이나 등록 대부업체에서는 전화로 대출권유를 하지 않으며, 대출실행 단계에서 신용등급 조정비, 채권 보증금, 수수료 등 각종 명목으로 선납을 요구하면 100% 사기입니다. “계좌가 범죄에 연루되었으니, 안전계좌로 돈을 이체하세요.”이런 전화 한번쯤은 받아보신 적 있으시죠? 경찰이나 검찰, 금융감독원을 사칭해서 계좌가 범죄에 연루되었다며, 계좌 보호조치를 위해 안전계좌로 돈을 이체해야 한다고 속이죠.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수법이지만, 수사기관을 사칭해서 심리적 압박을 가하기 때문에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경험이 적은 20~30대와 공감성향이 강한 여성들이 주로 피해를 당하고 있으니 주의하셔야 됩니다. 이런 수법에 누가 속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 사기전화를 받으면 “공범으로 의심되어 조사를 받아야 한다.”, “구속수사 대상이다.” 등이

전기차 급속충전시설 확충…서울~부산 운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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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전기차의 장거리 운행과 긴급충전에 대비할 수 있는 급속충전시설 100기를 경부·서해안 등 고속도로 휴게소 30곳과 수도권, 경상권 등 전국 70곳에 설치하여 25일부터 운행한다. ※ 100기 설치현황 : 고속도로(30), 수도권(11), 경상권(21), 전라권(27), 충청권(7), 강원권(4) 환경부는 전기차의 주행가능 지역을 확장하기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올해 설치분 100기 중 30기를 고속도로 휴게소에 집중적으로 설치했다. 급속충전시설간 최장거리는 경부고속로의 경우 87km, 서해고속도로의 경우 78km이다. 이에 따라 충전시설이 국내 전기차 평균 주행거리 약 130km 내에 있어 서울에서 부산 또는 목포까지 전기차로 갈 수 있게 되었다. 지난해까지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된 급속충전시설은 서울·경기권에 10기, 전라권에 2기, 경상권에 4기로 총 16기에 불과해 전기차로 200km 이상의 장거리 운행이 어려웠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급속충전시설은 전기차 차종별로 상이한 급속충전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멀티형(DC차데모+AC3상+DC콤보)으로 국내 출시되는 모든 종류의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 설치된 급속충전시설 중 이용시간이 제한된 시설에 대해서는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곳으로 이전 설치작업을 ‘12월 말까지 추진예정이다. 이번에 설치한 충전시설의 위치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충전인프라 정보시스템( http://www.ev.or.kr )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고속도로 휴게소별 충전시설 설치여부는 도로공사 누리집( http://www.ex.co.kr )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된 30기는 현재 이용이 가능하며 나머지 70기는 25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급속충전시설은 올해 말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2016년부터는 유료로 전환될 계획이다. ※ 급속충전시설 이용요금은 ‘15.12월말까지 결정 예정 환경부는 올해 설치된 100기를 포함한 총 337개의 급속충전

전자상거래법과 방문판매법 시행령 등 개정안 입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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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사업자가 대금 환급을 지연할 경우 소비자에게 지급해야 하는 지연 배상금의 산정 이율이 연 100분의 15로 인하될 전망이다. 또한 전자상거래법과 방문판매법에 영업 정지 대상과 함께 영업 정지 기간도 명확하게 명시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의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전자상거래법 시행령),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방문판매법 시행령)을 11월 6일까지 42일 간 입법예고한다. 개정안에서는 시중은행의 대출 연체 금리 인하 등을 고려하여 대금 환급 지연에 대한 지연 배상금의 산정 이율을 현행 연 100분의 20에서 연 100분의 15로 인하했다. 현행 전자상거래법과 방문판매법은 영업 정지 대상을 규정하면서 구체적인 영업 정지 기간은 시행령에 정하도록 위임하고 있다. 다만, 시행령에 그 기간을 정하지 않은 경우가 있어 개정안에서는 이를 보완토록 했다. 전자상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에서는 전자상거래 관련 공정위 업무를 위임받는 지방자치단체 법위에 ‘세종특별자치시장’을 추가했다. 또한 10만 원 이하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한 금액 미만(5만 원)인 거래에 사업자의 구매 안전 서비스 제공 의무를 면제하던 전자상거래법 규정을 삭제했다. 이에 따라 사업자의 구매 안전 서비스 제공 의무가 면제되는 구체적인 범위(1회 결제 금액이 5만 원 미만인 거래)를 규정하던 시행령의 관련 조항도 함께 삭제했다. 입법예고 기간에 관계 부처, 이해 관계자 등의 의견을 수렴한 후, 규제개혁위원회와 법제처 심사, 차관, 국무회의 등을 거쳐 개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출처: 공정거래위원회

추석 연휴 들러볼 만한 이색 테마휴게소 30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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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고속도로 휴게소 30곳을 소개했다. □ ‘여행속의 여행지’ 차별화된 테마휴게소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잠깐 들렀다 쉬어가는 곳에서 찾아가는 휴게소’로 변화시키기 위해 2010년부터 휴게소별로 테마를 도입하여 차별화된 휴게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5년 9월 현재 94개소의 테마휴게소를 운영중이며, 2016년까지 115개를 조성할 예정이다. 테마휴게소는 주변의 자연환경(산, 강, 바다)을 접목한 자연친화형, 지역의     역사문화 및 특산물을 활용한 지역연계형, 이용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색체험형 등 크게 3가지로 분류된다. 테마휴게소 도입 초기에는 자연친화형 쉼터가 주를 이루었으나 다변화되는 이용객의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점차 지역연계형과 이색체험형의 비중을 확대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지자체와 공동으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는 지역연계형 테마시설을 중점적으로 조성 중이다. □ 자연친화형 쉼터 주변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휴게소 본연의 휴식기능을 충실히 제공하는 자연친화형 휴게소가 이용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동해고속도로의 동해휴게소(동해방향)는 건물 안에서 커피를 즐기며 탁 트인 동해안을 감상할 수 있어 여행객들의 단골 코스이기도 하다. 동해안 배경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사랑의 열쇠고리도 설치되어 있어 연인들이라면 한번 방문해볼 만하다.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서창방향)의 메타세콰이어 쉼터는 메타세콰 이어를 비롯해 약 12종, 9천주가 넘는 다양한 나무로 조성되어 있다. 피톤치드 가득한 삼림욕을 즐기며 운전 중 쌓인 피로를 풀고 갈 수 있다. 중앙고속도로 홍천강휴게소(춘천방향)는 수려한 홍천강을 바라볼 수 있는 조망대를 최근 확장하였으며, 관람객의 편의를 고려하여 커피매장을 조망대에 신규 설치하였다. 단양휴게소(부산방향) 힐링테마공원에서는 3~10월 방문시 언제라도 해당 시기의 야생화를 볼 수 있으며 원두막에 편히

차량용 반도체 특허출원 급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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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동차에 사용되는 기계식 부품들이 전자장비로 바뀌면서 차량용 반도체 기술 특허출원도 급증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차량용 반도체 주요 업체들 시장 점유율 기준 상위 5개 업체로는 르네사스, 인피니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프리스케일, NXP 사가 있다. 국내 특허출원(출원일 기준)은 2010년 68건에 불과했으나 2014년 138건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2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추세는 2015년 8월까지의 출원건이 122건에 달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차량용 반도체는 자동차의 각종 센서나 제어장치, 구동장치 등에 사용되는 반도체를 말하는데, PC나 휴대폰 등의 소비자용 반도체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안정성과 내구성을 필요로 한다. 현재 자동차 1대에는 메모리․비메모리 반도체, 마이크로컨트롤유닛(MCU)등 200여개 이상의 반도체가 탑재되고 있으며, 무인자동차와 같은 미래형 자동차에는 더 많은 수의 반도체가 사용될 전망이다. 차량용 반도체의 주요 기술 분야는 센서, 기억장치, 정보처리‧전송, 집적회로(IC), 전력‧디스크리트 소자 디스크리트 소자란 IC와 같은 통합형 회로를 사용하지 않고, 전류를 흘려보내는 스위치 역할을 하는 트랜지스터처럼 단일 기능을 담당하는 개별 소자를 말하며 전력용 반도체에 주로 이용된다. 이 가운데 전자 제어에 주로 사용되는 집적회로(IC)와 관련된 출원이 3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전력‧디스크리트 소자나 센서 분야 출원도 2000년대 초반 각각 8%와 6%를 차지하던 것이 최근 5년간 27%와 12%를 차지할 정도로 부쩍 늘었다. 이는 배터리의 효율적인 전력 제어가 필수적인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등의 친환경차 기술과, 다양한 종류의 센서를 활용하는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이 활발해진 결과로 풀이된다. 세계적 시장조사기관인 IHS는 차량용 반도체 시장이 지난해에 전년 대비 10% 성장한 290억 달러(약 32조원)였으며, 오는 2020년에는 400억

추석연휴 스미싱 주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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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추석 연휴 분위기를 틈타 추석 인사 및 선물 배송 택배회사 사칭, 결혼청첩장 등 지인을 사칭한 스미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스미싱 분석결과, 스미싱 탐지 건수는 전년대비 큰 폭으로 감소하였으나, 스미싱 탐지 건수 중 ▲결혼청첩장(61%), ▲택배회사(31%) 등을 사칭한 스미싱 비율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스미싱 탐지 건수 : ’14년(400여만건) → ’15.8월(130여만건) 또한, 작년 추석의 경우에도 추석명절 이틀 전에 스미싱 문자가 급증하였으며, 올해에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스미싱 유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택배회사에서는 추석 선물 배송과 관련하여 인터넷 주소(URL)를 포함한 안내 메시지(SMS)를 보내지 않으므로 관련 문자를 수신할 경우, 클릭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으며, 악성 앱이 설치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의 보안 설정을 확인·수정하여야 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추석 연휴기간동안 스미싱 유포 등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신고·접수된 스미싱 정보를 분석하여 악성앱 유포지 차단 및 스미싱에 이용된 번호중지·차단 등 이용자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중에 스미싱 의심 문자를 수신하였거나 악성코드(앱) 감염 등이 의심되는 경우 국번 없이 ☎118로 신고하면 2차 피해예방 및 악성코드(앱) 제거 방법 등을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출처:

2015년 8월 주택인·허가 6.9만호로 전년동월대비 41.2%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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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허가 실적 (종합) 8월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69,269호로 전년동월대비 41.2% 증가하였으며, 누계기준으로는 44.2% 증가한 452,185호 주택시장 회복세에 따라, ‘15.1월 이후 전년대비 증가세가 지속 중이며, 증가폭은 전월(`15.7월은 전년동월대비 85.8% 증가)대비 축소 (지역별) 수도권(38,031호)은 서울, 인천 및 경기 모두 증가(각각 217.9%, 1122.7%, 88.4%)하여 전년동월대비 162.9% 증가 지방(31,238호)은 부산·충북·전북 등은 증가하였으나, 강원·경북·경남 등의 실적 감소로 전년동월대비 9.7% 감소 * (부산) 2,081호 193%, (충북) 2,198호, 234%, (전북) 5,907호, 1373% (유형별) 아파트는 49,076호, 아파트 외 주택은 20,193호로 전년동월 대비 각각 36.1%, 55.4% 증가 2. 착공 실적 (종합) 8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68,609호로, 전년동월대비 117.3% 증가하였으며, 누계기준으로는 45.8% 증가한 412,046호 인허가 실적 증가에 따라 7월(5.5만호, 전년동월대비 58.8% 증가)에 이어 착공실적도 증가하였으며, 증가폭도 확대 (지역별) 수도권(40,962호)은 서울(30.5%), 인천(652.9%), 경기(206.0%) 모두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161.6% 증가 지방(27,647호)은 대구(달성)·충남(당진)·경북(구미) 등을 중심으로 실적이 증가하면서 전년동월대비 73.7% 증가 * (대구) 1,867호 105%, (충남) 4,855호, 554%, (경북) 4,233호, 287% (유형별) 아파트는 49,063호, 아파트 외 주택은 19,546호로 전년동월 대비 각각 173.3%, 43.4% 증가 3. 분양(승인) 실적 (종합) 8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45,224호로 전년동월대비 97.8% 증가하였으며, 누계기준으로는 58.3% 증가한 297,318호 청약시장 호

민의 삶에 힘이 되는 근로장려금․자녀장려금, 역대 최대 170만 가구, 1조 6천억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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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추석명절을 맞아 열심히 일하지만 소득이 적은 근로자와 소규모 자영업자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약 170만 가구에게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 약 1조 6천억 원을 추석 전에 지급하였다. 금년 추석전 지급규모는 지난해에 비해 대폭 증가하였는데, 총지급금액은 6,899억 원에서 1조 5,845억 원으로(130%p), 총지급가구는 75만 가구에서 165만 가구로(120%p) 증가했다. 이는 금년부터 근로장려금이 근로자 이외 자영업자까지 확대되고 자녀장려금이 처음 지급됨에 따른 것으로 근로장려금은 118만 가구에게 9,760억원이 지급되었으며, 자녀장려금은 100만 가구에게 6,085억원이 지급되었다. ※ 근로장려금만 받는 경우는 4,860억 원(65만 가구), 자녀장려금만 받는 경우는 2,299억 원(47만 가구), 모두 받는 경우는 8,686억 원(53만 가구) 특히, 52만 자영업자 가구에게 5,486억 원이 첫 지급되어 다양한 직업, 업종의 계층이 수혜대상에 포함되었다. 가구당 지급액은 지난해 92만원에서 올해 96만원으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근로장려금 수급가구 중에서 부양자녀가 있고 재산이 1억원 미만인 경우 자녀장려금도 함께 받아 가구당 지급액이 179만원으로 높아졌다. 「근로․자녀장려금 제도」는 올해부터 대폭 확대되어 정부의 저소득계층을 위한 복지제도로 정착되고 있으며, 근로장려금 대상은 ’16년 50세 이상 단독가구로, ’17년 40세 이상 단독가구로 확대될 예정이다. 국세청도 근로장려금 또는 자녀장려금 중 한 가지만 신청하여도 모두 심사하여 요건 충족시 지급하는 등 서민의 삶을 보듬는 복지세정기관으로 변모하고 있다. 근로장려금 지급액은 최대 210만원, 자녀장려금은 부양자녀 1명당 최대 50만원이며, 신고한 예금계좌로 입금되었다. 예금계좌를 신고하지 않은 경우에는「국세환급금통지서」를 지참하고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면 현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신청자격이 있는데 생업 등으로 아직까지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는 1

얌체운전 꼼작마! 경찰헬기 공중 교통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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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 전국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에 고성능 항공 카메라를 장착한 경찰헬기 12대를 배치하여, 버스 전용차로, 및 갓길 위반차량 등 얌체운전에 대한 집중단속을 전개한다. 특히, 첨단 항공 카메라는 2,000피트(600미터) 상공에서 정밀 확대 차량번호 식별이 가능하여 입체적인 교통관리 및 단속을 실시하고, 또한 고속도로에서 대형사고 발생 시 환자이송 및 사고현장 교통관리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지 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 항공촬영 내용 언론에 배포 예정 : 9. 24(목) 내용 : 항공카메라 성능 및 작동상태, 교통관리 및 교통사고 현장 안전 조치사항 등 출처: 경찰청

추석명절, 올바른 식품 구매요령 등 식품안전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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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추석 명절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올바른 식품 구입·섭취 요령 등 식품안전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추석 명절은 낮 기온은 높고 아침·저녁은 쌀쌀하여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되므로 식중독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추석 명절을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식품안전 정보로 ▲제수용품 등 식품 구입요령 ▲식품 조리 전·후 보관 요령 ▲식품 조리 방법 ▲성묫길 식중독 예방 요령 ▲현명한 식사방법 ▲건강기능식품 구매요령 및 섭취 주의사항 등을 소개한다. <제수용품 등 식품 구입요령> 추석 제수용품 장보기는 밀가루, 식용유 등 냉장이 필요 없는 식품부터 과일·채소, 햄·어묵 등 냉장이 필요한 가공식품, 육류, 어패류 등의 순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형할인마트나 백화점 등에서 장보기에 80분 정도(1회 평균) 소요되어 상온에서 세균수가 급속히 늘어날 수 있으므로 냉장·냉동식품은 마지막에 구입해야 한다. 구입양은 필요한 양만큼 만을 유통기한·표시사항을 잘 확인하여 신선한 식품을 선택해야 한다. 육류는 판매하는 곳의 보관상태와 환경이 어떤지를 확인하고, 고기의 색깔, 윤택과 탄력성 등을 잘 살펴서 구매하여야 한다. 소고기는 밝은 선홍색의 살코기와 유백색의 지방이 잘 조화되고 탄력이 있는 고기를 고르는 것이 좋다. 돼지고기는 엷은 선홍색이나 밝은 미홍색을 띠는 것이 좋으며, 고기에 탄력이 있고 지방색은 희고 단단한 것이 좋다. 닭고기는 광택이 있으며 탄력성이 있는 것이 좋고, 개별 포장된 국내산 닭고기를 구입하되 포장지 내 육즙이 많이 흘러나오지 않은 것으로 유통기한 등 상품정보를 확인 후 구입한다. 수산물은 냉장, 냉동 등 유통조건 등을 확인하고 수산물의 종류에 따라 외관 등을 다음과 같이 꼼꼼하게 확인한 후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선의 몸통은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통통하게 탄력이 있고 눈은 투명하면서 푸른 기운이 느껴져야 하며 아가미는 깨끗하고 선홍색을 띠면서 비늘과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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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9월 2일(수) 전국적으로 실시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9월 24일(목)에 수험생들에게 통지하였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접수한 곳(재학 중인 학교, 시험 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을 통하여 수험생에게 교부하였다. 아울러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자료도 공개하였다. 2016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은 567,009명으로 재학생은 489,811명, 졸업생은 77,198명이었다. 국어 A형 259,371명, 국어 B형 303,556명, 수학 A형 397,200명, 수학 B형 155,779명, 영어 영역 561,747명, 사회탐구 영역 318,320명, 과학탐구 영역 227,352명, 직업탐구 영역 13,968명, 제2외국어/한문 영역 28,829명이었다. 사회탐구, 과학탐구 영역에서 2개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은 전체 응시자 중 각각 99.2%, 99.6%로 수험생의 대부분이 최대 선택 과목 수인 2개 과목을 선택하였다. 국어 A/B형, 수학 A/B형, 영어 영역 응시자의 탐구 영역별 응시자 비율은 다음과 같다. 국어 영역의 경우 A형은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9.3%,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85.6%이었다. B형은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96.0%,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1.5%이었다. 수학 영역의 경우 A형은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77.2%,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18.5%이었다. B형은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0.4%,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98.4%이었다. 영어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56.6%,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40.4%이었다. 성적통지표에는 유형 및 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표기하였다. 국어, 수학 영역의 경우에는 유형(A/B형)을, 탐구 영역과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경우에는 과목명을 함

광주시 역동 역세권 49만㎡, 주거·상업지구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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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역동 일원 49만㎡(약 15만평) 부지에 대형 역세권 개발사업이 추진된다. 경기도는 오는 25일 광주시가 제출한 광주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수립신청 건을 승인하고 경기도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고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광주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성남 ~ 여주간 복선전철 건설에 따라 신설되는 광주역사 주변 역동 169-15번지 일원 49만㎡(약 15만평) 부지에 2,105호(공동 · 단독) 규모의 주거단지와 상업 및 산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역세권 개발사업이다. 사업비는 총 3,319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내년 상반기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개통으로 강남까지 30분 안에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진 광주시 역동 역세권은 반경 2km이내 중부고속도로, 국도3호선, 성남 ~ 장호원간도로 등의 편리한 교통과 동서측에는 산지가, 남동측에는 경안천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도는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반시설 확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시는 앞으로 환경영향평가, 실시계획인가 등을 통해 광주역세권을 상업· 업무·첨단기술이 융·복합된 혁신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출처:

스포티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최고의 차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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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스포티지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수퍼카’ 톱20 중 4위에 이름을 올리며 ‘티구안을 위협할만한 신차’로 평가받음. 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잡지 아우토빌트(Auto Bild)지는 최근호에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전시된 차량들을 디자인과 성능을 중심으로 평가하고 순위를 매겨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수퍼카’ 톱20을 발표했음. 스포티지는 디자인과 혁신성을 평가한 예술점수에서 90점을, 파워트레인, 섀시, 인테리어 등을 평가한 기술점수에서 80점을 받아 평균 85점의 점수를 획득했음. 이는 포르쉐 미션E(100점), 재규어 F페이스(95점), BMW 7시리즈(90점)에 이어 4번째로 높은 점수이며 일반 브랜드 중에서는 1위에 해당함. 특히 스포티지는 이번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폭스바겐의 신형 티구안(80점, 6위)을 제쳐 내년 1월 유럽시장 판매를 앞두고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됨. 게다가 아우토빌트지는 스포티지 관련 기사의 제목으로‘티구안을 성가시게 하는 차(Der ärgert den Tiguan)’라는 원색적인 제목을 쓸 정도로 스포티지가 티구안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는 점을 강조했음. 아우토빌트지는 총평에서 스포티지에 대해 "한국차는 점점 과감한 디자인과 인상적인 성능개선을 보여주고 있는데 스포티지는 이 점을 입증하고 있다"며 "시선을 사로잡는 외장 디자인과 우수한 파워트레인 성능은 티구안을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운전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음. 스포티지는 185마력 디젤 엔진 외에 177마력 1.6 T-GDI 엔진으로 유럽 주요 경쟁차의 터보엔진 탑재 차종들과 경쟁할 것으로 예상되며, 차량 인터넷과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커넥티드카 기술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서비스를 할 계획임.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신형 스포티지는 완벽에 가까운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이전 모델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강인하고 과감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최고의 도심형

추석 연휴기간 중 슈퍼문에 의해 최대 10m 조차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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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슈퍼문(Super moon)’이 뜨는 올해 추석 명절 2~3일 후에 조차가 최대 10m로 백중사리기간(8. 30.~9. 1.)보다 크고, 조석에 의한 해수면은 백중사리기간 다음으로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발표했다. 조석 현상은 달과 태양 두 천체가 바닷물을 당기는 인력에 의하여 발생하며 달 또는 태양과 지구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커진다. 슈퍼문이 뜨는 올해 한가위는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워지는 시기로 평소 지구에서 달까지 거리(약 38만km)보다 약 2만3천km 가깝다. 이에 따라 달에 의한 기조력(달, 태양과 같은 천체가 조석현상을 일으키는 힘) 역시 가장 크게 나타나는 것이다. 최대 조차는 인천 9.9m, 평택 10m 등으로 서해안에서는 30일에 가장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를 포함한 남해안 서부는 30일에 2.5~4m로, 부산을 포함한 마산, 통영 등 남해안 동부는 29일에 1.5~2.3m로 최대 조차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조차가 클 때에는 저조시에 갯벌이 평소보다 넓게 드러나고 갯바위에 접근하기 용이하지만, 밀물 시에 평소보다 빠르고 높게 물이 차올라 의식하지 못 하는 사이에 바닷물에 고립되어 위험에 빠질 수 있다. 따라서 사전에 예상 고조시간을 확인하고 물이 차오르는 속도를 잘 살피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지난 백중사리 때와 마찬가지로 해안 저지대에서는 범람이나 하수관이나 우수관 역류에 의한 침수가 발생할 것으로 보여 피해 예방 노력이 필요하다. 국립해양조사원은 백중사리 기간 동안 침수 가능성이 높은 10개 지역에 대하여 침수현황조사를 수행한 바 있다. 향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상습적인 침수 예상 지역에 대한 특화된 조석예보를 제작하여 배포함으로써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 : 해양수산부

알아두면 도움되는 추석연휴 꿀 팁, 공공정보 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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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연휴를 보내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많을 것이다. 이럴 땐 행정자치부가 엄선한「공공정보 10선」을 이용해 보면 어떨까. 고속도로 교통정보에서 여행정보, 응급처치 정보에 이르기까지 연휴 기간에 유용한 각종 정보가 가득하다. 먼저 귀성길에 오르기 전, 인터넷으로 주문한 추석 선물이 부모님 댁에 잘 도착했는지 ‘스마트택배’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우정사업본부의 우편물정보와 택배회사 운송정보를 활용해 민간이 개발한 앱으로, 구입물건의 배송현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귀성길에 오르면서, 고속도로 상황을 알아보려면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을 이용하면 된다. 스마트폰은 물론 일반폰 사용자들도 1588-2504로 고속도로 상황을 묻는 문자를 보내면 20초 내에 사고나 정체 구간이 있는지 답신 문자를 받아볼 수 있다. 예) 양재-천안 간 고속도로 상황을 알고 싶으면 ‘양재 천안’ 문자 전송 고향 도착 후,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만든 ‘파킹박’ 앱을 이용하여 가까운 무료주차장을 검색, 손쉽게 주차할 수 있다. 차례를 지내고 시간 여유가 있으면 문화재청에서 제공하는 ‘한국의 문화유산 정보’ 앱으로 지역 문화재를 검색하여 가족이 함께 방문해보자. 자녀들 역사공부도 되는 일석이조를 거둘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민간의 ‘여행노트’ 앱으로 고향 주변 관광지, 문화시설, 음식점, 쇼핑 등을 검색하면 다양한 후기, 이용안내, 가는 길, 주변 환경까지 알 수 있다. 연휴기간에도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사람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공하는 '칼로리코디' 앱을 통해 자신이 섭취한 음식의 칼로리와 체중 등의 정보를 그래프 형식으로 볼 수 있다. 고향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보건복지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만든 민간 앱 ‘굿닥’으로 비상진료기관 및 약국을 검색하거나, 129(보건복지부콜센터), 119로 문의하면 된다. 고향을 오가는 길에 도로 표지판이 떨어졌거나 위험요소를 발견했을 때는 ‘안전신

맞춤형 교육급여 9월 23~25일 첫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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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국민기초생활보장법」개정에 따른 맞춤형 교육급여를  17만 명에게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처음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는 작년 12월 30일 법률 개정을 거쳐 올해 7월 1일부터 맞춤형 급여로 개편되었으며, 교육급여의 소관부처 및 보장기관이 기존의 보건복지부 및 시군구에서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교육급여 수급자 보장 결정을 위한 소득기준이 완화(중위소득 40%→50%,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됨에 따라 대상 인원이 대폭 증가하게 된다. 맞춤형 급여 개편에 따라 9월 15일 현재까지 약 61만 명이 신규로 교육급여를 신청하였으며 이번에 교육급여를 지급 받는 대상은 신규신청자 중 시군구 소득재산조사가 완료되어 신규수급자로 선정된 5만 명과 기존수급자 12만 명이다. * 소득재산조사가 완료된 9만5천명 중 중위소득 50%이하로 확인된 5만 명 한편 교육급여를 신규로 신청하였으나 소득재산조사가 완료되지 않아 이번에 지급을 받지 못한 대상자들은 소득재산조사 및 보장 결정이 이루어지는 대로 순차적으로 10월과 11월에도 급여를 지급할 예정이다. 신규로 선정된 초등학생은 부교재비 38,700원, 중학생은 부교재비·학용품비 91,300원, 고등학생은 학용품비·교과서대금 182,100원과 수업료 전액을 지원 받게 된다. 부교재비·학용품비·교과서대금은 교육청에서 학부모의 계좌로 직접 입금되고, 수업료는 학교로 지급된다. 기존 수급자의 경우에는 중학생은 하반기분 학용품비 26,300원, 고등학생은 학용품비와 3분기 수업료 전액을 지원받게 되며 초등학생의 경우 연 초 지급이 완료되어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교육부 강병구 학생복지정책과장은 이번 맞춤형 급여 개편 및 교육급여 지원대상 확대는 최소한의 교육기회의 보장성 강화라는 의미가 있으며, 연말까지 최대한 신규수급자를 발굴 지원함으로써 복지의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급여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빈병 무인회수기 시범도입, 빈병 반환이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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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함께 소비자가 빈용기 보증금을 쉽게 돌려받을 수 있도록 22일부터 수도권 지역 대형 마트 8곳에서 빈병 무인회수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환경부는 빈병 무인회수기 국내 첫 설치·운영을 기념해 22일 서울 영등포구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윤성규 환경부 장관, 최봉홍 새누리당 국회의원, 윤승준 유통지원센터 이사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빈병 무인회수기를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해당 마트에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인회수기의 이용 방법과 제도를 안내하며 10월까지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서울·인천·수원·안산 등 수도권 4개 도시 8곳에 총 12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무인회수기는 자동으로 빈용기를 인식하고 보증금을 계산해주기 때문에 소비자는 손쉽게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매장에서도 고객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가 무인회수기에 보증금이 부과된 빈병(소주병·맥주병 등)을 투입하면 모양과 무게 등을 인식하여 해당 보증금을 자동으로 계산하여 영수증을 발급하고 소비자는 영수증을 마트 고객센터에 제출하고 현금으로 교환하면 된다. ※ 와인병, 드링크병 등 보증금 대상이 아닌 용기나 보증금 대상 용기도 파손된 경우 등에는 인식되지 않음 독일, 핀란드 등 유럽에서는 무인회수기가 대중화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마트에 쇼핑을 하러오면서 빈용기를 반납하고 보증금을 돌려받고 있다. ※ 독일 4만여대, 핀란드·노르웨이 1.7만여대 운영 중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27일 빈용기보증금제도 개선을 위해 환경부와 유통사, 제조사 등이 체결한 자발적 협약의 후속조치이며 소비자 반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무인회수기 설치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시범사업 과정에서 소비자 만족도와 요구사항 등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관련업계가 자율적으로 도입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유승광 환경부 자원재활용과 과장은 “빈병 재

차량 무상점검 받고 안전한 귀성길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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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이 추석 연휴 국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귀성길을 위해 9월 24일과 25일 양일간 공단 전국 58개 자동차검사소와 경부고속도로 죽암휴게소(부산방향, 25일 당일)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는 9월 24일과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단 전국 58개 자동차검사소를 방문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실시되며, 장거리 운행에 꼭 필요한 타이어 공기압, 냉각수(부동액), 각종 오일 및 등화장치를 점검하고 워셔액 보충 등 간단한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9월 25일에는 죽암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한국타이어와 공동으로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안전여행용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단 오영태 이사장은 “추석 연휴에는 장시간 자동차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자동차를 사전에 점검.정비하는 것은 물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여유롭게 운전하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동차를 운행할 수 있도록 무상점검 서비스를 활성화하는 등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교통안전공단

상용차 추석맞이 대규모 비포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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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주)가 추석을 앞두고 상용차(버스 및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상용차의 이용이 많은 고속도로 휴게소로 직접 찾아가 차량을 점검하는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달 23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신탄진 화물휴게소에 현대모비스를 비롯한 협력업체들과 함께 특별점검 서비스 부스(Booth)를 마련해 ▲각종 오일, 퓨즈, 램프 등 소모성 부품 무상 교체 및 충전 ▲차량 성능 유지를 위한 경정비 ▲특장차 장비 점검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유지비 절감을 위한 자가정비 관련 설명은 물론 ▲중대형 상용차 고객들에게 특화된 금융 프로그램 관련 상담 ▲음료 및 다과 제공 등 다양한 편의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을 찾은 고객들의 만족을 높일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물량 이동이 많은 상용차 고객들을 위한 대규모 비포서비스를 준비했다”며 “현대차는 지속적으로 상용차 고객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고개 만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상용차 추석 특별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고객센터(☎080-600-6000)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 해 1월부터 전국 상용차 지점에서 유로6가 적용된 상용차를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현대차는 지난 2월, 신탄진 화물휴게소에서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대규모로 실시하는 등 강화된 품질에 맞는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현대자동차

한국지엠, 추석 연휴 고속도로 서비스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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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한국지엠 차량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고속도로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한국지엠은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장거리 운행에 필수인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 기본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며, 필요시 와이퍼 블레이드, 전구류 등의 소모성 부품과 냉각수 및 엔진 오일 보충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장거리 운행을 위한 차량관리 및 안전운전 요령을 안내할 계획이다. 한국지엠은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명절기간 이동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지엠은 올해 초 임직원들의 고객 서비스 의식을 높이고, 더 많은 고객들이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경험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완벽함을 뜻하는 ‘컴플리트 (Complete)’라는 단어를 포함한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Chevrolet Complete Care)’로 서비스 브랜드 명을 확정하고 사후 서비스 영역에서도 고객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서비스의 두 가지 주요 프로그램은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과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 어슈어런스’로 구성된다.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 은 3년간 무상점검 및 엔진 오일, 필터 등 소모품 교환, 5년 또는 10만 km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기간 적용, 7년간 24시간 무상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 어슈어런스’는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 혜택 중 ‘5.7’에 해당하는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3’에 해당하는 내용을 신차 구입 후 3년 이내에 차대차 파손사고 시 신차로 교환할 수 있는 새로운 혜택을 추가한 프로그램으로, 고객은 차량 구매 시 ‘3’에 해당하는 두 가지 혜택 중 한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는 쉐보레 제품이 판매되는 전세계

쌍용자동차,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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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www.smotor.com)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한 ‘추석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5일(금)부터 28일(월)까지 총 4일에 걸쳐 귀성 및 귀경하는 고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코너 10개소에서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기본 점검 및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을 실시 한다. 또한, 각종 오일류, 부동액, 워셔액 보충은 물론 엔진, 브레이크 등 일상 점검도 함께 시행하며, 차량의 쾌적한 실내 환경 개선을 위해 공조시스템 및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대상차종은 대형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자동차 판매 전차종으로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코너에서 실시하며, 하행선이 9월 25일(금)~26일(토)까지 ▼경부(안성) ▼영동(여주) ▼중부(음성) ▼호남(정읍) ▼남해(진영)에서 실시한다. 상행선은 27일(일)~28일(월)까지 ▲경부(안성) ▲영동(여주) ▲중부(음성) ▲호남(정읍) ▲남해(진영)에서 실시한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고객 만족 서비스 강화를 위해 매년 명절 무상점검 서비스, 도서지역 방문 서비스, 동∙하절기 무상점검 서비스 등 고객중심의 차량 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나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쌍용자동차

공공데이터 활용으로 청년 창업의 꿈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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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2일 경북 경산시 영남대학교에서 ‘창조경제의 DNA, 공공데이터와 소통하다’라는 주제로 □제3회 공공데이터 창업 TALK□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주최/ 행정자치부, 주관/ 한국정보화진흥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영남대학교, 후원/대구시 이번 행사는 대구지역 대학 및 대구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공공데이터 활용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창업 노하우를 선배 창업자 및 전문가와 묻고 답하는 토크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대학생들의 창업 열기를 돋우기 위해 교과목으로 운영 중인 영남대에서 창업에 관심있는 대구·경북지역 대학생, 앱개발자 등 400여명이 참여하여, 기업인, 다음카카오 개발자, 벤처투자자, 창업 멘토와 열띤 토론을 가졌다. 개방된 공공데이터를 사업 특성에 맞게 활용하여 창업에 성공한 서비스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공공데이터의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레드테이블 도해용 대표는 “사업 아이템을 실현시키는데 공공데이터 활용이 서비스의 기초를 만드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다”며, “모바일 결제, 다양한 언어 지도 서비스 등을 통해 관광객이 편리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이엠컴퍼니 정인모 대표는 “학생시절 꿈꿨던 창업의 꿈이 서비스로 개시되지 까지 공공데이터가 없었다면 나올 수 없었을 것 같다”며 “올해는 대만 100개 학교에 서비스를 제공하여 교육용 앱의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창업토크에 앞서 한국정보화진흥원과 대구·경북소재 주요 대학교가 업무 협약식을 맺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활동 교육 △컨설팅 및 홍보 지원 △공동 학술대회 등을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 영남대학교, 경북대학교, 대구대학교, 계명대학교, DGIST(대구경국과학기술원) 참여 행자부 김승수 창조정부기획관은 “잠재적 청년 창업가의 꿈을 지닌 대학생들이 정부3.0 공공데이터 활용을 이해하고 창업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국민이 원하고

추석에 가볼만한 경기도 추천 관광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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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한가위에는 고향을 찾고 가족과 정을 나눈다. 고향을 찾는 길 막히는 고속도로에서 잠시 벗어나 편안한 휴게소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여유를 찾아본다. 함께 장을 보고 산책도 즐기고 전통문화를 찾아도 좋다. 그러면서 도란도란 나누는 이야기는 더없이 정겹다. 밤하늘에 밝은 달이 떠오르면 모두의 건강과 평안을 빌어본다. 늘 한가위만 같아라! <풍성한 한가위 좋을시고~ 한국민속촌> 오랜 세월 전해 내려온 우리의 생활풍속을 한곳에 모은 한국민속촌은 생생한 문화체험과 재미가 넘치는 전통문화 테마파크다. 명절 연휴에 한복을 차려 입고 가족사진을 남기기 가장 좋은 곳 중 하나인 한국민속촌은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아 ‘한가위 좋을시고’를 테마로 오는 9월 29일까지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50호 `거북놀이`와 민속촌의 인기 좋은 개성만점 조선캐릭터들이 만나 관람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퍼레이드 `한가위 풍년행렬`이 볼만하다. 어깨춤이 절로 나는 흥겨운 퍼레이드는 연휴기간 동안 매일 두 차례 펼쳐진다. 퍼레이드에 이어 진행되는 코믹마당극 `한가위 마을잔치`도 놓치지 말아야 할 공연이다. 농악대의 흥겨운 길놀이를 시작으로 풍년과 평안을 비는 전통풍습 `성주고사`에 참여해 우리가족의 행운을 빌 수도 있다. 고사 후에는 고사에 사용한 떡과 술을 나누는 음복행사가 이어진다. 그밖에 송편 빚기 체험과 전통 농기구 체험, 콩서리 구워먹기 등 흥미로운 이벤트가 가득하다. (문의 :031-288-0000/www.koreanfolk.co.kr) <수원 화성의 달맞이 명소 ‘서장대’> 조선시대 건축의 백미로 손꼽히는 화성. 그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서장대는 장수가 성의 안팎을 살피며 병사를 지휘하던 누각이다. 화성의 유려한 곡선과 수원의 풍광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특히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장소로 소문난 곳이다. 반짝이는 도시의 야경 위로 둥근 달이 떠오르는 그림 같은 풍경이 연출되어, 특히 추석에

통신선을 이용한 전력공급 확대로 PoE 시장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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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은 국민이 다양한 통신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건물 내 ‘통신선을 이용한 전력공급’ 기준을 확대하도록 관련 기술기준을 9월23일 개정고시 한다고 밝혔다. * PoE(Power over Ethernet)라 하며, 전원부(어댑터 등)를 따로 설치 연결하지 않고 UTP 케이블 하나로 데이터와 전력을 동시에 보냄 개정 전 기술기준에서는 건물 내 통신선을 이용한 전력공급은 통신장애 및 화재 방지를 위해 직류전원 57V(15.4W) 이하로 제한하고 있다. * 접지설비·구내통신설비·선로설비 및 통신공동구 등에 대한 기술기준(국립전파연구원 고시 제2014-10호) 상기 15.4W 조건은 2011년 PoE를 통해 구내에서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인터넷 전화기, 무선랜 공유기와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당시 보편화된 통신선(UTP케이블 cat.3등급)의 성능을 고려하여 제정한 기준이다. 동 기준은 방송통신 융복합화에 따른 대용량 데이터 전송이나 고화질 영상, 선명한 음성서비스를 제공하기에는 공급전력이 부족해 별도의 전선을 설치하여야 한다. 최근 초고속 통신의 보편화로 통신케이블을 이용하여 30W까지 고출력 전송이 가능한 건축물이 늘어남에 따라 산업체 및 연구기관, 협회 등 대국민 의견수렴을 거쳐 건물 내 통신선을 이용한 전력공급 기준을 확대하는 개정안을 마련하였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번 기술기준 개정으로 고품질의 인터넷 전화 및 네트워크 카메라(IP카메라), 무선공유기 등을 별도의 전선을 설치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어 통신설비 설치비용이 경감되고, PoE 전력공급 확대로 인해 관련 산업이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출처 : 미래창조과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