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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동 모아타운 7년 완성 목표… 서울시가 밝힌 핵심 변화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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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동 모아타운 현황과 서울시 추진 배경 서울시 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랑구 중화동 329-38번지 일대는 20년 넘게 정체돼 왔던 노후 지역이지만 모아타운 지정 이후 빠르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선정부터 통합심의까지 평균 4년 걸리던 절차가 2년 3개월로 단축되며 사업 속도가 크게 높아졌습니다. 이를 통해 2030년 2,801세대 준공이라는 목표가 현실적인 일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사업 핵심 변화와 주민 부담 완화 서울시는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세입자 대책 등 규제 완화를 적용해 사업성을 대폭 개선했습니다. 특히 내년부터 적용될 ‘모아주택 사업성 보정계수’는 비례율을 높여 조합원 평균 분담금을 약 7천만 원 줄이는 효과가 예상됩니다. 또한 임대주택 인수가격 기준이 상향되며 전체 사업 안정성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주요 변화 내용 요약 사업기간 단축 9년 → 7년 목표 세대수 증가 기존 1,207세대 → 2,801세대 조합원 부담 평균 약 7천만 원 감소 ▲ 중랑구 중화동 329 모아타운 정비 후(예시도) 강북 주택공급 확대와 향후 전망 중화동 모아타운은 서울시가 추진 중인 116개 모아타운의 선도 사례로, 강북권 주택 공급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8년 착공, 2030년 입주라는 명확한 일정이 제시된 만큼 강북 전역의 정비사업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현장 중심의 공정관리와 규제 개선을 이어가 ‘다시, 강북 전성시대’를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상태입니다. 중화동 모아타운 2년 단축 자세히 보기

우이신설 연장선 착공! 동북권 교통망 혁신과 지역 발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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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신설 연장선 착공 의미와 서울 동북권 기대감 서울시 가 2025년 11월 24일, 도봉구 방학사계광장에서 우이신설 연장선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2010년부터 이어진 동북권의 숙원이었다는 점에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큽니다. 특히 솔밭공원역에서 방학역까지 이어지는 3.94km 구간은 개통 시 교통 접근성 개선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요 사업 내용과 시민 생활 개선 효과 보도자료(1~2쪽) 기준, 연장선에는 3개의 신규 정거장이 신설되며 환승역으로 방학역이 추가됩니다. 개통 시 현재 버스로 약 25분 걸리던 이동 시간이 약 8분으로 대폭 단축될 예정입니다. 또한 역 외부 엘리베이터 설치, BF 인증 설계, 문화·휴식 공간 조성 등 생활 편의도 강화됩니다. 우이신설 연장선 핵심정보 내용 총 연장 3.94km 정거장 수 3개소(방학역 환승 포함) 총사업비 4,690억 원 이동시간 단축 솔밭공원~방학 25분 → 약 8분 개통 목표 2032년 4월 노선 구조와 지역 교통망 변화 보도자료 6~7쪽 노선도와 조감도에 따르면, 연장선은 기존 북한산우이역 방향과 방학역 방향으로 열차가 분기되는 구조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도보 생활권(반경 500m) 내 약 10만 명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가며, 동북권 철도망의 연결성이 대폭 개선됩니다. 이는 ‘강북 전성시대’라는 서울시 정책 기조와도 맞물려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 기반이 될 전망입니다. ▲ 우이신설 연장선 노선도 ▲ 우이신설 연장선 노선 조감도 ▲ 우이신설 연장선 정거장 향후 전망 2026년 본공사 착공 이후 2032년 개통까지의 과정에서 교통·생활 불편을 최소화하는 시공 전략이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완공 시 방학·쌍문·도봉 일대는 철도 접근성이 크게 올라 정주 여건 개선, 상권 활성화, 도시환경 개선 등 다양한 파급효과가 기대됩니다. 특히 서울시가 추진하는 강북권 대개조 정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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