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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35회 복사골예술제(5월 3일~6일)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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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골’은 복숭아 산지로 유명했던 소사읍에서 유래되었다. 1973년 부천市 승격 당시만 해도 그 명성은 전국적이었고, 봄이 되면 지금의 송내동에서 소사동까지 분홍빛 복숭아꽃이 만발해 온통꽃의 향연으로 장관을 이루었다. 또한 ‘복사골’은 고대 중국 도연명의 ‘도화원기’에 나오는 ‘무릉도원(‘武陵桃源)’과도 상통하며 전설로 내려오는 인간이 가장 살기 좋은 곳, 즉 이상향을 뜻한다. 이런 아름다운 의미를 상징하고 있는 ‘복사골’은 부천의 수많은 시인들이 詩와 노래로 아름다운 우리 고장을 노래했으며 이는 부천만이 가질 수 있는 지역의 대명사가 되었다. <복사골예술제>는 아름다운 복사꽃이 만발하는 복사골에서 윤택하고 향기로운 삶을 승화시키는 문화예술축제이고 예술인들이 만들었지만 예술인이 주체가 아닌,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 이상향을 추구하는 가치적 삶의 지향이며 영원한 희망의 메시지이다. 홈페이지 : http://blog.daum.net/art1566 주소 :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210 관람가능연령 : 전연령가능 행사종료일 : 20190506 행사장소 : 부천시청 잔디광장, 중앙공원 일원 행사시작일 : 20190503 공연시간 : 2019. 5. 3. ~ 5. 6. / 행사마다 진행시간 상이함 관람소요시간 : 기간내자유 주최자정보 : 부천시 주최자연락처 : 032-325-1566 주관사정보 : 한국예총부천지회 주관사연락처 : 032-325-1566 이용요금 : 무료 출처:  부천예총

글로벌 가상/증강현실(VR/AR)어워드 협력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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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VR·AR 어워드 지원사업 경기도 와 경기콘텐츠진흥원 이 국내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가상/증강현실(VR/AR)어워드 협력사업 설명회’를 다음달 1일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 에서 개최한다. 국내.외 가상/증강현실(VR/AR) 어워드는 영화제뿐만 아니라 예술제, 광고제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작품성 높은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츠를 시상하고 있는데 해당 제작사의 해외진출을 위한 지름길로 통한다. 도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국내·외 가상/증강현실(VR/AR) 어워드에 대한 정보제공과 제작/출품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을 위해 이날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사업시행 첫해인 올해 제작지원 3건, 출품지원 15건 등 총 18개의 프로젝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올해 출품을 목표로 1천만 원에서 최대 5천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콘텐츠 제작 및 출품을 위한 소개영상, 번역/통역, 출품비용, 현지 참가, 시연 비용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다음달 1일 열리는 설명회에는 글로벌 가상/증강현실(VR/AR) 어워드 동향 소개, 해당 가상/증강현실(VR/AR)영화제의 작품공고와 출품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기업은 지원 사업 정보뿐 아니라 다양한 가상/증강현실(VR/AR)영화제에 대한 출품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신철 집행위원장, 김종민 가상현실(VR)세션 프로그래머 그리고 중국 청도의 에스아이에프(SIF. Sanx Immersive Festival)의 창립자 에디로우(Eddie Lou)와 주관사 대표 웨이리에로우(Weilie Lou)가 참석한다. 대만의 케이에프에프(KFF.Kaohsiung Film Festival)의 디렉터 양멩잉(Yang Meng-Ying)과 프로그래머 쿠오민웨이(Kuo Min-Wei)도 함께한다. 안치권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츠 산업에서 어워드는 권위 있는 작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