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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소상공인 370만 명, 오늘부터 신속 신용회복 지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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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만 명 대상 신속 신용회복 지원, 오늘부터 시행 금융위원회 는 2025년 9월 30일부터 서민과 소상공인 약 370만 명을 대상으로 한 ‘신속 신용회복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는 장기간 연체 중이거나 저신용 상태에 놓인 금융취약계층이 보다 빠르게 금융 재기를 이룰 수 있도록 채무 조정 절차를 간소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지원 대상과 내용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장기 연체자, 회생 절차 종료자, 그리고 과거 채무조정을 완료한 이력자 등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최대 90%까지 원금 감면도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서민금융진흥원과의 협약을 통해 ‘채무조정→신용회복→재도약’이라는 단계적 재기 절차를 체계화해, 지원받는 이들의 자립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 연령대별 신용평점 변화(개인) 및 업종별 신용회복지원 대상(개인사업자) (출처 : NICE평가정보, 한국평가데이터) 절차 간소화와 맞춤형 지원 기존 신용회복 절차에 비해 신청서류와 심사 과정이 간소화되어, 신청자는 상담 후 곧바로 조정안을 제시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 신청 시스템이 마련되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채무자의 소득 수준과 변제 능력을 반영한 맞춤형 조정이 가능합니다. 회사명 홈페이지 대표전화 NICE평가정보 https://www.credit.co.kr 1588-2486 코리아크레딧뷰로 https://www.allcredit.co.kr 02-708-1000 한국평가데이터 https://person.cretop.com ...

20%대 고금리 대출 대안상품 ‘햇살론-세븐틴’ 9월2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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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리금 상환금액 예시 그간, 정부는 4대 정책서민금융상품 공급을 통해 서민의 금융접근성 제고와 금융부담 완화를 지원 * 공급규모(조원) : (2014) 4.4 (2015) 4.7 (2016) 5.0 (2017) 6.9 (2018) 7.2 그러나, 더 많은 서민을 지원하기 위한 양적 확대에도 불구하고 정말 어려운 분들에 대한 지원은 상대적으로 소홀 상대적 우량차주를 포함하는 방향으로 지원자격을 완화하고 금리를 인하한 결과, 7등급 이하 최저신용자는 오히려 접근이 제한 * 4대 정책서민금융상품 이용자중 6등급 이상 비중이 62% 수준(2016~2017년중) 정책서민상품 마저도 이용하기 어려운 다수의 서민들은 대부업·불법사금융 등을 통해 최고금리 수준의 높은 금리를 부담 * 20% 이상 고금리 대출 시장 규모 : 약 31.8조원, 약 556만명(중복포함) 정책서민상품 도입 당시와 달리 민간중금리 상품 공급이 확대됨에 따라 정책상품과 민간상품간 기능·역할의 중복·상충이 발생 민간중금리 상품 이용이 가능한 서민들도 금리가 낮은 정책서민상품을 우선 이용하는 경우가 다수 * 정책서민금융상품 평균 금리(2018년) : 새희망홀씨 7.61%, 햇살론 8.56%, 미소금융 4.26% 한편, 최근 경기둔화 우려, 금융기관의 가계여신심사 강화 등으로 서민층의 금융애로 확대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존재 6등급 이상 상대적 우량차주는 비교적 낮은 금리로 혜택을 받고 있으나, 7등급 이하 최저신용자는 정책지원에서 소외되고 있음 대부업 등 고금리 대출로 내몰리고 있는 최저신용자를 정책 서민금융을 통해 제도권 금융으로 포용할 필요 대부업·불법사금융 대출보다 낮은 금리로, 최소한의 기준만 충족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안 자금 공급 1. 고금리 대안 상품 개요 [브랜드명 : 햇살론17] * 햇살론의 기존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면서 17%대라는 금리수준을 강조 가. 기본 구조 : 17.9% 단일금리, 700만원 단일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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