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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생태관광지 '순천만', 갈대와 갯벌의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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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생태의 정수를 담다 2025년 10월, 환경부 는 순천 순천만을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하였습니다. 순천만은 세계 5대 연안습지로, 690만 평 규모의 갯벌과 170만 평 갈대밭이 펼쳐진 자연의 보고입니다. 멸종위기종 흑두루미를 포함한 희귀 조류 230여 종이 이곳을 찾으며, 다양한 생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갈대와 갯벌, 생명의 터전 순천만은 동천과 이사천이 합류해 만들어낸 하구 갯벌로, 갈대숲과 조류 서식처로 유명합니다. 특히 갈대 빗자루 만들기, 별 관측 체험 등은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또한 순천만 국가정원과 낙안읍성, 선암사 등과 연계한 관광이 가능하여 전통과 생태를 함께 체험할 수 있습니다. ▲ 2025년 10월 생태관광지: 갈대밭과 갯벌이 어우러진 순천만 습지 (출처: scbay.suncheon.go.kr) ▲ 2025년 10월 생태관광지: 철새 서식지 (출처: scbay.suncheon.go.kr)     한눈에 보는 순천만 생태정보 구분 내용 위치 전남 순천시 순천만길 513-25 면적 갈대밭 5.4㎢, 갯벌 22.6㎢ 주요 생물 흑두루미, 짱뚱어, 갯지렁이, 230여 종 조류 체험 갈대 빗자루 만들기, 천체 관측, 업사이클링 주변 관광지 순천만 국가정원, 낙안읍성, 선암사 지속 가능한 관광지로의 도약 순천만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환경보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생태관광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연과 공존하는 관광,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순천만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영덕 국가지질공원, 지질과 생태가 어우러진 9월의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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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의 보물, 영덕 국가지질공원 경상북도 영덕군에 위치한 영덕 국가지질공원이 환경부 에서 선정한 9월 ‘이달의 생태관광지’ 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동해의 절경과 함께 수억 년 지질 역사를 간직한 명소로, 교육과 관광, 체험이 어우러진 생태관광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풍부한 지질 명소와 체험 프로그램 영덕에는 약속바위가 있는 해맞이공원, 공룡시대 지층이 남아 있는 경정리 해안, 모래섬 죽도산, 그리고 고래불해안까지 독특한 지질 명소가 즐비합니다. 블루로드 트레킹 코스, 신재생에너지전시관, 유아숲체험원, 별파랑 집라인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도 풍부해 생태교육과 여가가 동시에 가능합니다. 지질학의 교과서, 살아있는 자연 교실 죽도산의 퇴적지형, 철암산 화석산지의 해양 생물 화석, 동해 바다를 따라 펼쳐진 블루로드는 자연이 들려주는 교과서입니다. 전문 해설사의 길동무 프로그램, 지오스쿨 체험교육, 스탬프 투어 등은 자연을 배우는 색다른 기회를 제공합니다. 자연과 관광이 공존하는 미래 영덕 국가지질공원은 생태관광 지역으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는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환경부의 관리 아래 자연 보전과 관광의 균형을 이루는 대표 사례가 될 전망입니다. ▲ 영덕 해맞이공원 (출처: 생태관광이야기) ▲ 영덕 대부정합 전경 (출처: 생태관광이야기) ▲ 영덕 죽도산 전경 (출처: 생태관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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