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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 가치, 10월 TEC 콘서트 10월10일부터 5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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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C(Tech Experience Content) 콘서트 10월 포스터 기술, 콘텐츠, 인문학에 대한 깊이 있는 강연과 참가자들과의 자유로운 소통이 어우러진 토크콘서트인 ‘TEC(Tech Experience Content) 콘서트’가 10일 시흥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부천, 광교 등에서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0월 TEC콘서트는 ‘도전과 가치’를 주제로 한 5가지의 인문, 교양 강연으로 꾸며진다. 먼저 10일 시흥 서부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는 비보잉에 한국적 색채를 가미해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세계적인 어반댄스(Urban Dance)그룹 저스트절크(JustJerk Crew)의 성영재 리더가 ‘나의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부천 서부클러스터에서는 15일 네이버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박태준 작가가 진행하는 ‘도전하는 삶 살아가기’ 주제 강연에 이어 19일 하상욱 SNS 시인의 ‘시(時)팔이 활용법’ 강연, 25일 개그계 대표커플인 김원효·심진화 부부의 ‘긍정적으로 실패하고 도전하자’ 강연이 연이어 진행된다. 끝으로 오는 30일 수원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예술감독 이대형 큐레이터가 진행하는 ‘4차 산업시대, 왜 예술인가’ 주제의 강연을 끝으로 10월 TEC콘서트는 마무리될 예정이다. TEC콘서트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5천원이다. 참가신청은 경기문화창조허브( www.gcon.or.kr/ghub ) 또는 온오프믹스 홈페이지( www.onoffmix.com )에서 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콘텐츠진흥원(031-8064-1714)으로 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고양, 의정부 등에서 진행될 행사를 부천에서 진행하게 됐다”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각기 다른 개성의 강연을 마련한 만큼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TEC콘서트의 지난 강연은 경기문화창조

2019년 5월 ‘창업기업 동향’ 108,214개 전년 동월 대비 0.2%(182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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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종별 창업기업 수 및 증감률 중소벤처기업부 가 발표한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2019년 5월 창업기업은 108,214개로 전년 동월 대비 0.2%(182개) 늘어났다. * 5월 창업기업(개) : (2016) 97,689 → (2017) 103,952 → (2018) 108,032 → (2019) 108,214 부동산업이 감소하였으나, 기술창업(7.7%↑)과 도·소매업(7.6%↑)을 중심으로 전체 창업기업은 지난해 5월 대비 증가하였다. * 기술기반업종(OECD, EU 기준) : 제조업 + 지식기반 서비스업(정보통신, 전문·과학·기술, 사업지원서비스, 교육서비스, 보건·사회복지, 창작·예술·여가서비스) 특히, 기술창업은 18,289개로 전년 동월 대비 7.7%(1311개) 증가하여 지난해 10월 이후 8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하였다. * 기술창업 증감률(전년동월대비, %) : (2019.2) 6.5 → (2019.3) 0.5 → (2019.4) 10.7 → (2019.5) 7.7 업종별로 살펴보면, 기술창업 중 사업지원서비스업(고용알선, 여행·사무보조 등)과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연구원·전문직 등)이 지난해 5월 대비 각각 22.1%, 17.8% 늘어났으며, 창작·예술·여가서비스업(23.0%↑)과 교육서비스업(15.4%↑)도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하였다. 다만, 제조업은 전년 동월 대비 5.2% 감소하였으며, 정보통신업도 지난해 5월 큰 폭(38.1%↑)으로 증가한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4.3% 감소하였다. 한편, 도·소매업(7.6%↑)과 숙박·음식점업(2.7%↑) 창업기업도 지난해 5월에 비해 증가하여 기술창업과 전통 서비스업이 함께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 도·소매업 창업기업(개) : (2017.5) 25,101→ (2018.5) 25,786 → (2019.5) 27,757 ** 숙박·음식점 창업기업(개) : (2017.5) 16,499 → (2018.5) 16,477 → (2019.5) 16

서울시, 일자리창출 위한 국화분재 기술자 양성교육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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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일자리 창출과 국화분재산업 진흥을 위해 ‘국화분재 기술자 양성교육’을 2월 22일(월) 오전 11시부터 센터 홈페이지에서 참여자를 모집하고, 3월부터 개설한다고 밝혔다. 국화분재는 다른 분재에 비해 단기간에 생산이 가능하고, 생산량이 적어 희소성이 있으며, 가을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꽃으로 인기가 높아 일자리 창출 및 소득향상에 적합한 작물이다. 교육과정은 수료 후 창업이 가능하도록 전문적인 실습교육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동구 상일동에 소재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체험교육장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평일반은 격주 수요일, 주말반은 격주 토요일마다 실시되며 이론 30%와 실습 70%로 구성된다. 교육 내용은 ▲ 국화분재 재배이론 ▲ 목부작・석부작・소품분재 등 국화분재 실습 ▲ 우수 단체 및 경영체 현지학습 등으로 구성되며 11월에는 수료식과 함께 국화전시경연대회도 개최된다. 교육신청은 2월 22일(월) 오전11시부터 3월 3일(목) 오후4시까지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http://agro.seoul.go.kr ) ‘강좌예약’ 접수 후 전자우편( comus66@seoul.go.kr )으로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 중 국화분재에 관심도가 높으며, 창업의지가 강한 희망시민으로 서류심사를 통해 3월 8일(화) 60명이 선정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나 개인 실습용 도구는 자부담이다. 교육운영은 이론과 실습을 겸한 평일반 기초과정 20명, 주말반 기초과정 20명과 창업을 위한 실습 위주의 심화과정 20명으로 진행된다. (심화과정은 ’13~’15년 수료생을 대상으로 신청접수 받는다.) 농업기술센터 김영문 소장은 “전문적인 맞춤형 실용화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우수한 국화분재 기술자를 양성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 국화분재로써 새로운 꿈을 이루고 싶은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화분재 기술자 양성과정에 관한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환경농업팀 전화 02)6959-9364번으로 문의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