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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 4코스 용마산 스카이워크, 단풍과 도심 전망을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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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하늘길, 서울둘레길 용마산 스카이워크 개방 서울시 는 서울둘레길 4코스(망우·용마산 구간)에 숲과 도심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용마산 스카이워크 전망대’를 새롭게 조성했습니다. 해발 348m 용마산 능선을 따라 조성된 이 길은 숲 위를 걷는 듯한 특별한 체험과 함께, 남산N서울타워·도봉산·북한산까지 이어지는 파노라마 전망을 제공합니다. 항목 내용 위치 서울둘레길 4코스(망우~용마산 구간) 길이 / 높이 약 160m / 최대 10m 이용시간(임시) 09:00 ~ 17:00 (11월 28일까지) 가까운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 (도보 약 50분, 2.4km) 특징 서울 도심·봉화산·북한산 조망, 사계절 경관 숲과 어우러진 생태 경관, 사계절 즐기는 매력가든 전망대 주변은 생태 복원을 위해 산벚나무·자작나무 등 교목 10종 237주, 관목 15종 7,900여 주, 초본 12종 3만 9천여 본을 식재해 사계절 다채로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단풍철에는 붉게 물든 숲길과 목재 데크길이 어우러져 시민들의 산책 코스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서울둘레길 2.0, 시민과 함께 걷는 건강한 길 서울둘레길은 기존 8개 코스를 21개로 세분화해 평균 소요 시간을 3시간 내외로 줄이고, 스탬프북과 로드뷰 서비스 등 이용 편의성을 강화했습니다. 이번 용마산 스카이워크는 ‘서울둘레길 2.0’의 첫 대표 시설로,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체험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 서울시는 연내 호암산에도 새로운 스카이워크 전망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둘레길 완주자는 이미 9만 명을 넘었으며, 10만 명 달성이 눈앞입니다.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숲길과 전망 명소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예정입니다. 서울둘레길 용마산 스카이워크 전망대 자세히 보기

2025 한강페스티벌 가을,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도파민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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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도파민이 흐르는 가을, 한강에서 충전하세요! 가을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는 10월, 서울시 가 준비한 ‘2025 한강페스티벌_가을’이 돌아옵니다. 이번 축제는 ‘핫둘 핫둘 건강한 한강산책’을 주제로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여의도·반포·뚝섬 한강공원 등 6개 공원에서 펼쳐집니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채우는 웰니스 체험과 K-댄스, 음악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맞이합니다. 축제 공식 누리집 운동과 음악으로 힐링하는 ‘웰니스 페스티벌’ 올해 한강페스티벌의 핵심은 ‘#오.운.한(오늘 운동 한강에서 완료)’ 건강챌린지입니다. 트램펄린 위에서 즐기는 ‘점핑 피트니스’, 리듬에 맞춘 ‘스텝박스 운동’, 그리고 여의도의 노을 아래 진행되는 ‘물빛요가씬’까지, 하루 종일 활력과 웃음을 채워줍니다. 또한 반포한강공원에서는 ‘해질녘 가을음악회’가 열려 국악과 클래식, K-드라마 OST가 어우러지는 감성의 무대를 선사합니다.       2025 한강페스티벌 주요 일정 요약 10.18(토)~10.26(일) 여의도·반포·뚝섬 등 6개 한강공원 오운한 건강챌린지 점핑 피트니스, 스텝박스, 요가 해질녘 가을음악회 KBS국악관현악단, 클래식 공연 올댓댄스페스티벌 댄스배틀, 워크숍, 콘서트 가을을 춤추게 하는 ‘올댓댄스페스티벌’ 10월 25일과 26일에는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K-댄스의 열기가 폭발합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자 바다, 뉴진스 퍼포먼스 디렉터 블랙큐 등 유명 댄서들이 참여하며,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오픈 콘서트와 워크숍이 진행됩니다. 댄스를 통해 세대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도시 속 문화축제’로, 한강의 밤을 더욱 뜨겁게 달굴 것입니다. 향후전망 한강페스티벌은 이제 단순한 지역행사를 넘어, 시민의 건강과 정서적 치유를 함께 추구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웰니스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26년에는 프로그램 규모를 ...

여행의 든든한 동반자, ‘안전한 서울여행 가이드북’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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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객’을 위한 안전한 서울여행 가이드북 최근 자연재해, 질병감염, 테러위험 등으로부터 안전한 여행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서울시 가 ‘관광 안전지킴이’로 나섰다. 서울시는 관광객을 위한 핵심적인 안전정보를 담은 ‘안전한 서울여행 가이드북’을 발간하였다. 서울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처음으로 개발된 ‘안전한 서울여행 가이드북’은 서울의 계절적‧환경적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인 행동요령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예를 들어, ‘미세먼지가 나쁨일 경우에는 KF(식약처 인증) 마크가 확인된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서울에서는 때때로 재난대비 훈련을 합니다, 오후 2시에 사이렌 소리가 들리면 침착하게 동참해주세요’ 등의 내용은 서울 환경이 낯선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매우 유용한 정보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관광업계와 유관기관 관광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서울 관광산업 안전매뉴얼’과 ‘서울 관광위기대응 매뉴얼’도 각각 제작하여 배포한다. 서울시는 관광객은 물론 관광현장에서도 위기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어, 보다 안전한 서울 관광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먼저,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안전한 서울여행 가이드북(Guide for Safe Travel In Seoul)’을 총 4개 언어(한‧영‧중‧일)로 제작‧발간하였다. ‘안전한 서울여행 가이드북’은 주요내용을 일러스트로 간결하게 표현하여 가독성을 높였고, 접이식으로 구성해 관광객이 항시 소지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확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실제 현장에서의 활용성을 고려해, 앱 또는 웹에서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QR 코드도 삽입하였다. 관광을 시작하는 시점부터 귀가하는 시점까지 관광객의 특성과 관점을 반영해 주요 안전상황을 가정하여 내용을 구성하였다. 개별 관광객의 증가로 체험활동이 다양해짐에 따라, 관광유형별(한강 액티비티‧산행과 둘레길‧숙박 및 쇼핑 등) 안전팁을 제공하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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