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강페스티벌 가을,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도파민 축제!
행복과 도파민이 흐르는 가을, 한강에서 충전하세요!
가을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는 10월, 서울시가 준비한 ‘2025 한강페스티벌_가을’이 돌아옵니다. 이번 축제는 ‘핫둘 핫둘 건강한 한강산책’을 주제로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여의도·반포·뚝섬 한강공원 등 6개 공원에서 펼쳐집니다.몸과 마음의 건강을 채우는 웰니스 체험과 K-댄스, 음악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맞이합니다.
운동과 음악으로 힐링하는 ‘웰니스 페스티벌’
올해 한강페스티벌의 핵심은 ‘#오.운.한(오늘 운동 한강에서 완료)’ 건강챌린지입니다. 트램펄린 위에서 즐기는 ‘점핑 피트니스’, 리듬에 맞춘 ‘스텝박스 운동’, 그리고 여의도의 노을 아래 진행되는 ‘물빛요가씬’까지, 하루 종일 활력과 웃음을 채워줍니다.또한 반포한강공원에서는 ‘해질녘 가을음악회’가 열려 국악과 클래식, K-드라마 OST가 어우러지는 감성의 무대를 선사합니다.
2025 한강페스티벌 주요 일정 요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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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토)~10.26(일) | 여의도·반포·뚝섬 등 6개 한강공원 |
오운한 건강챌린지 | 점핑 피트니스, 스텝박스, 요가 |
해질녘 가을음악회 | KBS국악관현악단, 클래식 공연 |
올댓댄스페스티벌 | 댄스배틀, 워크숍, 콘서트 |
가을을 춤추게 하는 ‘올댓댄스페스티벌’
10월 25일과 26일에는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K-댄스의 열기가 폭발합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자 바다, 뉴진스 퍼포먼스 디렉터 블랙큐 등 유명 댄서들이 참여하며,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오픈 콘서트와 워크숍이 진행됩니다.댄스를 통해 세대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도시 속 문화축제’로, 한강의 밤을 더욱 뜨겁게 달굴 것입니다.
향후전망
한강페스티벌은 이제 단순한 지역행사를 넘어, 시민의 건강과 정서적 치유를 함께 추구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웰니스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2026년에는 프로그램 규모를 더욱 확대해, 국제적 교류와 친환경 콘텐츠 중심의 글로벌 페스티벌로 발전할 전망입니다.
이번 가을, 도심 속에서 행복과 도파민을 충전하는 시간을 꼭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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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한강페스티벌_가을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