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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국가지질공원, 지질과 생태가 어우러진 9월의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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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의 보물, 영덕 국가지질공원 경상북도 영덕군에 위치한 영덕 국가지질공원이 환경부 에서 선정한 9월 ‘이달의 생태관광지’ 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동해의 절경과 함께 수억 년 지질 역사를 간직한 명소로, 교육과 관광, 체험이 어우러진 생태관광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풍부한 지질 명소와 체험 프로그램 영덕에는 약속바위가 있는 해맞이공원, 공룡시대 지층이 남아 있는 경정리 해안, 모래섬 죽도산, 그리고 고래불해안까지 독특한 지질 명소가 즐비합니다. 블루로드 트레킹 코스, 신재생에너지전시관, 유아숲체험원, 별파랑 집라인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도 풍부해 생태교육과 여가가 동시에 가능합니다. 지질학의 교과서, 살아있는 자연 교실 죽도산의 퇴적지형, 철암산 화석산지의 해양 생물 화석, 동해 바다를 따라 펼쳐진 블루로드는 자연이 들려주는 교과서입니다. 전문 해설사의 길동무 프로그램, 지오스쿨 체험교육, 스탬프 투어 등은 자연을 배우는 색다른 기회를 제공합니다. 자연과 관광이 공존하는 미래 영덕 국가지질공원은 생태관광 지역으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는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환경부의 관리 아래 자연 보전과 관광의 균형을 이루는 대표 사례가 될 전망입니다. ▲ 영덕 해맞이공원 (출처: 생태관광이야기) ▲ 영덕 대부정합 전경 (출처: 생태관광이야기) ▲ 영덕 죽도산 전경 (출처: 생태관광이야기)

경기도,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중심의 농촌교육농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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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 원학교육농장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방학 및 설날 연휴기간 온 가족이 함께 따뜻한 농촌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도내 농촌교육농장 3곳을 추천했다. 농촌교육농장에서는 농촌의 농업자원을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해 농업과 먹거리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는 체계적인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양평군 단월면의 농촌체험마을인 수미마을에는 ‘수미찐빵’이라는 농촌교육농장이 있다. 겨울간식인 찐빵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농장으로, 찐빵의 재료는 양평 농산물을 활용하며, 찐빵을 직접 만들고 쪄먹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인기다. 또 빙어낚시, 군밤굽기, 얼음썰매 등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해볼 수 있으며, 용문산관광단지와 가까워 가족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 남양주 별내면 청학리 수락산유원지 인근에 있는 ‘뜰안에 된장’은 고추장, 두부, 된장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농장이다. 아이들은 체험을 통해 우리가 먹는 장류에 대한 기초지식과 먹거리의 신기함에 대해 배워볼 수 있다. 발효와 숙성이 꼭 필요한 고추장, 된장만들기의 과정을 통해 빠르게만 흘러가는 현실에서 ‘느림’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양주 원학로에 위치한 ‘원학농장’은 뽕나무를 재배하는 교육농장으로, 실을 짜는 누에에 대해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다. 누에가 실을 만드는 과정, 누에인형만들기 등 누에고치를 활용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 농장안에 얼음스케이트장을 개장하여 스케이트, 썰매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신체활동이 줄어드는 겨울철 온가족이 함께 뛰어놀 수 있는 농촌교육농장이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미세먼지도 많고 추운겨울철 경기도 농촌교육농장에서 재미난 농촌교육농장 프로그램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가족과 함께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농촌체험을 통해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출처: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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