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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역사관 도보 답사 프로그램 ‘도시탐사 시즌4’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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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도시역사관 도시탐사 시즌4 포스터 인천광역시 인천도시역사관은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는 성인 도보답사 프로그램 <도시탐사 시즌 4>의 9월 프로그램을 오는 9월 3일(화), 4일(수) 양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 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진행되는 <도시탐사 시즌4>의 주제는 ‘인천의 유원지’로 월미도, 송도, 묘도유원지를 통해 근대 관광을 알아보고 도시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근대 관광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도시공간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다. 답사 전날 인천도시역사관에서 이론 교육을 받은 후, 도보 답사를 통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이해를 돕도록 구성되었다. 9월에는 ‘인천 최고의 유원지’라는 주제로 월미도 유원지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시민들과 함께 직접 걸어볼 예정이다. 9월 3일(화) 10시 인천도시역사관 3층 중강의실에서 이론 교육을 진행하고, 이론교육 참가자에 한하여 9월 4일(수) 10시부터 월미도 도보답사를 진행한다.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신청은 인천도시역사관 홈페이지( http://icmuseum.incheon.go.kr )를 통해 8월 26일 월요일 9시부터, 30일 금요일 18시까지 신청을 받으며, 30명을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850-6031, 6026)로 문의하면 된다. 배성수 인천도시역사관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의 근대 관광을 이해하고, 공간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인천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