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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노인일자리 아이템 발굴, ‘인천형 노인적합 일자리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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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www.incheon.go.kr ] 인천광역시 는 인천지역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경쟁력 있고 지속 가능한 신규 노인일자리 아이템 발굴을 위해 ‘인천형 노인적합 일자리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장형과 공익활동형 일자리 분야로써 인천지역 특성에 맞는 신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수행기관을 공모하는 것으로 기존 수행기관을 포함하고,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 경제조직의 적극적인 참여유도를 통해 노인일자리 인프라를 다변화하고 강화할 계획이다. 공모에 선정된 사업단은 사업단별로 3천만원 내외 지원받을 수 있으며, 총 4개 사업단을 선정하여 1억 2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은 어르신 인건비 1명당 시장형은 월 24만원의 보조금과 수익여건에 따른 추가 민간지원, 공익활동은 월 27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되며, 수행기관은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 이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공모기간은 2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6주간이며, 접수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1주간 수행기관 지정신청서, 참여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사업장 소재지 해당 군구 노인일자리 담당부서로 접수하면 된다. 인천시는 어르신들이 일을 통해서 보람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참신한 사업이 접수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세부적인 사항은 인천시 노인정책과(☏032-440-2818) 또는 각 군구 노인일자리 담당부서로 연락하면 상담이 가능하다. 출처: 인천광역시

2018년도 제5차 사회적기업 인증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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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인증 사회적기업 ㈜동구밭, 문화인력양성소 협동조합 판, 주식회사 맘이랜서 고용노동부는 올해 들어 다섯 번째 사회적기업 인증심사를 실시하고 73개 기관을 신규로 인증하였다. 이로써 정부인증을 받은 사회적기업의 수는 2,089개가 된다. 최근 고용노동부의 사회적기업가 창업지원 사업을 거쳐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이후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한 사례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그간 고용노동부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문제를 창의적 방식으로 해결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기업 성공모델이 정착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주식회사 동구밭(서울시 성동구 소재)은 16명의 발달장애인을 고용하여 천연비누를 제작·판매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사회성이 좋은 발달장애인이 좀 더 오랫동안 근무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텃밭을 일구는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사회성 향상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사회성 향상, 장애 정도에 따른 맞춤형 근무환경 제공으로 2016년 장애인 첫 고용 후 퇴사자가 없으며, 월매출이 400만원 증가할 때 마다 발달장애인 1명을 추가 고용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하여 우수창업팀에 선정되었고, 2017년부터 성장지원센터에 입주하여 전문적인 멘토링 지원을 받고 있으며, 꾸준한 제품개발을 통해 천연재료만을 사용한 1,000시간 자연 숙성 고급 천연비누를 만들고, 최근 상품성을 인정받아 미국.일본 등 5개국과 20만달러 규모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워커힐, 엠바서더 등 외국계 호텔과 대기업에도 납품하고 있다. 문화인력양성소 협동조합 판(강원도 춘재시 소재)은 2016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하여 우수창업팀에 선정되었으며, 지역 내 문화예술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문화?예술기획자로서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판’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다양한 지역 축제와 공연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기업 10주년 기념 대국민 홍보 캠페인 ‘사회적기업, ㅇㅇㅇ을 부탁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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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6월 12일부터 7월 2일까지 사회적기업 10주년 기념 대국민 홍보 캠페인 ‘사회적기업, ㅇㅇㅇ을 부탁해’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정 10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와 대표 사례를 통해 사회적기업의 가치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불러일으키기 위하여, 사회적기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민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사회적기업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우리 사회의 문제 해결사 사회적기업 ! "  이벤트에는 청년, 시니어, 문화예술, 돌봄 등 10가지 대표 사회적 이슈를 중심으로 14.5: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10개 대표 사회적기업의 사례를 소개하고, 네티즌들이 자신이 응원하는 사회적기업에 공감을 클릭하면, 득표율에 따라 해당 기업의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지원금이 지원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총 프로젝트 지원금: 50백만원) 이외에도 "숫자로 알아보는 사회적기업" 에서는 사회적기업 10년간의 주요 지표를 통해 네티즌들이 손쉽게 사회적기업이 걸어온 발자취를 이해할 수 있고,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이벤트를 통해서는 사회적기업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문기섭 고용정책실장은 “사회적기업은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공급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곳곳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나가고 있다”라고 하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 여러분들이 사회적기업을 보다 가까이 이해하고, 사회적 가치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본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늘부터 오는 7월 2일까지 다음(Daum)과 함께 하는 공익 캠페인 홈페이지(http://promotion.daum-kg.net/KoSEA)에서 참여할 수 있다. 출처 : 고용노동부

인천시, 2016년 제1차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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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2월 11일부터 2016년도 제1차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인천형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신청대상은 「사회적기업육성법」과 같은법 시행령에서 정한 인증요건을 갖춘 민법상 법인, 상법상 회사, 공익법인,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 소비자생활협동조합, 협동조합 등 사회적 목적 실현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다. 상시 1인 이상의 유급근로자를 고용(일자리제공형 5인 이상)해야 하며, 매년 배분 가능한 이윤의 3분의2 이상을 사회적 목적을 위해 사용하는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을 하고자 하는 기업은 2월 11일부터 2월 26일까지 15일간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 http://www.seis.or.kr ) 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해당 군·구 등에서 현장실사와 기본자격 검토 등을 거친 후, 시의 최종 심사와 의결을 통해 4월 중순까지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확정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시에서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기업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2월 17일 오후 2시 제물포스마트타운 13층 세미나실에서 지정관련 통합시스템 신청 방법 및 절차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3년간의 지정기간 동안 사업개발비와 취약계층 채용 시 인건비 등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예비사회적기업가 교육·모니터링과 경영컨설팅 지원 등의 관리와 지정기간 동안에 언제든지 인증기업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30개 기업이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 받았으며, 일자리창출사업비 79개 기업, 사업개발비 76개 기업이 재정지원 사업에 참여했다. 시는 올해도 73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지속적으로 (예비)사회적기업의 자립기반 구축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재정지원사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지침 개정으로 일자리제공형 전체 근로자수 기준 강화 등 신청기업의 애로사항을 감안해 지역사회공헌형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 활용 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