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19의 게시물 표시

[날씨터치Q/19시] 4월 1일(월) 오후 한때 약한 강수, 종일 쌀쌀

이미지
날씨터치Q입니다. 유독 찬바람이 강한 주말입니다. 평년 이맘때보다 기온도 낮지만, 바람 때문에 더 춥게 느껴지는데요. 월요일인 내일 출근길도 든든하게 입으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종일 쌀쌀하고 구름 많은 날씨는 이어지고요. 오후 한때 중부와 경북지방으로 비가 조금 오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기온이 낮은 곳은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바람이 유난히 강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녹색의 강풍대에 속한 곳이 많은데요. 특히 오늘까지 해안으로는 초속 8~13m의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여수와 광주공항은 강풍경보로 항공기 운항에도 차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전에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오늘보다는 바람이 잦아들겠지만, 계속해서 북서쪽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도 쌀쌀합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종일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때문에 전국의 하늘은 가끔 구름 많겠고요. 오후에 중부지방과 경북에는 비가 조금 내리거나 빗방울 예보가 있는데요. 이유는 상층의 찬공기 때문입니다. 보시는 자료는 지상에서 5km상공의 상층 하늘 온도선입니다. 우리나라 중부와 경북지역으로 영하30도선이 걸쳐있는데요. 상층이 무거운 찬공기가 버티고 있기 때문에, 대기 불안정 지수가 높습니다. 중부와 경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낮12부터 오후6시 한때 충청남부와 전북북부에는 5mm미만의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요.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내륙에도 빗방울 또는 눈날림 정도 예상됩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은 오늘보다 조금 내려갑니다. 영상1도 예상되고요. 내륙지역은 파란색의 영하권이 예상되고요. 낮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오르지만, 여전히 평년 이 맘때 기온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화요일까지 다소 쌀쌀하다는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먼바다를 중심으로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오늘 대부분 해제가 되겠지만, 동해상과 제주도남쪽먼바다는 내일까지 바

인천국제공항 IBC-Ⅲ 구역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착공

이미지
▲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조감도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공항이 있는 인천 영종도에 2022년까지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가 들어서면서 인천광역시 가 동북아 관광 중심도시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는 지난 3월 28일 서울지방항공청 에서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2955번지 일원 인천공항 IBC-Ⅲ 4-1구역(부지면적 507,320㎡) 1단계 사업으로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을 승인하였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IBC-Ⅲ구역은 관광·위락시설의 집적이 가능한 약 330만5785㎡(100만평)에 달하는 대규모 부지가 기 조성된 상태로 인스파이어에서는 5월 중 사업을 착공하여 향후 20년간 437만㎡에 6조원을 들여 6성급 호텔과 공연장, 외국인전용 카지노(1만4950㎡)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에 승인된 주요 사업내용은 지하1층, 지상12층의 시설규모(건축면적 125,766.05㎡, 연면적 340,858.04㎡)로 약 1조 8000억원을 투자하여 호텔 3개동 1256실과 인스파이어 돔, 아레나, 쇼핑센터 시설 등의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로 인해 인천공항에서 새로운 일자리 1만5000개를 창출하는 직접고용 효과와 더불어 건설과정에서 2만8000여명 신규인력 채용 등 국민들이 일자리 창출 체감이 가능한 대규모 사업으로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 4조여원과 부가가치 유발 1조2000억원, 소득 유발 7500억원이 예상된다. 특히, 연간 외국인 관광객 300만명과 환승객 60만명 이상 유치가 가능하고, 6조원대의 관광수입을 비롯하여 관광객들의 방문 편리성으로 인해 인천지역 대표적인 랜드마크와 연계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스파이어 관계자는“복합리조트 착공을 위한 행정절차는 모두 완료되어 실시계획이 승인”된 상태라며, “싱가포르나 마카오 등을 벤치마킹하여 문화예술, 컨벤션, 게이밍, 레저 등을 결합한 세계최고 수준의 복합리조트 구성을 통해 지금까지 외국인들이 경험하지 못한 선

전자발찌 부착자 범죄에 신속한 피해자 구조 위해 CCTV 영상 활용

이미지
▲ 스마트시티센터-위치추적센터 연계 서비스 시나리오 4월 1일부터 전자발찌 부착자가 접근금지·출입금지 등을 위반하여 시민의 안전을 해할 긴급한 우려가 있는 경우 신속한 피해자 구조를 위해 CCTV 영상이 활용된다. * 전자발찌 착용(2019.2, 3,089명)에도 불구 2018년 94건의 성폭력, 살인, 유괴 등 발생 이러한 CCTV 영상 활용은 전국 곳곳에 산재해 있는 CCTV가 재범 가능성이 높은 전자발찌 부착자를 심리적으로 압박함으로써 범죄예방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 공공보유 CCTV 95만 대(2018.4, 행안부)를 위치추적관제센터와 연계 시 약 19조 원(CCTV 대당 설치비 2천만 원×95만 대)의 안전자산 취득 효과 국토교통부 (이하 국토부)는 지난 1월 31일 법무부와 성 범죄·강력 범죄 등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에 따라 대전시 스마트시티센터와 법무부 위치추적센터 간 CCTV 영상정보 제공을 위한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고 4월 1일부터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다. * 지자체가 방범·방재, 교통, 시설물 관리 등 도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CCTV 등 각종 정보시스템을 연계·통합 운영하는 센터 **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한 특정범죄자(성폭력범, 미성년자 유괴범, 살인범, 강도범)의 위치확인, 이동경로 탐지, 전자장치로부터 발생되는 수신자료 관리 센터 국토부는 대전시를 시작으로 올해 안으로 광역센터 체계가 구축된 광주시, 서울시에 각각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고, 내년부터 전국 지자체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전자장치를 훼손하거나 준수사항을 위반하여 시민의 안전을 해할 긴급한 상황이 발생한 경우 위치추적관제센터는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활용하여 전자감독대상자의 위치만 파악하므로, 현장 상황을 볼 수 없어 보호관찰관이 현장에 가서 상황을 직접 확인해야 하는 등 피해자 보호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전국 207개소의 스마트시티센터에서 보내주는 주변 CC

제2회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창업리그 개최

이미지
▲ 창업리그 예선전 포스터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는 우수한 창업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제2회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창업리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도 여성 예비창업자 및 창업 1년 이내 신규 창업자인 경기북부 꿈마루 회원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꿈마루 회원이 아닌 경우 꿈마루 홈페이지( www.womenpro.go.kr )에서 무료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은 4월 3일까지며,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 www.gjf.or.kr )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이메일( coworkingdream@gjf.or.kr )로 접수하면 된다. 창업리그 예선은 4월 10일 진행되며, 선발된 두 명에게는 경기도 본선 진출 기회와 함께 사업 아이디어에 대한 전문가 평가 및 멘토링이 지원된다. 경기도 본선은 5월 22일 경기북부, 경기남부, 화성, 양주, 고양 등 도내 5개 지역 꿈마루에서 선정된 10명의 후보가 치르게 되며, 최종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1명 500만 원, 우수상 2명에 각 200만 원, 장려상 2명에 각 100만 원, 청중상 1명 50만 원 등 총 1천만 원 상당의 사업화 지원금이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경기북부 꿈마루(031-837-6388)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경기도

[날씨터치Q/19시] 3월31일(일) 구름많음, 찬바람 쌀쌀

이미지
날씨터치Q입니다. 오늘 쌀쌀했죠 눈,비도 내리면서 야외활동 즐기기엔 궂은 날씨였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강원도, 경북북부에 또 강수가 예상되고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오늘보다 더 쌀쌀하겠습니다. 오늘 북서쪽 상공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해 남동진 하고 있습니다. 중부와 일부 내륙에 오늘 밤까지 5mm 가량의 강수가 이어지겠습니다. 발달한 대류운에 의해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고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강원도와 충청내륙, 일부 남부내륙에는 새벽까지 이어지겠는데요. 강원산지에는 최고 7cm 가량의 눈이 많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끄럼 사고 없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대기도 불안정하겠는데요. 지상 5km 상공의 일기도를 보시면 우리나라에 영하30도에 달하는 찬 공기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 상층의 강한 한기가 유입되면서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일부지역에 강수가 예상되는데요. 오후에 강원영서와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5mm 미만으로 양은 많지 않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1cm 내외의 적설이 예상됩니다. 북서쪽 찬공기의 영향으로 내일도 쌀쌀하겠습니다. 아침에는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고 낮에도 포근하진 않겠는데요 평년보다 2~7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은 9도선에 그치겠고 대부분 영상 10도선에 머물겠습니다. 특보현황 보시면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서해상과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강풍특보와 풍랑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내륙에도 최대풍속 13m까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 잘 해주시고요. 인천과 김포 등 공항에도 강풍경보가 발효중인데요. 항공기 운항정보도 사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풍랑주의보다 발효 중인 서해전해상에는 내일도 물결이 5m까지 매우 높게 이는 곳이

2018년 국제거래 소비자상담 총 22,169건 접수, 전년 대비 41.3% 증가

이미지
▲ 국제거래 소비자포털 홈페이지[ crossborder.kca.go.kr ] 해외 여행 증가와 해외직구 활성화 등으로 국제거래가 증가하면서 소비자불만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이 국제거래 소비자상담 동향을 분석한 결과, 2018년에 총 22,169건이 접수되어 전년도 15,684건에 비해 4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 국제거래 소비자포털 ’과 공정거래위원회 가 운영하는 ‘1372소비자상담센터’ 접수 건 국제거래 소비자상담의 거래 유형을 분석한 결과, ‘국제거래 대행 서비스(구매대행, 배송대행)’ 관련 상담은 11,675건으로 전체 상담의 52.7%, ‘해외 직접거래(해외직구)’는 8,740건으로 39.4%를 차지했다. * 국제거래 대행서비스 : 온라인 대행 사업자를 통하여 해외 물품이나 서비스를 구매(배송)하는 경우 ** 해외 직접거래 : 해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직접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한 경우 전년 대비 ‘해외 직접거래’가 53.6% 증가하여 ‘국제거래 대행 서비스’의 증가율(35.9%)보다 높았다. 거래품목이 확인된 22,136건 중 ‘의류·신발’이 5,492건(24.8%)으로 가장 많았고, ‘항공권·항공서비스’ 4,349건(19.6%), ‘숙박’ 4,317건(19.5%) 순으로 소비자불만이 많았다. 전년 대비 증가율은 ‘숙박’이 70.5%로 가장 높았고, ‘가사용품’ 67.4%, ‘IT·가전제품’ 55.7%, ‘항공권·항공서비스’ 50.2% 순이었다. 소비자불만 이유는 ‘취소·환급·교환 지연 및 거부’가 8,961건(40.4%)으로 가장 많았고, ‘배송지연 등 계약불이행(불완전이행 포함)’ 4,092건(18.5%), ‘위약금·수수료 부당청구 및 가격불만’ 3,566건(16.1%) 순이었다. 사업자 소재국이 확인된 소비자불만 7,965건을 분석한 결과, 싱가포르 사업자 관련 상담이 2,494건(31.3%)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홍콩, 마카오 포함) 1,342건(16

2019년 2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전월 59,162호 대비 0.8%(452호) 증가

이미지
▲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2019년 2월 국토교통부 는 2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59,162호) 대비 0.8%(452호) 증가한 총 59,614호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 2018.11월 60,122호 → 2018.12월 58,838호 → 2019.1월 59,162호 → 2019.2월 59,614호 준공 후 미분양은 2월말 기준으로 전월(17,981호)대비 2.8%(511호) 증가한 총 18,492호로 집계되었다. * 2018.11월 16,638호 → 2018.12월 16,738호 → 2019.1월 17,981호’ → 19.2월 18,492호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7,727호로, 전월(8,153호) 대비 5.2%(426호) 감소하였고, 지방은 51,887호로, 전월(51,009호) 대비 1.7%(878호) 증가하였다. * 신규 등 증가분 : 2019.1월 3,889호 → 2019.2월 3,121호(수도권 554호, 지방 2,567호) ** 기존 미분양 해소분 : 2019.1월 3,565호 → 2019.2월 2,669호(수도권 980호, 지방 1,689호)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5,745호)대비 1.1%(65호) 감소한 5,680호로 집계되었고, 85㎡ 이하는 전월(53,417호) 대비 1.0%(517호) 증가한 53,934호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국토교통부

삼성전자,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 블랙에디션 출시

이미지
▲ 왼쪽이 삼성 에어드레서 블랙에디션 ‘크리스탈미러’ 모델, 오른쪽이 ‘다크블랙’ 모델 삼성전자 가 의류청정기 ‘ 에어드레서 ’ 블랙에디션을 28일 출시했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에어·스팀·건조·청정의 4단계 청정 방식이 적용돼 의류를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옷감에서 털어낸 미세먼지가 제품 내부에 잔류하거나 집안으로 흘러 들어오지 않도록 제거해주는 미세먼지 필터와 스팀만으로는 없애기 힘든 삼겹살 냄새까지 탈취해주는 냄새분해 필터가 업계 유일하게 탑재됐다. 이번에 출시한 ‘에어드레서’ 블랙에디션은 ‘크리스탈미러’와 ‘다크블랙’ 2종 모델이다. 블랙 특유의 무게감으로 스타일리시 하면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크리스탈미러’ 모델은 블랙 색상을 기본으로 밝은 미러 효과를 준 제품으로 어떤 공간에서도 조화롭게 어울리며, 전신 거울로 활용할 수도 있다. 이로써 삼성 ‘에어드레서’는 기존에 선보였던 골드미러·우드브라운·우드로즈·클래식화이트까지 더해 총 6종의 라인업이 갖춰졌다. 소비자는 주거공간의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제품 디자인을 폭 넓게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에 출시된 ‘에어드레서’ 신제품의 가격은 출고가 기준 ‘크리스탈미러’ 모델이 189만 9천원, ‘다크블랙’ 모델이 169만 9천원이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송명주 상무는 “’에어드레서’는 미세먼지와 냄새분해 등 의류청정기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라며, “차별화된 컬러를 적용한 신제품 출시로 프리미엄 의류청정기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에어드레서 블랙에디션 출시를 맞이해 28일부터 삼성 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에어드레서 크리스탈 미러 모델 체험단을 모집한다. 출처:  삼성전자

‘헤이, 서귀포’에 국내 최초 호텔 전용 인공지능 서비스 ‘기가지니 호텔’ 적용

이미지
▲ ‘헤이, 서귀포’ 스마트지니룸에 적용된 기가지니 호텔 모습 KT는 야놀자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헤이, 서귀포’에 국내 최초 호텔 전용 인공지능 서비스 ‘기가지니 호텔’을 적용했다고 28일 밝혔다. 기가지니 호텔은 KT의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돼 객실에서 쉽고 편하게 호텔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다. 이용자는 기가지니 호텔 단말을 통해 음성으로 간편하게 24시간 언제나 조명, 음악 감상, 객실 비품 신청, 호텔 시설 정보 확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KT와 야놀자는 지난 18일 오픈한 ‘헤이, 서귀포’ 해(海)동 2개층에 기가지니 호텔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로써 ‘헤이, 서귀포’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관에 기가지니 호텔의 편리함까지 더해 이용자에게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KT는 지난해 7월 국내 최초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을 시작으로 레스케이프, 그랜드 앰배서더 풀만 레지던스, 부산 베이몬드 등 6개 호텔 700여개 객실에 KT의 AI 기술을 집약한 ‘기가지니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와 야놀자는 지난해 8월 인공지능 숙박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숙박 서비스 출시를 위해 박차를 가해 왔다. 양사는 기가지니 호텔 시스템 연동을 통해 협력 범위를 확대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KT와 야놀자는 ‘헤이, 서귀포’를 기점으로 야놀자의 프랜차이즈 호텔에 기가지니 호텔 적용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KT AI사업단장 김채희 상무는 “야놀자와 제휴로 기가지니 호텔 서비스를 제주도까지 확대 적용하게 돼 기쁘다”며, “야놀자의 여가 플랫폼과 KT의 첨단 기술을 결합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이끌어내도록 양사가 지속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KT

르노삼성자동차, ‘월드 프리미어’ 모델, XM3 인스파이어(INSPIRE) 쇼카 발표

이미지
▲ XM3 인스파이어(INSPIRE) 쇼카(Show car)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3월 2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막하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 모델, ‘XM3 인스파이어(INSPIRE)’ 쇼카(Show car)와 르노 마스터 버스 등을 전시하고 관람객을 맞이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르노삼성 브랜드관과 르노 브랜드관으로 구분한 전시공간을 구성하였다. 르노삼성 브랜드관의 중앙에 자리잡은 XM3 인스파이어(INSPIRE) 쇼카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중장기 비전을 보여주는 쇼카로서, 혁신적이면서도 우아한 보디라인과 르노삼성자동차 고유의 디자인 컨셉트를 선명하게 담아낸 전후방 LED 램프 등으로 특유의 스타일을 보여준다. XM3 인스파이어 쇼카는 미래지향적 스타일의 크로스오버 SUV로, 혁신적이면서도 우아한 차체에는 한국적인 취향의 디테일과 독창성이 가득하다. XM3 인스파이어 쇼카는, 출범 이후 지금까지 항상 새로움을 추구해온 르노삼성자동차가 공개한 또 하나의 특별함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2020년 1분기에 ‘XM3 인스파이어 쇼카’의 양산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인 XM3 인스파이어 양산모델은 르노삼성자동차가 사상 최초로 선보일 크로스오버 SUV로서, 한국 소비자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르노 브랜드관에서는 올해 국내 출시 예정인 르노 마스터 버스(Master Bus) 모델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르노 마스터는 르노그룹의 120년 상용/승합차 역사와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대표차종이다. 특히 지난해 10월 국내 출시와 동시에 폭발적인 시장호응을 얻은 바 있는 르노 마스터 밴의 다양한 안전, 편의사양이 공통 적용되어 있다. 마스터 버스는 국내시장 경쟁차종들과 달리 접이식 간이좌석이 아닌, 넓고 편안한 고정식 좌석을 모든 시트에 걸쳐 기본 제공한다. 또한 모든 좌석에 승용차와 동일한 타입의 3점식 안전벨트를 적용해 사고 시 모든 탑승객에게

고속도로 휴게소 사진명소 50곳 중 국민 추천으로 BEST 10 선정

이미지
▲ 고속도로 휴게소 10대 사진명소 포스터 한국도로공사 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내가 뽑은 ‘고속도로 휴게소 10대 사진명소’ 이벤트를 4월 1일(월)부터 28일(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도로공사가 자체 선정한 사진명소 50곳 중 고객들의 추천을 통해 BEST 10 사진명소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전국 195개 휴게소 중에서 지역 문화·역사 등을 반영한 테마휴게소와 자연경관이 우수한 휴게소 등 50곳을 선정하였다. 참여방법은 한국도로공사 창립 50주년 특집 홈페이지( www.ex50.co.kr )에서 사전 선정된 사진명소 50곳의 사진설명을 보고, 그 중 3곳을 추천해 최다 득표한 10개소를 선정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도 지급된다. 최종 선정된 10대 사진명소는 한국도로공사 50주년 특집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블로그 등 한국도로공사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선정된 장소에는 인증표지판을 설치하여 휴게소 방문고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6월 30일(일)까지 고속도로 초창기(70~80년대) 건설현장 등에서 촬영된 추억의 사진 속 인물을 찾는 ‘사진 속 주인공을 찾습니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로공사 창립 50주년 특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진 속 주인공에 대한 제보 등은 한국도로공사 50주년 기념사업팀(054-811-1363, beomsu11@ex.co.kr )에서 접수하고 있다. 김성진 한국도로공사 홍보실장은 “10대 사진명소 이벤트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또 한 번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진명소 선정과 사진 속 주인공 찾기 이벤트에 국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버스 1만 대당 사고건수 874.4건으로 11대 중 1대 매년 교통사고 낸다

이미지
▲ 2017년 사업용 버스 교통사고 현황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17년 사업용 버스가 일으킨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버스 1만 대당 사고건수는 874.4건으로 11대 중 1대는 매년 교통사고를 낸다”고 밝혔다. 분석에 따르면 버스 교통사고 사망자는 1만 대당 19.9명으로 사업용 교통사고 평균 5.6명에 비해서도 3.5배 높게 나타났다. 사고에 따른 법규위반 사항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안전운전의무불이행(4,424건, 56.36%), 안전거리미확보(694건, 8.84%), 신호위반(680건, 8.66%)이 특히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 안전운전의무불이행 : 운전자가 차량주행 중 전방주의력을 방해하는 행동 등 운전자 심리, 생리 등 인적요소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건을 분류 ** 기타는 운전자 법규위반으로 정의하지 못할 경우 분류되므로 분석 제외 업종별로는 전세버스와 노선버스가 법규위반 유형에서 비슷한 경향을 보이나, 전세버스가 노선버스보다 앞차에 바짝 붙어 운행하거나, 신호위반을 하여 사고를 야기하는 경우가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버스 승객의 안전띠 착용률은 광역급행버스의 경우 10.1%로 전체 차량의 안전띠 착용률 86.5%에 비해 매우 낮아, 승객들은 사고 시에도 보호 장구 없이 사고에 노출되기 쉽고, * 광역급행버스(M버스) 안전띠 착용률 : 10.1%(2017, 한국소비자원, 광역버스 운행 안전실태조사) ** 전체 안전띠 착용률 : 86.55%(2018, 한국교통안전공단, 2018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버스 특성상 많은 인원이 함께 이용하므로, 한 번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 한편, 공단은 봄 행락철을 맞이하여 버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국토교통부, 지자체,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4월부터 고속도로에서 집중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 (합동점검) 국토부,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지자체, 전국전세버스연합회 등 ** (점검사항) 전세버

[날씨터치Q/19시] 3월30일(토) 전국 비 또는 눈, 돌풍, 천둥·번개

이미지
날씨터치Q입니다. 이번 주말에 봄나들이 계획하신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기상정보 참고하셔야겠습니다. 비소식과 함께 쌀쌀하겠는데요.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수가 예상됩니다. 중부와 남부내륙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는 눈이 내려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사이 중부를 시작으로 남부까지 점차 강수가 확대되겠습니다. 오전에 잠시 그쳤다가 오후부터 다시 중부와 남부에 눈,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강원도는 10~ 20mm, 서울,경기도와 그 밖의 지역에서는 5~10mm가 예상됩니다. 중부와 남부내륙에는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푸른색과 붉은색도 많이 보이시죠 눈이 예상되는 곳인데요. 기온이 낮은 강원산지에는 10cm이상의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강원영서와 일부 충북, 남부내륙에도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사고 없도록 안전하게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오전과 오후, 강수의 원인이 다른데요. 오전사이에 내리는 강수는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입니다. 내일 전국이 흐리겠고 오전사이 강수가 소강상태에 접어들겠습니다. 오후에 또 다른 기압골이 접근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오후부터 내리는 강수는 발해만 부근에서 다가오는 이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리겠습니다. 강원도와 충청, 남부일부지역에는 일요일 새벽까지 강수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눈,비로 인해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습니다. 가시거리가 1km미만으로 짧은 곳이 있겠는데요. 운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낮부터 다소 쌀쌀해지겠습니다. 북서쪽에서 찬바람이 불면서 어제보다 기온이 내려가겠는데요. 평년보다 2~7도가량 낮겠습니다. 아침최저기온 서울은 3도, 남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5도 아래로 시작하겠습니다. 낮에도 기온이 많이 오르진 않겠습니다 서울은 10도 선에 그치겠고 대부분 지역 10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찬바람 때문에 실제 느끼는 체감온도는 2~3도 가량 더 내려

2019년 03월 다섯째 주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이미지
현재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분기점에서 여주분기점 까지 보수공사로 인해, 양방향으로 일부 차로의 통행이 제한되고 있는데요. 특히 충주분기점부터 감곡 나들목 구간은 주말에도 공사가 진행됩니다. 봄나들이 차량들로 많이 막힐 수도 있어서, 참고하시면 좋겠고요. 이번 주말은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지난 주말보다 혼잡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먼저 토요일부터 보면, 지방 방향 최대 정체 시간대는 오전 11시로 바라보는데요. 저녁 8시를 넘기면서 정체가 차차 풀리겠습니다. 특히 충청권 부근 지날 때 답답하겠는데요. 예상되는 소요시간은 요금소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 10분 예상됩니다. 1번 경부선의 경우 안성에서 목천 구간 가장 어렵겠습니다. 요즘 남쪽지방 꽃축제 때문에 서해안선 이용차량도 많은데요. 서서울요금소에서 목포까지는 4시간 10분 정돕니다. 15번 서해안선의 경우 매송에서 서평택 분기점 구간 지나기가 가장 불편하겠습니다. 일요일도 교통 상황, 혼잡하겠는데요. 서울 방향은 오후 5시대, 가장 어렵겠습니다. 이 정체는 밤 9시 넘어서 차차 해소되겠는데요. 일요일도 1번 경부선과 15번 서해안선이 많이 어렵겠습니다. 소요시간은 요금소 기준, 부산에서 서울까지 최대 5시간 20분으로, 1번 경부선은 청주에서 옥산구간 지나기가 가장 어렵겠습니다. 목포에서 서서울요금소까지는 4시간 20분으로, 15번 서해안고속도로는 당진에서 서평택 분기점 지날 때 가장 막히겠습니다. 나들이 가기 전에 교통상황 꼭 확인하시고요. 지금까지 고속도로 주말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2019년도 희망나눔 1m1원 자선걷기 행사 안내

이미지
2019년도 희망나눔 1m1원 자선걷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건강도! 인성도! up! up! 2003년 1회부터 2019년 17회까지 이어온 1m1원 자선걷기 행사이다. 시민여러분의 참여가 경기도지역 취약계층에게는 희망이다. 우편번호 : 16514 전화명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삼성전자, 경인일보, 티브로드 전화번호 : 031-230-1694 홈페이지 : http://redcross.or.kr/festival/festival/view.do?festno=902 주소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로 57 (하동) 관람가능연령 : 전연령가능 행사종료일 : 20190406 행사장소 : 광교호수공원 재미난밭 행사시작일 : 20190406 공연시간 : 09:00 ~ 13:00 관람소요시간 : 4시간 (자선걷기 1시간30분 / 자선콘서트 1시간30분 / 접수 및 부스참여 1시간) 주최자정보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삼성전자, 경인일보, 티브로드 주최자연락처 : 031-230-1694 주관사정보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주관사연락처 : 031-230-1694 이용요금 : 참가기부금 10,000원 이상 출처:  나눔Festival

경기도 광역체납팀, 500만 원 이상 상습 고액체납자 100여명 가택수색 실시

이미지
경기도 가 5백만 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 가운데 의사, 교수 등 사회지도층이 일부 포함된 상습 고액체납자 100여명을 선정, 집중 가택수색을 실시한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4월과 5월초에 걸쳐 세금 체납자에 대한 상반기 도·시·군 합동 집중 가택수색에 들어간다. 대상자 100여 명은 올해 초 시군이 실시한 기초조사를 통해 선정했다. 가택수색은 현행 법 내에서 가장 효과적인 징수방법으로 체납자의 주소지 등을 수색해 현장에서 발견한 현금, 귀금속, 명품가방, 골프채 등 동산을 세무공무원이 압류하게 된다. 경기도는 광역체납팀이 조직된 2013년부터 31개 시군과 함께 합동 가택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는 상습 고액체납자 75명을 대상으로 현금 6억6천2백만 원을 현장에서 찾아 징수했으며 명품가방과 시계, 귀금속 등 동산 505건을 압류한 바 있다. 실제로 지난 3월 도와 남양주시는 지방소득세 2억 원을 체납중인 의사 A씨의 집을 수색한 바 있다. A씨는 남양주시에 거주하면서 2014년 지방소득세를 체납했지만 광교신도시로 이주하면서 거주지 전세보증금을 배우자 명의로 계약하는 등 세금납부를 회피하고 있었다. 합동 가택수색을 통해 도와 남양주시는 현금 1,975만 원을 징수했으며 명품가방 10개, 골프채 2세트를 압류해 체납세금에 충당할 예정이다. 도는 오는 5월 초까지 가택수색을 마친 후 압류 물품에 대한 감정을 거쳐 6월 공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해 7월 압류물품 505점에 대한 공매를 실시, 464건이 낙찰돼 2억4,900만 원의 세금을 추가 징수했다. 이의환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경기도 광역체납팀의 가택수색 후 공매를 통한 세금징수 방법이 알려지면서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면서 “조세정의 및 공정한 사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광역체납팀의 세금징수 활동 외에도 체납관리단을 통한 세금징수 활동을 이달부터 진행 중

경기투어, 양평 산수유한우축제 2019

이미지
맑고 푸른 개군면은 산수유꽃이 군락지를 이루는 아름다운 곳으로 매년 산수유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양평산수유 한우축제는축제속의 축제가 있다. 단순히 꽃을 보기만 하는 축제가 아니라 산수유길을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과 걸을 수 있는 트레킹코스와 봄이 전령 산수유꽃과 어울리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하여 새로움과 신선함을 더했다. 가까워서 찾아갔던 봄 나들이에 실망하신분들에게 포근함과 행복을 채워갈수 있는 정겨운 축제이다. 우편번호 : 12569 전화명 : 양평 산수유 한우 축제 추진위원회 전화번호 : 031-772-7181 홈페이지 : http://www.ypfestival.com 주소 :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산수유1길 1 (개군면) 관람가능연령 : 전연령 가능함 행사종료일 : 20190407 행사장소 : 주행사장 : 개군면 레포츠공원 부행사장 : 내리, 주읍리, 향리 산수유 군락지 행사시작일 : 20190406 행사프로그램 : - 무릎담요 어쿠스틱 콘서트 (인디밴드공연) - 산수유마실길 트래킹 - 각종 무대 공연 관람소요시간 : 기간내자유 주최자정보 : 양평 산수유 한우 축제 추진위원회 주최자연락처 : 031-772-7181 주관사정보 : 양평 산수유 한우 축제 추진위원회 주관사연락처 : 031-772-7181 부대행사 : 체험 부스 운영 이용요금 : 무료 출처:  경기투어

경기투어, 여주 흥천남한강벚꽃축제 2019

이미지
봄꽃 향연의 진수라고 불리는 여주흥천남한강 벚꽃축제는 흥천면 동쪽의 능북로 7.5km에 이르는 벚꽃길로 오래전부터 수려한 남한강변을 배경으로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대내외적으로 각광 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였다. 주행사장은 귀백리 38-8번지 일원이며,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우편번호 : 12607 전화명 :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위원회 전화번호 : 031-887-3875 홈페이지 : http://www.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com 주소 :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38-8번지 일원 관람가능연령 : 전연령가능 행사종료일 : 20190414 행사장소 :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38-8번지 일원 행사시작일 : 20190412 공연시간 : 2019.04.12 ~ 2019.04.14 관람소요시간 : 기간내자유 주최자정보 :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위원회 주최자연락처 : 031-887-3875 주관사정보 :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위원회 주관사연락처 : 031-887-3880 이용요금 : 무료 출처:  경기투어

총 1,078세대 대단지 ‘힐스테이트 북위례’ 견본주택 개관

이미지
현대엔지니어링 은 오는 3월 29일 힐스테이트 북위례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북위례는 수도권 2기 위례택지개발지구 A3-4a블록에 들어설 예정이며 행정구역은 하남시에 속한다. 현대엔지니어링에서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북위례의 규모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25층으로 14개 동, 총 1,078세대다. 올해 위례신도시에서 공급을 예정하고 있는 아파트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전 세대가 전용면적 기준으로 85㎡초과로서 100% 중대형으로 공급되며, 전용면적 별 세대 수는 △92㎡ 167세대 △98㎡ 192세대 △102㎡ 719세대다. ▶ 검증된 위례신도시, 연초 이미 6만3,000여명 청약 위례신도시는 이미 검증된 입지다. 올해 초 위례신도시에서 분양됐던 아파트에 무려 6만3,472명의 청약자가 몰렸다. 경쟁률로는 평균 130.3대1. 정부가 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내놓고 있는 상황에서 이례적으로 높은 관심이다. 위례신도시는 당초 강남권 수요를 대체하기 위한 신도시로 지난 2008년부터 개발됐다. 강남권과 인접한 서울 송파구와 경기도 성남시, 하남시에 걸쳐 위치했으며, 총 사업지 규모는 678만㎡다. 신도시 개발을 통한 계획 인구는 11만 명이다. 힐스테이트 북위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시세 대비 분양가 경쟁력을 확보하여 많은 수요의 관심을 이끌 전망이다. 단,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만큼 전매제한 기간은 8년이다. ▶ 남향위주 배치, 수납강화형 평면 설계 적용, 미세먼지 저감시스템 적용 등 수변공원(예정), 남한산성 도립공원을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이 외에도 스타필드시티 위례점, CGV, 트랜짓몰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이용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북위례는 남향위주의 배치로 구성되며 특히, 수납강화형 평면 설계를 적용했다. 현관양면 신발장과 팬트리, 자녀방 붙박이장, 파우더/드레스룸 등을 제공해 입주자로 하여금 수납과 공간 활용도면에서 실용성을 높였다.

기아자동차, 플래그십 SUV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 세계 최초 공개

이미지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기아자동차 플래그십 SUV 모하비의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Masterpiece)’가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자동차㈜ 는 28일 킨텍스(KINTEX, 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열린 ‘ 2019 서울모터쇼 (이하 서울모터쇼)’ 프레스 콘퍼런스 행사에서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하이클래스 소형 SUV 콘셉트카 ‘SP 시그니처(Signatur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크로스오버 EV 콘셉트카 ‘이매진 바이 기아(Imagine by KIA)’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한편 ‘RV 프로페셔널 기아’의 청사진을 제시할 RV 전략 방향성을 발표했다.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ㆍConnectedㆍMobility)’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기아자동차는 킨텍스 제1전시장에 약 3,500㎡(약 1,060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모하비 마스터피스, SP 시그니처, 이매진 바이 기아 등 콘셉트카 3종과 ▲THE K9, 스팅어, 쏘울 부스터 등 양산차 9대의 차량과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 제어 시스템 ‘R.E.A.D.’시스템 ▲ 히스토리 존ㆍ스포츠전시 존 ▲브랜드 컬렉션ㆍ튜온 ▲기아 오토랩(키즈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고객 체험형 전시물을 선보인다. ■ ‘모하비 마스터피스’ 세계 최초 공개…플래그십 SUV 모델로서 고급감 극대화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올 하반기 신차급 변경을 앞두고 있는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SUV 모하비의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가 첫 선을 보였다. ‘모하비 마스터피스’는 정통 SUV스타일의 헤리티지는 계승하는 동시에 과감하고 혁신적인 시도로 극대화한, 대담하고 존재감 있는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특히 플래그십 SUV로서의 프리미엄한 가치를 시각화하는데 집중함으로써 한 차원 높은 디자인적 완성도를 자랑한다. 구체적으로 전면부는 ▲기아자동차 기존의 그릴이 전체로 확대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그릴

[날씨터치Q/19시] 3월29일(금) 구름많음, 출근길 중부 빗방울

이미지
날씨터치Q입니다. 그야말로 포근한 목요일입니다. 내일도 전국이 구름은 끼겠지만, 포근함은 지속되고요. 출근길 중부지방은 빗방울 정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내일 아침은 남부내륙과 강원산지에 1km미만의 안개가 예상됩니다. 안개 원인은 복사무입니다. 밤사이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약한 복사무가 만들어지는데요. 운전하시는 분들은 유의하기 바랍니다. 내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기 때문입니다. 보통 이 고기압권에서는 대기가 건조하기 마련인데, 새벽부터 아침사이 중부지방으로 빗방울예보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중층 대기의 수증기 때문입니다. 이 자료는 지상에서 약 3km인 700hpa 습수자료입니다. 쉽게 말하면, 포화 상태 즉 공기 중 수증기가 얼마나 포함되어 있는지를 알려주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내일 우리나라의 3km상공의 공기는 많은 수증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비가 많이 올까 생각 하실테지만, 앞서 보여 드린 지상 일기도에서 우리나라는 고기압이 단단하게 위치해있어, 대기가 건조한 상태입니다. 때문에 아무리 중층 공기가 수증기가 많아도 지상에서는 큰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때문에 아침까지 중부지방으로 빗방울정도만 예상이 됩니다. 특보 현황을 보시면, 일부 경상도와 전남동부에는 건조특보 계속되고 있는데요. 그 밖의 지역도 차츰 대기가 건조해 지고 있으니, 불조심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포근한 날씨는 내일도 계속됩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5도로, 전국 대부분 0~5도선이 예상됩니다. 내일 서울의 낮기온은 12도로 오늘보다 조금은 떨어지지만, 평년과는 비슷한 정도고요. 내륙지방은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날씨터치Q 였습니다. 출처: 기상청

2019년 3월 4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 매매 0.10% 하락, 전세 0.11% 하락

이미지
한국감정원이 2019년 3월 4주(3.2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10% 하락, 전세가격은 0.11% 하락했다.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10%]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8%→-0.09%)은 하락폭 확대, 서울(-0.10%→-0.09%)은 하락폭 축소, 지방(-0.08%→-0.11%)은 하락폭 확대(5대광역시(-0.06%→-0.09%), 8개도(-0.09%→-0.12%), 세종(-0.08%→-0.11%))됐다. 시도별로는 전남(0.03%), 인천(0.01%), 광주(0.01%)는 상승, 울산(-0.23%), 충북(-0.19%), 전북(-0.18%), 부산(-0.16%), 경북(-0.14%), 충남(-0.14%), 제주(-0.13%) 등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14→14개)은 유지, 보합 지역(21→18개)은 감소, 하락 지역(141→144개)은 증가했다. [수도권 : -0.09%] 서울 0.09% 하락, 인천 0.01% 상승, 경기 0.12% 하락 [서울 : -0.10%→ -0.09%] 시장 불확실성으로 매수심리가 여전히 위축된 가운데, 정부 규제정책과 대출규제 등 다양한 하방요인으로 대다수 단지에서 가격 조정 이어지며 20주 연속 하락 (강북 14개구 : -0.07% → -0.07%) 종로․강북구는 눈치보기 장세 이어지며 보합 전환되었으나, 노원(-0.11%)․용산(-0.11%)․마포구(-0.09%) 등 그 외 지역은 투자수요 몰렸던 대단지나 비역세권 구축 위주로 호가 하향 조정된 매물 누적되며 모두 하락 (강남 11개구 : -0.13% → -0.11%) 강남4구(-0.07%)는 대다수 단지에서 하락장 이어가고 있으나, 하락폭이 컸던 일부 단지에서 저가 급매물이 소화되면서 하락폭 축소, 양천(-0.25%)․영등포구(-0.14%)는 투자수요 몰렸던 재건축 및 대단지

아우디, 폭스바겐 등 총 21개 차종 4,789대 제작결함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이미지
▲ 자동차리콜센터[ www.car.go.kr, 080-357-2500 ] 국토교통부 는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 등에서 수입, 판매한 총 21개 차종 4,78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우선,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아우디 A6 35(2.0) TDI 등 4개 차종 4,698대는 보조히터 전원공급장치가 불완전하게 조립되어 보조히터가 정상 작동하지 않을 수 있고, 심할 경우 탄 냄새가 감지되거나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 보조히터 장치 : 일반히터와 별도로 초기 시동시 히터 성능을 보완하기 위한 장치로 고(高) 사양 모델 차량에만 장착되며, 엔진 웸업(warm-up)이후 작동중지되어 일반히터 성능에는 영향을 주지 않음 해당차량은 3월 29일부터 전국 34개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보조 히터를 점검하여 부품 교체 등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폭스바겐 Passat 2.0 TDI 등 15개 차종 32대의 경우 모터쇼나 이벤트 행사에 출품되었거나 제작사 내부 품질 검증용 등의 목적으로 제작된 차량이 판매된 사실이 확인되어 이를 전량 재구매(Buy- back)하기로 했다. 동 차량은 행사 출품 전 수리이력이 관리되지 않아 폭스바겐사 내부차량생산 표준기준에 부합하지 않고, 차량의 주요구조장치에 결함발생시 정확한 진단과 수리가 불가하여 재구매 후 점검과정을 거쳐 국내에서 폐차하여 동 차량과 부품을 재사용하지 못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 밖에, Tiguan2.0 TDI BMT 2대의 경우도 신차 이벤트용으로 제작된 차량으로 폭스바겐사의 내부 차량생산표준에 부합하지 않으며, 일부 부품 고장발생으로 인한 수리시 부품호환성 혹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불가 등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위 차량은 행사 출품전부터 부품교환 여부 등 수리 이력 기록을 보유한 차량으로 확인됨에 따라 일부 부품을 교체(에어컨 컨트롤 유닛)하거나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라디오, 네비게이션

2019년 하반기 전세계 출시 예정 엔트리 SUV 차명 ‘베뉴(VENUE)’로 확정

이미지
“첫 차를 사면 어디를 맨 처음으로 가 볼 까 상상을 해요. 그 만큼 첫 차는 인생을 많이 변화시키고 결국 내가 원하는 곳에 데려다 줄 것이라는 희망을 주는 것 같아요” 현대자동차 가 완전히 새로운 상품성을 갖추고 올해 하반기 전세계에 출시할 예정인 엔트리 SUV(프로젝트명 QX)의 차명을 『베뉴(VENUE)』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차명 ‘베뉴(VENUE)’는 영어로 특별한 일이나 활동을 위한 ‘장소’를 의미하는데, ‘베뉴’ 내부 공간은 물론 ‘베뉴’와 함께 도달할 장소 등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베뉴’가 엔트리 SUV라는 점을 고려해 특정지명을 차명으로 사용한 기존 현대자동차 SUV 라인업과 차별화했다. 기존 현대자동차 SUV 모델 차명은 코나(KONA), 투싼(TUCSON), 싼타페(SANTAFE), 팰리세이드(PALISADE) 등 미국의 휴양지와 고급 주택지구 등 특정지역에서 영감을 받아 정해왔다. 이에 비해 ‘베뉴’는 고객이 있고 싶은 장소 또는 고객이 인생에서 도달하고 싶은 곳 등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어 개별 고객의 인생목표와 지향점,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열린 장소가 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엔트리 SUV 주고객층은 자동차를 처음 구매하거나 Y, Z세대로 대표되는 밀레니얼 세대들이기 때문에 특정지역으로 한정하는 대신 기대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자신만의 특별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정했다”고 말했다. ※ 밀레니얼 세대 : Y세대(1980년대 초반~1990년대 중반 출생)와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를 가리키는 말 또한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엔트리 SUV고객들이 언제나 자신감 넘치는 스마트한 도심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든든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안전 사양, 활용성 높은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엔트리 SUV시장을 선도하는 가장 트렌디한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4월 17일(현

[날씨터치Q/19시] 3월 28일(목) 구름많음, 출근길 안개

이미지
날씨터치Q입니다. 요즘 봄비가 잦습니다. 오늘 밤부터 강원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는데요. 내일은 구름이 많이 끼겠고 강원도에는 내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밤 서울 경기도와 충북북부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영서중북부에 가끔 비가 오겠고 내일 오전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5~20mm 가량의 비가 이어지겠는데요. 기온이 낮은 강원산지에는 2~7cm 정도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강수의 원인이 2가지인데요. 오늘 밤 강원영서지역을 중심으로 기압골이 자리잡겠습니다. 북풍과 서풍 이 두 기류가 수렴하면서 강원영서 지역 강수에 영향을 주겠고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예상됩니다. 밤에는 기온이 내려가면서 대기불안정이 강화 되겠습니다. 오늘 밤 강원영서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는데요. 시설물관리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요일인 내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에도 새벽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안개도 예상됩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내륙에 1km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운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평년보다 2~7도 가량 높겠고 온화하겠는데요. 오늘보다는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 5도, 낮에는 14도까지 오르겠고 낮에 대부분 지역이 15도선을 웃돌겠습니다. 포근하지만 대기는 점점 건조해 지고 있습니다. 강원영동과 경상도. 전남동부에는 건조특보가 발효중인데요. 화재예방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남해동부전해상과 동해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중인데요. 내일까지 순간최대풍속 16m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물결이 최대 4m로 매우 높겠습니다. 서해먼바다에도 강한 바람이 예상되어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계속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날씨터

충북 괴산군 ‘제11회 미선나무 꽃 축제’ 및 ‘제4회 미선 향 전시회’ 개최

이미지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은 29일부터 31일까지 ‘제11회 미선나무 꽃 축제’(미선나무마을, 충북 괴산군 칠성면 연풍로 63) 및 ‘제4회 미선 향 전시회’(성불산 산림휴양단지, 충북 괴산군 괴산읍 충민로기곡길 78)가 관련 위원회 및 괴산군청 주관으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오니 국민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밝혔다. 미선나무 는 충청북도 진천에서 최초로 채집되어 명명된 한국 특산식물로써, 진천의 미선나무는 천연기념물 14호로, 괴산에서 자생하는 것은 천연기념물 147호로 지정되었다. 세계적으로 1속 1종밖에 없는 희귀종이다. 또한 신품종 미선나무 ‘옥황1호’(출원인 박형순, 양문효, 김관호)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출원되어 품종보호권이 설정되었으며, 밝은 황색이 특징이다. 제11회 미선나무 꽃 축제는 미선나무마을 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하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미선나무마을에서 전시 및 장터가 준비될 예정이다. 제4회 미선 향 전시회는 괴산군청과 미선나무 작목반이 주최하며, 미선나무 분재전시회 및 미선나무 추출물을 함유한 화장품 전시 등이 계획되어 있다. 권오웅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대한민국 고유의 미선나무를 지키고 신품종 개발을 위한 지자체와 지역주민의 노력에 감사하며, 이번 행사에 많은 국민들께서 행사장을 찾아주시어, 미선나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출처:  산림청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 닷 어워드’ 본상 수상

이미지
국내에서 판매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가 세계적으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는 팰리세이드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부문-수송 디자인(Transportation Design) 분야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대형 SUV로 출시된 팰리세이드는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트니스(Sensuous Sportiness)’가 최초로 적용된 모델로서 풍부한 볼륨감과 강인하고 당당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플래그십 모델다운 고급감을 갖췄다. 특히 외장 디자인은 그물망 모양의 대형 프론트 라디에이터 그릴과 분리형 헤드램프, 수직으로 연결된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으로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전면램프에서 후면램프까지 이어지는 강렬한 사이드 캐릭터라인과 볼륨감 있는 휠아치로 역동성을 강조했다. 내장 디자인은 수평적이고 와이드한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사용성을 고려한 통합형 디스플레이, 높이 올라간 하이콘솔 등으로 고객의 이용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동시에 실내 곳곳에 고급스러운 소재와 컬러를 적용함으로써 고급스러운 감성과 SUV의 강인한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팰리세이드는 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과 넓은 공간을 바탕으로 한 실용성 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팰리세이드는 현대자동차만의 창조적인 디자인 특징이 더욱 강조돼 기존 SUV에서 볼 수 없었던 아름다움을 갖췄다고 자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레드 닷 디자인상은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heim Westfalen)에서 주관해 디자인의 혁신성과 기능성 등 다양한 핵심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매년 각 분야별 수상작을 결정하며,

‘우리 동네 레이더 날씨 알리미’ 앱, 우박·집중호우·낙뢰 등 정보 확대 제공

이미지
▲ 기상청 홈페이지 [ www.kma.go.kr ] 기상청 은 3월 27일(수)부터 ‘우리 동네 레이더 날씨 알리미’ 앱을 통해 위험기상인 우박, 집중호우 등의 정보를 확대하여 제공한다고 밝혔다. * 우리 동네 레이더 날씨 알리미: 기상청 레이더로 관측한 한반도 지역의 기상정보와 구름 영상을 보여주며, 관측 정보를 제공하는 앱으로, 플레이스토어 (안드로이드) 또는 앱스토어 (애플)에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인 이번 확대 서비스는 기존에 제공되던 강수량(에코), 낙뢰 정보 외에 △우박 △눈·비(수상체) △누적 강수 △강수 예측 등 4개의 정보가 추가되었다. 또한,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날씨 정보를 확인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 주기를 10분에서 5분으로 단축하여 제공한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국민안전에 필수적인  기상레이더의 기상정보가 선제적․예방적 서비스로서 국민의 실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길 바라며,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빈번하게 발생하는 우박, 천둥·번개, 집중호우, 대설 등 위험기상을 대비할 수 있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출처:  기상청

경기도농업기술, 농업용 드론활용 벼 재배기술 연시회 열려

이미지
▲ 드론활용 벼 재배기술 2018년 벼 직파연시회 기념촬영 모습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7일 농업기술원에서 농업인과 관계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용 드론활용 벼 재배기술 연시회’를 가졌다. 연시회는 노석원 농촌진흥청 박사의 농업용 드론활용 벼 담수산파 재배기술교육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검정을 통과한 기종에 대한 농업인 상담 및 현장연시 순서로 진행했다. 벼 재배에서 농업용 드론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담수산파 재배기술이 적용되며, 입모율 향상, 도복감소, 새 피해 방지를 위해 볍씨를 규산으로 코팅해야 한다. 입모 후 잡초관리, 시비 및 병해충 방제도 농업용 드론을 활용해 일반 재배법과 동일하게 실시하면 된다. 드론 활용은 육묘이앙 대비 비용 60%, 노동력은 50% 이상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어 고령화률이 높아지고 있는 농촌 현실을 비추어 볼 때 필수적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추세다. 김현기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농촌 노동력의 양적감소와 질적 저하로 벼 재배에서 노동력이 많이 소요되는 못자리 설치, 비료살포 및 병해충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벼 재배기술 체계 확립을 위해 시군농업기술센터와 시범농가가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경기도

[날씨터치Q/19시] 3월 27일(수) 중부 낮 동안 비, 강풍, 천둥·번개

이미지
날씨터치Q입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 무려 17도까지 올랐습니다. 포근한 날씨는 내일도 이어지고요. 내일 아침은 서해안과 내륙지역 안개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또 중부지방은 아침부터 오후까지 비가 조금 지나겠는데요. 서울은 낮 시간대 비가 조금 예상됩니다. 내일은 비의 양은 적지만, 강원영서는 천둥,번개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먼저 안개 상황부터 보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서해안은 가시거리가 200m 미만의 짙은 안개, 그 밖의 내륙도 1km 미만의 안개가 예상됩니다. 이번 안개는 이류무가 주된 원인인데요. 따뜻한 남서풍이 상대적으로 차가운 서해상을 지나면서 그 온도차로 바다안개인 이류무가 만들어집니다. 이 이류뮤가 서해안에 유입되고요. 서해안은 짙은 안개로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고요. 내륙은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약한 복사무가 만들어집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봄철 일기도는 참 변화무쌍합니다. 내일은 남부지방은 대체로 남해상을 지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구름만 많은 날이 예상되고요. 중부지방은 저기압이 지나면서 종일 흐린 가운데, 비예보가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약한 강수대가 주로 중부지방을 지나가는데요. 강수 시간대는 아침 6시부터 오후6시 사이입니다.  경기도, 강원영서, 충북북부지역이고요. 서울은 낮12시부터 오후6시 한때 비가 조금 예상됩니다. 이번 비의 양은 5mm내외로 적습니다. 하지만 강원영서는 대기가 불안정해서 오후에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겠고요. 강원영동을 제외한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 내륙에도 낮 동안 그리고 전북내륙은 밤에 빗방울 정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밤9시 이후부터 강원영동북부로도 비가 내리기 시작됩니다. 산지는 기온이 낮아 눈으로 내리는 곳도 있는데요. 그 이유는 동풍 때문입니다. 바람 흐름도를 보시면, 밤 9시에 강원 영동으로만 동풍이 불어들어오는데요. 이 강수는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고요. 또한 내일도 종일

아프리카 코모로 3월 26일부로 전 지역 2단계 여행경보 ‘황색경보’ 발령

이미지
▲ 코모로 여행경보단계 조정 현황 외교부 는 그간 여행경보가 발령되어 있지 않았던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 상의 섬나라인 코모로 에 체류·방문하는 우리 국민의 신변안전을 위해 3월 26일부로 코모로 전 지역에 2단계 여행경보인 황색경보를 발령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황색경보발령은 지난 3월 24일 실시된 코모로 대통령 선거 1차 투표의 결과에 따라 시위 등 폭력사태가 발생할 가능성과 정치적 불안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 여타 주요국의 코모로에 대한 여행경보 발령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코모로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하시고, 동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여행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여행경보단계별 행동요령 - 1단계(남색경보) : (체류자) 신변안전 유의, (여행예정자) 여행 유의 - 2단계(황색경보) : (체류자) 신변안전 특별유의, (여행예정자) 여행 필요성 신중 검토 - 3단계(적색경보) : (체류자) 긴급용무가 아닌 한 철수, (여행예정자) 여행 취소?연기 - 4단계(흑색경보) : (체류자) 즉시 대피?철수, (여행예정자) 여행 금지 - 특별여행주의보 : 여행경보 3단계에 준하는 효과 - 특별여행경보   : 여행경보 4단계에 준하는 효과 외교부는 코모로 대선 관련 정세 및 치안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입니다. 출처:  외교부

경기도, 2019년 경기도 주거종합계획(안) 최종 확정 발표

이미지
경기도가 올해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총 4만 1천호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저소득층 21만 4천 가구에 주거비를 지급한다. 또, 취약계층 50가구에 최대 1억원까지 전세보증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올해 처음 선보인다. 이종수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19년 경기도 주거종합계획(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2019년 경기도 주거종합계획은 올 한해 도가 추진하거나 도에서 진행될 예정인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주거취약계층 지원 방안 등을 담은 것으로 주거기본법에 따라 매년 수립한다. 경기도는 이번 주거종합계획에서 ▲수요 맞춤형 임대주택 지속 공급 ▲수요자 기반 포용적 주거지원 강화 ▲경기행복주택 사업 속도감 있는 추진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문화 조성과 공동주택 품질검수 및 기술자문을 통한 부실공사 방지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등을 올해 중점과제로 선정했다. 먼저, 수요 맞춤형 임대주택 지속 공급 분야를 살펴보면 경기도는 올해 2만9천호의 공공건설임대와 매입·전세임대 1만2천호 등 임대주택 총 4만1천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두 번째, 수요자 기반 포용적 주거지원 강화정책으로 도는 주거복지 전달 시스템인 광역단위 주거복지센터를 이르면 4월 경기도시공사에 설치하고 전문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주거복지센터는 저소득층 등 주거취약계층에 공공임대주택 입주, 주거비 지원, 주택개량 등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소개하고 연결해주는 주거복지 전문기관이다. 도는 또한 주거급여 대상자 21만 4천가구 중 21만 3천 가구에는 월 평균 약 13만 8천원의 월세를, 집을 소유한 1천 가구에는 최대 1,026만원의 주택개량비를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벽걸이형 냉방기도 지원항목에 포함된다.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화 주택 개보수 사업인 햇살하우징 450호 ▲민간의 재능기부 주택 개보수 사업인 G-하우징 사업 110호 ▲장애인주택 개조사업 145호 등이 추진된다. 취약계층에 대한

영아용 조제분유 12개 제품 위생 및 영양성분 함량 등 조사 결과

이미지
▲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크로노박터(엔테로박터 사카자키), 살모넬라 시험결과 전 제품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저출산 영향으로 국내 조제분유 시장 규모는 감소 추세에 있으나 수입 조제분유의 선호로 수입물량은 대폭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제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되는 등 안전성 문제와 함께 국내외 조제분유의 영양성분 함량 부적합 사례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 이 시중에 판매중인 영아용 조제분유 12개 제품의 위생 및 영양성분 함량 등을 조사한 결과 식중독균 등은 불검출되었으며, 주요 영양성분 함량은 국내제품이 수입제품보다 다소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 생후 6개월 미만 영아에게 모유 대용으로 먹일 수 있도록 만든 제품 ** 국내제품 6개, 수입제품 6개 국내제품과 수입제품의 주요 영양성분(8종) 함량을 비교한 결과 열량·탄수화물·단백질·셀레늄·DHA(5종)는 국내제품이 수입제품보다 높았고, 지방(1종)은 유사하였으며, 칼슘·인(2종)은 수입제품이 다소 높았다. 또한 국내제품은 기준·규격이 정해진 성분을 포함하여 평균 63종의 영양성분 함량 표시를 하고 있어 수입제품(평균 45종)보다 표시정보가 더 많았다. 조사대상 12개 제품의 열량·지방·탄수화물·단백질·칼슘·인·셀레늄의 실제 함량은 표시허용오차범위 기준에 적합했다. 그러나 일부 제품들은 칼슘·인·셀레늄 함량이 표시량과 차이가 컸다. 특히 셀레늄의 경우 표시량보다 최대 370% 높은 제품도 있어 정확한 함량 정보 제공을 위한 업계의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DHA는 조사대상 12개 중 수입제품 2개를 제외한 10개 제품에 12~27㎎/100㎉ 함유되어 있었다. 유럽연합은 영유아의 발육·건강증진을 위해 2020.2.22.부터 조제분유에 DHA 첨가를 의무화할 예정에 있어 국내에도 해당 기준 마련 검토가 필요하다. * 유럽연합 DHA 기준 : 100㎉ 당 20~50㎎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크로노박터

글로벌 가상/증강현실(VR/AR)어워드 협력사업 설명회 개최

이미지
▲ 글로벌 VR·AR 어워드 지원사업 경기도 와 경기콘텐츠진흥원 이 국내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가상/증강현실(VR/AR)어워드 협력사업 설명회’를 다음달 1일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 에서 개최한다. 국내.외 가상/증강현실(VR/AR) 어워드는 영화제뿐만 아니라 예술제, 광고제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작품성 높은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츠를 시상하고 있는데 해당 제작사의 해외진출을 위한 지름길로 통한다. 도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국내·외 가상/증강현실(VR/AR) 어워드에 대한 정보제공과 제작/출품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을 위해 이날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사업시행 첫해인 올해 제작지원 3건, 출품지원 15건 등 총 18개의 프로젝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올해 출품을 목표로 1천만 원에서 최대 5천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콘텐츠 제작 및 출품을 위한 소개영상, 번역/통역, 출품비용, 현지 참가, 시연 비용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다음달 1일 열리는 설명회에는 글로벌 가상/증강현실(VR/AR) 어워드 동향 소개, 해당 가상/증강현실(VR/AR)영화제의 작품공고와 출품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기업은 지원 사업 정보뿐 아니라 다양한 가상/증강현실(VR/AR)영화제에 대한 출품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신철 집행위원장, 김종민 가상현실(VR)세션 프로그래머 그리고 중국 청도의 에스아이에프(SIF. Sanx Immersive Festival)의 창립자 에디로우(Eddie Lou)와 주관사 대표 웨이리에로우(Weilie Lou)가 참석한다. 대만의 케이에프에프(KFF.Kaohsiung Film Festival)의 디렉터 양멩잉(Yang Meng-Ying)과 프로그래머 쿠오민웨이(Kuo Min-Wei)도 함께한다. 안치권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츠 산업에서 어워드는 권위 있는 작품을

어린이·청소년 인플루엔자 소폭 증가, 감염 주의 당부

이미지
질병관리본부 는 인플루엔자가 지난 겨울 유행하다 금년들어 지속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최근 3월 들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소폭 증가함에 따라, 영유아 보육시설, 학교, 요양시설 등 집단시설과 가정 등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 9주(2.24-3.2) 8.3명 → 10주(3.3-9) 9.1명  → 11주(3.10-16) 12.1명 (/외래환자 1,000명당)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자 2018-2019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 6.3명/1,000명 (인플루엔자 유행기준 공식 : 과거 3년간 비유행기간 평균 인플루엔자의사환자(ILI) 분율 + 2×표준편차)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38℃ 이상의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의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초기에 진료를 받도록 당부하고, 영유아를 비롯한 학생이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을 경우 집단 내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증상발생일로부터 5일이 경과하고 해열제 없이 체온 회복 후 48시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및 학원 등에 등원․등교를 하지 않도록 하고, 노인요양시설 등 고위험군이 집단 생활하는 시설에서는 직원 및 입소자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입소자의 인플루엔자 증상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호흡기 증상이 있는 방문객의 방문을 제한하며, 증상자는 별도로 분리하여 생활하도록 해야 한다고 권고하였다. < 개인위생수칙> ◇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 후 등 ◇ 기침예절 실천 -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현대차 브랜드 체험관 ‘파빌리온’, ‘애드페스트(ADFEST) 2019’ 그랑프리 수상

이미지
이노션 월드와이드 (이하 이노션)가 2019년 광고업계 수상 시즌의 막을 화려하게 열었다. 최근 해외 비계열 신규 광고주를 잇따라 영입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노션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광고제에서 가장 높은 상급인 ‘그랑프리(Grand Prix)’를 차지하며 또 한번 차별화된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과시했다. 이노션은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아태지역 광고제 ‘ 애드페스트 (ADFEST) 2019’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아태지역 광고제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애드페스트에서 그랑프리 수상은 이노션 설립 이래 처음으로 달성한 것이다. 이노션의 첫 그랑프리 수상작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인 현대자동차 브랜드 체험관 ‘파빌리온(Pavillion)’이다. 광고회사의 시각적 연출 역량을 평가하는 디자인 부문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파빌리온은 대회 기간 동안 평창올림픽 플라자에 조성된 현대차 홍보관이다. 현대차가 집중적으로 연구개발 중인 수소전기차와 그 연료인 수소에너지를 이색적인 콘셉트로 형성화했다. 차량 전시 없이 감각적인 디자인과 체험형 콘텐츠로 수소전기차 기술을 표현해 국내외 방문객들은 물론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 건축물은 수소의 태초인 우주를 표현하기 위해 1,946개 발광다이오드(LED) 기둥을 적용한 건물 외벽 파사드 작품을 포함해 2만5,000개의 물방울이 센서에 의해 반응하는 ‘워터존’과 수소전기차의 원리 4단계를 체험할 수 있는 ‘하이드로젠존’ 전시관 등으로 구성됐다. 4만5,000여명의 방문객을 유치한 파빌리온은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볼거리를 제공한 것은 물론 현대차의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노션 관계자는 “이노션은 고객이 기업의 제품·서비스는 물론 경영철학 및 가치 등 브랜드 DNA를 실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스페이스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특히 레드닷과 같은 국제 디자인 어

안중근의사 순국 109주기 추모식 개최

이미지
▲ (사)안중근의사숭모회 홈페이지[ www.patriot.or.kr ] 국가보훈처 는「안중근의사 순국 109주기 추모식」이 26일(화) 오전 10시 안중근의사기념관 에서 (사)안중근의사숭모회 주관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식은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한 유족(외손녀 황은주, 외증손자 이명철)과 친족, (사)안중근의사숭모회 임원과 회원, 잠수함사령부 장병, 시민,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안중근 의사 약전봉독, 육군사관학교 생도대표 최후의 유언 봉독, 참석 내빈 추모사, 감사패 수여, 안 의사 순국 109주기 전국 학생 글짓기대회 수상자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안중근 의사 추모를 위해 스가와라 토시노부(菅原敏允) 미야기현 구리하라시 국제교류협회 회장과 카와시마 야스미(川嶋保美) 전 미야기현 의회의원 등 20여 명의 일본 인사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여기에 평소 안중근 의사를 기리며 존경하고 있는 스즈키 히토시(鈴木仁) 전(前) 요코하마 시립중학교 교사와 사가현에 안중근의사 동양평화기원비를 건립한 야마사키 케이코(山綺惠子)씨도 방한한다. 추모식에서는 ‘평화주의자’ 안중근 의사를 널리 알린 스즈키 히토시씨를 비롯한 3명이 (사)안중근의사숭모회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다. 요코하마 시립중학교 교사였던 스즈키 히토시(鈴木仁)씨는 본인이 재직했던 학교 등에서의 수업을 통해, 일본 내에서 암살자 또는 테러리스트로 인식되고 있는 안중근 의사를 올바로 알리기 위해 적극 노력해 오고 있다. 또한, 일본 학생들은 물론 매년 우리나라 전북 전주 근영중학교를 찾아 한국학생들에게도 안중근 의사를 제대로 알리는데 힘을 쏟고 있다. 개인택시 운전을 하며 안중근 의사와 관련된 자료를 제작, 승객들에게 배부하고 있는 박상순(74세)씨와 학생들의 글짓기 참여와 현충시설 답사 등을 통해 안 의사의 애국평화정신을 교육하고 있는 서울 중산고등학교 교사 이봉규(58세)씨도 감사패를 받는다. < 안중근 의

SK텔레콤, 세계 1호 5G스마트폰 ‘갤럭시S10 5G’ 핵심 테스트·성능 검증 완료

이미지
▲ SK텔레콤 직원들이 을지로 본사 1층에서 5G상용망과 연결된 ‘갤럭시S10 5G’를 활용해 다양한 5G서비스를 체험해보고 있다. SK텔레콤 이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 적용, 2.7Gbps급 5G+LTE결합기술 탑재에 이어 「갤럭시S10 5G」 양산을 위한 핵심 테스트를 25일 완료했다. SK텔레콤은 지난 두 달간 분당사옥에 위치한 ‘5G 디바이스 테스트 랩’과 상용 현장에서 ▲5G 네트워크 – 스마트폰 간 연동 시험 ▲인터페이스 검증 ▲주파수 적합성 등 수천 가지 항목을 테스트했다. 실험실의 특수 장비를 활용해 100여가지 가상 환경을 만들어 시나리오별 테스트도 수행했다. ‘5G 디바이스 테스트 랩’과 상용망에서 성능 테스트를 통과해야 스마트폰 정식 출시가 가능하다. 이 과정이 상용화 최종 관문이라 불리는 이유다. 이번 핵심 테스트 완료로 세계 1호 5G 스마트폰 출시도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다음 단계로 SK텔레콤은 공장에서 생산된 양산 제품에 대해 납품 검사를 이번 주 실시한다. 이를 거쳐 5G스마트폰 첫 출시를 차질 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SK텔레콤은 ▲5G 데이터 속도를 높여주는 ‘3단 결합기술’ ▲데이터 소모량을 줄이는 ‘5G미디어 압축 기술’ 등 5G 신기술도 「갤럭시S10 5G」에 추가 탑재하며 출격 준비를 마쳤다. ■ ‘5G-LTE결합기술’에 이어 ‘5G-LTE-Wi-Fi 3단 결합기술’도 탑재 SK텔레콤은 지난 11일 최대 2.7Gbps의 속도를 내는 ‘5G-LTE결합기술’ 검증에 성공하고, 「갤럭시S10 5G」에 우선 탑재한 바 있다. 더 나아가 SK텔레콤은 ▲5G ▲LTE ▲와이파이를 동시에 데이터 전송에 활용하는 ‘3단 결합 기술(Triple Aggregation)’을 「갤럭시S10 5G」에 탑재하고, 5G상용망에서 검증을 완료했다. ‘3단 결합 기술’을 통해 3개 네트워크가 동시에 구축된 지역에서는 최대 3.9 Gbps로 콘텐츠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불과 4초만에 영화

[날씨터치Q/19시] 3월 26일(화) 출근길 중부 비 조금, 짙은 안개

이미지
날씨터치Q입니다. 오늘은 바람 탓에 낮에도 조금 쌀쌀한 느낌이 감돌았습니다. 내일은 추위걱정 전혀 없습니다. 종일 포근하겠고요. 아침시간대에 서해안과 내륙 안개와 서울을 비롯한 중부로 비가 조금 지나는데요. 이슬비처럼 부슬부슬 내리기 때문에 양은 적겠습니다. 하지만 출근시간대이기 때문에 작은 우산하나 휴대하셔도 괜찮겠습니다. 낮부터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안개 짙겠습니다. 보시는 자료는 구름을 바탕으로 구성된 안개예상도입니다. 북쪽은 기압골로 인해 구름이 만들어져 시정이 짧은 모습이고요. 따뜻한 남서류가 상대적으로 차가운 서해상을 지나면서 만들어진 바다안개인 이류무로 인해 서해안은 시정이 200m미만의 짙은 안개가 예상됩니다. 그 밖의 내륙은 밤사이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만들어진 복사무로 인한 안개입니다. 출근길 안전운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내일 아침에는 강수예보도 있습니다. 북쪽에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으로 비가 지나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기압골의 아주 약해서 양은 적겠고요. 낮부터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차차 맑아지겠고,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오면서 더 포근해지겠습니다. 비의 양은 5mm미만으로 매우 적습니다. 하지만 강수시간대가 새벽3부터 오전9시까지라 출근시간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충북북부지역인데요. 운전하시는 분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동쪽 지역은 여전히 대기가 건조합니다. 동해안과 일부 경상내륙, 전남동부지역은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고요. 특히 강원영동은 내일 새벽까지 바람도 강해, 작은 불이 큰 불로 번질 수 있으니, 각별한 불조심이 필요하겠고요. 그 밖의 내륙에도 특보는 발표되진 않았지만, 차츰 건조해지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아침과 낮 기온 모두 평년 이맘때보다 3~8도가량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6도 예상되고요. 대부분 지역 영상권으로 출발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17도를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 우남 이승만 박사 탄신 제144주년 기념식 개최

이미지
▲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홈페이지[ http://www.syngmanrhee.or.kr ] 국가보훈처 는 국권회복을 위해 일생을 독립운동에 헌신한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박사를 기리는 「이승만 박사 탄신 제144주년 기념식」이 26일(화) 오후 2시, 정동제일교회 본당에서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이 날 기념식은 윤종오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하여 각계인사, 유족 및 회원,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묵도, 찬송, 기도 및 기념사, 우남 이승만 전집 발간 헌정 및 헌정사, 설교, 유족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 우남 이승만 박사 공적 > 우남 이승만 박사(1875. 3. 26.~1965. 7. 19.)는 황해도 평산에서 출생하였다. 1896년 서울에서 서재필의 지도로 협성회(協成會)를 조직하여 《협성회보(協成會報)》라는 주간신문을 발간하고, 주필이 되어 정부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전개하였다. 또한 협성회보가 정부의 탄압으로 폐간되자 일간지인 《매일신문(每日新聞)》을 발행하여 주필로서 계속 활동하였다. 1898년 광무황제의 노여움을 사 독립협회가 해산되자, 박사는 “광무황제는 연령이 높으시니 황태자에게 자리를 내 주셔야 한다”라는 전단지를 배포하였다. 이로 인해 징역 7년형을 언도받고 옥고를 치렀으며, 이 때 그의 정치사상을 가장 잘 표현한 「독립정신」을 저술하여 국제 간의 외교와 외국인과 친선의 필요성, 낡은 사고 방식에서의 탈피, 국권 존중과 자유권을 소중히 할 것을 주장하였다. 1904년 11월 미국으로 건너 간 박사는 1905년부터 1910년까지 조지워싱턴 대학, 하버드 대학, 프린스턴 대학에서 각각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받고 1910년 귀국하였다. 1912년 세계감리교총회 한국 대표로 임명되어 다시 미국으로 건너 가 하와이에 근거를 두고 《태평양잡지》, 《태평양주보》를 발간하였으며, 박용만·안창호와 협력하여 독립운동에 전념하였다.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