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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도시재생 한마당’에서 경기 대표 ‘소새마을기획단’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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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대표 부천 ‘소새마을기획단’, ‘2019 도시재생 한마당’ 대상 수상 ‘2019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부천시 ‘소새마을기획단’이 ‘주민참여 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와 전라남도, 순천시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진행됐다. 대회에는 각 광역권에서 추천받은 16개 팀이 참여했으며, 경기도는 대회에 참여한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지난 9월 27일 예선전을 치렀다. 도는 최우수상을 수상한 소새마을기획단에 컨설팅 및 자문을 실시, 25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부천시 소새마을기획단은 단체를 처음 결성한 2014년부터의 활동과 성장 스토리를 담아 발표했다. 특히 지역의 어려웠던 시기를 ‘소사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극복한 사례와 초등학교와 연계해 마을 향토사를 아이들에게 알리는 연계수업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주민참여 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 부문 외에 다양한 분야별 경쟁이 이뤄졌고, 각 분야에 출전한 도내 팀들이 수상을 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소속의 한 코디네이터는 도시재생 유공자 표창으로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고, 도시재생 경제조직 사업화 우수사례로 시흥시 ‘첫마을’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이바지한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도시재생뉴딜 공로상에 수원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건용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경기도 대표로 행사에 참여한 소새마을기획단이 경기도 최초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경기도의 도시재생이 더욱 도민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경기도

파주시, ‘새로운경기 정책공모 2018, 경기 First’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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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 ‘평화와 평등이 공존하는 경기 평평한 마을 조성 사업’이 60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진행한 ‘새로운경기 정책공모 2018, 경기 First’ 최종 본선에서 대상을 수상, 10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받게 됐다. 경기도는 24일 오전 경기도청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시흥시, 군포시, 파주시, 과천시, 오산시, 고양시, 의왕시, 의정부시, 김포시, 가평군 등 10개 시군 관계자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로운경기 정책공모 2018, 경기 First’ 본선을 개최했다. 본선 결과 240억원이 걸린 대규모 사업 부문에서는 파주시가 대상을 차지해 100억원, 시흥시가 최우수상을 받아 80억원, 군포시가 우수상을 차지해 6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받게 됐다. 7개 시군이 참여한 일반사업 부문에서는 고양시가 대상을 차지해 50억원을, 의왕시와 오산시가 최우수상을 차지해 각각 55억원과 53.5억원, 의정부시와 가평군이 우수상을 차지해 각각 50억원과 43억원, 과천시와 김포시가 장려상을 차지해 각각 45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받게 됐다. 대규모 사업부문 대상을 차지한 파주시의 ‘평화와 평등이 공존하는 경기 평평한 마을 조성 사업’은 미군기지 캠프 하우즈 건물 6동을 리모델링해 해외입양인 게스트하우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체 사업비는 205억원으로, 파주시는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금 100억원과 시비 등을 합쳐 오는 2021년 6월까지 평평한 마을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일반분야 대상을 차지한 고양시의 ‘한강하구 남북공동연구 및 경기 생태, 역사 관광벨트 조성 사업’은 행주산성~장항습지 구간의 생태역사자원을 복원해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고양시는 이날 대상 수상으로 받은 특별조정금 50억원과 시비 56억 등 총 106억원을 들여 오는 2021년 12월까지 경기 생태, 역사, 관광벨트의 준공을 완료할 계획이다. 심사위원들은 “파주시와 고양시가 제안한 사업은 지역의 특색을 잘 살리면서도 공정.평화.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