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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2019 인천광역시 문화상’ 후보자 추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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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문화상 수상사진 인천광역시 는 향토 문화예술 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시민을 대상으로 내달 10월 4일까지 ‘인천광역시 문화상’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인천광역시 문화상’은 향토문화예술 발전에 공적이 뛰어난 시민을 발굴하고 그 공적을 널리 알려 시민의 귀감으로 삼고자 지난 1982년 제정되어 1982년부터 2018년까지 36회를 거치면서 총 196명의 수상자를 탄생시켜온 역사를 지니고 있다. 올해로 37회를 맞는 ‘인천광역시 문화상’의 시상 부문은 문학, 미술, 공연예술, 체육, 언론 총 5개 부문으로 부문별 각 1명씩을 선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부문별로 추천된 수상후보자 중 분야를 달리하며 기여한 공적이 탁월한 후보자가 다수인 경우에는 2인까지 시상할 수 있다. 추천자격은 각 시상부문에서 공적이 뛰어난 사람으로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인천에 거주하거나 또는 타 지역에서의 활발한 활동으로 인천을 널리 알린 공적이 있는 사람으로 인천에서 3년 이상 거주한 사람 중, 시·도 단위 이상의 문화상 수상 경력이 없는 사람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문화상 후보자 추천은 각 시상 부문별 관련단체 및 기관의 장, 전문대학이상의 총·학장, 교육감, 구청장 또는 시민 50인 이상의 연명을 받아 추천할 수 있으며, 제출서류는 추천서와 후보자 공적조서, 이력서, 공적심사 증빙서류 등을 9월 23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천시 문화예술과로 등기우편으로 보내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후보자 추천서식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수상자는 11월말에 결정하여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시상식은 오는 12월에 거행할 예정이다. 출처:  인천광역시

2018년 제36회 인천광역시 문화상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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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6회 인천광역시 문화상 수상자 인천광역시는 제36회 인천광역시 문화상 수상자로 문학·미술·공연예술·체육 4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6회째를 맞은 인천광역시 문화상은 인천의 문화예술발전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1982년부터 지금까지 192명이 영예로운 문화상을 수상했다. 제36회 인천시 문화상 수상자로는 문학부문에서는 구경분 작가, 미술부문 고윤 화백, 공연예술부문은 강혜은 인천무용협회 부지회장, 체육부문에서는 남달우 인천 게이트볼연합회 회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화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4일 있을 예정이다. < 제36회 인천광역시 문화상 수상자 > 1. 문학부문 - 구경분(1950) 문학가(아동문학가) ○ 1992년 문단에 등단하여 8권의 동화책과 5권의 시집 출간 등 아동문학 발전에 기여 ○ 교직생활 38년 동안 24권의 학급문집 발행으로 학생들의 글쓰기 교육의 모범을 보였으며, 퇴직후 월간지 “사목정보”에 3년간 동화 연재, 8년간 13개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위한 동시쓰기 및 독서교육, 후배교사 강의 등 후학양성에도 힘쓰는 등 왕성한 집필 활동으로 인천 문학발전 기여 ○ 다문화가족(여성) 및 노인복지관에서 다년간 어르신 한글지도 등 지역사회에 봉사 ○ 인천문학상 수상(1997), 한국교단문학상-동화(1999), 한국교육자대상(2001), 대통령훈장(2009) 2. 미술부문 - 고 윤(1944) 미술가(서양화가) ○ 1980년대부터 서양화가로 활동하면서 현대개념미술의 발전에 힘써 왔으며, 남동구 문화예술회창립(1991년) 및 환경미술협회, 인천원로작가회 등 다양한 단체활동을 통해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 ○ 초등학교 방과후 미술교육 재능기부, 병든 독거노인 돕기 작품 기증 ○ 이형회 특별상 (2009), 문화예술분야 남동구민상 (2004), 이형회 아리가다 수상(2004), 한국미술협회 제17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