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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경기도형 착한 프랜차이즈 육성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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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비즈 홈페이지[ www.egbiz.or.kr ] 경기도가 도내 유망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의 프랜차이즈화’와 ‘백년 점포’ 육성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올해 ‘경기도형 착한 프랜차이즈 육성사업’과 ‘경기소상공인 가업승계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형 착한 프랜차이즈 육성’은 유망 소상공인을 전문 프랜차이즈화하여 유통시스템 구축 및 영업망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특히 시작단계서부터 가맹계약서, 정보공개서, 각종 매뉴얼 등을 개발해 투명한 가맹계약을 유도하는 등 ‘불공정거래 없는 상생 프랜차이즈 모범 모델’을 시스템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60개 업체를 모집·선발해 사전진단 및 기본컨설팅을 실시하고, 이후 평가를 거쳐 8개 업체를 선정해 시스템·브랜드 디자인 개발, 온라인 홍보 구축 및 마케팅 등을 지원하여 프랜차이즈화 할 예정이다. ‘경기소상공인 가업승계 지원’은 소상공인 2·3세에게 가업승계를 위한 경영 지식·마인드 쇄신, 차세대 기업인 육성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장수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40개 업체를 모집·선발할 계획이며, 전문 경영인 양성 및 부모 교육, 국내 장수기업 연수, 수요조사를 통한 브랜드 개발·홍보 등을 지원한다. 이중 현장평가와 발표평가 등을 실시하여 우수 가업승계 업체로 선정된 6곳은 ‘경기도 가업승계 인증현판’ 및 TV 방송프로그램 제작 등 전략적 홍보방송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사업 신청방법은 온라인 이지비즈( www.egbiz.or.kr )에서 해당사업의 신청 등록 후 첨부파일 및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소상공인지원센터 또는 이메일 ssg1@gbsa.or.kr (프랜차이즈화 지원)·ssg2@gbsa.or.kr (가업승계 지원)로 각각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한은 착한 프랜차이즈 육성 사업의 경우 3월 15일까지, 가업승계 지원 사업은 3

경기도형 유망소상공인 프랜차이즈 육성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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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세탁점 사장님, 동네 바비큐 사장님이 여러 가맹점을 이끄는 경기도형 착한 프랜차이즈 전문점 대표가 됐다고?’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경기도형 유망소상공인 프랜차이즈 육성 사업’을 통해 유망 소상공인의 프랜차이즈화를 실현화 하고 있어 화제다. 26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형 유망소상공인 프랜차이즈 육성 사업’은 기존 도내 우수 소상공인의 사업을 ‘공정거래 프랜차이즈 시스템’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추진됐다. 이 사업에 선정되면 최대 210만원 한도 내에서 프랜차이즈화 구축 가능성 유무 사전진단, 사업검증, 타당성 조사 등 ‘기본 컨설팅’을 받은 후, ‘프랜차이즈 시스템 체계 구축’과 ‘브랜드 디자인 및 IT 환경 구축’, ‘마케팅지원’ 등 분야별 지원도 이뤄진다. 이중 ‘프랜차이즈 시스템 체계 구축’은 ▲가맹본부 설립 등 컨설팅 통한 가맹계약서 등록 및 개발, ▲가맹점 모집 및 출점방안 컨설팅, ▲가맹점 운영 매뉴얼, ▲상표 및 특허 등록 지원 등을 최대 2,000만원 내에서 지원한다. ‘브랜드 디자인 및 IT 환경 구축’은 ▲소비자 니즈 및 업체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BI·CI 및 포장디자인 개발, ▲인테리어 컨셉 도출, ▲모바일 및 홈페이지 개발 지원 등을 2,000만원 내에서 지원한다. 끝으로 ‘마케팅지원’은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매출 증대를 위한 각종 박람회 및 홍보지원, ▲가맹점 상담지원 등 최대 800만원 내에서 지원한다. 특히 최근 이슈로 부상한 ‘갑질 프랜차이즈’와 같은 폐단을 막아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상생하는 ‘착한 프랜차이즈’로의 성장에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경기도 불공정거래상담센터’의 협업으로 가맹본부-가맹점 간 분쟁사례를 집중분석해 데이터를 축적 중이다. 이를 근간으로 시작단계서부터 가맹계약서, 정보공개서, 각종 매뉴얼 등을 보완, 투명한 가맹계약을 유도하는 등 ‘불공정거래 없는 상생 프랜차이즈 모범 모델’을 시스템화하고 있다. 도는 올해 60개사에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