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공기청정기인 게시물 표시

반려동물을 위한 최고의 발명품은?

이미지
특허청 은 페이스북과 광화문 1번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최고의 발명품’ 투표를 실시했고,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발명품으로 반려동물용 건강진단키트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반려동물을 위한 최고의 발명품 2위는 배변처리통, 3위는 공기 청정기, 4위는 운동로봇 등이 선정됐다. 이번 투표는 특허청 페이스북과 광화문 1번가를 통해서 지난 9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실시됐으며, 투표참여자가 미리 선정된 10개 후보 발명품 중 2가지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투표에는 일반 국민 1,070명이 참여하여 2,059개의 유효응답을 얻었다. * 칫솔, 샤워기, 쿨방석, 공기 청정기, 냉방조끼, 운동로봇, 미용의자, 안전도어, 건강 진단키트, 배변처리통 반려동물을 위한 최고의 발명품으로는 전체 유효응답의 14.9%인 307표를 차지한 건강진단키트가 선정됐다. 건강진단키트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체크하는 제품으로 반려동물의 소변을 통해 건강상태를 측정해주는 제품이다. 투표자들은 “간단하게 어디가 불편한지 알 수 있어서 획기적인 아이디어 상품이라고 생각해요.”, “반려동물은 아파도 티가 나지 않거나 알 수가 없기 때문에 가정에서 진단키트를 이용해 아픈 곳은 없는지 간편하게 알아볼 수 있어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2위는 배변처리통으로 유효응답의 13.8%인 284표를 차지했다. 배변처리통은 반려동물의 배설물을 처리하는 통으로 다기능성 필터가 있어 분변 처리 시 발생되는 세균 번식을 억제하고 악취 고민을 덜어준다. 투표자들은 “냄새나는 배변처리를 깔끔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좋은데요.”, “애완동물 키우면서 배변 처리하기 귀찮았는데 편리할 것 같아요.” 등의 추천 이유를 밝혔다. 3위에 선정된 공기 청정기는 유효응답의 13.1%인 270표를 차지했다. 반려동물을 위한 공기 청정기는 반려동물의 털 날림과 냄새를 강력하게 탈취하는 공기청정기로 반려동물 맞춤 펫 모드로 털 날림 걱정 없이 깨끗한 공기를 누릴 수 있다. 투표 참여자들은 “반려동물은 털

삼성전자, 펫케어 공기청정기 출시

이미지
▲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 최적화된 공기청정기 ‘무풍큐브 펫케어(Pet Care)’ 신제품 삼성전자 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 최적화된 펫케어(Pet Care) 전용 공기청정기를 4일 출시한다. 삼성 펫케어 공기청정기 라인업은 삼성 독자의 전문 필터 기술을 통해 반려동물의 털과 냄새를 말끔히 제거해 준다. 특히, 반려동물의 냄새를 99% 이상 제거해 주는 ‘탈취 전문필터’가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가 반려동물과 생활할 때 발생하는 냄새 성분을 정밀 분석한 결과, 메틸 메르캅탄(Methyl mercaptan), 이소발레르알데히드 (Isovaleraldehyde), 노나날(Nonanal)이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대표적 성분이었으며, 이 세가지 성분은 반려동물의 체취, 대변 냄새, 사료 냄새와 관련이 있었다. 삼성 펫케어 공기청정기에 탑재된 탈취 전문 필터는 특허 받은 활성탄 촉매 기술을 적용해 반려동물로 인해 발생하는 세 가지 성분의 가스에 대해 99%의 탈취 효율을 구현한다. 세가지 가스에 대한 탈취 효율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계적인 제품 시험·인증 기관인 인터텍(Intertek)에서 인증받았다. 암모니아, 초산, 아세트알데하이드(Acetaldehyde),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 톨루엔(Toluene)과 같은 생활 유해가스 제거도 기본이다. 이 밖에 활성탄이 가스와 접촉하는 면적을 기존 대비 3배 이상 늘려 누적 정화량을 약 3배 증가시켰다. 삼성 펫케어 공기청정기는 ‘이중 펫 극세 필터’도 탑재해 반려동물의 털과 미세먼지 모두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이중 펫 극세 필터는 이중으로 걸러 줘 털이 많이 날리는 털갈이 기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물 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이고 교체도 간편히 할 수 있다. ‘펫 전용 모드’를 사용하면 풍량을 증가시켜 공기 중에 날리는 털을 효과적으로 집진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0.3 ㎛(마이크로미터)의 먼지까지 99.9 % 제거하는 미세먼지

검증되지 않은 코로나19 거짓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 주의

이미지
한국소비자원 (이하 소비자원)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된 불안 심리를 이용한 마케팅이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공정거래위원회 (이하 공정위)와 합동으로 코로나19 관련 부당광고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현재까지 공기청정기, 가습기 등 코로나19 차단 효과를 광고하여 소비자를 오인시킬 우려가 있는 53개 광고(45개 사업자) 중 40건을 즉시 시정하였으며, 나머지 광고에 대해서도 조속한 시정을 요청하고 있다. 아울러 소비자원과 공정위는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유포되는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기 위해 소비자 포털 ‘행복드림’에 ‘코로나19 팩트체크’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관련 소비자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소비자원과 공정위는 코로나19 예방 효과와 관련된 검증되지 않은 정보에 현혹되어 상품을 구매하지 않도록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비자원과 공정위는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광고 합동 점검을 통해 공기청정기, 가습기 등에 대해 검증되지 않은 효과로 소비자를 유인하는 광고를 확인하고 사업자들의 신속한 시정을 추진하고 있다. 법위반 혐의가 있는 53개 광고(45개 사업자) 중 40건에 대한 시정이 완료되었으며, 나머지 광고에 대해서도 조속한 시정을 요청하고 있다. [사례1] 검증되지 않는 코로나19 예방효과 광고 “마스크로도 막지 못하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를 공기청정기로 막을 수 있다는 취지로 소비자를 오인시키는 광고 [사례2] 제한된 실험결과를 실제 코로나19 퇴치효과로 오인시키는 광고 제한된 실험조건 하에 얻은 바이러스 및 세균 감소 효과를 토대로 소비자가 실제 사용 환경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퇴치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오인시키는 광고 소비자 오인의 우려가 있는 광고를 시정하지 않는 경우, 공정위는 엄밀한 조사를 진행하고, 위법성 확인 시 법에 따라 제재할 계획이다. 아울러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식품 및 의약외품(보건용마스크, 손소독제) 관련 부당광고 혐의에

공기청정기 9개 제품 대상 미세먼지, 유해가스, 소음, 안전성 등 시험·평가

이미지
▲ 공기청정기 비교정보 카드뉴스 ▲ 공기청정기 종합결과표 최근 미세먼지 주의보가 빈번하게 발령되고 실내 공기 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많아지면서 공기청정기 구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 은 객관적인 상품 품질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공기청정기 9개 브랜드, 9개 제품을 대상으로 표준사용면적(미세먼지 제거성능), 유해가스 제거(탈취)효율, 소음,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했다. * 삼성전자㈜(AX40R3030WMD), ㈜여우미(AC-M4-AA), 에이케이에스앤디㈜(FP-J40K-W), ㈜대유위니아(EPA10C0XEW), ㈜위닉스(AZSE430-IWK), 코웨이㈜(AP-1019E), 쿠쿠홈시스㈜(AC-12XP20FH), LG전자㈜(AS122VDS), SK매직㈜(ACL-120Z0SKGR) 시험 결과, 유해가스 제거(탈취)효율, 소음 등에서 제품 간 차이가 있었고, 필터교체 비용은 제품 간 최대 3.1배, 연간 전기요금은 최대 1.9배 차이를 보였다.감전·누전, 필터의 유해성분 등 안전성에서는 전 제품 이상이 없었다. * 해당 시험은 환경부와 협업으로 진행함. 0.3㎛의 미세먼지를 이용해 제품에 표시된 표준사용면적에 대한 미세먼지 제거성능을 확인한 결과, 모든 제품이 기준(표시값의 90% 이상)을 충족했다. 표준사용면적은 28.8㎡ ~ 42.5㎡로 제품별 차이가 있었다. * 제품 구입 시 소비자가 설치공간에 적절한 용량의 공기청정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표준사용면적을 의무적으로 제품에 표시해야 함. (「에너지이용 합리화법」제15조 등에 따른 효율관리기자재 운용규정) 새집증후군 유발물질로 알려진 폼알데하이드와 톨루엔, 생활악취로 알려진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하이드, 초산 등 5개 가스를 제거하는 성능을 평가한 결과, 4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삼성(AX40R3030WMD), 샤오미(AC-M4-AA), 코웨이(AP-1019E), LG(AS122VDS) 최대 풍량으로 작동 시 발생하는 소음을 측정한 결과,

㈜불스원, 과전압 차단장치 없는 차량용 공기청정기 무상 교환

이미지
▲ ㈜불스원 차량용 공기청정기(에어테라피 멀티액션) ㈜불스원 은 2017년 3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생산된 ‘에어테라피 멀티액션’ 공기청정기를 개선된 품질의 제품으로 무상 교환 조치하기로 했다. 한국소비자원 에 따르면 해당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던 중 ‘퍽’ 하는 소리와 함께 전원이 꺼진 후 작동되지 않는다는 사례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돼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제품 내 과전압 차단장치가 없어 정격전압(5V)을 초과하는 전압이 입력될 경우 고장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 Consumer Injury Surveillance System)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전국 62개 병원·18개 소방서 등 80개 위해정보제출기관과 1372소비자상담센터 등을 통해 위해정보를 수집·분석·평가하는 시스템 해당 제품은 본체와 시거잭 소켓, 마이크로 5핀 USB케이블로 구성돼 차량 뿐 아니라 다른 장소에서도 PC, 휴대전화 충전기 등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러나 차량 내가 아닌 일반 실내에서 출력전압이 높은 고속충전기 등을 전원으로 사용하는 경우 과부하 발생 및 이로 인한 부품 손상의 우려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제품을 차량에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전용 시거잭 소켓이 입력전압을 5V 내외로 유지 ㈜불스원은 한국소비자원의 시정권고를 수용해 시중에 판매된 에어테라피 멀티액션 전 제품을 과전압 차단장치가 추가된 후속모델 제품(에어테라피 멀티액션 플러스)으로 교환 조치하기로 했다. 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을 구입·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불스원 고객만족센터( www.bullsone.com, 080-500-1479)를 통해 교환받을 것을 당부했다. 출처:  한국소비자원

삼성전자, 실내 공기질 통합 관리 서비스 ‘스마트싱스 에어’ 출시

이미지
▲ 실내 공기질 통합 관리 서비스 ‘스마트싱스 에어(SmartThings Air)’ 출시 삼성전자 는 최근 각 가정에서 방마다 공기청정기를 놓고 사용하는 트렌드를 고려해 실내 공기질 통합 관리 서비스인 ‘스마트싱스 에어(SmartThings Air)’를 새롭게 출시했다. ‘스마트싱스 에어’ 서비스는 스마트폰에 스마트싱스 앱을 설치하고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삼성 공기청정기 모델과 연동하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안방·거실·아이방 등 각 공간에 설치된 공기청정기의 센서로 측정된 실내 공기 오염도와 실외 공기질·예측 정보까지 조합해 실시간으로 실내외 공기질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주며, 상황별로 최적의 공기질 관리법을 추천해 준다. 예를 들어 주방에서 요리를 하는 것이 감지되면, 자연환기를 먼저 하고 공기청정기를 가동하도록 제안하는 등 모바일 앱을 통해 실내 공기질을 최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스마트싱스 에어'는 사용자에게 미세먼지 예보를 제공해 공기질 변화를 미리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했으며, 미세먼지(PM10)·초미세먼지(PM1.0·PM2.5)·생활가스 등 관심 있는 항목만 선택해서 알림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공기청정기뿐 아니라 에어컨에도 ‘스마트싱스 에어’ 서비스 지원을 곧 확대해 보다 통합적인 공기질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스마트싱스 앱을 이용해 원격 제어, 음성 제어뿐만 아니라 사전에 설정한 특정 조건에 맞게 공기청정기를 자동으로 실행할 수 있어 편리하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에서 빅스비를 이용해 “공기청정기를 켜줘”와 같은 명령으로 기기를 작동 시키거나 로봇청소기가 청소를 끝낸 직후 공기청정기를 바로 가동할 수 있도록 자동실행 규칙을 만들어 쾌적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다. 이밖에 ‘무풍에어컨’에서 선보였던 ‘웰컴 쿨링(Welcome Cooling)’ 기능을 2019년형 ‘삼성 무풍큐브’에 확대 적용한 ‘웰컴 케어(Wel

공기청정기 가동 시, 81.7% 이상 실내 미세먼지 제거 효과 실험 결과

이미지
공기청정기 가동 시 81.7% 이상의 실내 미세먼지(PM 2.5)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특히 실내면적보다 용량이 큰 공기청정기를 사용할 경우, 미세먼지 제거율이 90% 이상으로 상승하는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은 최근 극심한 미세먼지 여파로 공기청정기의 성능 및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지난 2월 27일부터 지난달 7일까지 열흘 간 도내 79.2㎡(24평형) 아파트 공간 내에서 공기청정기 효율 실험을 진행했다. 이번 실험은 공기청정기 가동 전‧후의 미세먼지량 측정 등을 통해 ▲실제 공기청정기의 효율 ▲공기청정기의 적정한 용량 ▲적절한 공기청정기의 위치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공기청정기 이용방법 등을 알아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실험 결과 실내 면적에 맞는 적정 용량의 공기청정기를 가동할 경우, 미세먼지 제거율은 81.7%로 환기(46.2%)나 자연강하(23.8%)보다 미세먼지 제거 효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실험 당시 외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환기에 의한 미세먼지 제거 기여율이 낮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46㎡의 아파트 거실 내에서 A(적정용량.46㎡), B(과용량.66㎡), C(초과용량.105.6㎡) 등 용량이 다른 공기청정기 3종을 가동한 뒤 미세먼지 제거 효율을 측정한 결과, 적정 용량의 A공기청정기는 81.7%의 미세먼지 제거효율을 보인 반면 적정용량의 1.5배인 B공기청정기는 92.9% 효율을 나타내 전용면적의 1.5배 가량 큰 용량의 공기청정기를 사용했을 때 미세먼지 제거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5배를 초과하는 C공기청정기의 미세먼지 제거효율은 92.5%로 B청정기와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집계돼 1.5배를 초과하는 과 용량 공기청정기를 사용할 필요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거실 중앙, 벽면, 모서리 등 공기청정기의 가동 위치에 따른 미세먼지 저감 효율 측정

2019년 3월 소비자상담 59,941건 전월 대비 20.6% 증가, 전년 동월 대비 7.2% 감소

이미지
▲ 2019년 3월 소비자상담 요약 한국소비자원 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19년 3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20.6% 증가했다고 밝혔다. 배송 지연, 재고 부족에 따른 계약 취소 등 ‘공기청정기‘에 관한 상담 건수 증가율이 높았고, 설치 불만에 따른 ‘에어컨‘의 상담 건수 증가율도 높게 나타났다. 2019년 3월 소비자상담은 59,941건으로 전월(49,692건) 대비 20.6%(10,249건) 증가했고, 전년 동월(64,589건) 대비 7.2% 감소했다.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투자자문(컨설팅)'이 143.9%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공기청정기'(92.9%), '침대'(79.2%)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전월 대비 증가율이 높은 품목은 '공기청정기'(191.4%), '에어컨'(111.5%), '원피스'(104.2%) 등이었다. 전년 동월, 전월 대비 모두 증가율이 높은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수요 증가로 배송이 지연되거나 계약이 취소되는 사례와 함께 과장 광고로 인한 품질 불만 등에 관한 상담이 많았다. 또한 '에어컨' 계약 시 사전고지가 되지 않은 설치비, 출장비 등 추가 비용 청구와 전선·배관 파손 등의 불만이 많이 접수됐다. 월간 상담 접수가 200건 미만이지만 증가율이 높은 품목은 전년 동월 대비로는 '염색제', '아동복', '헤드폰' 순이었고, 전월 대비로는 '숙녀복상의', '아동복', '이·미용서비스' 순이었다. 상담 다발 품목으로는 점퍼·자켓류, 코트, 간편복 등 '의류·섬유' 품목이 3,188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동전화서비스' 1,774건,

삼성전자, 벽걸이형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4000 출시

이미지
삼성전자가 최근 학교·병원 등 공기청정기 수요가 다변화됨에 따라 B2B 시장을 겨냥한 벽걸이형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4000’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블루스카이 4000’은 벽걸이형으로 제품 설치 공간에 대한 고민을 덜어 주고 어린이나 유동 인구가 많은 공간에서도 제품에 부딪힐 염려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실내 청정 수준에 맞게 자동으로 풍량을 조절해 35dB(데시벨) 이하의 저소음으로 운전하는 ‘저소음 학습 모드’가 탑재돼 교실·독서실 같은 학습 공간이나 병원 같이 조용한 공간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블루스카이 4000’은 ‘6중 청정 시스템’을 통해 각종 유해물질을 빠르게 제거함으로써 차별화된 청정기능을 자랑한다. ▲극세필터로 생활먼지와 반려동물의 털 등 입자가 큰 먼지를 우선 걸러낸 후 ▲숯 탈취필터로 새집증후군 유발물질과 유해가스, 각종 악취를 제거하고 ▲미세먼지 집진필터로 0.3㎛(마이크로미터)의 미세한 입자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전문 계측 장비 원리를 활용한 ‘레이저 PM1.0 센서’가 탑재돼 지름 0.3㎛의 미세먼지까지 정밀하게 측정하고 가스 센서로 유해가스 오염도까지 감지해 실내 ‘종합 청정 지수’를 4단계 색상으로 표시해 준다. ‘블루스카이 4000’은 와이파이 연결을 기반으로 한 IoT 기능도 탑재돼 ‘스마트 싱스(Smart Things)’ 앱을 통해 외출 중 실내 공기상태 확인, 원격제어, 필터 교체 주기 확인·구매 등을 간편하게 실행해 준다. 이 밖에도 ▲미세먼지 집진필터와 숯 탈취필터가 일체형이라 한번에 교체 할 수 있고 ▲극세 필터를 간편하게 분리해 물로 세척할 수 있으며 ▲벽면에 부착되어 있어도 리모컨으로 간편하게 조작 할 수 있는 등 사용자를 배려한 다양한 편의 기능이 제공된다. ‘블루스카이 4000’은 청정면적 99제곱미터·85제곱미터 2개 모델로 출시되어 평균 면적이 67.7 제곱미터인 일반 교실에서도 효과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