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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제3회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 11월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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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나무 숲길 사진 오색 단풍이 가득한 가을을 맞아 11월 9일 ~ 10일(2일간) ‘제3회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을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3회 단풍나무숲길힐링축제’는 1995년도 독립기념관 직원들이 3.2키로에 걸쳐 1,200그루로 조성한 단풍나무가 성장하여 사시사철 많은 분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11월초부터 중순까지 아름다운 단풍이 절정에 달아 많은 국민들에게 힐링과 역사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독립운동사 강연 및 통기타 공연, 부대행사, 사진촬영행사로써 다채롭게 진행된다. 개최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개최기간 : 2019. 11. 9.(토) ~ 11. 10.(일), 2일간 축제성격 : 생태자원 관련 누리집 : http://www.i815.or.kr 축제장소 : 단풍나무숲길, 조선총독부 부재 전시공원 요금 : 관람료 : 무료 / 주차료 소형(25인승 미만) : 2000원, 대형(25인승 이상) : 3000원 연령제한 : 전연령 가능 주최/주관기관 : 독립기념관 문의 : 독립기념관 홍보문화부 관리자 041-560-0441 부대행사 및 체험행사 1. 역사인물 캐릭터 탈 및 에어아바타 2. 야외 독립운동사 전시 3. 단풍나무숲길 포토존 4. 단풍나무숲길 자연나눔 체험 프로그램 5. 가을공예체험 및 청소년활동안전교육 6. 충남경제진흥원 상생장터 7. 통일염원 국민참여의 장 8. 문화상품 할인판매 출처:  독립기념관

‘제29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8월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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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산림청 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충청남도, 천안시와 공동으로 ‘제29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개최한다.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나라꽃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3.1절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으로 국가 상징인 나라꽃 무궁화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되새기고자 ‘무궁화, 하나로 잇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에서 출품한 1,100여 점의 아름다운 무궁화 분화들을 선보이며, 올해 ‘무궁화 중의 무궁화’로 선발된 아름다운 무궁화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포토존, 캐리커쳐 그리기, 무궁화 관련 사료 전시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과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라 산림복지국장은 “올해는 3.1절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더욱 의미 있을 것”이라면서 “온 국민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  산림청

코레일, 3·1운동 100주년 기념 ‘3·1만세열차’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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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은 다음 달 5일 국가보훈처와 함께 천안 독립기념관과 유관순열사기념관을 방문하는 ‘3 · 1만세 열차’을 운행한다. 독립유공자와 유족, 독립의 역사를 함께해 온 배재 · 양정 · 오산고등학교 재학생 등 40여 명을 초청한다. 이번 행사는 자주독립의 긍지와 독립유공자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코레일의 사회공헌 여행프로그램인 ‘해피트레인’으로 운행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철도인 출신 독립유공자 이길용 지사의 유족 이태영(전 체육언론인회 자문위원장)님과 한국광복군으로 활동한 김영관 지사가 함께한다. 이길용 지사는 손기정 선수의 ‘일장기 말소 사건’의 주인공이다. 철도인 시절 반일 격문을 나눠주며 독립운동을 하였다. 김영관 지사는 한국광복군동지회 회장을 역임했다. 참가자들은 관광전용열차인 O-트레인을 타고 서울역을 출발해 천안역으로 이동한다. 열차에서는 수원대 사학과 박환 교수와 효창원7위선열기념사업회 이종래 회장의 독립운동 역사 해설이 진행된다. 천안에서는 독립기념관, 아우내장터, 유관순열사기념관 등을 방문한다. 조형익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철도인이셨던 독립유공자와 후손을 모시고 100년 전 역사의 현장을 찾게 되어 감격스럽다”며 “항일운동 당시 철도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숭고한 정신을 새기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출처: 코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