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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도 그린리모델링으로 더 따뜻하고 더 시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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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 홈페이지[ www.greenremodeling.or.kr ] 국토교통부 가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성능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을 시행하며, 한국토지주택공사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 공고문 확인 : www.molit.go.kr (뉴스·소식 / 공지사항) * 그린리모델링 : 단열 성능 향상, 창호교체 등을 통해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함과 동시에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리모델링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은 건축주가 냉·난방비 절감 등을 위한 리모델링을 하는 경우 국가로부터 사업관련 대출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해당 건축주는 원리금을 5년에 걸쳐 상환할 수 있다. 1. 건축주가 그린리모델링사업자와 함께 창조센터에 사업신청하면, 센터에서는 사업확인서 발급 2. 건축주는 은행에 방문하여 대출 가능여부 문의 3. 사업자는 공사완료 후 창조센터에 사업완료 신청, 사업완료확인서 발급 4. 건축주가 은행에 대출신청, 공사대금은 사업자에게 지급 지원되는 이자는 1~4% 수준으로, 에너지 성능개선 비율 및 창호 에너지소비 효율등급 등에 따라 지원범위가 결정된다. 에너지성능 개선공사를 계획 중인 소유자 등은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LH)의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사업 지원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된 사업에 대해서는 창조센터에서 성능개선비율, 공사비 등의 심사를 거쳐 지원여부가 결정되며, 우수한 시공품질을 위해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가 등록·관리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자를 선택하여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 전문 인력(건축물에너지평가사 등)·장비(건물에너지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등)를 갖추고 국토부에 등록(2020.1월 현재 436개)하여 그린리모델링사업을 시행하는 자 한편, 건축물 에너지 성능개선에 관심 있는 건축주는 사전에 LH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를 통해 에너지 절감효과 및 추정 사업비 확인 등의 서비스를

LARS1 효소가 대사조절 스위치 역할 세계 최초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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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 과정과 LARS1 (재)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 김성훈 단장과 연세대학교 한정민 교수 등이 공동연구를 통해 LARS1(leucyl-tRNA synthetase 효소가 아미노산과 탄수화물의 세포내 수준을 인식해 단백질 합성과 에너지 생산의 균형을 이루는 통합형 대사조절 스위치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세계 최초로 규명하였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는 밝혔다. 본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세계적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글로벌프론티어사업의 지원으로 이루어졌으며, 과학기술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인 Science 지 (IF 41.063)에 2019년 11월 29일에 온라인 게재되었다. * 논문명: Glucose-dependent control of leucine metabolism by leucyl-tRNA synthetase 1 아미노산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기본 영양소로서 우리 몸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구성성분이지만 몸의 에너지 수준이 낮아지면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연료로도 사용된다. 하지만 아미노산이 몸의 에너지 수준을 어떻게 감지하여 이러한 전환이 일어나는 지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단은 지난 2012년 LARS1이 세포내 아미노산중 하나인 류신 (leucine)을 감지하여 단백질합성과정을 활성화하는 스위치로서 작동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발견하여 Cell지에 발표한 바 있다. * 논문명: Leucyl-tRNA Synthetase Is an Intracellular Leucine Sensor for the mTORC1-Signaling Pathway 지난 연구에서는 LARS1의 스위치가 류신에 의해 “On”된다는 것은밝혔으나 어떻게 “Off”되는지는 밝혀내지 못하였었다. 본 연구는 그 질문을 해결하기 위한 후속 연구의 결과로서 LARS1의 아미노산 스위치 기능이 우리 몸의 에너지 상태에 따라 “On-Off”될 수 있다는 사실을 추가로 규명하였다. 즉 LARS1가 세포의 에너지원인 ATP의 수

전력산업에 ICT 신기술 ‘2019 Energy×Security 해커톤’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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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Energy×Security 해커톤’ 참가자 단체사진 한국인터넷진흥원 (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와 함께 ‘2019 Energy×Security 해커톤’ 대회 본선을 2019. 10. 26.(토) 개최했다고 밝혔다. ※ 해커톤: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일정기간 동안 특정 목적 달성을 위한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대회 ‘2019 Energy×Security 해커톤’은 ‘전력산업에 ICT 신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시하고 이에 따른 정보보안 이슈와 해결 방안을 제시할 것’을 주제로 SW개발·논문·아이디어 3개 분야에 대한 공모를 진행(8.21∼9.25)했으며, 1차 서류 심사(9.27)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24개 팀(67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날 KISA와 과기정통부, 한전은 창의성, 기술성, 사업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2차례의 평가를 거쳐 최종 15개 수상팀을 선발했다. 대상(과기정통부 장관상)은 ‘NOAR’ 팀의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의 신재생 에너지 펀딩 시스템’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최우수상(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은 ‘익명화된 오픈 마이크로 그리드 시스템’을 개발한 ‘VMO’ 팀과,  ‘ICT기술 및 신(新)설계기법 융합, 필터수명 및 결로 문제를 해결한 열회수 환기장치’ 기술 아이디어를 제시한 ‘채수원’ 팀이 수상했다. 수상팀은 ▲K-Global 시큐리티 스타트업 지원사업 ▲정보보호 클러스터 입주기업 신규모집 ▲정보보호 융합보안 제품·협업개발 지원사업 ▲정보보호 전문인력 지원사업 등 KISA가 2020년 진행하는 다양한 정보보호 산업 육성 사업에 지원 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한전은 대상·최우수상 수상팀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채용 시 서류전형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KISA 심원태 본부장은 “이번 해커톤을 통해 발굴된 우수한 아이디어 및 기술이 전력산업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지원을 지속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