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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안전편의사양 더하고 가격 낮춘 ‘2021 넥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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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전기차 대중화의 주역, 넥쏘가 업그레이드됐다. 현대자동차 는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한 수소전기차 202021 넥쏘’를 18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1 넥쏘는 ▲10.25인치 클러스터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OTA, Over the Air) ▲물 배출 기능 ▲레인센서 ▲앞좌석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등의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차량 음성인식 기능이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모델보다 3.25인치 넓어진 10.25인치 크기의 클러스터는 운전자 시인성을 높이고 노멀, 에코, 에코+ 주행 모드별로 다양한 색상의 그래픽이 적용돼 운전자에게 보다 즐거운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기능이 기본 적용돼 최신 내비게이션 정보를 자동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다. 물 배출 기능은 운전자가 물 배출 버튼을 누르면 머플러를 통해 물이 밖으로 빠지도록 조정하는 장치로, 차량 머플러로 배출되는 생성수로 인한 바닥오염을 방지해 준다. 레인센서는 와이퍼 오토 모드에서 강우량에 따라 최적의 작동 횟수를 자동 조절한다. 다양한 편의사양 외에도 탑승자의 안전성을 고려해 창문을 닫을 때 장애물이 끼면 창문이 자동으로 내려가는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기능을 기존 운전석에서 1열 동승석까지 확대 적용했다. 또한,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음성 인식 차량 제어 범위를 확대해 운전자가 음성으로 풍량이나 풍향을 조절할 수 있고 시트 및 스티어링 휠, 사이드 미러의 열선 제어가 가능하도록 했다. 2021 넥쏘의 판매 가격은 ▲모던 6,765만원 ▲프리미엄 7,095만원이다. 이는 기존 대비 125만원 인하된 가격으로, 현대자동차는 안전·편의 사양을 추가로 적용해 상품성을 개선했음에도 불구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판매가를 낮췄다. (※개소세 3.5%, 세제 혜택 적용 후 기준)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넥쏘에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해 운전자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현대자동차 기술력이 집약된 궁극의 친환경차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수소전기버스 중동 시장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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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가 사우디 아라비아에 수소전기차를 수출하며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을 선도하는 앞선 기술력을 증명했다. 현대자동차는 27일(일) 울산항에서 수소전기차 ‘넥쏘’ 2대,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 2대 등 총 4대를 선적해 사우디 아라비아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적한 ‘넥쏘’와 ‘일렉시티 FCEV’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글로벌 종합 에너지 화학 기업인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로 인도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6월 사우디 아람코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사우디 아라비아 내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한 바 있으며, 이번에 공급되는 ‘넥쏘’ 및 ‘일렉시티 FCEV’는 향후 현지에서 시범 운행 등 실증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선적은 중동 지역에 석유가 아닌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친환경차를 처음 수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의 경우 이번 사우디 아라비아 공급을 통해 해외 지역 첫 수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는 전장 10,995mm, 전폭 2,490mm, 전고 3,420mm로, 우수한 성능과 내구성을 갖춘 연료전지시스템이 탑재되었으며 1회 충전으로 약 430km를 주행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수출을 통해 차별화된 수소전기차 기술력을 입증하는 한편, 향후 중동 친환경차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정방선 현대자동차 아중동권역본부장은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 아라비아에 수소전기차를 수출하게 돼 뜻 깊다”면서 “향후 중동 지역에서 수소전기차 공급 확대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세계 최초의 수소전기차 양산체제 구축 ▲세계 최초의 수소전기 대형트럭 양산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비(非) 자동차 부문 수출 등 수소 산업과 관련하여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있다.  출처:  현대자동차

서울시, 올해 수소차 1,250대 보급, 25일부터 보조금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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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소차 구매보조금 지원차종, 현대자동차 넥쏘 수소전기차 서울시 는 올해 수소차 보급 물량을 대폭 확대해 1,250대 보급을 목표로 25일부터 수소차 보조금 접수에 들어간다. 전기차와 더불어 친환경차 대중화를 통해 서울 도심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겠다는 취지이다. 수소차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엔진이 없어 대기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을 뿐 아니라, 공기 정화 기능이 있어 공기 중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 市의 전기·수소차 보급 확대 및 시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2019년 말 기준 누적 등록된 전기·수소차는 전년 대비 각각 56.34, 613.1% 급증한 반면 경유차(2.25%), LPG(4.34%)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보급 물량인 수소차 1,250대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보급한 584대의 약 214%에 달하는 물량으로, 차종별로 승용 1,233대, 버스 17대이며, 충전인프라 확충과 연계하여 단계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2019년 말까지 승용 584대를 보급했으며, 584대 중 민간 573대, 시·자치구는 11대를 보급했다. 2020년 보급물량 1,250대 중 공고를 통한 민간보급(수소승용)이 1,220대, 자치구(수소승용) 13대, 민간상용(수소버스) 보급이 17대이다. 수소 충전소 수용능력을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보급할 계획으로 1차 공고는 650대, 2차 공고는 570대 예정이다. 서울시는 수소차 구매보조금 예산 487억원을 투입하고, 민간보급 1,220대중 1차분 650대 물량에 대해 오는 25일부터 환경부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 ev.or.kr/ps )을 통해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 올해 보급하는 수소차 보조금은 서울시가 1,250만원을 지원하여 국비 2,250만원을 포함한 총 3,5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30일 이전부터 연속하여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주사무소로 사업자등록을 한 개인, 법인, 단체, 공공

현대자동차그룹, 미국 IIHS 충돌 평가 최고 안전한 차로 17개 차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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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이하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13일(현지시각)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에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등급 3개 차종과 ‘톱 세이프티 픽 (Top Safety Pick)’ 등급 14개 차종 등 총 17개 차종이 선정됐다고 14일(금) 밝혔다.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은 차종은 ▲현대자동차 넥쏘 ▲제네시스G70 ▲G80 등 3개 차종이며 이 중 넥쏘와 G70는 IIHS가 정의한 ‘우수한 등급의 전조등(good-rating headlights)’을 모든 트림에 기본 장착해 주목받았다. 톱 세이프티 픽 등급에는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i30(현지명 엘란트라 GT) ▲벨로스터 ▲쏘나타 ▲코나 ▲투싼 ▲팰리세이드 ▲싼타페 등 현대자동차 8개 차종과 ▲ K3(현지명 포르테) ▲쏘울 ▲스팅어 ▲스포티지 ▲쏘렌토 ▲텔루라이드 등 기아차 6개 차종이 이름을 올렸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출시된 수 백대의 차량의 충돌 안정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 그 중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양호한 수준의 성적을 낸 차량에는 톱 세이프티 픽 등급을 매기는데 올해는 각각 23개 차종과 41개 차종 등 총 64개 차종을 최고 안전한 차로 선정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번에 선정된 글로벌 자동차 업체 중에서 가장 많은 17개 차종의 이름을 올리면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IIHS 충돌 평가를 통해 현대자동차와 기아차, 제네시스의 높은 안전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

방탄소년단 수소전기차 ‘넥쏘’ 타고 美 그래미 어워즈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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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수소전기차 ‘넥쏘’ 타고 美 그래미 어워즈 참석 방탄소년단이 26일(현지 시각)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개최된 제62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넥쏘’를 타고 참석했다. 미국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에 방탄소년단이 수소 전기차 ‘넥쏘’를 타고 나타난 것은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새로운 수소 캠페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알리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현대자동차는 넥쏘 5대를 방탄소년단에게 제공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날 ‘넥쏘’의 그래미 어워즈 깜짝 등장을 시작으로 미래 청정에너지 ‘수소’의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성을 전파하는 글로벌 수소 캠페인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수소 캠페인을 위해 방탄소년단을 ‘팰리세이드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에서 ‘현대자동차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격상시켰다. 방탄소년단과 함께 하는 새로운 수소 캠페인은 ‘Because of You(당신을 위해서)’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며, 이는 현대자동차의 수소 에너지 기술은 고객 한사람, 한사람을 위해 진보하고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말부터 방탄소년단 개별 멤버 1명씩 다음 세대를 위해 지켜야 할 대자연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영상 8편(종합편 포함)을 현대자동차 소셜미디어 계정(인스타그램 @hyundai.lifestyle, 유튜브 @hyundaiworldwide )을 통해 순차적으로 전세계에 공개한다. 이어 수소와 수소 에너지의 근원인 물(H2O)을 매개로 방탄소년단과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이벤트와 수소에너지에 대해 밀레니얼 세대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가 미래 에너지 ‘수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방탄소년단과 손을 잡은 이유는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다소 낯설 수 있는 ‘수소’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가능성에 대해 같이 고민하면서 이

현대자동차, ‘제3회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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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 "현대자동차 친환경 SUV가 경북의 중심 대구에 다 모였다!" 현대자동차 (주)가 대구광역시 엑스코(EXCO)에서 10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3회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 코나 하이브리드, 넥쏘 등 대표 친환경 라인업의 전시를 통해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기술력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대구 국제 미래 자동차 엑스포는 국내 친환경 엑스포 중 최대 관람객 규모를 자랑한다. 국내외 250여 개의 승상용 완성차 및 부품 업체들이 참가한 이번 엑스포에 현대자동차는 참가 업체 중 가장 큰 규모인 360㎡(약 110평)의 전시장을 마련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넥쏘존과 ▲코나존으로 전시장을 구성해 방문 고객들이 친환경 차량 및 관련 콘텐츠들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게 했으며 이와 더불어 구매 상담 및 시승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운영할 계획이다. 넥쏘존에는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를 비롯해 수소전기차의 내부 구조와 안전성을 보여주는 '넥쏘 절개 모형'을 전시했으며 '수소과학교실 키즈존'을 마련해 어린아이들에게 수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코나존에는 현대자동차의 첫 하이브리드 SUV인 '코나 하이브리드'와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을 전시하고 전기차 충전에 대한 고객들의 불안 요소를 해결해주는 현대자동차만의 특화 서비스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차량 전시 및 소개 등을 통해 차별화된 전기차 기술력 및 고객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상담 공간에서는 현대자동차 차량에 관심을 갖고 구매를 고민하는 대구ㆍ경북 지역 고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며, 현대자동차 전시관을 찾은 고객들이 친환경 관련 문제를 풀면 다양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현대자동차, 넥쏘 미국 1호차 고객 차량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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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현지시간 28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 배너이(Van Nuys)에 위치한 딜러점 ‘키이스 현대(Keyes Hyundai)’에서 수소전기차 ‘넥쏘(NEXO)’의 미국 첫 고객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궁극의 친환경차인 수소전기차 ‘넥쏘(NEXO)’의 미국의 첫 고객은 토드 하크래드 (Todd Hochrad)씨로 환경에 관심이 많은 은퇴한 공학자다. 하크래드 씨는 지난15년간 전기차, 하이브리드카 등 친환경차만을 운행해 왔으며, 이번에 자신의 첫 수소전기차로 현대자동차 넥쏘를 선택하는 등 친환경차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진 운전자다. 현대자동차는 미국 첫 넥쏘 고객 차량 전달을 계기로 온ㆍ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며 미국 시장에서 넥쏘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이달 넥쏘의 미국 시장 본격 출시에 맞춰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은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지역을 중심으로 넥쏘 옥외광고판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달 말에는 미스터 모바일(MrMobile)로 알려진 인플루언서 마이클 피셔(Michael Fisher)가 참여해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북부 캘리포니아 타호(Tahoe) 호수까지 약 900마일(약 1,448km)의 거리를 시승한 영상을 유투브에 선보이기도 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미국, 유럽에서 인정받은 기술력과 안전성, 그리고 긴 주행거리를 갖춘 넥쏘야말로 궁극의 친환경차라는 점을 적극 알리고 있다”며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높은 미국시장의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넥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넥쏘(NEXO)’는 이달 미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가 선정하는 ‘2019 세계 10대 엔진’ 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친환경 파워트레인 기술력을 입증했다. 지난 10월에는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프로그림 ‘유로(NCAP)’의 네 가지 평가영역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한 세계 최

넥쏘 ‘중형 SUV부문·친환경차·어린이보호’신차안전도평가 최우수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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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친환경차인 수소전기차 넥쏘가 궁극의 친안전차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자동차는 26일(수)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주관 ‘2018년 신차안전도평가(KNCAP) 시상식’에서 넥쏘가 ‘중형 SUV 부문’, ‘친환경차 부문’, ‘어린이보호 부문’ 최우수 3관왕에 올랐다고 밝혔다. 올해 국내에 출시된 모든 차량 가운데 가장 안전한 자동차를 선정하는 이날 시상식에는김채규 국토교통부 자동차관리관, 권병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이광국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시상식 이후 차량 안전도 향상을 위한 별도의 세미나가 진행됐다. 국내 판매 자동차의 충돌, 보행자, 사고예방 안전성을 종합 평가한 결과, 현대자동차 넥쏘, 싼타페, 벨로스터가 각 부문 1등급을 받았다. (넥쏘, 싼타페, 중형 SUV, 벨로스터, 중형 세단) 현대자동차의 기술력이 집약된 수소전기차 넥쏘는 중형 SUV 부문에서 총점 95.9점(1위)을 획득하며 ‘2018년 신차안전도평가 중형 SUV부문 최우수’를 수상했다. 이 밖에도 넥쏘는 친환경 차종 중 종합점수 1위를 기록해 ‘최우수 친환경차’, 전체 차종중 어린이안전성 점수 1위(8점 만점)를 기록해 ‘최우수 어린이보호’ 특별상까지 받아 3관왕에 올랐다. 현대자동차는 수소탱크 총격시험, 파열시험 등을 포함한 안전 인증시험을 실시하고, 기존 충돌시험 항목에 더해 수소밸브 부위 직접 충돌, 후진 시 수소탱크 하부 타격시험 및 화재 안전성 평가 등 악조건하의 수소탱크 안전성을 재차 점검했다. 뿐만 아니라 전방 충돌 성능을 획기적으로 보강한 전방구조물 및 수소탱크 보호를 위한 차체 구조물 적용으로 차량 자체의 충돌안전성도 확보했다. 또한 초고장력 강판 적용으로 고강도 차체를 구현하는 한편, 보행자와 충돌 시 후드를 자동으로 상승시켜 보행자에게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후드 시스템’을 적용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자동차 넥쏘는 정면,

현대자동차, 친환경 파워트레인 2종 동시에 ‘세계 10대 엔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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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친환경 파워트레인 2종이 동시에 ‘세계 10대 엔진’으로 선정되며 명실상부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기술력을 입증받았다. 현대자동차는 13일(미국 현지시간 기준) 미국의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WardsAuto)’가 선정하는 ‘2019 세계 10대 엔진(2019 Wards 10 Best Engines)’에 ▲넥쏘의 수소전기 파워트레인과 ▲코나 일렉트릭의 파워트레인이 동시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 참고: 매년 말 선정하지만 수상 명칭은 차년도를 사용함) 워즈오토는 미국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 미디어 단체로, 1994년부터 진행해 온 25년 전통의 세계 10대 엔진 선정은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어 자동차 엔진 기술 분야의 ‘오스카 상’으로 불릴 만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미국 내에서 2019년 1분기 내에 판매될 신차에 적용되는 총 34개의 엔진을 대상으로 전문가들이 시험 주행을 진행한 뒤 가장 높은 기술력과 우수한 성능을 갖춘 10개의 엔진을 선정했다. 워즈오토 세계 10대 엔진 시상에서 두 개의 파워트레인이 동시에 뽑힌 것은 현대자동차 브랜드 사상 처음이며, 특히 동일 브랜드의 친환경 파워트레인 2종이 동시에 선정된 것은 워즈오토가 세계 10대 엔진을 시상해 온 이래 첫 번째 진기록이다. 무엇보다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시대를 넘어 최근 친환경차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전기차와 ‘궁극의 친환경차’로 평가받는 수소전기차 두 분야의 파워트레인이 모두 선정된 것은 현재의 경쟁력은 물론 미래의 가능성까지 인정받은 쾌거로 평가된다.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 파워트레인은 지난 2014년 투싼 수소전기차(Tucson FCEV)가 수소전기차로서는 세계 최초로 세계 10대 엔진에 뽑힌 데 이어 이번에 넥쏘의 파워트레인까지 선정됨으로써 명실상부 수소전기차 분야에서 최고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워즈오토는 넥쏘에 대해 “현대자동차가 단순한 차가 아닌, 현재에 앉아서 미래를 볼 수 있는 ‘타임머신’을 창

현대자동차 넥쏘, 유로 NCAP 선정 가장 안전한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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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넥쏘가 유럽에서 가장 안전한 SUV로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출시한 수소전기차 넥쏘가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의 ‘대형 오프로드(Large Off-Road)’ 부문에서 2018년 ‘최우수(Best in Class)’ 차량에 선정됐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유로 NCAP은 매년 ▲성인 탑승자 안전성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안전 보조 시스템 ▲교통약자(※보행자 및 자전거 탑승자) 안전성 등 네 가지 평가 영역에서 가장 높은 합산 점수를 받은 차량을 각 부문 최우수 차량으로 선정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도 넥쏘는 네 가지 평가 영역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을 얻어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넥쏘는 유로 NCAP에서 별 다섯 개 등급을 받은 세계 최초의 수소전기차로 선정된 데 이어, 유럽에서 가장 안전한 SUV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넥쏘는 성인 탑승자 안전성 부문에서 정면 및 측면 충돌 시 상해영역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부문에서는 후석 시트벨트 프리텐셔너(Seat belt pretensioner) 와 로드리미터(Load Limiter) 적용으로 우수한 어린이 보호 성능은 물론 카시트 장착 편의성이 높은 것으로 인정 받았다.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ADAS 시스템 또한 넥쏘의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넥쏘에는 현대자동차 최초로 ▲운전자가 탑승한 상태에서뿐 아니라, 하차한 상태에서도 주차와 출차를 자동으로 지원해주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Remote Smart Parking Assist)’ ▲고속도로, 자동차전용도로, 일반도로에서 0~150km/h 사이 속도로 주행할 때 차로 중앙을 유지하도록 보조해주는 ‘차로 유지 보조(LFA, Lane Following Assist)’ 등이 적용됐다. 또한, 넥쏘의 수소탱크는 설계단계부터 생산단계까지 철저한 검사를 통해 한국과 유럽 그리고 UN의 수소탱크 안전인증

현대자동차, 고성능 N 중국 첫 선 중국 진출 적극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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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주)는 6일(현지시각) 중국 상하이 국가회의전람센터(NECC: National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린 <제1회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에 참가해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N과 수소전기차 기술력을 중국 시장에 선보였다. 이와 함께, N의 중국 시장 진출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혀 중국 고성능차 시장 공략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또한, 궁극의 친환경차로 평가받는 수소전기차 넥쏘의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물과 공간을 마련해 현대자동차가 그리는 미래 수소사회에 대한 비전을 중국시장에 전했다. 5일(월)부터 10일(토)까지 열리는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는 중국 정부가 외국 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내 제품 소개 및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중국 시장 진출을 돕고자 처음 마련한 행사로서, 전 세계 2800여개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한국 자동차 기업을 대표해 이번 행사에 참가함으로써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기술력과 미래 친환경차 기술을 선도하는 이미지를 제고하고 글로벌 브랜드로서 위상과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 고성능 N 중국 시장 진출 적극 검토 … 성장하는 중국 고성능차 시장 공략 예고 고성능 N을 중국 시장에 처음 소개한 현대자동차는 이날 보도발표회를 통해 N의 철학 및 비전, 포트폴리오 전략을 선보였다.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고성능차 시장에서 상품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빛나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벨로스터 N을 비롯해 i20 WRC와 i30 N TCR을 함께 전시했다. i20 WRC와 i30 N TCR은 WRC와 WTCR 등 국제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활약하며 현대자동차 고성능차의 우수한 주행성능과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또한, N이 추구하는 ‘일상생활에서의 운전의 즐거움’을 관람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벨로스터 N에 탑승해 3면 LED 영상과 역동적 사운

넥쏘,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 유로NCAP 최고 등급 별 다섯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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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넥쏘가 유럽에서 최고 등급의 안전성을 공인받았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출시한 넥쏘가 수소전기차 중 세계 최초로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NCAP에서 최고등급인 별 다섯(★★★★★)을 받았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유로NCAP 테스트에서 수소전기차 넥쏘는 ▲성인 탑승자 안전성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안전 보조 시스템 ▲교통약자(※보행자 및 자전거 탑승자) 안전성 등 네 가지 평가 부문의 종합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얻어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넥쏘는 모든 평가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었으며 특히 성인 탑승자와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성인 탑승자 안전성 부문에서 넥쏘는 정면 및 측면 충돌시 상해영역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으며, 성능이 개선된 센서퓨전(전방카메라/전방레이더) 기반의 전방 충돌방지 보조 시스템(FCA) 장착으로 AEB-CITY(전방 정지차) 및 AEB-URBAN(전방 이동차) 작동조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부문에서 넥쏘는 후석시트벨트 프리텐셔너와 로드리미터 적용으로 우수한 어린이 보호 성능은 물론 카시트 장착 편의성이 높은 것으로 인정받았다. 이처럼 현대자동차는 차체부터 주행보조시스템 그리고 수소탱크까지 넥쏘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한 차로 만들기 위해 혼신을 다했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전방 충돌 성능을 획기적으로 보강한 전방구조물과 수소탱크 보호를 위한 차체 구조물을 넥쏘에 적용해 차량 자체의 충돌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해 고강도 차체를 구현하는 한편, 보행자와 충돌 시 후드를 자동으로 상승시켜 보행자에게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후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ADAS 시스템 또한 넥쏘의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넥쏘에는 현대자동차 최초로 ▲운전자가 탑승한 상태에서뿐 아니라, 하차한 상태에서도 주차와 출차를 자동으로 지원해주는 ‘원격 스마

싼타페, 코나, 넥쏘 '2018 IDEA' 디자인상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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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DEA 디자인상에서 역대 최고 등급의 디자인상 수상으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는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 Industrial Design Society of America)가 주관하는 ‘2018 IDEA 디자인상(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자동차 운송 부문에서 싼타페, 코나, 넥쏘 3개 차종이 동시에 ‘은상(Silver)’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IDEA 디자인상’은 ‘iF 디자인상’, ‘레드닷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리는 미국 최고 디자인상으로 세계적인 디자인 전문가들이 디자인 혁신, 사용자 경험, 사회적 책임 등을 기준으로 ▲자동차 운송 ▲소비자 기술 ▲서비스 디자인 등 총 20개 부문을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2018 IDEA 디자인상에서 3개 차종이 은상(Silver)를 수상해 자동차 제품 디자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수상한 내역 중 역대 최고 등급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체험관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의 전시체험공간이 지난해 레드 닷 디자인상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과 올해 3월 iF 디자인상의 실내 건축 부문 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나, 제품 디자인 중에서는 2016년 아반떼(AD)가 IDEA 디자인상에서 동상(Bronze)을 수상한 것이 기존의 최고 성적이었다. 또한 최근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의 현재 주력 차종인 싼타페, 코나와 미래 주력 차종이 될 넥쏘가 모두 역대 최고 등급의 디자인상을 수상함으로써 세계 시장에서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2월 4세대 모델로 거듭난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중형 SUV 싼타페는 한층 커진 제원을 바탕으로 주간주행등(DRL)과 헤드램프가 상하로 나눠진 분리형 컴포지트 라이트, 와이드

현대캐피탈, 수소전기차 전용 리스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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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전기차 전용 리스 상품을 출시한 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 www.hyundaicapital.com)이 이번에는 ‘수소전기차 전용 리스 상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수소전기차 ‘넥쏘’는 수소를 연료로 전기에너지를 만들고, 주행 중에는 초미세먼지를 정화해 ‘달리는 공기청정기’로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친환경차다. 특히 1회 충전으로 609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충전 시간은 5분밖에 걸리지 않아 편리하다. 이러한 수소전기차 시대를 연 ‘넥쏘’는 소비자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높은 차량 가격과 예상할 수 없는 중고차 시세로 인해 선뜻 구매를 결정하기가 어렵다. 2016년 전기차 보급과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현대캐피탈은 이러한 고민 해결과 친환경차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수소전기차 ‘넥쏘’를 이용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출시했다. 현대캐피탈 ‘수소전기차 전용 리스 상품’을 통하면 초기비용 부담과 중고차 시세 걱정 없이 ‘넥쏘’를 탈 수 있다. 또한 방전 시 충전소까지 견인해주는 서비스를 100km까지 무상으로 제공해 편의성을 더했다. 고객은 이용기간이 종료되면 선택에 따라 차량을 반납하거나 구매할 수 있고, 이용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초기비용과 중고차 시세 걱정을 없앤 ‘수소전기차 전용 리스 상품’을 출시했다”며, “본 상품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수소전기차를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대캐피탈 수소전기차 전용 리스 상품은 현대자동차 전시장, 현대캐피탈 홈페이지 ( www.hyundaicapital.com ) 및 ARS(1588-5211)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출처 :  현대자동차

넥쏘와 함께하는 2030년 미래 스마트시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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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빌딩, 자동차들이 모두 연결되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자율주행차, 수소전기차, 가상현실,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이 보편화되는 세상. 과연 먼 미래의 이야기일까요? 현대자동차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NEXO)와 함께라면 2030년 스마트시티의 모습이 지금 우리의 눈앞에 펼쳐질 거예요. 미래를 달리는 자동차, 넥쏘와의 특별한 일상을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에서 '미래 자동차 이야기'를 검색해보세요. '미래의 아이들은 어떤 차를 탈까?' 동화를 AR앱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주차도 이제 버튼 하나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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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도 이제 버튼 하나로 끝! 운전자 대신 주차해주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기능(RSPA)’만 있으면 직각주차부터 평행주차까지 누구나 안심 할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콘셉트카 Le Fil Rouge(르 필 루즈, HDC-1)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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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018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발표했다. 현대자동차㈜는 6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Geneva Palexpo)’에서 열린 <2018 제네바 국제 모터쇼(The 88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이하 <제네바 모터쇼>)에 참가해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토대로 제작한 첫 번째 콘셉트카 ‘Le Fil Rouge(르 필 루즈, HDC-1)’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소형 SUV 코나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실차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전동화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현대자동차는 코나 일렉트릭 모델과 함께 우수한 전기동력부품 기술력이 집대성된 기술적 플래그십 모델인 수소전기차 넥쏘(NEXO)를 유럽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현대자동차의 대표 SUV ‘신형 싼타페’를 유럽 최초로 공개하며 코나, 투싼과 함께 유럽 시작을 공략할 SUV 라인업을 전시했다. 현대자동차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향후 현대자동차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현대 룩(Hyundai Look)을 완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최초로 발표했다. 현대자동차 스타일링담당 이상엽 상무는 “현대자동차의 과거와 현재, 미래는 단절된 것이 아니라 모두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며, 디자인 역시 그렇다”라며 “오늘 발표할 새 디자인 방향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에서의 스포티함은 1974년 발표된 현대자동차의 2도어 쿠페 콘셉트의 특징이기도 하며, 첫 현대자동차 디자인이 태동하던 순간부터 현대자동차 디자인 DNA에 내재되어 있었고 다양한 세대에 걸쳐 계승되어 왔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자동차는 감성적 가치를 극대화한

환경 미래 기술 집약 미래형 SUV NEXO(넥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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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Las Vegas)에서 열린 ‘CES 2018 (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해 미래형 SUV ‘NEXO(넥쏘)’의 차명과 제원, 주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미국 자율주행 전문기업 오로라(Aurora)와 자율주행 기술을 공동개발하는 ‘현대자동차그룹-오로라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차명과 제원, 주요기술이 처음 공개된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수소전기차 ‘NEXO(넥쏘)’는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CES에서 공개한 3대 모빌리티 비전 ▲Connected Mobility(연결된 이동성) ▲Freedom in Mobility(이동의 자유로움) ▲Clean Mobility(친환경 이동성)의 실체를 제시한 차량이다. ‘NEXO(넥쏘)’는 차세대 동력인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첨단 ADAS 기술 등이 적용되었으며, 5분 이내의 충전시간으로 세계 최고 수준인 590km 이상(인증 전)의 항속거리를 구현하는 등 현대자동차의 미래 기술력이 집대성된 ‘미래형 SUV(Future Utility Vehicle)’다. 현대자동차는 특히 차세대 수소전기차 'NEXO(넥쏘)'를 최우선적으로 활용한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 파트너십 '현대자동차그룹-오로라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등 미래 기술 개발 비전의 실현과 기술 리더십 확보를 위한 활동을 소개했다. ■ ‘현대자동차그룹-오로라 프로젝트' 2021년 스마트시티 내 자율주행 레벨4 상용화 현대자동차는 이번 CES에서 치열한 자율주행차 개발 경쟁에서 '게임 체인저'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양웅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CES 2018' 기조연설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 산업은 다양한 부문에서 기술 개발을 위한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지고 있으며, 현대자동차도 시류에 앞장서기 위해 지능형 안전 자율주행, 커넥티드 카, 친환경차 기술 개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