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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계절별 가기 좋은 섬 공유 및 방문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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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별 가기 좋은 섬 공유이벤트 포스터 해양수산부 가 올 한 해 동안 소개한 ‘계절별 가기 좋은 섬 34선’을 알리기 위한 대국민 참여 이벤트가 열린다. * 추천 섬은 총 35개이나 중복 선정 1곳(통영시 욕지도: 여름, 겨울)이 있어 34선으로 선정 해양수산부는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9년 한 해 동안 지자체의 추천과 섬 관광 전문가 회의를 통해 선정된 34곳의 섬을 계절별로 소개해 왔다. 이 섬들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대국민 참여 이벤트는 개인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추천 섬을 소개하는 이벤트와 섬 방문 이벤트의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인 누리소통망(SNS) 공유 이벤트는 11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한국해양재단 페이스북 페이지를 ‘좋아요’ 한 뒤, 한국해양재단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oreaocean.Found/ )의 관련 게시물에 응원 댓글을 달고, 개인 누리소통망(SNS) 친구에게 게시물을 공유하면 된다. 섬 방문 이벤트는 내년 2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한국해양재단 페이스북 페이지를 ‘좋아요’ 한 뒤, 추천 섬 34곳 중 한 곳 이상을 방문하여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인증사진을 올리면 된다. 인증사진을 올릴 때는 섬관광, 섬이름, 계절별가기좋은섬 등 해시태그를 필수로 포함해야 하며, 이후 한국해양재단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개인 누리소통망(SNS) 주소를 달면 참여가 완료된다. 해양수산부는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이벤트당 5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재)한국해양재단 누리집( www.koreaoceanfoundation.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경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장은 “우리나라에는 풍경이 매우 아름답고 즐길거리가 다양하여 가볼 만한 섬이 매우 많다.”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연말연시에 많은 국민이 추

가을에 가고싶은 섬, 축제와 절경을 함께 즐기는 ‘추자도’ (제주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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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에 가고싶은 섬, 추자도 추자도는 가을에 즐길거리가 많은 섬이다. 9월에는 ‘추자 참굴비 대축제’가 열리며, 주민들이 추천하는 ‘계절별 추자도 탐험 10선’에도 가볼만 하다. 특히, 추자도 올레길의 나바론절벽과 등대전망대를 방문하여 탁 트인 바다의 절경을 만끽해보길 추천한다. 출처:  해양수산부

가을에 가고싶은 섬, 다양한 나무를 만나는 ‘비진도’ (경남 통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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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에 가고싶은 섬, 비진도 비진도에서는 비진산호길을 따라 선유대 정상에 오르는 길목에서 동백나무군락지, 후박나무자생지, 대나무 숲길 등을 만날 수 있으며, 정상에서는 한려해상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출처:  해양수산부

가을에 가고싶은 섬, 힐링의 섬 ‘학림도’ (경남 통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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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에 가고싶은 섬, 학림도 학림도에는 무성한 숲이 우거진 학림공원이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해안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자전거를 대여할 수도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선착장에서 등대방파제, 바다전망대, 홍보관으로 연결되는 해안산책로를 추천한다. 출처:  해양수산부

가을에 가고싶은 섬, 자연경관이 빼어난 해안길을 가진 ‘개도’ (전남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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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에 가고싶은 섬, 개도 개도는 봉화산과 천제봉이 개의 두 귀처럼 보인다하여 ‘개섬’이라 불리는 섬이다. 개도에서는 산과 바다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느끼며 걸을 수 있는 개도사람길이 유명하고, 특산품으로는 100년 역사를 가진 개도 막걸리가 유명하다. 출처:  해양수산부

가을에 가고싶은 섬, 꼬막과 뻘배가 유명한 ‘장도’ (전남 보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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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에 가고싶은 섬, 장도 장도는 상진항에서 30분이면 갈 수 있는 섬으로 꼬막길(6.3km)과 뻘배길(7.4km) 두 개의 생태탐방로를 추천한다. 또한 자전거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 여행지로도 적합하다.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여자만갯벌에서 수확한 싱싱한 꼬막요리를 맛보는 것도 좋다. 출처:  해양수산부

가을에 가고싶은 섬, 흰색 상사화의 섬 ‘위도’ (전북 부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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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에 가고싶은 섬, 위도 위도는 배를 타고 1시간이면 도착하는 섬으로, 위도에서만 자생하는 흰색 상사화 군락지를 배경으로 도보여행을 할 수 있다. 또한 달빛걷기축제 코스와 다양한 등산로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진리에서 위령탑을 거처 상수원댐까지 걷는 코스를 추천한다. 출처:  해양수산부

가을에 가고싶은 섬, 걸으며 산림욕을 즐기는 ‘장고도’ (충남 보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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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에 가고싶은 섬, 장고도 장고도는 기암괴석과 백사청송이 어우러져 해안경관이 뛰어나며, 소나무 숲길을 걸을 수 있는 해안경관산책로와 간조 때 바닷길이 열리는 명장섬의 일몰이 유명하다. 둘레길은 대머리선착장에서 당너머해수욕장까지 이어져 있다. * 백사청송 : 하얀 모래위에 푸른 소나무 출처:  해양수산부

가을에 가고싶은 섬, 걸으며 산림욕을 즐기는 ‘덕적도’ (인천 옹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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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에 가고싶은 섬, 덕적도 인천에서 1시간 20분이면 도착하는 덕적도는 자전거길이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고 여행하기 좋으며, 울창한 숲 사이로 산림욕을 즐기며 걷기도 좋다. 특히, 서포리 산림욕장에서 비조봉, 진말을 거쳐 진리해변까지 4.2km가량 이어진 길을 걸어보길 추천한다. 출처:  해양수산부

연안여객선 타고 떠나는 섬 여행, ‘섬 여행 후기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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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섬 여행 후기 공모전 포스터 해양수산부는 연안여객선을 타고 떠나는 섬 여행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섬 여행 후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섬 여행 후기 공모전은 2015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았으며, 작년에는 174편이 접수되어 비진도, 외연도 섬 여행 후기를 비롯한 14편의 수상작을 선정한 바 있다. 섬 여행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여객선을 타고 떠난 섬 여행 일화나 섬 관광명소·맛집 등을 소개하는 후기를 작성하여 9월 30일(월)까지 이메일( islandtour@haewoon.or.kr )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와 기타 안내사항은 공모전 공식 누리집( islandtour.haewoon.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응모작을 심사하여 10월 하순에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등 최종 수상작 14편을 선정하고, 공모전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양수산부장관상과 2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등 14명의 수상자에게 총 5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공모전 수상작은 여객선 예매 누리집인 ‘가보고 싶은 섬‘( island. haewoon.or.kr )과 ’해도지‘ 등 관련 간행물에 게재하여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공모전 시행 5주년을 맞아 그간의 당선작들을 수록한 ‘섬 여행 작품집(2015~2019)’을 제작하여 터미널과 여객선에 비치함으로써 섬 여행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6월 1일부터 확대 시행되고 있는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바다로’의 판매와 함께 진행되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올해부터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바다로’의 ‘여름철 이용권(6. 1.∼9. 30.)’,  ‘여름+겨울 결합시즌권’ 및 연중 평일 사용이 가능한 ‘연중이용권’을 동시에 출시하고, 이용권 사용연령을 34세로 상향 최종욱 해양수산부 연안해운과장은 “올 여

해양수산부, ‘봄에 가고 싶은, 꽃보다 아름다운 섬’ 7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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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에 가고 싶은, 꽃보다 아름다운 섬 7선 중 ,인천 옹진군 자월도 해양수산부 는 봄을 맞아 아름다운 꽃과 해안 절경을 함께 즐 길 수 있는 ‘봄에 가고 싶은, 꽃보다 아름다운 섬’ 7선을 선정하였다. 봄꽃의 대표주자인 벚꽃 외에도 동백꽃, 진달래, 수선화, 유채꽃 등을 바다 한 가운데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섬들을 찾아가 보자.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도는 봄철에 해안가 도로를 따라 벚꽃이 만개 하여, 사진 촬영은 물론 자전거를 타면서 벚꽃의 향기를 느끼기에 좋은 곳이다. 또한 낙조가 아름다운 장골해수욕장 감상, 조개잡이 체험, 국사봉 트래킹 등 즐길거리가 다양하고, 인천광역시가 지정한 자월도 대표음식인 섬마을 비빔밥도 맛볼 수 있다. 충남 보령시 외연도에서는 우리나라 남?서부도서의 식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천연기념물 136호 ‘상록수림’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봉화산 산책길을 따라 핀 새빨간 동백꽃과 함께 몽돌해변, 매바위, 병풍 바위, 여인바위, 상투바위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여수시 하화도는 다도해 사이에 숨겨져 있는 섬으로, 아름다운 진달래 꽃과 바다가 어우러진 한려해상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 이다. 특히, 도보여행(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꽃섬길과 아름다운 풍광 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큰 섬 전망대가 유명하다. 신안군 선도에서는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수선화 축제를 개최한다. 200만 송이의 수선화와 함께하는 축제 외에도 갯바위 낚시, 대덕산 및 범덕산 등산을 해볼 수 있고, 낙지와 감태요리를 맛볼 수 있다. 진도군 관매도에서는 매화꽃과 함께 드넓게 펼쳐진 유채꽃단지를 볼 수 있다. 오래된 전설과 이야기가 가득한 방아섬, 할미중드랭이굴 , 하늘다리 와 함께, 만조 때 올라간 바닷물이 간조 때 자갈밭으로 떨어 지는 서들바굴 폭포가 유명하다. * 해식동굴로 비오는 날 밤이면 할미도깨비가 나온다는 전설이 전해짐 ** 방아섬에서 방아 찧던 선녀들이 날개를 벗고

해양수산부, ‘겨울에 가고 싶은 섬’ 10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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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여수시 금오도 해양수산부는 ‘겨울에 가고 싶은 섬’ 10선을 선정하여 20일(목 ) 소개하였다. ‘10선’에는 해안누리길 노선이 있는 3개의 섬과 함께, 겨울철 상대적으로 따뜻한 전라남도와 경상남도의 섬 7개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28세 이하의 내·외국인이 바다로 를 이용할 수 있는 항로가 있는 곳을 위주로 선정하여 주중에는 여객운임의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 만28세 이하 내·외국인 이 ‘바다로’ 이용권(4,900원)을 구매한 경우 모든 여객선항로 의 운임을 횟수 제한 없이 할인 (주중 최대 50%, 주말 최대 20%) ① 해안누리길이 있어 걷기 좋은 섬 신안군 흑산도는 해안누리길인 ‘진리해안길’이 있는 곳으로, 지난 10월 장보고길 테마노선으로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이 곳에서 는 상라 산성, 칠성동굴 등 장보고 유적지도 둘러보고, 지역 특산물인 홍어도 맛볼 수 있다. 신안군 자은도는 새벽녘 해돋이와 저녁노을을 감상하기에 좋은 곳으로, 12km 길이의 ‘해넘이길’이 있다. 전 구간에서 섬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특히 낙조가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있다. 영화 서편제의 무대로 유명한 완도군 청산도에서는 해안누리길인 슬로길을 따라 걷거나 범바위에 올라 남해 전체를 조망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② 꼭 한번 가봐야 할 지역 대표 섬 전남지역 대표섬으로는 여수시 금오도와 고흥군 소재 4개의 섬이 있다. 금오도는 남해안에서 찾아보기 힘든 해안단구의 벼랑과 기암괴석이 펼쳐진 섬으로, 18.5km의 비렁길을 걷다보면 해안가의 아름다운 풍광과 절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고흥군에 있는 4개의 섬은 연흥도, 거금도, 나로도, 시호도이며, 섬별로 지닌 특징이 뚜렷하다. 연흥도에서는 지붕 없는 미술관의 독특한 모습을, 거금도에서는 자연 그대로의 생태숲을, 나로도에서는 우주센터를 볼 수 있으며, 시호도에서는 원시생활 체험이 가능하다. 이들 섬은 ‘고흥 4섬4색’이라는 상품으로 2018년

2018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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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2018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을 선정해 발표했다.‘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선정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섬 지역 관광객들의 지역정보에 대한 요구와 육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섬 지역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시작되었다. 선정된 33개의 섬은 섬 전문가, 관광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휴가를 계획하는 여행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하여 5가지 주제로 분류하여 선정하였다. ① ‘쉴-섬’은 휴가철 재충전을 원하는 사람들이 조용하게 휴양할 수 있는 섬이다. 보령군 장고도는 물이 빠지면 명장섬까지 바닷길이 열려 조개, 낙지, 게 등을 잡을 수 있고 명장섬 너머 떨어지는 일몰은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장관이다. 고흥군 애도는 다도해의 절경과 전남 1호 민간정원인 ‘바다 위 비밀정원’,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난대원시림이 있어 도시민이 휴식하기 좋은 자원을 갖추고 있다. ② ‘맛-섬’은 섬만이 지닌 특별한 먹거리가 풍성한 섬이다. 거제시 이수도에는 숙식을 원하는 관광객들을 위하여 인근 청정지역에서 갓 잡아 올린 광어 등 싱싱한 해산물로 1박에 3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③ ‘놀-섬’은 가족, 직장 등의 소규모 단체가 체육활동, 트래킹, 캠핑 등을 즐기기 좋은 섬이다. 신안군 임자도에서는 3백만 송이의 튤립축제, 승마체험, 갯고랑 카약체험 등을 즐길 수 있고, 통영시 연화도에서는 선상낚시, 갯바위낚시, 스킨스쿠버, 출렁다리 등 다양한 놀 거리가 있다. ④ ‘미지의-섬’은 풍경과 자연경관이 아름답지만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신비의 섬이다. 군산시 방축도에는 주변의 말도, 보농도, 명도, 광대섬을 4개의 인도교로 연결하는 사업이 시행중이다. ‘22년 인도교가 완공되면 바다위에 약 1.3km의 트래킹 코스가 조성되어 먼 바다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관광이 가능해 진다. 그 중 방축도에서 광대섬을 잇는 출렁다리 83m 구간이 올해 7월 완공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