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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의 수산물 ‘민어’, ‘문어’, ‘미꾸라지’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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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2021년 8월 이달의 수산물로 무더위를 이겨낼 건강 보양식인 민어, 문어, 미꾸라지를 선정했다. 여름 대표 보양 수산물인 민어는 산란을 앞둔 여름철에 살이 올라 영양이 풍부하고, 그 맛도 깊어진다. ‘민어’의 ‘민’은 백성(民)을 뜻하는 것으로 옛날에는 백성 모두와 나눌 만큼 흔하고 맛좋은 물고기라 했지만, 지금은 흔하지 않아 귀한 대접을 받는 고급어종이 되었다. 민어에 풍부한 단백질과 칼슘, 인 등은 어린이 성장·발육과 노인의 기력 회복에 특효이며, 라이신, 류신과 같은 필수아미노산과 함황아민노산이 풍부해 무더위로 인한 피로감을 덜어주고,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민어의 부레는 부드러움과 쫄깃함이 공존하는 특유의 식감과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별미로 손꼽힌다. 문어는 어느 계절에 먹어도 좋지만, 무더위에 기력이 떨어지는 여름에 먹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주변의 색으로 위장을 하거나 기분에 따라 색을 바꿔 '바다의 카멜레온'이라 불리는 문어는 고단백, 저지방, 저열량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적합하며, 타우린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증가를 억제하여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시력 유지와 신경계 기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문어는 한 번에 손질하여 살짝 데친 후 소분하여 냉동 보관하였다가 해동해먹으면 더운 여름밤 시원한 맥주 안주 등으로 먹기 좋다. 문어를 손질하기 위해서는 먼저 다리 뒤쪽에 있는 입을 제거하고, 머리 부분을 뒤집어 먹물이 터지지 않도록 조심히 내장을 분리해서 잘라준다. 그리고 굵은 소금, 밀가루 등으로 문질러 씻은 다음 흐르는 물에 두 번 헹구어 주면 손질이 마무리된다. 끓는 물에 5분 정도만 살짝 삶아 얼음물로 식혀주면 쫄깃한 문어숙회를 즐길 수 있다. 또 다른 이달의 수산물로는 국민 모두가 사랑하는 전통 보양식품인 ‘추어탕’의 재료가 되는 미꾸라지이다. 미꾸라지가 몸에 좋은 이유는 극심한 가뭄에도 견디는 강인한 생명력 때문이라고 말하지만, 실제는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우리 몸에 좋

2021년 7월의 수산물 ‘민어’와 ‘메기’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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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이달의 수산물로 선정된 민어는 농어목 민어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로, 산란기 직전인 6월에 지방량이 풍부하며 이 즈음에 가장 맛이 좋다. 살은 회로, 뼈는 내장과 함께 매운탕으로 끓여 먹고, 껍질과 부레, 지느러미 살은 별도로 떼어 기름장에 찍어 먹는다. 특히, 민어의 수컷은 내장 옆에 ‘덧살’이라는 특수부위를 가지고 있어 암컷보다 더욱 맛이 좋고 가격도 높은 편이다. 민어는 저지방 고단백 생선으로 다이어트에 좋고, 부레의 콘드로이틴 성분은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데 효과가 있다. 메기는 조선시대 대궐과 고관에게 올리는 진상품으로 꼽혔던 귀한 어종이며, 약용으로도 널리 쓰였다. 메기는 원기 보충에 도움이 되는 보양식으로, 최근에는 인삼, 대추, 산초 등의 한약재를 넣고 끓인 인삼 메기매운탕이 인기가 많다. 메기는 다른 어류에 비해 칼슘 함유량이 높아 어린이의 성장과 노인의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해양수산부는 제철을 맞은 민어를 국민들이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주요 유통업계와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이마트(7. 9.~15.)와 홈플러스(7. 16.~22.), 롯데마트(7. 16.~22.)에서는 최대 30%까지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피쉬세일( www.fishsale.co.kr )과 우체국 쇼핑몰( mall.epost.go.kr )에서는 민어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황준성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장은 “몸에 좋고, 원기 회복에 탁월한 보양 수산물인 민어와 메기를 드시고, 올 여름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  해양수산부

여름철 대표 보양식 7월의 수산물 민어와 메기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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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는 7월 이달의 수산물로 선정된 민어는 농어목 민어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로, 산란기 직전인 6월에 지방량이 풍부하며 이 즈음에 가장 맛이 좋다. 살은 회로, 뼈는 내장과 함께 매운탕으로 끓여 먹고, 껍질과 부레, 지느러미 살은 별도로 떼어 기름장에 찍어 먹는다. 특히, 민어의 수컷은 내장 옆에 ‘덧살’이라는 특수부위를 가지고 있어 암컷보다 더욱 맛이 좋고 가격도 높은 편이다. 민어는 저지방 고단백 생선으로 다이어트에 좋고, 부레의 콘드로이틴 성분은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데 효과가 있다. 메기는 조선시대 대궐과 고관에게 올리는 진상품으로 꼽혔던 귀한 어종이며, 약용으로도 널리 쓰였다. 메기는 원기 보충에 도움이 되는 보양식으로, 최근에는 인삼, 대추, 산초 등의 한약재를 넣고 끓인 인삼 메기매운탕이 인기가 많다. 메기는 다른 어류에 비해 칼슘 함유량이 높아 어린이의 성장과 노인의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해양수산부는 제철을 맞은 민어를 국민들이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주요 유통업계와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이마트(7. 9.~15.)와 홈플러스(7. 16.~22.), 롯데마트(7. 16.~22.)에서는 최대 30%까지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피쉬세일( www.fishsale.co.kr )과 우체국 쇼핑몰( mall.epost.go.kr )에서는 민어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황준성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장은 “몸에 좋고, 원기 회복에 탁월한 보양 수산물인 민어와 메기를 드시고, 올 여름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  해양수산부

해수부, 8월의 어식백세 수산물 '민어·붕장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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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8월의 어식백세 수산물로 무더운 여름철 원기 회복에 으뜸인 ‘민어’와 ‘붕장어’를 선정하였다. 민어과의 대표 어종인 민어는 최대 크기가 1m 이상인 대형 어종으로, 몸통은 전체적으로 어두운 흑갈색이고 배 쪽은 밝은 회백색을 띤다. 특히, 가슴 지느러미와 꼬리 지느러미는 검고, 배 지느러미와 뒷 지느러미는 연한 황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 생선중의 으뜸으로 불리는 민어는 조선시대 양반들 사이에서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혔을 정도로 그 맛과 영양을 인정받아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기도 하였다. 이 외에도, 단백질과 비타민과 칼슘, 칼륨 등 각종 영양소가 많아 어린이들의 발육을 돕고, 노인 및 환자 등의 기력 회복에도 효과가 있다. 또 다른 여름철 원기회복 생선인 붕장어는 30~50m의 깊은 바다 속에서 주로 서식한다. 붕장어는 몸길이가 50~90㎝에 이르며, 등 쪽이 갈색, 배 쪽이 흰색을 각각 띠고 있고 지느러미 가장자리는 아주 검다. 쫄깃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인 붕장어는 생선 중에 비타민A의 함유량이 가장 많아 ‘비타민A의 보고’라고 불리며, 칼슘, 마그네슘, 인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효과가 좋다. 이달의 수산물로 선정된 민어, 붕장어는 8월 한 달 동안 수산물 전문 쇼핑몰인 인터넷수산시장( www.fishsale.co.kr ), 온라인 수협쇼핑(www. shshopping.co.kr)에서 시중가격보다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해 양수산부는 8월의 지역축제 행사로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만돌갯벌체험학습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8 고창갯벌축제’를 소개한다. 이 축제는 8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열리며, 갯벌체험, 염전체험 등 다채로운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도현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맛좋고 원기 회복에도 좋은 8월의 어식백세 수산물을 많이 애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