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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상환자에 10조원 신규자금…소상공인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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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소상공인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에 10조원 투입 금융위원회 는 성실하게 채무를 상환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10조원 규모의 신규자금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악화된 경영환경과 고금리 부담 속에서도 책임 있게 상환을 지속해 온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정책입니다.     맞춤형 자금지원, 금리·한도 혜택 확대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2조원), 성장(3.5조원), 경영애로(4.5조원) 등 소상공인의 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지원되며, 정책금융기관인 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이 중심이 되어 운영합니다. 특히 금리는 최대 1.8%포인트 인하되고, 대출한도는 최대 66%까지 확대되어 평균 6천만원이던 한도가 최대 1억원까지 가능해졌습니다. 은행권도 적극 동참, 총 110조 이상 공급 계획 이번 정책에는 5대 시중은행도 함께 참여해 2025년 한 해 동안 총 110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자금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특히, 9월부터는 은행별로 ‘성장촉진보증’ 대출상품이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지역 소상공인의 성장과 경영안정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향후전망 2025년 10월까지 순차적으로 관련 프로그램이 시행되며, 성실상환자 중심의 금융정책은 앞으로도 확대될 전망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번 정책을 통해 소상공인의 책임 경영을 응원하고, 자생력 있는 경제구조 형성을 목표로 지속적인 금융지원책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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