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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창립 20주년 고객 선정 브랜드 가치에 대한 키워드 ‘잔고장이 없는 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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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자동차의 50가지 특별함 르노삼성자동차 고객들은 차량의 품질을 브랜드가 가진 가장 특별한 가치로 인식하고 있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진행한 브랜드 캠페인 ‘조금 다른 특별함’을 기념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브랜드 가치에 대한 키워드 선정 이벤트에서 ‘잔고장이 없는 차’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번 이벤트는 2013년 이후 6년만에 진행된 르노삼성자동차 브랜드 캠페인을 계기로 소비자들과 르노삼성자동차만의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브랜드 캠페인 사이트에 방문한 고객이 미리 제시된 르노삼성자동차의 ‘조금 다른 특별함’ 20가지를 먼저 확인한 후 고객이 생각하는 르노삼성자동차만의 또 다른 특별함을 응모하며 총 50가지 특별함을 함께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3월 14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7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 지난 주까지 총 3,331명의 고객들이 르노삼성자동차만의 특별한 가치에 대한 글과 사진을 올렸다. 그 중 ‘잔고장 없는 자동차’와 ‘에어케어 시스템’이 각각 66건이 게시되어 고객이 선택한 르노삼성자동차의 특별함 1위로 선정되었다. 뒤를 이어 ‘르노삼성자동차 패밀리룩’, ‘최고의 서비스’가 각각 58건, 56건이 게시되었으며, ‘튼튼한 내구성’과 ‘유러피안 감성’이 49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정숙함(48건)’, ‘품격(46건)’, ‘디테일 끝판왕(44건)’, ‘가성비 끝판왕(40건)’ 등을 선택해 게시한 고객들이 많았다. ‘잔고장 없는 자동차’를 선정한 한 고객은 “2년전 어머니 출퇴근용 차를 르노삼성자동차로 바꿨는데, 잔고장이 너무 없어 놀랐습니다. 지금까지 접촉사고와 점검을 제외하곤 카센터 방문할 일이 없네요.”는 글을 올려 해당 키워드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또한 ‘최고의 서비스’를 르노삼성의 브랜드 가치로 선정한 고객은 ‘전문적이고 가족같이 친절한 딜러가 르노삼성자동자의 조금 다른 특별함이다. 항상 웃는 얼굴과 양심적인 상담,

[날씨터치Q/19시] 5월 1일(수) 중부·경북내륙 오후 비 조금, 전국 구름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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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터치Q 입니다. 5월의 첫날인 내일도 구름만 많은 가운데, 오늘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도 포근함을 넘어 조금 덥게까지 느껴지겠는데요. 다만 중부와 경북 내륙으로 적은 양의 비가 스치는 정도지만, 근로자의 날을 맞아 낮 시간대 야외 활동 계획하신다면 꼭 참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날씨의 주안점은 단연 기온입니다. 기온만 본다면 5월 중순의 기온인데요. 내일도 서울의 아침11도로 출발해, 낮 기온 2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내일 대부분지방의 낮 기온이 붉은색으로 20도를 넘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는 여전히 매우 큽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포근한 이유는 바로 바람 때문입니다. 내일 따뜻한 서풍 계열의 바람이 우리나라로 불어들어 오겠습니다. 또, 내일 서해안과 일부내륙은 바람도 약간 강하다는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내일 우리나라는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서 종일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되고요. 다만 오후에 북쪽으로 약한 기압골이 지나 비예보는 있지만, 5mm미만으로 양이 매우 적습니다. 앞서 보셨듯이 지상에서 기압골이 아주 약하게 볼 수 있었는데요. 우리나라 상층에도 영하 18도선이 머물면서 상층에 차가운 공기가 약합니다. 이렇게 상층과 지상의 온도차가 적어, 비구름대가 만들어지기는 하지만, 크게 활성화 되지 않아, 비의 양은 적겠습니다. 시간대별로 보면, 서울.경기내륙과 강원영서, 충북북부, 경북내륙으로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입니다. 다만 대기 불안정 지수가 강원남부산지와 경북북동산지로는붉은색으로 높게 나타나는데요. 이 지역은 비가 내리면서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농작물과 시설물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은 안개도 참고해 주셔야겠습니다. 밤 사이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져 복사안개로 만들어지겠습니다. 때문에 남부내륙은 가시거리 200m이하의 짙은 안개가,

2019년 5월 1일부터 전국 시내버스 4,200대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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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공공와이파이 홍보스티커(11×15cm2)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하 ‘과기정통부’)는 2019년 5월 1일부터 16개 지자체와 함께 전국 시내버스 4,200대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무선인터넷 서비스 과기정통부는 국민의 정보접근성을 제고하고 통신비 절감에 기여하기 위해 그동안 전국 13,000여 곳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하는 등 공공와이파이 확산정책을 추진해 왔다. 기존 공공와이파이는 주민센터·전통시장 등 고정된 장소에 설치되어 있어 이동시 이용할 수 없으므로 국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대중교통 시설까지 확충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자체와 예산을 절반씩 부담하여 연말까지  전국 시내버스 24,000대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차 사업 결과 전국 4,200대 버스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하고, 2019년 5월 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개시하게 되었다. * 1차 사업 4,200대, 2차 사업 19,800대 버스 공공와이파이 홍보스티커가 부착된 시내버스를 탑승하면 “PublcWifi@Bus_Free_◌◌◌◌” 라는 식별자(SSID)를 확인하여 접속하면 된다. ◌◌◌◌는 탑승한 버스의 노선번호이다. 보안이 강화되고, 속도도 빠른 고품질의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이용자들은 “PublicWiFi@Bus_Secure_◌◌◌◌”에 접속하면 된다. 다만, 누구나 접속 가능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의 특성상 강화된 보안기술이 적용되어 있더라도 민감한 개인정보 입력이나, 금융거래는 피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태희 과기정통부 통신정책국장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힘을 합쳐 전국 4,200대 시내버스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했고, 하반기에는 20,000여대 버스에 추가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라며, “많은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고품질의 공공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형 차량 화재감지 및 자동소화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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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감지 및 자동소화시스템 개요 한국교통안전공단 이 지난 4월 26일(금) 경기도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실차를 대상으로 한국형 차량 화재감지 및 자동소화시스템 최종 성능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한국형 차량화재감지 및 자동소화시스템 개발은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연구사업의 일환으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이 지원하는「한국형 2층 전기버스 선행차량 개발」의 세부 과제로, 2017년 과제 착수 이후 공단과 ㈜ 현대자동차 가 공동 연구중이며, ㈜ 한국시스템 , 동명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 한국형 2층 전기버스 선행차량 개발 과제 개요  본 시스템은 자동차 엔진룸에서 발생한 화재를 발화 초기에 감지하여 자동 소화함으로써, 차량 내부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불이 차량 외부로 옮겨 붙는 2차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 차량화재 발화지점 분석결과 엔진룸 발화 2,502건으로 전체 발생건수 4,897건의 절반 이상인 51%를 차지(자동차농업건설군용차량 분류기준) <출처> 2018 전국 화재 통계( 국가화재정보센터 ) 시스템은 ▲화재감지 ▲경보 ▲소화장치 3개 부분으로 구성되어, 감지 및 소화 노즐 장치를 라인으로 설치하여 엔진룸 내부 어디에서든 화재 감지 및 완전 소화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있다. 현재 유럽이 자동차 화재로부터 탑승자 보호를 위하여 승합자동차에 대하여 자동소화시스템 장착을 의무화하고 있는 반면, 국내의 경우 아직 차량 내 자동소화시스템 장착에 관한 기준이 없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화재감지 및 자동소화 시스템 개발을 통해 향후 국토교통부 , 소방청 등 정부부처와 관련업계 및 전문가 협의를 거쳐 관련기준 도입을 검토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도정 자동차안전연구원장은 “화재감지 및 자동소화시스템 개발을 통해 대형 인명피해를 줄 수 있는 버스 엔진룸 화재를 초동 진화함으로써 대형 화재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 시스템은 현재 개발

2019년 1분기 항공운송시장 동향, 항공이용객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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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분기 항공운송시장 동향 2019년 1분기 항공이용객이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3,057만 명을 기록하여 단일 분기별 실적으로는 최초로 3천만 명을 돌파했다. 국제선 여행객은 2,301만 명으로 7.1% 증가했고, 국내선 여행객은 756만 명으로 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항공여객(만 명): 2,169(2015. 1Q) → 2,437(2016. 1Q) → 2,683(2017. 1Q) → 2,873(2018. 1Q) → 3,057(2019. 1Q) ** 단일 분기별(만 명): 3,057(2019. 1Q)→ 2,991(2018. 3Q)→ 2,954(2018. 4Q)→ 2,934(2018. 2Q)→ 2,873(2018. 1Q) *** 항공화물(만 톤): 95(2015. 1Q) → 95(2016. 1Q) → 105(2017. 1Q) → 108(2018. 1Q) → 104(2019. 1Q) 국제선 여객은 최근 일과 삶의 조화(워라밸) 가치관 확산, 계절적 요인(겨울방학 및 설 연휴), 저비용항공사 공급석 확대(19.4%), 노선 다변화, 중국인 관광객 증가 등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7.1% 성장한 2,301만 명으로 집계됐다. * 국제여객(만 명): 1,555(2015. 1Q) → 1,760(2016. 1Q) → 1,956(2017. 1Q) → 2,149(2018. 1Q) → 2,301(2019. 1Q) 지역별로는 중국·유럽·동남아·일본 노선에서 증가세를 보인 반면, 대양주·미주·기타지역 노선은 미미한 감소세를 보였다. * 지역별 증감율: 중국(14.4%), 유럽(11.1%), 동남아(7.9%), 일본(4.1%), 대양주(-4.5%), 미주(-1%), 기타(-1.1%) 특히 중국노선은 414만 명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했고, 2016년 1분기(440만 명)에 비해서 격차(-5.9%)가 줄어들어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18.1분기) -12.8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제네시스 브랜드별 드라이빙 아카데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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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이 오는 5월 10일부터 인제스피디움(강원도 인제군 소재)에서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제네시스 차량의 성능을 브랜드별로 각각 체험할 수 있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Driving Experience)’ 프로그램을 론칭한다고 30일(화)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자동차가 2016년부터 매년 운영해온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기아자동차와 제네시스 브랜드로 확대 실시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차량의 주행 성능을 체험하고 드라이빙의 재미를 느끼도록 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운전자의 주행 능력과 참가 조건에 따라 ▲운전에 대한 자신감을 기르기 위한 드라이빙 기초 교육(레벨 1) ▲스포츠 드라이빙 입문 교육(레벨 2) ▲스포츠 드라이빙 심화 교육(레벨 3) ▲주행 분석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전문가 수준의 최상위 드라이빙 교육(레벨 4) 4개의 클래스로 나뉜다(※ LV.4 클래스는 트랙 데이에만 운영). 참가자들은 좌석 및 운전대 위치와 가속·감속 제어 등에 대한 이론 교육은 물론 ▲긴급제동 및 긴급 회피 ▲슬라럼 주행 ▲서킷 체험 등 다양한 드라이빙 스킬을 배울 수 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제네시스 차량을 보유한 고객들이 자유롭게 본인의 차량으로 서킷을 주행할 수 있는 트랙 데이도 운영해 고객들에게 현대자동차그룹 차량과의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국내·국제 운전면허증을 소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현대자동차의 ▲신형 아반떼 ▲벨로스터 1.6T ▲i30 N 라인, 기아자동차의 ▲K3 GT ▲스팅어 3.3T, 제네시스 브랜드의 ▲G70 3.3T를 대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현대자동차그룹은 고성능 브랜드 N을 체험할 수 있는 N 익스클루시브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고객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 / hyundaidrivingacademy )에서 확인할 수

2019년 3월말 전국 미분양 62,147호, 전월대비 4.2% (2,533호)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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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2019년 3월 국토교통부 는 3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59,614호) 대비 4.2%(2,533호) 증가한 총 62,147호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 2018.12월 58,838호 → 2019.1월 59,162호 → 2019.2월 59,614호 → 2019.3월 62,147호 준공 후 미분양은 3월말 기준으로 전월(18,492호)대비 0.8%(154호) 감소한 총 18,338호로 집계되었다. * 2018.12월 16,738호 → 2019.1월 17,981호 → ‘19.2월 18,492호 → 2019.3월 18,338호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10,529호로, 전월(7,727호) 대비 36.3%(2,802호) 증가하였고, 지방은 51,618호로, 전월(51,887호) 대비 0.5%(269호) 감소하였다. * 신규 등 증가분 : 2019.2월 3,121호 → 2019.3월 4,702호(수도권 3,525호, 지방 1,177호) ** 기존 미분양 해소분 : 2019.2월 2,669호 → 2019.3월 2,169호(수도권 723호, 지방 1,446호)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5,680호)대비 5.8%(329호) 증가한 6,009호로 집계되었고, 85㎡ 이하는 전월(53,934호) 대비 4.1%(2,204호) 증가한 56,138호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국토교통부

2019년 3월 주택 인·허가 5.1만 호, 준공은 3.7만 호 전년동월 대비 32.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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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에 보는 전국 주택건설실적 2019년3월(단위:호) 1. 인허가 실적 (전체주택 대상) (종합) 3월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50,863호로 전년동월(38,479호) 대비 32.2% 증가하였으며, 5년평균(48,604호) 대비 4.6% 증가 3월 누계 인허가실적은 5년 평균에 비해 1.6% 소폭 감소하였으나, 전년동기(12.0만호) 대비 4.7% 증가 (지역별) 수도권은 33,471호로 전년 대비 72.4%, 5년평균 대비 41.5% 증가, 지방은 17,392호로 전년 대비 8.8%, 5년평균 대비 30.3% 감소 (유형별) 아파트는 37,550호로 전년 대비 43.6%, 5년평균 대비 17.7% 증가, 아파트 외 주택은 13,313호로 전년 대비 7.9% 증가, 5년평균 대비 20.3% 감소 2. 착공 실적 (전체주택 대상) (종합) 3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28,510호로 전년동월(51,768호) 대비 44.9% 감소하였으며, 5년평균(47,510호) 대비 40.0% 감소 (지역별) 수도권은 16,080호로 전년 대비 44.8%, 5년평균 대비 32.6% 감소, 지방은 12,430호로 전년 대비 45.0%, 5년평균 대비 47.5% 감소 (유형별) 아파트는 17,519호로 전년 대비 52.0%, 5년평균 대비 41.2% 감소, 아파트 외 주택은 10,991호로 전년 대비 27.9%, 5년평균 대비 38.0% 감소 3. 분양 실적 * 공동주택 대상(주택법상 입주자모집 승인) (종합) 3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25,944호로 전년동월(45,042호) 대비 42.4% 감소하였으며, 5년평균(35,339호) 대비 26.6% 감소 (지역별) 수도권은 11,426호로 전년 대비 66.3%, 5년평균 대비 35.5% 감소, 지방은 14,518호로 전년 대비 30.9% 증가, 5년평균 대비 17.6% 감소 (유형별) 일반분양은 15,617호로 전년 대비 28.4%, 5년평균 대비 30.9% 감소, 조합

제26회 광주세계김치축제, 05.03(금)~05.04(토) 서울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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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광주세계김치축제가 오는 05.03(금)~05.04(토)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 광주세계김치축제는 김치 종주도시 광주광역시에서 매년 열리던 대표적인 특산물 축제이다. 올해는 특별히 광주 햇김치 서울 나들이라는 부제로 서울광장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김치 관련 전시, 체험, 마케팅, 문화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개최지역: 서울시 중구 개최기간: 2019. 5. 3. ~ 5. 4. / 11:00-19:00 축제성격: 지역특산물 관련 누리집: http://kimchi.gwangju.go.kr 축제장소: 서울광장 요금: 체험 활동에 따라 차이가 있음 소요시간: 기간내자유 연령제한: 기간내자유 주최/주관기관: 광주광역시 문의: 제26회광주세계김치축제위원회 관리자 062-613-3992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도로교통공단, 3차원 모델링 프로그램 활용 교통사고 新영상분석기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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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 영상 3차원 분석 시스템 개발 3D 모델링 프로그램을 활용한 新영상분석기법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는 3차원(3D) 모델링 프로그램을 활용한 교통사고 영상에 대한 새로운 분석기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새로운 영상분석기법은 폐쇄회로티비(CCTV) 교통사고 영상의 사각지대 해소와 2D 영상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블랙박스와 CCTV 영상자료는 교통 사고원인 분석의 중요한 열쇠로 활용돼 당사자들의 진술이 엇갈리는 상황에서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CCTV 사각지대나 장애물 등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기존 2차원 영상 분석기법으로 이를 해결하기는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공단 서울지부는 3D 모델링 프로그램인 포토스캔(photoscan)을 도입해 기존의 영상분석 프로그램 및 컴퓨터 시뮬레이션 프로그램과 융복합한 3차원 영상분석 시스템을 개발했다. 3D 프로그램을 교통사고 분석에 도입한 것은 새로운 분석영역을 개척한 성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따라서 새로운 분석시스템은 사고상황에 대한 직관적 재구성을 가능하게 해 그동안 원인 규명에 어려움을 겪은 다양한 교통사고에 해결책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컴퓨터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최고의 권위자인 오스트리아의 스테판 박사(Dr. Steffan Datentechnlk)는 “시뮬레이션 결과의 오차율은 1% 미만으로 실험을 통해 검증되었다”며 “3D 프로그램을 교통사고에 접목하는 기법은 상당히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도로교통공단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의 시각적 효과를 통해 일반인들도 분석 결과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사고 당사자와 이해관계자에 대한 설득력 확보와 불필요한 분쟁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출처:  도로교통공단

현대모비스, 내비게이션 연동 차량 높낮이,노면충격 자동 조절 ‘프리뷰 에어서스펜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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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가 주행 안정성과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기존 첨단 핵심부품기술에 자율주행과 커넥티드 기술을 융합한 통합 제어기술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기술 융합을 통한 혁신이 본격화되면 보다 차별화된 이동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내비게이션 맵 정보를 미리 반영해 자동으로 차체 높이를 조절하고 노면 충격도 흡수하는 ‘프리뷰 에어서스펜션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방의 도로와 교통정보를 미리 예측해 탑승객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고 교통안전도 확보해 주는 기술이다. 현대모비스는 차량의 상태나 움직임을 파악해 탑승객 수나 적재 물건에 따른 하중에 상관없이 차체 높이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주는 전자제어식 에어서스펜션(전,후륜)을 지난 2012년에 국내 최초로 양산한 바 있다. 이러한 첨단 부품 기술을 내비게이션 맵 정보를 기반으로 전방 상황에 맞게 예측 제어하는 수준으로 기능을 끌어올린 것이 이번 융합기술의 특징이다. 이 기술은 내비게이션상의 도로 정보를 통해 목표 지점으로부터 평균 500m 전부터 작동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전방에 어린이보호구역이 있다는 내비 정보가 나오면 차량 스스로 서서히 차체를 낮추고 서스펜션 모드도 부드럽게 해 승차감도 좋게 하는 방식이다. 스쿨존에서 차고를 낮추는 이유는 안전을 위한 시야 확보 차원이다. SUV나 버스, 트럭 등 일반적으로 차고가 높은 차량들의 차체를 낮춰주면 그만큼 시야 확보가 용이하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SUV 차량의 경우 최대 10cm까지 차고를 조절할 수 있다. 인천대교 처럼 바람이 심하게 부는 다리를 건널 때 차고가 내려가면 바람의 영향을 덜 받아 안정적인 주행에 도움이 된다. 반대로 철길 건널목이나 과속방지턱에서는 차고를 높여 노면으로부터 차체가 받는 진동과 충격을 감소시켜 준다. 현대모비스는 어린이 보호구역, 과속방지턱, 철길 건널목, 고속도로 IC진입, 목적지 도달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 대한 실차 평가와 실도로 검증을 이미

[날씨터치Q/19시] 4월 30일(화) 대체로 구름많음, 서쪽 조금 덥고 동쪽 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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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터치Q 입니다. 내일은 가벼운 마음으로 출근하셔도 되겠습니다. 하늘엔 구름이 다소 지나기는 하지만, 서울을 비롯한 서쪽지방은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5월 중순정도로 조금 덥게 느껴지기도 하겠습니다. 새벽까지 경상동해안과 제주로만 비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먼저 오늘 강수상황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현재, 경기남부, 강원남부,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오늘 퇴근 시간대에도 비가 계속되겠지만, 오늘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경상동해안과 제주는 내일 새벽까지 조금 더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경남해안과 제주 10~3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요. 전라동부, 대부분의 경상도 5~20mm, 경기남부, 강원남부, 충청도, 전라서부, 경북북부 5mm 미만이 더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바람도 강하다는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강수를 동반한 기압골이 제주해상을 지나 내일 새벽에는 동쪽으로 빠져 나가겠습니다. 점차 중국북부지방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오후부터 전국에 구름만 많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 일기도에서 눈여겨 볼 점은 동풍입니다.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지고, 저기압 주변공기가 반시계 방향으로 부는데요. 때문에 동해안으로 동풍이 불어들어오겠습니다. 이로 인해 내일 새벽까지 경상해안으로만 비가 이어지는 것이고요. 또 이 서늘한 동풍으로 동해안은 선선하고, 이 바람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고온건조해집니다. 그래서 서쪽지방은 기온이 크게 올라 조금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자세한 기온을 보시면, 보시는 것처럼, 서쪽지방은 낮 기온은 크게 오릅니다. 서울 23도를 비롯해 붉은 색으로 20도를 넘겠고요. 반면 동해안은 동풍으로 인해 노란색의 15~20도로 다소 선선하겠습니다. 아침기온도 오늘보다 조금 오르겠습니다. 서울11도로 전국이 10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내륙지방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다소 크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

광명시흥테크노밸리(TV) 도시첨단산업단지 29일 단지계획 승인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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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위치도 경기도 는 경기도시공사에서 신청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TV) 도시첨단산업단지계획을 승인하고 29일자로 경기도보와 홈페이지에 고시했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2024년까지 2조 4천여억 원을 투입해 광명시 가학동과 시흥시 논곡동, 무지내동 일원 244만㎡(74만평)에 조성되는 사업으로 일반산업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유통단지, 배후 주거단지 등 4개 단지가 들어선다. 이 중 도시첨단산업단지는 경기도시공사가 4,53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동 일원 49만4천㎡ 부지에 조성하는 산업단지다. 2022년 조성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제조업 고도화를 위한 지식기반 서비스업와 첨단 제조업 등 미래형 유망산업은 물론 기계, 자동차 부품 등 지역 기반산업 등이 유치 대상이다. 도는 공공임대단지를 조성해 저렴한 임대료로 창업을 유도하고 광명시흥 지역 영세 중소기업이 스마트 공장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도시첨단산업단지계획 승인에 따라 경기도시공사는 올 하반기부터 토지 및 지장물 조사 등 착공 전 보상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나머지 3개 단지의 주거기능을 담당하는 배후 주거단지는 올 상반기 중 사업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종수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이번 승인‧고시로 도시첨단산업단지를 포함한 3개 단지 보상절차가 올해부터 진행되는 만큼 머잖아 광명시흥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사업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경기도

축령산자연휴양림 내 서리산 철쭉 5월 초순부터 연분홍 장관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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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령산자연휴양림 주요 등산로 현황 매년 5월에는 경기도 에서 운영하는 축령산자연휴양림 내 서리산(832m) 정상부근 1만3천㎡의 면적에 높이 3~5m, 나이 50~90년생의 연분홍색 철쭉 1만여 그루가 한반도 모양으로 군락을 이루어 장관을 연출한다. 이에 경기도가 봄철 철쭉 개화기간을 맞아 등산로 정비, 축령산행 버스 증차운행 등 상춘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대중교통 이용객들을 위해 5월 1일부터 26일까지 토·일 및 공휴일에는 마석역~축령산행 버스가 일 10회에서 15회로 5회 증차할 계획이다. 아울러 휴양림 이용객의 볼거리 다양화를 위해 등산로 일부 구간에는 축령산에서 자생하는 야생화 등의 사진을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도는 지난 2018~2019년 2년간 총 4억5천만 원을 투자해 서리산 및 축령산 등산객의 안전과 편익을 위해 암석지 및 급경사 지역의 등산로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 현재 축령산자연휴양림에는 축령산 코스(5.73km), 서리산 코스(7.66km), 일주 코스(8.18km), 홍구세굴 코스(3.43km) 등 6개 등산로가 다양하게 있다. 등산객의 당일 건강상태, 등산능력, 여유시간 등 상황에 따라 자신에 맞는 코스를 선정해 등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수도권 등산객들로부터 연중 각광을 받고 있다. 이중 철쭉군락지를 즐기기 위해 가장 훌륭한 코스는 왕복 4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서리산 코스다. 축령산자연휴양림 제2주차장을 출발해 관리사무실 → 철쭉동산 → 서리산정상 → 헬기장사거리 → 전망대 → 서리산임도삼거리 → 제2목교를 지나 다시 제2주차장으로 돌아오는 길이다. 민순기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은 “철쭉 개화기간에 지역 주민들이 축령산 일대에서 직접 재배·채취한 표고버섯, 잣, 취나물 등 지역특산물 판매장도 열릴 예정이다. 산촌 주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특산물 구입 등에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축령산자연휴양림은 체류형 휴양객을 위해 산림휴양관 1

전국 11개 지역 대상, ‘2019년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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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알뜰교통카드 추진계획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5개 광역자치단체(부산, 인천, 대전, 울산, 세종)와 6개 기초자치단체(경기 수원, 충북 청주, 전북 전주, 경북 포항, 영주, 경남 양산) 등 총 11개 지역을 대상으로 2019년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을 6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각 지역별 2,000명 내외, 전국적으로는 총 20,000명 이상의 체험단(도시 규모, 호응도, 대중교통 분담률 등을 고려하여 추가 모집 예정)을 모집하여 진행할 계획이며, 시범도시에 거주하는 누구나 응모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 다음 달 1일(수)부터 광역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 http://alcard.kr, 주요 포털에서 ‘광역알뜰교통카드’ 검색)를 통해 응모 가능 6월 시범사업에 앞서 국토교통부와 각 지역별 자치단체장, 체험단 및 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후불 모바일 알뜰카드 및 보행 마일리지 시연행사와 체험단 발대식 등이 광화문 일대/서울역에서 진행될 계획이다.(5월 15일, 잠정) ① 시연행사 : 도보로 광화문에서 시청역까지 이동 후 시청역에서 서울역까지 대중교통(지하철)을 이용하며 마일리지 적립 과정을 직접 체험 ② 체험단 발대식 : 국토부(대광위), 지자체장, 교통안전공단, 카드사 관계자 및 체험단(지역별 10명 내외) 등 총 200여명 규모 ③ 협약서 체결 : 국토부(대광위),지자체,교통안전공단,카드사 등의 행정·재정적 지원 및 상호 협력 결의를 위한 업무협약 광역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국민 누구나 교통비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제도이다. 대중교통을 타면 탈수록 최대 30%+α까지 교통비가 줄어들고, 보행·자전거 마일리지를 쌓는 재미도 쏠쏠하다. 지난 해 세종, 울산, 전주 등에서 시범사업을 거치며 편의성과 혜택이 대폭 늘어나 혁신적으로 변화했다. * 후불 교통카드(신한, 우리·BC), 모바일형 선불카드(이비카드), 전국 호환, 자동마일리지 적립 등 ※ 2018년

[날씨터치Q / 19시] 4월 29일(월) 대체로 흐림, 충청·남부·제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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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터치Q 입니다. 내일 충청이남지방에서는 우산이 필요하겠습니다. 이 지역은 종일 비가 내린다고 생각해주셔야겠고요. 비로 인해 낮 동안에도 쌀쌀하겠습니다. 반면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중부지방은 흐린 가운데, 낮 동안 오늘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내일은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요. 기압골에 동반된 강수대가 서울.경기, 강원을 제외한 충청이남으로 지나가겠습니다. 때문에 이번 비는 남해안, 제주도로 10~40mm 로 주요 강수구역이 되겠고요. 그 밖의 대부분 남부는 5~20mm, 충청, 경북북부는 5mm 내외로 이 지역은 양이 많지는 않겠습니다. 시간대별로 자세히 보시면, 우선 제주는 현재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고요. 내일 새벽에 남해안, 출근시간대에는 남부지방, 낮에는 충청도까지 확대되겠습니다. 밤 9시에 충청도와 전북은 대부분 그치겠고요. 그 밖의 지방은 모레 오전 중에 모두 그치겠습니다. 특히 남부지방은 내일 출퇴근시간대 모두 강수가 포함되어 있으니, 꼭 참고하시고요. 비로 인해 충청, 남부, 제주는 가시거리도 짧겠습니다. 교통 안전에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 비가 내리는 충청이남 중 남부지방은 바람이 약간 강하겠는데요. 그 가운데에도 강수가 많은 남해안, 제주는 초속 8~13m의 녹색 강풍대에 속하겠습니다. 비와 바람에 대해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고요. 또 이번 강수가 양은 많지 않아도, 내일 새벽부터 모레 새벽까지 다소 긴 시간동안 강수가 이어지는데요. 그 이유는 따뜻하고 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불면서 계속해서 수증기를 지원해주기 때문입니다. 먼저 아침기온은 서울10도를 비롯해 전국이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비가 내리면서 일사로 인한 기온상승이 어려워 충청이남은 낮 기온도 녹색의 10~15도선에 머물러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비가 내리지 않는 서울은 20도로 오늘보다는 더 포근하겠습니다. 비가 모두 그치는 화요일부터 다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전국 총 12곳(1,313호), ‘고령자복지주택’ 공공임대주택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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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자복지주택 선정지구 국토교통부 는 주거와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고령자복지주택’ 사업에 대해 지자체 공모를 통해 서울 강북구, 강원도 평창군, 충남 예산군 등 전국에 총 12곳(1,313호)을 선정했다. 고령자복지주택은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이 주거지내에서 편리하게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택과 복지시설을 복합건설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 저층부에 복지시설(H/W)을 설치하고, 건강관리·생활지원·문화활동 등 프로그램(S/W) 운영을 연계 * 정부(50%), 지자체 및 사업시행자(50%) 이번 2019년 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하여 지자체 등으로부터 지난 3월까지 임대주택 규모, 재원분담 방안, 사회복지시설 관리·운영계획 등을 포함한 사업후보지 제안을 받아, 제안서 검토, 현장조사 및 전문가 평가위원회를 통해 입지적정성, 수요타당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거쳤으며, 서울 강북구(100호), 강원도 홍천군(100호), 영월군(100호), 평창군(70호), 충청도 영동군(208호), 청양군(100호), 예산군(120호), 전라도 군산시(120호), 고창군(90호), 영암군(100호), 경상도 경주시(105호), 진주시(100호) 등 고령자 수요가 많은 곳에 총 12곳(1,313호)을 선정했다. 지역 여건을 고려한 고령자복지주택 및 복지시설을 공급하기 위하여 사업 제안 단계부터 다양한 시설·운영계획을 제시토록 하였으며, 이번에 사업지로 선정된 곳은 연내 사업승인을 완료하고, ’2020년 착공하여 ’2021년부터 입주자모집을 거쳐 순차적으로 입주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약센터( apply.lh.or.kr ) 또는 마이홈포털( www.myhome.go.kr ), 마이홈 전화상담실(1600-1004)에 문의하시면 청약정보를 받으실 수 있음 국토교통부 이병훈 공공주택총괄과장은 “사업지 선정을 통해 생활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생활

코레일, 동해안 지역 관광경기 회복에 강릉선 KTX 30% 할인 5월까지 한달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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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이 산불로 침체된 동해안 지역 관광경기 회복에 보탬이 되고자 지난 10일부터 시행한 강릉선 KTX 30% 할인을 5월 말까지 한 달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26일(오늘) 10시부터 30% 할인된 가격으로 5월 열차를 예매할 수 있다. 사전에 5월 강릉선 KTX를 구매한 고객은 승차일로부터 1년 이내에 전국 역에서 운임 차액을 환불 받을 수 있다. 또한,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자원봉사자는 역 창구에 증명서를 제출하고 전국 모든 열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코레일은 강원도 산불 발생 직후부터 열차 선로 주변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낙산연수원 시설 제공, 재난구호 성금 1억원 기탁 등 전사 차원의 이재민 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서울역 맞이방에서 강원도와 함께 산불피해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한 ‘Again, Go East’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손병석 코레일 사장은 “산불 피해 주민들이 경기 침체로 또다른 슬픔을 겪지 않도록 철도 운영기관으로서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코레일

2019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 5월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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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는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국내 최고층 빌딩 롯데월드타워에서 이루어지는 행사로, 한반도의 평화와 새로운 희망을 향해 온 국민이 함께 간다는 의미를 담은 불꽃축제이다. 2019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는 롯데월드타워와 석촌호수 일대에서 관람할 수 있다. 개최지역: 서울시 송파구 개최기간: 2019. 5. 4. / 20:00 ~ 21:00 축제성격: 문화예술 관련 누리집: https://www.lwt.co.kr 축제장소: 롯데월드타워 및 석촌호수 일대 요금: 무료 소요시간: 1시간 연령제한: 1시간 주최/주관기관: 롯데물산 문의: 대홍기획 관리자 02-3213-6701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2019년 대한민국 공연예술제 ‘제54회 부산 동래민속예술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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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래민속예술축제 2019 포스터 ‘동래에서 전국의 전통예술을 만나다’ 53년 동안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오고 있는 부산의 전통 깊은 전통예술 축제로서, 다원화된 미디어 예술 속에서 전통을 잃어가는 세대에게 전통의 소중함을 알리는 축제이다. 개최지역: 부산시 동래구 개최기간: 2019. 5. 4. / 10:00-18:00 축제성격: 문화예술 관련 누리집: http://www.pusanminsok.or.kr 축제장소: 금강공원 잔디마당, 부산민속예술관 야외공연장 요금: 공연관람 무료, 체험비 유료 소요시간: 기간내자유 연령제한: 기간내자유 주최/주관기관: (사)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 문의: (사)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 관리자 부산민속예술관 사무국 051-555-0092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2019 국세청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신청안내 PC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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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에 근로소득, 사업소득 및 종교인소득이 있고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 신청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가구가 매년 5월 주소지 관할세무서에 신청하면 총급여액 등에 따라 산정된 근로장려금과 부양 자녀 수에 따라 산정된 자녀장려금을 지급. ㅇ 근로장려금 지원내용 - 단독가구: 0~150만원 - 홑벌이가구: 0~260만원 - 맞벌이가구: 0~300만원 ㅇ 자녀장려금 지원내용: 부양자녀당 50~70만원 ㅇ 재산 1.4억원 이상인 경우 50% 감액 ㅇ 근로장려금 선정기준 1. 전년도 가구(배우자, 동일 주소 또는 거소에서 생계를 같이 하는 직계존비속, 부양자녀) 소득이 총소득기준금액 이하일 것 (단독: 2천만원, 홑벌이: 3천만원, 맞벌이: 3.6천만원) 2. 전년도 6월 1일 기준 가구 재산이 2억원 미만일 것 - 단독가구: 배우자와 부양자녀 없는 가구 - 홑벌이가구: 배우자의 총급여액 등이 3백만원 미만이거나 부양자녀 또는 70세 이상 부모(연소득 100만원 이하)가 있는 가구 - 맞벌이가구: 배우자의 총급여액 등이 3백만원 이상인 가구 ㅇ 자녀장려금 선정기준 1. 전년도 부부합산소득이 4천만원 미만 2. 전년도 6월 1일 기준 가구 재산이 2억원 미만일 것 3. 홑벌이가구 또는 맞벌이가구일 것 출처:  국세청

2019년도 1분기 담배 판매량 782.7백만 갑, 전년도 동기 0.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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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9년 담배판매량 변화 추이(2017.5월 이후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량 포함) (판매량) 2019년도 1분기 담배 판매량은 782.7백만 갑으로 전년도 동기 783.9백만 갑 대비 0.2% 감소하였고, 담뱃값 인상 전인 2014년도 동기 943.2백만 갑 대비로는 17.0% 감소하였다. 궐련 판매량은 690.7백만 갑으로 전년 동기 715.1백만 갑 대비 3.4% 감소하였고, 2014년도 동기 943.2백만 갑 대비 26.8% 감소하였다.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량은 92.0백만 갑으로 전년 동기 68.8백만 갑 대비 33.6% 증가하였다. (제세부담금) 반출량을 기준으로 부과되는 담배 제세부담금은 2019년도 1분기에 2.2조 원으로 전년도 동기 2.6조 원 대비 16.0% 감소하였다. 출처:  기획재정부

향후 10년 간 일자리 전망 수록한 ‘2019 한국직업전망’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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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 변동 요인 연관어 사회연결망 분석 결과 한국고용정보원 은 우리나라 대표직업 196개에 대한 향후 10년 간(2018~2027년)의 일자리 전망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수록한 ‘ 2019 한국직업전망 ’을 발간했다. ‘한국직업전망’은 1999년부터 격년으로 발간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직업정보서로, 이번 전망은 각종 연구보고서와 통계청 및 유관 협회 자료 등을 바탕으로 정량·정성적 전망을 한 뒤, 직업별 유관협회·연구소·현장 전문가 검증 등 종합적인 분석을 거쳤다. * 고용정보원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전망」, 「정성적 직업전망 조사」 등 이어 직업별 향후 10년간 연평균 고용증감을 ‘감소’, ‘다소 감소’, ‘현 상태 유지’, ‘다소 증가’, ‘증가’ 5개 구간으로 나눠 제시했다. 2027년까지 취업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직업은 19개로, 보건 의료 생명과학, 법률, 사회복지, 산업안전, 항공, 컴퓨터네트워크 보안 관련 분야에서 인재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 의료 생명과학 분야 취업자 수가 늘어나는 직업은 간병인·간호사·간호조무사·물리 및 작업치료사·생명과학연구원·수의사·의사·치과의사·한의사 등이다. * 신체·정신 기능 저하를 겪는 사람이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신체기능 증진훈련, 여가활동 지도 등의 다양한 적응 훈련을 실시하는 직업 간병인은 국가지원 중심으로의 돌봄환경의 변화 및 치매 및 요양시설 증가가 요인으로 꼽히며, 간호사는 건강관리 및 의료 비용 지출 투자, 활동분야 확대 등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간호조무사는 고령인구 증가 등이, 물리 및 작업치료사는 고령화 및 보험시장 확대로 인한 의료서비스 증가 등이 요인으로 분석된다. 생명과학연구원은 식품 및 보건 연구 활성화, 기업 생명과학 투자 증가, 바이오에너지 및 생물다양성 연구 활성화, 법제도 및 정부정책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 3차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 : 과학기술 기반 바이오경제

[날씨터치Q / 19시] 4월 27일(토) 대체로 맑음, 찬바람 불어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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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터치Q 입니다. 주말인 내일은 비구름이 지나고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제주도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새벽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찬 공기가 계속 유입되면서 주말에도 쌀쌀하겠습니다. 먼저 오늘 밤까지 이어지는 강수 살펴보겠습니다.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 5~10mm의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산발적으로 5mm미만의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고도가 높은 강원중북부 산지는 눈으로 내리면서 1~5cm의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는데요 미끄럼 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 하늘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제주도는 동풍의 영향으로 밤부터 새벽사이 5mm 미만의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찬 북풍계열의 강한 바람이 부는데요특히 해안을 중심으로 초속 13m에 달하는 강한 바람이 불겠고 그 밖의 지역도 강풍의 영향을 받는 곳이 있겠습니다 시설물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어제와 오늘 강수로 인해 지표면이 습합니다. 공기 중에 수증기가 가득 채워져 있는 상태인데요.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수증기가 응결되어 복사안개가 예상됩니다. 새벽부터 아침사이 가시거리가 1km미만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전국 내륙에는 가시거리가 200m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는데요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6도로 한자리 수를 보이겠고 그 밖의 대부분 지역도 5도 안팎으로 낮겠습니다. 특히 새벽부터 아침사이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늦서리와 얼음이 관측되는 곳이 있겠는데요. 냉해 피해 없도록 농작물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낮에는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오르겠지만 평년 4월 이맘 때 보다는 낮겠습니다. 서울은 17도까지 오르겠고 전국이 대체로 20도안팎이 예상됩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쌀쌀한 만큼 따뜻하게 겉옷 잘

2019년 04월 넷째 주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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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나들이 계획 잡으셨나요? 이번 주는 함평 나비축제가 열립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많으니까요,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체험 해보시길 바랍니다. 주말 교통상황은 이번 주도 봄나들이 차량들 때문에 평소보다 혼잡하겠습니다. 특히 토요일 지방방향은 매우 혼잡하겠습니다. 오전 11시 때가 가장 막히겠는데요. 오전 7시 전에 톨게이트를 빠져나간다면 정체를 피할 수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소요시간입니다. 요금소 기준, 일 번 고속도로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최대 5시간 50분으로 원활할 때 보다 1시간 20분 정도 더 잡아주셔야겠습니다. 특히, 죽전과 망향 휴게소 일대가 가장 어렵겠습니다. 15번 고속도로는 서서울 요금소에서 목포까지 최대 5시간 10분 정도 예상되는데요, 서평택과 서산 일대가 가장 밀리겠습니다. 토요일 서울방향은 오후 3시 무렵 본격적으로 교통량이 늘면서,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 최대 정체가 전망됩니다. 일요일 서울방향도 평소보다 혼잡하겠는데요. 토요일과 비슷한 오후 5시 때 가장 많이 막히겠고요, 밤 10시를 넘어서야 해소되겠습니다. 그럼 올라오는 데는 얼마나 걸릴까요? 요금소를 기준으로 1번 고속도로,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최대 2시간 30분 예상되고요, 남이와 신갈 부분 지날 때 가장 많이 막히겠습니다. 15번 고속도로는 목포에서 서서울 요금소까지 4시간 30분 정도 예상됩니다. 원활할 때 보다 50분 정도 더 걸리겠고요, 당진과 화성 휴게소에서 가장 답답하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나들이라면 더더욱 전좌석 안전띠 착용 잊지 마시고요. 지금까지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현대자동차, ‘현대 셀렉션(Hyundai Selection)’ 라인업에 신형 쏘나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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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로 새롭게 진화한 신형 쏘나타를 구독형 프로그램으로 만나보세요! 현대자동차(주) 는 지난 1월 런칭한 월 구독형(서브스크립션)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Hyundai Selection)’에 신형 쏘나타를 투입해 새로운 라인업으로 리뉴얼 런칭한다고 26일(금) 밝혔다. 현대자동차의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 현대 셀렉션은 월 단위 이용 요금 72만원(부가세 포함)을 지불하면 주행거리 제한 없이 쏘나타, 투싼, 벨로스터 중에서 원하는 차량으로 매월 최대 2회씩 교체해 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대형 SUV 팰리세이드,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 코나 EV 중 1개 차종을 월 1회, 48시간(2일) 동안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함께 제공해 상황과 용도에 맞게 다양한 차종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출시한 신형 쏘나타를 현대 셀렉션 라인업에 교체 투입함으로써,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로 새롭게 진화한 신형 쏘나타를 구독형 프로그램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형 쏘나타는 26일(금)부터 현대 셀렉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오는 29일(월)부터 신형 쏘나타를 인도받아 이용할 수 있다. 현대 셀렉션은 차량 소유에 대한 부담 없이 다양한 현대자동차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신차 구매 전 여러 차량을 비교 체험하거나 단기간 부담없이 이용할 차량이 필요한 고객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현대 셀렉션은 복잡한 절차 없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계약-결제-차량교체-반납의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이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전문 매니저가 직접 차량을 배달하고 회수해 간편하게 차량을 수령하고 반납할 수 있으며, 차량 전문가가 철저하게 점검한 차량을 제공하기 때문에 정비나 소모품 관리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아울러 월 이용 요금에는 각종 세금과 보험료, 기본 정비 비용이 모두

‘임시헌장 100년, 정의로운 나라의 희망을 잇다’, 제56회 법의 날 기념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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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의 날 정부포상 법무부 와 대한변호사협회 는 2019. 4. 25.(목) 10:00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김명수 대법원장,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박상기 법무부 장관,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박은정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등 법조 분야 주요 기관장과 법조관계자, 법의 날 정부포상 수상자 및 그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6회 ‘법의 날’ 기념식을 거행하였습니다. 법의 날은 법의 존엄성을 되새기고 법치주의 확립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하여 제정된 국가기념일로서, 이번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포상 및 ‘임시헌장 100년, 정의로운 나라의 희망을 잇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국민이 쟁취하고 지켜낸 민주주의가 뿌리 내릴 때 특권과 반칙이 허용되지 않는 진정한 법치주의도 우리의 일상이 될 것’ 임을 강조하면서, 법무부는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고 정의롭고 공정한 법 집행을 통해 진정한 법치국가 구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고,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대한변호사협회장과 함께 ‘국민 희망’ 퍼포먼스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법질서 확립에 기여한 13명에게 훈장(8명), 근정포장(1명), 대통령표창(3명), 국무총리표창(1명)을 각각 수여하였습니다. 국민훈장 모란장은 공익법인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 마련 등 법·제도 개선 활동에 기여한 윤세리 변호사가 수상하였고,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서민피해 범죄에 적극 대응하여 공정한 법치주의 확립에 기여한 이성윤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이 황조근정훈장을 법률구조사업에 대한 공로로 노용성 법무사와 김혜린 대한가정법률복지상담원 아산지부 원장, 수용자 교정교화활동에 헌신한 공로로 서명섭 교정위원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각 수상하였으며, 김중권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찬호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2차장검사, 강지식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최근 3년간 ‘에어컨’ 관련 피해구제 신청 총 916건, 매년 큰 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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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유형별 현황 대표적 계절상품인 에어컨에 대한 여름철 구매 수요가 증가하고 사용시간도 급증하면서 설치·수리가 지연되는 사례가 빈발하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 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접수된 ‘에어컨’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916건이었고 연도별로는 2016년 210건, 2017년 327건, 2018년 379건으로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유형별로는 사업자의 설치상 과실, 설치비 과다 청구, 설치 지연·불이행, A/S 불만 등 ‘설치 및 A/S’ 관련이 612건(66.8%)으로 가장 많았고, ‘품질’ 관련 169건(18.4%), ‘계약’ 관련 88건(9.6%) 등의 순이었다. 판매방법별로는 `일반판매'로 구입한 소비자가 508건(55.5%)으로 가장 많았으나, 설치 관련 소비자 피해는 온라인 쇼핑·TV홈쇼핑 등을 포함한 `전자상거래 및 통신판매' 거래에서 210건(47.0%)으로 가장 많았다. 각 판매방법별 피해 건수 대비 설치 관련 소비자 피해 비율도 `전자상거래 및 통신판매'가 `일반판매'보다 20.5%p 높았다. 에어컨 관련 소비자 피해는 구매와 사용이 증가하는 6~8월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구제 신청의 61.9%(567건)가 이 시기에 접수됐다. 통상 접수 후 3~4일 이내에 설치·수리되던 서비스가 여름철 성수기에는 3주 이상 걸리는 경우도 많아 소비자들의 사전구매 및 점검이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에어컨 구입 시 계약조건(설치비 등 추가비용 발생 여부, 설치하자 발생 시 보상 범위 등)을 꼼꼼히 확인할 것 ▲설치 시 설치기사 정보를 확인하고, 설치 위치 및 방법 등을 충분히 상의할 것 ▲설치 후에는 즉시 정상작동 되는지 여부를 확인할 것 ▲성수기 전에 자가 점검을 통해 제대로 작동이 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이상이 있으면 즉시 사전점검을 요청 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제조업체에 대해서는 에어컨

삼성전자, 풀 스크린 인피니티-U 적용 ‘갤럭시 A30’ 사전 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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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새로운 풀 스크린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로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하는 '갤럭시 A30(Galaxy A30)' 사전 판매를 29일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11번가와 네이버를 통해 '갤럭시 A30' 자급제 모델 1천대를 판매하며 사전 구매 고객 대상으로 11번가는 구매시 적용 가능한 5만원 할인 쿠폰을, 네이버는 네이버페이 5만 포인트와 영화 예매권 2장을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갤럭시 A30'는 화이트, 블랙, 레드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4만 9천 8백원이다. 스마트폰 필수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갤럭시 A30'는 풀 스크린, 초광각 카메라, 대용량 배터리와 삼성페이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A30'의 6.4형 슈퍼 아몰레드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는 상하좌우 베젤을 최소화한 디스플레이로 몰입감 높은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지원한다. '갤럭시 A30'는 눈에 보이는 장면 그대로 사진에 담아낼 수 있도록 후면에 123도의 5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와 1,600만 화소 광각 카메라를 탑재해 소중한 순간을 더욱 근사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삼성페이를 지원해 카드 결제가 가능한 모든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더 쉽고 스마트하게 결제할 수 있으며, 해외 송금도 가능해 일상 속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 밖에도 4,000mAh 대용량 배터리와 15W 급속 충전을 지원해 하루 종일 활동적인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갤럭시 A30'는 5월 3일 자급제와 이동통신 3사 모델로 출시되며,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전국 디지털프라자, 각 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A30' 국내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5월 31일까지 '갤럭시 A30'를 개통하고 삼성페이

정지용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제32회 지용제 2019’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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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제 는 한국 현대시의 선구자이며 우리의 언어를 시적 형상화한 시인이자 우리 민족의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한 시인 정지용을 추모하고, 그의 시문학 정신을 이어가며 더욱 발전시키자는 뜻으로 매년 5월에 여는 시인 정지용의 고향 옥천의 문화축제이다 향수를 통해 우리 민족의 이상적 공간을 그렸던 정지용. 우리 역사의 질곡은 그에게 또 다른 고향을 노래하게 한다. 일제 강점기는 그에게 친일 시인이라는 누명을 씌우기도 했으며 해방 후 좌우익 대립의 혼돈은 그를 방황케 했다. 동족상잔의 비극 6.25는 아예 그를 월북시인으로 낙인찍어 그와 그의 문학을 묻어버렸다. 1988년 제24회 하계 올림픽이 서울에서 열리던 해, 그해는 세계인이 한국을 주목하던 시절이었으며, 시인 정지용이 다시 우리에게 돌아왔던 해였다. 판금의 서슬 앞에 그를 기억하는 모두가 30여 년을 숨죽이며 기다렸던 그날 1988년 4월 1일, 시인 정지용을 흠모해 마지않았던 이 나라의 시인과 문학인, 그의 제자들이 모여 지용회를 발족하기에 이르고 그의 고향 옥천에서는 그해 5월부터 제1회 지용제를 시작으로 매년 5월이면 정지용의 삶의 향기를 더욱 가까이 느끼며 그의 문학을 접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옥천의 문학축제인 지용제가 열린다. 개최지역: 충청북도 옥천군 개최기간: 2019.05.09 ~ 2019.05.12 축제성격: 문화예술 홈페이지: http://gy-festival.okcc.or.kr/html/kr/ 축제장소: 지용문학공원 및 상계체육공원 소요시간: 기간 내 자유 연령제한: 기간 내 자유 주최/주관기관: 옥천군 문의: 지용제추진위원회,지용회,옥천문인협회, 각문화예술단체 관리자 043-730-3402 출처:  옥천 지용제

농촌진흥청,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화훼류 70품종 평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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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은 2019 고양국제꽃박람회(4. 26.~5. 12.)에서 국산 화훼류 작품을 소개하고, 카네이션과 거베라, 장미 등 새 품종을 알리는 전시회와 평가회를 연다. 박람회 기간 동안 세계화훼교류관의 농촌진흥청 전시관에는 국화와 선인장 등 대표적인 국산 화훼 8품목을 활용한 꽃장식과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다. 5월 3일부터 8일까지는 거베라 '브리즈', '하모니'를 비롯한 25품종과 계통을, 카네이션 '마블매직', '퍼플뷰티' 등 15품종과 계통을 소개하는 평가회도 마련된다. 이어 9일부터 12일까지는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장미 '옐로우썬', '핑크뷰티' 등 40여 품종과 계통을 소개하며 반응을 조사한다. 거베라 '브리즈'는 녹심(중심이 초록색)의 자주색 반겹꽃 품종으로 꽃 지름이 큰 대륜계이며 꽃대가 곧고 튼튼하고 절화(꺾은 꽃) 수량이 많다. 카네이션 '퍼플뷰티'는 흰색 바탕에 꽃잎 가장자리가 보라색으로 결혼식과 졸업식 등 사계절 내내 활용할 수 있다. 줄기가 튼튼하고 수량이 많아 농가에서 좋아한다. 장미 '핑크뷰티'는 분홍색의 스탠다드품종으로 수확량이 많고 절화 수명이 길며, ‘레드윙’은 소화(작은 꽃) 수가 많고 가시가 없는 붉은색의 스프레이 품종이다. * 스탠다드 품종: 줄기 한 대에 하나의 꽃을 피우는 형태. * 스프레이 품종: 줄기 한 대에 여러 개의 작은 꽃을 피우는 형태 신품종 전시관과 원당화훼 단지에서도 장미 등 6품목 20품종을 선보인다. 이 자리에는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새로운 화훼 품종 경연대회를 열고 우수 신품종을 선정한다. 지난해에는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국화 '백강', 카네이션 '마블매직', 거베라 '써니데이'가 우수 품종상을 받았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원희 화훼과장은 "새로운 품종 선발부터

[날씨터치Q/19시] 4월 26일(금) 비 그친 후 쌀쌀, 남부내륙 돌풍 천둥·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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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터치Q 입니다. 내일 출근길도 우산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현재 전국에 내리는 비는 내일 오전 중에 대부분 그치겠고요.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뚝 떨어져서, 쌀쌀해지겠습니다.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기 바랍니다. 다만 오후시간에 남부내륙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조금 더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동해안은 밤까지 비가 계속됩니다. 비와 큰 기온변화에 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강하진 않지만 전국 대부분지방에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강원도, 충북, 경북북부동해안으로 10~40mm정도 비가 더 내리겠고요. 그 밖의 중부와 경상도는 5~20, 전라도와 제주산지는 5mm내외로 이 지역은 양이 많진 않겠습니다. 다만 지대가 높은 강원 중북부산지는 1~3cm의 눈이 쌓이겠으니, 꼭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시간대별 자세한 강수구역을 보시면, 지금 내리는 비는 서울을 포함한 서쪽지방은 아침 9시에, 그 밖의 지역은 낮 12시 이전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다만 강원동해안과 경북해안은 내일 밤까지도 이어지겠습니다. 그 밖의 지방은 낮 동안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충청내륙은 오후12시~6시, 남부지방은 오후12~밤9시사이 비가 조금 더 내리겠는데요.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어지는 강수의 원인은 3가지입니다. 먼저 낮 12시까지 전국의 비, 오후의 충청내륙과 남부지방의 비, 동해안의 비 이렇게 세 가지 유형인데요. 먼저 오늘부터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전국 대부분지방의 비는 보시는 것처럼, 우리나라 대부분을 지역을 통과하는 저기압 때문입니다. 이 저기압은 내일 오전 중에 대부분 빠져 나갑니다. 하지만 오후에 충청내륙과 남부지방으로 또 비 예보가 있는데요. 그 원인은 상층일기도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지상에서 5km상공의 온도선을 보시면, 우리나라는 영하21도선이 머물러 있는데요. 하지만 지상에서는 낮 동안 일사로 인해 기온이 올라, 상층과 지상의 온도차가 커지면서 대기 불안정이 발생합니다. 특히, 상층의 골이 남

2019년 04월 넷째 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매매 0.10% 하락, 전세 0.11%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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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전세, 1년간 가격지수 변동율 한국감정원 이 2019년 4월 4주(4.22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10% 하락, 전세가격은 0.11% 하락했다.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10%]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8%→-0.10%)은 하락폭 확대, 서울(-0.06%→-0.06%) 및 지방(-0.09%→-0.09%)은 하락폭 유지(5대광역시(-0.06%→-0.07%), 8개도(-0.12%→-0.12%), 세종(-0.27%→-0.06%))됐다. 시도별로는 인천(0.03%), 대전(0.02%)은 상승, 충북(-0.19%), 울산(-0.19%), 경남(-0.17%), 강원(-0.15%), 경기(-0.15%), 충남(-0.13%), 부산(-0.12%) 등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19→15개) 및 보합 지역(18→15개)은 감소, 하락 지역(139→146개)은 증가했다. [수도권 : -0.10%] 서울 0.06% 하락, 인천 0.03% 상승, 경기 0.15% 하락 [서울 : -0.06% → -0.06%] ‘무주택․실수요자를 위한 주택시장 안정’이라는 정부 정책 기조(대출규제, 보유세 강화 및 공급 확대 등) 유지로, 시장에 투기적 가수요 감소하며 24주 연속 하락 (강북 14개구 : -0.04%) 성동구(-0.16%)는 행당동 대단지 위주로, 용산구(-0.05%)는 매수세 급감한 이촌동 위주로, 노원구(-0.05%)는 상계․월계동 재건축 단지 위주로 하락 (강남 11개구 : -0.08%) ① 강남4구 : 강동구(-0.28%)는 신규 입주물량 부담 등으로 하락폭 확대, 강남(-0.01%)․송파구(-0.03%)는 저가매수 유입됐던 일부단지는 추격매수 없이 관망세나, 여전히 대다수 단지는 급급매 위주로만 거래되며 하락. ② 강남4구 이외 : 양천구(-0.18%)는 신시가지 등 구

세계 3대 나노 행사, ‘17회 나노코리아 2019’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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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기술연구협의회 홈페이지[ www.kontrs.or.kr ] 세계 3대 나노 행사로 자리매김한 나노코리아 2019가 올해는 경기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7월 3일 막을 올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하 과기정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이하 산업부)는 7월 3일(수)부터 7월 5일(금)까지 경기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나노코리아 2019를 공동개최 한다고 밝혔다. 17회를 맞는 나노코리아는 최신 연구 성과와 다양한 첨단 응용제품을 선보이는 국제행사로 세계 3대 나노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3대 나노전시회 :  Nano Tech Japan(日), Nano Korea(韓), Techconnect world(美) 작년에는 27개국 1,802명의 연구자가 참여하고 11개국 350개사 550여개의 나노융합 제품이 출품된데 이어, 올해는 2,000여명의 연구자가 참여하는 한편, 나노융합제품 전시회에도 380개사 이상이 참여할 예정이다. 나노코리아 2019는 개회식, 시상식 등의 공식행사와 ▴연구성과의  공유 및 확산을 위한 심포지엄, ▴나노융합 비즈니스 거래촉진을 위한 전시회로 구성되는데, 올해는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를 위한 나노소재 솔루션’의 특별 세션을 마련하여, 기술수요기업과 기술공급자 간의 활발한 교류․협력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심포지엄에서는 “Nanomaterials, the Building Block for the Future”을 주제로 약 1,100여 편의 연구 성과가 발표된다. 특히, 올해는 나노전자소자, 나노에너지 환경, 나노의학, 나노공정 및 측정 등 12개의 세분화된 전문세션은 물론, 중․고등학생 및 교육자를 대상으로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과 ‘과학교사 워크숍’, 일반인 대상의 ‘공개강연’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 발간 학술지로 SCIE등재가 확정된 ‘Nano Convergence' 저널 특별세션도 신설되어, 국내외 연구자의 관심도 제고할 계획이다. ‘Nan

음주운전 단속 0.05%→0.03%로 달라지는 도로교통법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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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예방 홍보 포스터 경찰청 은 2018. 11.~2019. 1. 3개월간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으로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전년에 대비하여 35.3% 감소(2019. 3.)했으나 이로 인한 사상자가 5,495명 발생하는 등 음주운전의 심각성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이후 2월~3월(2개월)에 적발된 운전자는 2,026명에 달했다. 이 중에서 음주 교통사고를 일으킨 운전자가 81명 이었으며, 이로 인한 사망자가 1명, 부상자가 124명 발생하는 등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환기시킬 필요성이 있다. 이에 경찰청에서는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상시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음주운전 단속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도로교통법 개정 사항을 담은 홍보전단지를 음주운전 단속 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배부하거나 나들이철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홍보하는 한편, 표준디자인을 활용하여 홍보포스터나 현수막을 게시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옥외전광판과 버스 정류장·아파트 승강기 모니터를 활용하여 생활 밀착형 홍보도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음주운전 단속도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상시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특히 혈중알코올농도 0.03%~0.05%미만의 운전자에 대해서는 개정법령 시행 이후에는 형사 처벌된다는 것을 강력하게 경고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한 잔만 음주를 해도 운전대를 잡지 않고, 전날 과음을 하거나 늦게까지 음주를 한 사람은 다음 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근을 하는 등 안전한 운전문화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모든 국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출처:  경찰청

경기도 대표 책 축제, ‘2019 경기 다독다독 축제’ 6월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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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다독다독 축제 2019는 경기도 대표 책 축제로, 올해는'책 읽는 사람들, 꿈 익는 경기도' 라는 슬로건으로 우수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도서관 가치를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전화번호 : 031-8008-4628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청사로 1 (신곡동) 행사종료일 : 20190601 행사장소 : 경기평화광장 행사시작일 : 20190601 공연시간 : 10:00~18:00 주최자정보 : 경기도 주최자연락처 : 031-8008-4628 주관사연락처 : 031-8008-4628 이용요금 : 무료(주차료 별도) 출처:  경기투어

경기도 군포시 ‘2030년 군포 도시기본계획 수립(안)’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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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년 군포시 도시기본구상도 경기도 는 군포시 가 신청한 ‘2030년 군포 도시기본계획 수립(안)’을 지난 24일 승인했다고 25일 밝혔다. ‘2030년 군포 도시기본계획’은 군포시의 미래상과 도시의 장기적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법정 최상위 계획으로 공간계획뿐 아니라 모든 계획과 정책수립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도시발전 로드맵이다. 군포 도시기본계획을 살펴보면 2030년 목표 계획인구는 공공주택사업 등으로 유입되는 인구 등을 고려해 34만 2천명으로 설정했다. 올해 2월 기준으로 군포시 등록 인구는 28만 3천명이다. 군포시는 시 전체면적 36.460㎢ 가운데 도시발전에 대비한 개발 가용지 0.851㎢는 시가화예정용지로, 시가화가 형성된 기존 개발지 11.595㎢은 시가화용지로 나머지 24.014㎢는 보전용지로 토지이용계획을 확정했다. 도시공간구조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금정역세권 개발, 부곡·대야미 지역의 위상강화 등을 고려해 기존 1도심(산본신도시) 2지역중심(당정, 당동) 1생활권중심(대야미)에서 1도심(산본신도시) 3지역중심(금정, 당동, 부곡·대야미)으로 개편했다. 이에 따라 산본생활권은 중심상업·행정업무 등의 중추기능을, 금정생활권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건설 등 역세권 활성화와 상업기능을 담당하도록 했다. 당동생활권은 첨단 산업 등 산업기능의 전환과 육성, 부곡·대야미생활권은 양호한 자연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주거 및 관광·휴양 등을 개발 전략으로 삼았다. 주요 교통계획으로는 상위계획인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건설계획(의정부~금정~수원)을 반영하고 국도47호선 지하차도 설치, 번영로 확장 등을 통해 도시내 교통망을 정비하는 것으로 계획됐다. 승인된 2030년 군포 도시기본계획은 5월 중 군포시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출처:  경기도

2019 고양국제꽃박람회, 경기도 농기원 육성 74개 화훼 신품종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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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 경기도농업기술원 부스 경기도 가 키운 74개 신품종 꽃이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선을 보인다. 이번에 선 뵐 신품종은 장미 10품종, 국화 12품종, 선인장 16품종, 다육식물 36품종 등으로,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고양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국제꽃박람회에서 도 농기원 독립부스에 전시된다. 전시되는 품종을 살펴보면 장미는 크고 부드러운 적색 꽃잎을 갖고 있으면서 밝고 선명한 ‘볼라레루버’, 중형의 진분홍색인 ‘보보스’, 네덜란드로 수출되는 연보라색 대형인 ‘바운티웨이’ 등으로, 각각의 아름다움을 뽐낸다. 국화는 고온기 생육이 좋고 화색이 선명해 여름철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는 ‘펄키스타’, 분홍색으로 고온기 재배시에도 화색발현이 우수한 ‘노블스타’, 내충성이 강해 농가현장에서 농약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는 ‘밀키스타’ 등 12품종이 우아함을 드러낸다. 미국, 네덜란드 등으로 지속적으로 수출하고 있는 선인장은 2018년 393만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린 접목선인장 종류 ‘레드아이’와 ‘옐로우아이’, 수출 신규작목으로 육성중인 레브티아 ‘퍼플럼’, 아스트로피튬 ‘스노우젬’, 꽃이 화려해 겨울철 꽃으로 인기가 높은 게발선인장 ‘스노우퀸’ 등 16품종이 고상한 자태를 드러낸다. 다육식물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에케베리아 속의 신품종 중 대표적 수출효자 품목인 ‘아이시그린’과 세덤 속의 ‘루비퍼피’, 일년 내내 꽃이 피는 특징이 있는 꽃기린 ‘화이트플래시’, 관상기간이 긴 칼랑코에 ‘러블리썬셋’ 등 36품종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도 농기원은 이번 홍보전시가 경기도에서 육성한 화훼 신품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내농가에 확대 보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추억의 필름을 형상화한 꽃 아트월 제작 전시를 통해 방문객에게는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추억의 장소를 제공하고, 품종 선호도를 조사해 육종 과정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석철 경기도 농업기술원 장은 “화훼

2019년 1분기 전국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지가 0.88%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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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분기 전국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국토교통부 는 올해 1분기 전국 지가는 0.88% 상승하였으며, 2018년 1분기(0.99%) 대비 0.11%p 감소했다고 밝혔다. 2018년 9.13 대책 이후 시장 안정세가 지속되며 전년도 3분기 이후 상승폭 둔화 추세이다.(2018.3Q, 1.26 → 2018.4Q, 1.22 → 2019.1Q, 0.88) (시도별, %) 전년 동기 대비 수도권(1.02→0.99) 및 지방(0.93→0.69) 모두 상승폭 둔화되었으며, 광주(1.26), 세종(1.18), 대구(1.08) 순으로 상승했다. (수도권, 0.99%) 서울(1.00), 경기(0.99), 인천(0.97) 모두 전국 평균(0.88)에 비해 소폭 높게 상승했다. (지방, 0.69%) 광주(1.28)가 최고 상승률을 보였으며, 세종, 대구, 전남, 부산 등 5개 시·도는 전국 평균(0.88)을 상회했다. (시군구별, %) SK하이닉스 반도체 단지 조성 및 3기 신도시 지정, 주택 정비사업 등 개발사업 및 교통망 개선 기대감이 있는 호재지역을 중심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지역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울산 동구, 경남 거제시, 창원 진해구, 의창구, 성산구 등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용도지역별, %) 주거(0.96), 계획관리(0.89), 상업(0.87), 녹지(0.86), 농림(0.79), 생산관리(0.73), 보전관리(0.57) 순으로 상승했다. (이용상황별, %) 상업용(0.94), 주거용(0.88), 전(0.88), 답(0.87), 임야(0.62), 공장용지(0.56), 기타(0.33) 순으로 상승했다. 2019년 1분기 전체 토지(건축물 부속토지 포함) 거래량은 약 67만 3천 필지(474.8㎢, 서울 면적의 약 0.8배)로, 2018년 4분기(77만 4천 필지) 대비 13.1%(△101,225 필지), 2018년 1분기(87만 필지) 대비 22.7% 감소(-197,041 필지)했다. 거래량은

경기도, 3월 이후 어린이집 및 초‧중‧고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 총 16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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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장소별 발생 현황(경기도) 경기도 는 지난 3월 이후 도내 어린이집 및 초.중.고교에서 총 16건의 집단 설사가 발생, 지난해 같은 기간 8건보다 2배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주요증상 및 발생양상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된다며 봄철 노로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 는 집단 설사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을 유발하는 원인체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병원체다.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156건의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중 약 28%인 44건이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식품 또는 물을 섭취하거나 환자와의 접촉 또는 분비물(구토물 및 분변 등) 등을 통해 전파되며,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지만 연중 내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 잘 익혀먹기,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소독 등의 꾸준한 실천을 통해 주변 환경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와 감염병관리지원단은 봄철 들어서도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매뉴얼을 제작해 경기도교육청 , 식품위생부서, 보건소 등 관계기관에 배포하는 등 예방 활동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매뉴얼에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설명과 예방관리 방법은 물론 감염병 발생 시 환자·접촉자 관리, 환경 소독방법 등 단계별 조치사항과 체크리스트 등 일선 현장에서 활용하기 좋은 정보가 모두 담겨있다. 이밖에도 도는 도내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학교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조정옥 경기도 감염병관리과장은 “노로바이러스는 전염력이 강해 학교 등 집단이용시설은 물론 가정에서도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증상발생 시 즉시 병원 진

역사와 이야기, 자연 따라 떠나는 경기북부 명소 5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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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임진강 화석정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봄이 왔다. 특히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정한 2019년도 봄 여행주간이기도 하다. 이럴 때일수록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 담긴 의미 있는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이에 경기도 가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갈 수 있고, 청정의 자연 속 역사와 이야기가 넘실대는 경기북부 여행명소 5곳을 추천했다. 1. 후삼국시대, 궁예의 한이 서린 ‘포천 명성산’ 후삼국 시대 태봉국의 왕 궁예의 전설이 내려오는 포천의 대표적인 명산이다. 이곳에는 왕건에게 패배해 도망가던 궁예가 이 산에서 죽었다는 전설이 전해져온다. 최후를 맞이한 궁예가 망국의 슬픔에 통곡하자 산까지 따라 울었다고 해 ‘울음산’으로도 불린다. 한 시대의 끝과 시작이 교차하는 역사적 명소인 셈. 과거 인기리 방영된 드라마 ‘태조 왕건’의 팬이라면,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이곳은 전국 5대 억새군락지 중 하나로, 정상 부근에는 억새밭이 장관을 이룬다. 5월초에는 곳곳에 철쭉들이 완연한 봄을 드러내고, 기암괴석마다 숨어있는 이름 모를 야생화들이 산행객을 환영한다. 인근에는 국민관광지인 산정호수가 있어 가족단위 나들이객에게 좋은 소풍 장소다. ※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 : 수도권 전철 1호선 의정부역에서 좌석버스 138-6번을 타거나, 영북면사무소에서 시내버스 10번/10-1번을 타면 된다. 2. 태조 이성계의 별궁이자 조선 왕실 불교의 성지 ‘양주 회암사지’ 전해지는 기록에 따르면, 인도 마갈국(마가다국)에서 태어나 원나라에서 고승으로 이름을 날리던 지공선사가 고려에 찾아와 “산수가 천축국 나란타사와 같아 불법을 펼치면 흥할 것”이라며 이곳에 회암사를 창건했다고 한다. 특히 회암사는 조선시대 왕실의 적극적 후원을 입은 조선최대의 왕실사찰로 한국 불교사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왕자의 난 이후 상왕으로 물러난 태조 이성계는 이곳에 머물

농촌진흥청, ‘2019 봄 여행주간(4. 27.~5. 12.)’ 가볼만한 농촌여행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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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는 ‘2019 봄 여행주간(4. 27.~5. 12.)’을 맞아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 함께 떠날 수 있는 농촌여행지를 선정했다. 최근 산불 피해가 발생한 동해안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강원지역 여행지도 포함되어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농촌여행지는 강원, 충북, 전북, 경남, 제주 등 5개 농업기술원이 선정한 농촌교육농장과 농가맛집, 지역명소로 농촌체험은 물론 향토음식을 맛보는 식도락 여행도 계획할 수 있다. 강원도는 ‘힐링여행’을 주제로 평창에 위치한 전통음식체험장과 허브체험농원, 가족 캠핑장 등을 소개하고 지역명소로 월정사와 전나무숲길, 이효석 문학관, 양떼목장, 오대산 등을 선정했다. 충북은 ‘농가맛집 탐방’을 주제로 청주에 위치한 블루베리 체험농장과 장류명인이 운영하는 농가맛집을 소개했다. 지역명소로는 청남대를 추천했다. 전북은 ‘자연 속 가족나들이’를 주제로 정읍에 위치한 타조농장과 선비문화체험이 가능한 농가맛집을 소개했으며, 지역명소로 내장산을 둘러볼 수 있다. 경남은 ‘오감으로 즐기는 농촌여행’을 주제로 산청에 위치한 곶감체험농장과 곶감떡갈비, 산청흑돼지를 맛볼 수 있는 농가맛집을 소개했다. 지역명소로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로 선정된 남사예담촌이 있다. 제주는 ‘쉼과 향기가 있는 여행’을 주제로 제주전통 콩국과 제주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농가맛집과 숲 체험, 천연염색을 할 수 있는 농촌교육농장을 소개했다. 지역명소로는 습지생태관찰원인 남생이못과 사진작가 고(故)김영갑 선생의 작품 전시관이 있다. 농촌진흥청은 도시민들에게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농촌여행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으며, 계절별로 가볼만한 농촌교육농장과 농가맛집을 중심으로 농촌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농촌교육농장과 농가맛집 목록은 농업기술포털 농사로( www.nongsaro.go.kr )누리집의 지역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이명숙 농촌자원과장은 “봄 여행주간동안 농촌교육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