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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23년 2분기 지역경제동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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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산 (광공업생산) 전국은 반도체·전자부품, 화학제품 등의 생산이 줄어 전년 동분기대비 7.4% 감소 제주(3.1%), 세종(2.3%), 강원(1.6%)은 전기·가스업, 전기장비 등의 생산이 늘어 증가하였으나, 경기(-16.2%), 부산(-8.5%), 충북(-7.9%)은 반도체·전자부품, 전기·가스업 등의 생산이 줄어 감소 (서비스업생산) 전국은 금융·보험, 운수·창고 등의 생산이 늘어 전년 동분기대비 2.8% 증가 제주(-1.7%), 세종(-1.4%), 강원(-0.3%)은 정보통신, 부동산, 숙박·음식점 등의 생산이 줄어 감소하였으나, 인천(7.6%), 서울(6.6%), 대전(3.5%)은 운수·창고, 금융·보험 등의 생산이 늘어 증가 2. 소비·건설 (소매판매) 전국은 면세점, 전문소매점 등의 판매가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0.3% 감소 대전(5.4%), 부산(4.6%), 전북(3.3%)은 전문소매점, 승용차·연료소매점 등의 판매가 늘어 증가하였으나, 제주(-7.4%), 대구(-5.0%), 전남(-4.9%)은 면세점, 전문소매점 등의 판매가 줄어 감소 (건설수주) 전국은 주택, 공장·창고 등의 수주가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37.5% 감소 광주(337.5%), 인천(26.6%), 울산(23.3%)은 주택, 발전·통신 등의 수주가 늘어 증가하였으나, 대전(-66.6%), 전남(-62.2%), 경북(-54.3%)은 주택, 기계설치 등의 수주가 줄어 감소 3. 수출 전국은 메모리 반도체, 경유, 컴퓨터 주변기기 등의 수출이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12.0% 감소 경남(25.1%), 대구(12.9%), 인천(5.9%)은 선박, 기타 유기·무기화합물, 승용차 등의 수출이 늘어 증가하였으나, 전남(-32.8%), 세종(-31.7%), 충남(-31.1%)은 경유, 인쇄회로, 메모리 반도체 등의 수출이 줄어 감소 4. 고용 (고용률) 전국은 63.2%로, 30대, 60세이상, 50대 등의 고용률이 올라 전년동분기대비 0.5%p 상승 경기(-0.4%p)의 고용률은 하락하였으나,

2022년도 농수산식품 수출액(잠정), 전년보다 5.3% 증가 약 120억 불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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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와 해양수산부 는 2022년도 농수산식품 수출액(잠정)이 2년 연속 100억 불을 돌파했으며, 전년보다 5.3% 증가하여 약 120억 불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 농식품 수출액(억 불): (2020년) 75.6 → (2021년) 85.6 → (2022년) 88.3(3.2%↑) * 수산식품 수출액(억 불): (2020년) 23.1 → (2021년) 28.3 → (2022년) 31.6(11.8%↑) 농식품 분야에서는 2022년 한 해 동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전 세계적 물류난 등 어려운 수출 여건에도 불구하고, 쌀가공식품을 비롯한 가정간편식 및 배, 유자 등의 수출 증가로 위기를 극복하며 역대 최고 수출액을 달성하였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쌀가공식품ㆍ라면 등 가정간편식과 유자차ㆍ배 등이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 쌀가공식품 (180.6백만 불, 10.1%↑), 라면 (765.5, 13.5↑), 유자(차) (56.4, 6.6↑), 배 (74.3, 3.5↑) 쌀가공식품의 경우,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관한 관심 증가로 한국 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떡볶이, 즉석밥 등의 인기가 특히 높았던 것이 수출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라면과 음료 등 가공식품의 성장세도 두드러졌는데, 간편식 선호와 한류 효과, 적극적인 우수성 홍보에 힘입어 각국에서 수요가 증가하였다. 배의 경우, 수출 최대 시장인 미국으로 전용선복(전용 선적 공간)을 확대 운영하고, 한국산 배의 우수성 홍보를 통해 북미와 아세안에서 수요가 크게 증가하였다. 또한 비타민 등 효능이 해외로 알려지며, 유자에 대한 인기도 높아졌다. ■ 주요 농식품의 국가별 수출실적 ① 쌀가공식품: 미국 86.4백만 불(28.2%↑), 유럽연합·영국 10.5(19.6↑) ② 라면: 중국 188.9백만 불(26.0%↑), 유럽연합·영국 89.1(25.8↑), 러시아 12.0(23.3↑) ③ 음료: 일본 21.1백만 불(43.2%↑), 아세안 173.3(15.8↑),

통계청, 2022년 3분기 지역경제동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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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산 (광공업생산) 전국은 자동차·트레일러, 의약품 등의 생산이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1.3% 증가 충남(-4.7%), 서울(-3.6%), 전남(-2.5%)은 반도체·전자부품, 기계장비, 화학제품 등의 생산이 줄어 감소하였으나, 부산(16.4%), 대구(8.6%), 광주(8.3%)는 운송장비, 자동차·트레일러 등의 생산이 늘어 증가 (서비스업생산) 전국은 숙박·음식점, 운수·창고, 금융·보험 등의 생산이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5.9% 증가 모든 지역에서 증가한 가운데, 제주(8.3%), 인천(8.0%), 부산(7.7%)은 숙박·음식점, 운수·창고 등의 생산이 늘어 증가 2. 소비·건설 (소매판매) 전국은 슈퍼마켓·잡화점, 면세점 등의 판매가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0.1% 감소 경남(2.7%), 인천(2.5%), 대구(2.4%)는 승용차·연료소매점, 면세점 등의 판매가 늘어 증가하였으나, 광주(-3.2%), 충북(-2.0%), 전북(-1.8%)은 전문소매점 등의 판매가 줄어 감소 (건설수주) 전국은 공장·창고, 주택 등의 수주가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29.4% 증가 대구(-46.6%), 광주(-32.6%), 대전(-28.6%)은 주택 등의 수주가 줄어 감소하였으나, 세종(293.7%), 강원(272.5%), 부산(217.3%)은 토지조성, 사무실·점포, 주택 등의 수주가 늘어 증가 3. 수출 (수출) 전국은 경유, 석유제품, 승용차 등의 수출이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6.0% 증가 제주(-31.5%), 강원(-11.7%), 대전(-8.8%)은 반도체·부품, 중화학공업품, 일반기계 등의 수출이 줄어 감소하였으나, 대구(46.6%), 울산(26.4%), 인천(23.7%)은 기타 유기·무기화합물, 경유, 프로세스·컨트롤러 등의 수출이 늘어 증가 4. 고용 (고용률) 전국은 62.8%로, 30대, 20대, 50대 등의 고용률이 올라 전년동분기대비 1.5%p 상승 경남(-0.4%p)의 고용률은 하락하였으나, 제주(3.4%p), 경기(2.7%p), 울산(1.8%p)의 고용률은

2022년 9월 자동차산업 전월대비 생산 8.1%↑ 수출15.8%↑ 내수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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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동차 (총괄) 2022년 9월 자동차산업 동향을 보면 생산 34.1%, 내수 23.1%, 수출 27.5% (수출액 34.7%) 모두 두 자릿수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 이는 전년 동월 말레이 등 동남아 지역 內 車반도체 공급 병목 현상 심화에 따른 기저효과로 1년 8개월 만에 2개월 연속 생산․내수․수출 모두 증가 (생산) 다소 완화된 車반도체 수급 상황과 조업일수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34.1% 증가한 307,721대를 생산하여 5개월 연속 증가 * 현대·기아·한국GM(3社 국내생산 비중 약 90%)은 전년도 추석 연휴 주간 전체 휴무 * 월별 생산증감률(%) : (4월)△5.3→(5월)+19.8→(6월)+0.8→(7월)+9.0→(8월)+21.2→ (9월)+34.1 특히, 중형 3社의 생산량이 대폭 증가(+84.3%)했는데, 이는 SUV․PICK-UP 차종의 해외 수요 지속과 신차 효과(토레스)가 견인 * 업체별 생산증감률(%) : 현대 +40.0, 기아 +12.7, GM +85.4, 쌍용 +109.2, 르노 +69.3 * 모델별 생산증감률(%) : 트레일블레이저 +65.2, 렉스턴스포츠 +47.7, XM3 +83.4 등 (내수)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 두 자릿수로 증가하여 전체 내수판매는 전년동월 대비 23.1% 증가한 140,242대로 2개월 연속 플러스 기록 베스트 셀링카(승용) TOP 5는 모두 국산차가 차지하였는데, 토레스는 출시 3개월 만에 베스트 셀링카 2위 등극 (국산차) 기저효과 및 신차 효과(아이오닉6, 토레스)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23.7% 증가한 112,918대를 판매하여 7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 * 2021.9월 내수 판매대수(91,248대)는 2020.2월(81,047대) 이후 최저치 (수입차) 전기차 판매 확대로 전년 동월 대비 20.4% 증가한 27,324대를 판매하여 2개월 연속 증가세 기록 * 수입 전기차 판매 : (2021.9월) 2,542대 → (2022.9월) 6,561대(+158.1%) (수출) 물량은 전년동

2022년 9월 수출입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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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수출은 전년동월(559억 달러)비 +2.8% 증가한 574.6억달러 수입은 전년동월(516억 달러)비 +18.6% 증가한 612.3억달러 무역수지는 △37.7억달러 적자 (품목) 자동차·석유제품·이차전지 등 5대 주요 품목은 수출이 증가 (증가 품목) 5개 품목 중 4개는 두 자릿수대 증가하며 상승세 지속 (감소 품목) 반도체·석유화학·디스플레이·무선통신 등의 품목 수출은 글로벌 수요둔화 등 영향으로 감소 (지역) 9대 주요지역 가운데 中·중남미 등을 제외한 5개 지역 수출 증가 (증가 지역) 아세안·미국 등 주요 수출시장과 인도로의 수출은 증가세 계속 對미국 수출은 25개월 연속, 對아세안·인도는 19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를 이어감 (감소 지역)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긴축정책 등에 따른 경제성장 둔화 영향으로 중국·EU·중남미·CIS 수출은 감소 2022년 9월 수출입 동향.hwp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2022년 1월 자동차 수출 금액 3개월 연속 40억불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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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동차 (총괄) 2022년 1월 국내 자동차산업은 전년 동월 대비 생산 △13.7%, 내수 △19.2%, 수출 △6.4%(수출금액 +2.3%)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 (생산) 신차 출시를 위한 설비 공사에 따른 일부 공장 휴업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7% 감소한 271,054대 * (현대) 아산공장 2021.12.31~2022.2.6., (한국GM) 창원공장 2021.10~2022.1.16, 부평1공장 2021.12.20~2022.1.12. 1월 생산 감소는 국내 자동차 생산의 약 53.3%(2021년 기준)를 차지하는 현대(△24,013대, △16.7%)와 한국GM(△24,360대, △65.0)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 (내수) 설비공사로 인한 휴업 및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지속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2% 감소한 111,294대, 국산차는 수입차에 비해 적게 감소 * 내수 증감률(판대매수) : (국산차) △18.6%(93,963대), (수입차) △22.3%(17,331대) 주요 완성차 업체 중, 르노삼성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하였는데, 이는 주력 모델인 QM6(+45.1%)와 XM3(+23.3%)가 견인한 것으로 분석 * (현대)4.6만대(△22.3%), (기아)3.7만대(△10.7%), (GM)0.1만대(△78.0%), (쌍용)0.5만대(△14.4%), (르노삼성)0.4만대(+26.7%) 베스트 셀링카(승용) TOP 5는 모두 국산차가 차지 * 내수 베스트 셀링카 TOP5 : 1위제네시스G80(5,501대), 2위아반떼(5,437대), 3위쏘렌토(5,066대), 4위스포티지(4,455대), 5위펠리세이드(4,302대) (국산차) 친환경차 판매 증가(+8.3%) 및 신차 효과(스포티지, 캐스퍼 등)에도 불구하고 공급 물량 부족으로 △18.6% 감소한 93,963대 판매 (수입차) 일본·프랑스계 브랜드를 제외한 모든 브랜드의 판매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22.3% 감소한 17,331대 판매 * 국가별 판매 증감률(%) : (일본) +7

통계청, 2021년 3분기 지역경제동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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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산 (광공업생산) 전국은 반도체·전자부품, 화학제품 등의 생산이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5.0% 증가 대전(-9.9%), 광주(-8.7%), 울산(-2.2%)은 담배, 자동차·트레일러 등의 생산이 줄어 감소하였으나, 세종(13.0%), 경기(12.4%), 충북(10.5%)은 반도체·전자부품, 의료정밀, 전기장비 등의 생산이 늘어 증가 (서비스업생산) 전국은 금융·보험업, 도소매업 등의 생산이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3.9% 증가 모든 지역에서 증가한 가운데, 인천(4.7%), 부산(4.4%), 서울(4.3%)은 운수·창고, 금융·보험 등의 생산이 늘어 전국 평균보다 더 크게 증가 2. 소비·건설 (소매판매) 전국은 전문소매점, 무점포소매 등의 판매가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5.1% 증가 울산(-2.9%)은 승용차·연료소매점 등의 판매가 줄어 감소하였으나, 부산(5.9%), 서울(5.7%), 대전(5.1%)은 전문소매점, 백화점 등의 판매가 늘어 증가 (건설수주) 전국은 주택, 기계설치 등의 수주가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3.6% 감소 울산(125.5%), 전북(116.5%), 제주(44.8%)는 발전·통신, 주택 등의 수주가 늘어 증가하였으나, 부산(-65.8%), 강원(-53.0%), 세종(-45.4%)은 주택, 사무실‧점포 등의 수주가 줄어 감소 3. 수출 (수출) 전국은 메모리반도체, 기타 유기 및 무기화합물, 기타 석유제품 등의 수출이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26.5% 증가 대전(-9.4%), 광주(-2.0%)는 축전기·전지, 승용차 등의 수출이 줄어 감소하였으나, 제주(80.5%), 전남(61.6%), 강원(39.5%)은 집적회로 반도체·부품, 철강 판, 중화학 공업품 등의 수출이 늘어 증가 4. 고용 (고용률) 전국은 61.3%로, 20대, 50대 등의 고용률이 올라 전년동분기대비 0.9%p 상승 제주(-0.4%p), 세종(-0.3%p), 울산(-0.3%p) 등의 고용률은 하락하였으나, 경기(1.8%p), 대구(1.4%p), 강원(1.4%p) 등의 고용률은 상

2021년 7월 수출입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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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29.6% 증가한 554.4억달러 * 수출 증감률(%):(2020.7)△7.1→(8)△10.3→(9)+7.1→(10)△3.9→(11)+3.9→(12)+12.4→(2021.1)+11.4→(2)+9.3→(3)+16.4→(4)+41.2→(5)+45.6→(6)+39.8→(7)+29.6 일평균 수출은 +32.2% 증가한 22.6억달러(조업일수는 전년 대비 △0.5일) * 일평균 수출 증감률(%):(2020.7)△7.1→(8)△4.2→(9)△4.5→(10)+5.2→(11)+6.1→(12)+7.7→(2021.1)+6.4→(2)+26.1→(3)+16.4→(4)+29.5→(5)+49.1→(6)+36.8→(7)+32.2 (수입) 7월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38.2% 증가한 536.7억달러 8개월 연속 증가한 가운데, 최근 내수회복과 수출경기 호조 등으로 6개월 연속으로 두 자릿수 증가 * 수입 증감률(%):(2020.7)△11.2→(8)△15.6→(9)+1.7→(10)△5.6→(11)△1.9→(12)+2.2→(2021.1)+3.8→(2)+14.2→(3)+18.7→(4)+33.9→(5)+37.9→(6)+40.7→(7)+38.2 (무역수지) 7월 무역수지는 17.6억달러 흑자 (15개월 연속 흑자) (품목) 15대 주력 품목의 수출이 모두 플러스 * 15대 품목 : 반도체·일반기계·자동차·석유화학·석유제품·철강·선박·무선통신기기·차부품·섬유·디스플레이·바이오헬스·이차전지·가전·컴퓨터 15개 모든 품목이 6월에 이어 2개월 이상 연속 증가 * 연속 증가 기간 : 반도체·가전(13개월), 이차전지(11개월),무통기기·차부품(9개월), 자동차·석유화학·철강(7개월), 일반기계·석유제품·섬유·컴퓨터(5개월), 디스플레이(4개월), 바이오헬스(3개월), 선박(2개월) (지역) 9대 주요 지역으로의 수출이 모두 증가 對美·EU 수출은 11개월 연속, 對中·중남미 수출은 9개월 연속 증가 對아세안·인도·CIS는 5개월 연속, 對일본·중동은 4개월 연속 증가

2021년 6월 김치 수입량,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8%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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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김치 수입량은 전년 동월 대비 21.8% 감소한 17.9천 톤으로, 지난 3월 중국 절임배추 영상 보도 이후 김치 수입량은 4월부터 3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 김치 수입량 및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은 3월 25.2천톤․24.1%이었으나, 4월 18.1천톤․△7.2%, 5월 21.1천톤․△13.2%, 6월 17.9천톤․△21.8%이었다. 전년 동월 대비 김치 수입 감소량은 4월 1.4천톤, 5월 3.2천톤, 6월 5천톤으로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전년 동월대비 증감률의 감소폭 또한 4~5월 6.0%p, 5~6월 8.6%p로 점점 커지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박기환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김치 수입이 감소한 것은 작년에 급감한 것과 다른 양상”이라고 전했다. “작년에는 코로나 발생 영향이 컸다면, 올해는 지난 3월 중국산 절임배추 동영상 보도 이후 소비자들이 위생과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져 외식업소에서 제공되는 수입산 김치를 기피하는 현상때문”이라는 것이다. 또한 “하반기에도 코로나 영향과 수입 김치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부정적 인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당분간 김치 수입은 줄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경향은 2019년 김치산업 실태조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실태조사 중 소비자 포커스 그룹 인터뷰 조사 결과에 의하면 김치를 포함하여 수입산 식재료 및 원산지에 대한 소비자 이미지는 매우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이 과거 김치 파동과 매체를 통해 수입산 재료에 대한 비위생적인 내용을 많이 접하면서 위생과 안전성에 우려가 크기 때문이라고 응답하였다. 또한 농촌진흥청의 2019년 조사 결과에서도 소비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농식품 특성으로는 첫째로 건강(29.1%), 둘째로 안전성(27.3%)을 꼽았다. 김치 수입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수입 김치의 주요 소비처인 외식업체에서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참여가 늘어나고 있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국산김치 자율표시제는 국산김치자율표시위

2021년 5월 자동차산업 국내 월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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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동차 (총괄) 2021년 5월 자동차 생산은 10.9%, 수출은 57.5%(수출액 93.7%) 증가하였으나, 내수는 △10.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 車반도체 수급차질에도 불구, 수출이 크게 증가하여 생산 증가를 견인 내수는 전년 동월 개별소비세 인하 확대 시행에 따른 역기저 효과 등으로 △10.1% 감소하였으나, 일평균은 역대 5월 중 3위로 상대적 선방 * 일평균 현황: 1위 8,885대(20.5월) > 2위 8,314대(16.5월) > 3위 7,984대(21.5월) (생산) 차량용 반도체 수급차질에 따른 생산량 조정에도 불구, 수출 확대 등으로 10.9% 증가(256,272대), 2개월 연속 증가 * 휴업현황: (현대) 울산 3공장 5.17/18/20, 울산 4공장 5.6~7, 울산5공장 5.17~18, 아산공장 5.24~26 / (기아) 소하리2공장 5.17~18 / (한국 GM) 부평‧창원공장 5.1~31 50% 감산 (글로벌 車생산국 동향) 2021.1~4월 기준 세계 10대 생산국 중 전년 동기 생산 감소세가 큰 폭으로 확대되었던 중국, 인도 제외시 한국은 주요국 대비 가장 큰 생산 증감률(+52.2%) 시현, 이는 국내 완성차社의 글로벌 판매 호조세에 따른 수출 확대 등에 기인 * (2020.1~4월) 생산 증감률(%) : (중국)△33.5, (일본)△16.3, (미국)△33.0, (독일)△43.1, (인도)△42.3, (멕시코)△29.6 * (2021.1~4월) 생산 증감률(%) : (중국)+54.0, (미국)+28.5, (일본)+10.7, (인도)+59.9, (독일)△30.1 (내수) 신차 효과(GV70, K8 등) 및 친환경차 판매 확대(+56.5%)에도 불구하고 역기저 효과 등으로 △10.1% 감소한 151,699대 판매 이번 달 베스트 셀링카(승용) TOP5는 모두 국산차가 차지 (국산차) 친환경차 판매 확대(전기차 +139%, 수소차 180%)에도 불구, 전반적인 공급량 감소 등으로 △14.5% 감소한 123,81

통계청, 2021년 1분기 지역경제동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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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산 (광공업생산) 전국은 반도체, 자동차·트레일러, 기계장비 등의 생산이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4.5% 증가 부산(-7.1%), 경남(-4.2%), 강원(-3.9%)은 기계장비, 기타운송장비, 의약품 등의 생산이 줄어 감소하였으나, 경기(11.2%), 충북(8.7%)은 반도체·전자부품, 화학제품 등의 생산이 늘어 증가 (서비스업생산) 전국은 금융·보험업, 도소매업 등의 생산이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2.2% 증가 제주(-6.4%), 인천(-4.9%), 강원(-1.0%)은 정보통신, 운수·창고, 숙박·음식 등의 생산이 줄어 감소하였으나, 서울(6.3%), 대구(2.6%), 경기(1.8%)는 금융·보험업, 도소매업 등의 생산이 늘어 증가 2. 소비·건설 (소매판매) 전국은 무점포소매, 승용차·연료소매점 등의 판매가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6.3% 증가 제주(-8.1%), 인천(-2.6%)은 면세점, 슈퍼마켓·잡화점·편의점 등의 판매가 줄어 감소하였으나, 대구(9.5%), 대전(8.3%), 광주(5.1%)는 승용차·연료소매점, 전문소매점 등의 판매가 늘어 증가 (건설수주) 전국은 공장·창고, 주택, 기타 건축 등의 수주가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25.0% 증가 울산(-63.3%), 광주(-49.9%), 전북(-40.1%)은 주택, 도로·교량 등의 수주가 줄어 감소하였으나, 제주(168.5%), 경북(135.6%), 충남(103.4%)은 발전·통신, 주택 등의 수주가 늘어 증가 3. 수출 (수출) 전국은 승용차, 메모리반도체, 선박 등의 수출이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12.5% 증가 인천(-1.0%)은 의약품, 선박, 수송 기타장비 등의 수출이 줄어 감소하였으나, 강원(34.7%), 충북(24.0%), 전남(22.3%)은 전기·전자 기타제품, 의약품, 철강판 등의 수출이 늘어 증가 4. 고용 (고용률) 전국은 58.6%로, 30대, 20대, 40대 등의 고용률이 내려 전년동분기대비 1.3%p 하락 전북(1.2%p), 대구(1.0%p), 세종(0.1%p)의 고용률은 상승하였으나

2021년 4월 자동차산업 국내 월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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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동차 (총괄) 2021년 4월 자동차 생산은 11.8%, 수출은 52.8%(수출액 73.4%) 증가하였으나, 내수는 △3.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 금년 4월은 전 세계적인 차량용 반도체 수급 애로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전년 동월 기저 효과를 뛰어 넘는 호조세를 시현하며 생산 증가를 견인 * 2021.1분기까지는 한국GM(2021.2월~)만이 생산차질을 겪었으나, 4월부터는 현대, 기아, 쌍용 등 여타 업체도 생산 차질 발생 내수는 소폭 감소하였으나, 역대 4월 중 2위 실적 기록 (생산) 차량용 반도체 공급 상황에 따른 업체별 조업 조정에도 불구하고, 생산 차질 최소화 노력 및 수출 호조 등으로 11.8% 증가한 323,644대 * 공장 가동중단 현황:(현대) 울산 1공장 4.7~14 중단, 아산공장 1.12~13/19~20 중단 (기아) 화성공장 특근취소, (한국GM) 부평공장 (휴업) 4.19~23, (50% 감산) 4.26~30 (쌍용) 4.8~16 중단 (내수) 개소세 효과 감소 등으로 △3.8% 감소한 161,097대를 판매하였으나, 월간 판매대수는 2020.4월(16.7만대)에 이어 역대 두 번째 판매대수를 기록 * 20.3~6월 개별소비세 70% 감면 등 / 2021.1~6월 개별소비세 30% 감면 신차(제네시스 등) 호조와 친환경차 판매 확대(전기차 +18.8%, 수소차 59.1%)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 (국산차) 제네시스 등 신차 효과로 전년 월평균(13.3만대)을 상회하였으나, 부품공급(車반도체 등) 차질 등으로 △6.3% 감소한 135,146대 판매 * 20년 내수판매는 역대 최다 판매대수를 기록 (수입차) 대다수 브랜드의 판매 호조로 12.1% 증가한 25,951대 * 독일계 브랜드 : 벤츠(+11.0%), BMW(+1.7%) 등 판매 호조로 10.1% 증가 * 미국계 브랜드 : 포드(79.2%), 링컨(115.9%) 등 판매 호조로 18.5% 증가 * 국가별 판매 증감률(%) : 미국 18.5, 영국 △0.6, 스웨덴 12.0

현대자동차, 콩고민주공화국에 팰리세이드 500대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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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가 콩고민주공화국 정부 대상 대규모 차량 공급을 통해 아프리카 신 시장 개척에 나섰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5일(토) 평택항에서 콩고민주공화국(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 이하 DR콩고)으로 수출되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 500대 중 1차 선적 분 250대를 선적했다고 16일(일) 밝혔다. 팰리세이드 500대 공급은 현대자동차가 처음으로 중부 아프리카 국가의 정부와 맺은 대규모 계약으로, 연초 현대자동차의 DR콩고 수출 목표(100대)의 5배, 지난해 판매 실적(45대)의 10배를 넘는 규모다. 아프리카 지역은 아직 민간 주도의 자동차 시장이 성숙되지 못해 구매력을 갖춘 정부를 대상으로 한 판매가 주를 이루고 있는 만큼, 현대자동차는 이번 수출이 중부 아프리카 지역의 신 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 같은 대규모 수출이 도요타 등 일본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던 아프리카 시장에서 현대자동차의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팰리세이드 수출은 올해 3월 DR콩고 정부가 대통령 집무실을 비롯한 주요 공직자들의 업무용 차량 제공을 위해 진행한 입찰에서 현대자동차가 총 500대 규모의 공급 계약을 따내게 됨으로써 성사됐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입찰에서 넓고 안락한 실내공간,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 4륜 구동의 안정적인 주행성능 등 팰리세이드의 높은 상품성 뿐만 아니라, 정부 공급 차량에 대한 전담 애프터 서비스 조직 구축, 보증기간 연장 등의 조치로 서비스 경쟁력까지 인정받음으로써 랜드크루저를 내세운 도요타를 제치고 최종 계약 대상으로 선정됐다. 15일 1차 선적에 이어 나머지 250대에 대한 2차 선적은 이달 말 진행될 예정이며, 1차 선적 분을 포함한 500대 전량이 7월 말까지 DR콩고 정부로 인도돼 대통령 집무실 및 장 ·차관급 고위 공직자의 업무용 차량, 외교부 의전 차량 등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정방선 현대자동차 아중동권역본부

2021년 4월 수출 511.9억달러(41.1%) 증가, 수입 508.0억달러(33.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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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41.1% 증가한 511.9억달러 * 수출 증감률(%):(2020.4)△25.6→(5)△23.7→(6)△10.9→(7)△7.1→(8)△10.3→(9)+7.1→(10)△3.9→(11)+3.9→(12)+12.4→(2021.1)+11.4→(2)+9.2→(3)+16.5→(4)+41.1 일평균 수출은 +29.4% 증가한 21.3억달러(전년 대비 조업일수는 +2일) * 일평균 수출 증감률(%):(2020.4)△18.9→(5)△18.4→(6)△18.5→(7)△7.1→(8)△4.2→(9)△4.5→(10)+5.2→(11)+6.1→(12)+7.7→(2021.1)+6.4→(2)+26.0→(3)+16.5→(4)+29.4 (수입) 4월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33.9% 증가한 508.0억달러 5개월 연속 증가한 가운데, 3개월 연속으로 두 자리 증가 * 수입 증감률(%):(2020.4)△15.8→(5)△20.5→(6)△10.7→(7)△11.2→(8)△15.6→(9)+1.7→(10)△5.6→(11)△1.9→(12)+2.2→(2021.1)+3.6→(2)+14.1→(3)+18.8→(4)+33.9 (무역수지) 4월 무역수지는 3.9억달러 흑자 (12개월 연속 증가) (품목) 15대 주력 품목이 모두 증가 * 15대 품목 : 반도체·일반기계·자동차·석유화학·석유제품·철강·선박·무선통신기기·차부품·섬유·디스플레이·바이오헬스·이차전지·가전·컴퓨터 14개는 2개월 이상 연속 증가했고, 지난 달 소폭 감소했던(△1.1%) 디스플레이는 2개월 만에 이번 달 플러스 전환 * 14개 품목의 연속 증가 기간 : 바이오헬스(20개월), 반도체·가전(10개월), 이차전지(8개월),선박·무통기기·차부품(6개월), 자동차·석유화학·철강(4개월), 일반기계·석유제품·섬유·컴퓨터(2개월) (지역) 9대 지역으로의 수출이 모두 증가 4대 시장(중국·미국·EU·아세안)으로의 수출은 모두 30% 이상 증가하였으며, 일본, 중동으로 향하는 수출도 이번 달 플러스 기록 * 중국, 미국, E

2021년도 1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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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   중소벤처기업부 (이하 중기부)는 4월 22일(목) 진단키트, 반도체 장비 등의 높은 수출 증가에 힘입어 중소기업 수출 호조가 지속·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2021년 1분기 중소기업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12.1% 증가한 270억 달러로 역대 최대 1분기 수출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 역대 1분기 수출액(억 달러) : (1위) 270(2021.1Q), (2위) 252(2018.1Q), (3위) 245(2012.1Q) 1분기 중소기업 수출은 1, 3월 역대 최대 해당월 수출액을 기록하는 등 높은 증가세를 보였으며 조업일수 효과를 제외한 일평균 수출액도 2~3월 두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 역대 1월 수출액(억 달러) : (1위) 85.2(2021.1) (2위)82.8(2018.1), (3위)82.2(2019.1)역대 3월 수출액(억 달러) : (1위) 103.1(2021.3) (2위)94.7(2018.3), (3위)90.4(2017.3) * 월별 수출 증감률(%) : (2020.10)△2.5→ (11)12.0→ (12)13.7→ (2021.1)14.5→ (2)4.1→ (3)17.1일평균 수출액 증감률(%) : (2020.11)14.4→ (12)9.0→ (2021.1)9.4→ (2)20.1→ (3)17.1 품목별로는 상위 20대 품목(수출비중 51.7%) 중 18개 품목에서 호조세를 보인 가운데 반도체(32.9%↑)와 반도체 제조용장비(26.1%↑)의 수출이 선전했고, 화장품, 합성수지 등도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유럽과 남미 등 코로나19 확산국으로의 진단키트 수출 급증에 따라 의약품(462.1%↑), 기타정밀화학제품(181.0%↑) 수출이 가파르게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수출 상위 5개국가 중 일본을 제외한 4개국 수출이 증가했다. 해당국 경제회복에 따라 중국, 미국, 베트남에서는 플라스틱·화장품·반도체 장비 수출이 확대됐고, 독일은 의약품·의료위생용품 등 케이(K)-방역 수출이 급증하면서 수출 상위 5개국으로 진입(

2021년 3월 수출입현황 및 무역수지(확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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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출 현황 전년 동월 대비 16.5% 증가한 538억 달러 기록 반도체(8.3%)․승용차(14.7%)․석유제품(17.4%)․선박(67.3%)․자동차 부품(12.1%)․무선통신기기(8.5%)․가전제품(2.4%) 등 증가, 액정디바이스(△22.8%)는 감소 중국(26.0%)․미국(9.2%)․유럽연합(36.7%)․베트남(5.4%)․대만(51.3%) 등은 증가, 일본(△2.6%)․중동(△17.5%) 등은 감소 (수출중량) 전년 동월 대비 8.2% 감소한 1,626만 톤 (주요품목별) 석유제품․가전제품․무선통신기기․반도체․승용차․자동차 부품․선박 등은 증가, 액정디바이스는 감소 (석유제품) 전년 동월 대비 17.4% 증가한 27억 6천만 달러 (철강제품) 전년 동월 대비 14.8% 증가한 41억 9천만 달러 (가전제품)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한 7억 1천만 달러 (유선통신기기) 전년 동월 대비 20.0% 증가한 9천만 달러 (무선통신기기) 전년 동월 대비 8.5% 증가한 19억 1천만 달러 * 베트남(14.3%), 중국(21.7%), 영국(1247.3%), 독일(636.5%) 등으로 수출 증가 (반도체) 전년 동월 대비 8.3% 증가한 97억 1천만 달러 * 중국(37.4%), 베트남(10.3%), 대만(8.1%), 미국(7.3%) 등의 비중으로 수출 (액정디바이스) 전년 동월 대비 22.8% 감소한 2억 9천만 달러 (승용차) 전년 동월 대비 14.7% 증가한 42억 달러 * 최대 수출국인 미국(비중44.5%) 수출이 15.3% 증가하였으며, 캐나다(21.0%), 호주(5.5%), 러시아(40.2%), 독일(15.5%), 영국(13.7%) 등으로 수출 증가 (자동차부품) 전년 동월 대비 12.1% 증가한 21억 달러 (선박) 전년 동월 대비 67.3% 증가한 23억 3천만 달러 (주요 지역별) 중국․미국․유럽연합․베트남 증가, 일본․중동 감소 (중국) 전년 동월 대비 26.0% 증가한 134억 1천만 달러 메모리 반도체(5.9)․석유제품(95.6)․정밀기

2021년 1분기 농식품 수출액 역대 최고실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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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이하 ‘농식품부’)는 올해 1분기 누계(잠정) 농식품 수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3.7% 증가한 19억 81백만불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3월 누계(잠정)기준으로 신선 농산물과 가공식품 수출이 역대 최고실적을 기록한 성과이다. * 최근 5년간 1분기 수출실적 : (2017.1분기) 1,509백만불 → (2018.1) 1,467(△2.8%) → (2019.1) 1,476(0.6↑) → (2020.1) 1,743(18.1↑) → (2021.1) 1,981(17.3↑) 주요 증가 품목은 김치(46.6백만불, 54.4%), 딸기(38.9, 29.2%), 포도(7.2, 49.7%), 라면(157.0, 18.9%↑), 음료(112.4, 16.8↑), 커피조제품(77.5, 22.1↑), 인삼(57.3, 9.6%) 등이다. 신선 농산물 수출은 버섯, 닭고기 등 일부 품목의 수출감소에도 불구, 김치, 과채류(딸기·포도), 인삼 등의 고른 수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9.3% 증가한 3억 59백만불을 기록하였다. 김치는 건강식품이라는 인식의 확산으로 미국에서 월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유통매장 신규 입점 확대와 일본에서 가정식 수요 증가로 47백만불을 수출하여 전년동기 대비 54.4% 증가하였다. * 국가별 김치 수출액 : 일본 24.7백만불(67.9%↑), 미국 8.5(80.6↑), EU(영국포함) 4.1(47.6↑, 병ㆍ캔 김치 수출증가), 홍콩 2.3(50.9↑, 주식인 면류와 김치를 같이 섭취) 딸기는 주력 수출시장인 홍콩, 싱가포르 수출 호조와 더불어 매향ㆍ금실 품종을 중심으로 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신남방 국가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면서 전년동기 대비 29.2% 증가한 39백만불을 수출하였다. * 신남방 국가 주요국 수출액 : 태국 5.0백만불(13.2%↑), 베트남 4.1(19.4↑), 인도네시아 1.3(133.9↑) 최근 높은 성장세를 보인 포도(샤인머스켓)는 저온 유통체계 구축과 철저한 품질ㆍ안전성 관리 등을 통해 프리미엄 과일로 인식되

2021년 3월 수출 538.3억달러(16.6%) 증가, 수입 496.5억달러(18.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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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월 수출입 개요 (수출) 3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16.6% 증가한 538.3억달러 * 수출 증감률(%):(2020.3)△1.8→(4)△25.6→(5)△23.7→(6)△10.9→(7)△7.1→(8)△10.3→(9)+7.1→(10)△3.9→(11)+3.9→(12)+12.4→(2021.1)+11.4→(2)+9.5→(3)+16.6 일평균 수출은 +16.6% 증가한 22.4억달러(전년 대비 조업일수는 동일) * 일평균 수출 증감률(%):(2020.3)△7.9→(4)△18.9→(5)△18.4→(6)△18.5→(7)△7.1→(8)△4.2→(9)△4.5→(10)+5.2→(11)+6.1→(12)+7.7→(2021.1)+6.4→(2)+26.4→(3)+16.6 (수입) 3월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18.8% 증가한 496.5억달러 4개월 연속 증가, 소비재·중간재·자본재 모두 고르게 증가하며 2018.10월(+28.1%) 이후 가장 큰 증가율을 기록 * 수입 증감률(%):(2020.3)△0.4→(4)△15.8→(5)△20.5→(6)△10.7→(7)△11.2→(8)△15.6→(9)+1.7→(10)△5.6→(11)△1.9→(12)+2.2→(2021.1)+3.6→(2)+14.1→(3)+18.8 (무역수지) 3월 무역수지는 41.7억달러 흑자 (11개월 연속 증가) (품목) 15대 주력 품목 중 14개 품목이 증가 * 증가 품목 : 반도체·일반기계·자동차·석유화학·석유제품·철강·선박·무선통신기기·차부품·섬유·컴퓨터·바이오헬스·이차전지·가전 (증가 품목) 14개 중 10개는 3개월 이상 연속 증가하며 상승세 지속 * 10개 품목의 연속 증가 기간 : 바이오헬스(19개월), 반도체·가전(9개월), 이차전지(7개월),선박·무선통신기기·차부품(5개월), 자동차·석유화학·철강(3개월) 일반기계, 석유제품, 섬유, 컴퓨터 등 4개 품목은 이번 달 플러스 전환 (감소 품목) 15대 품목 중 디스플레이만이 소폭 감소(△1.1%) (지역) 9대 지역 중 7개 지역으로의 수출이 증가 (증가 지역

2021년 2월 수출입 물동량 14개월 만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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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는 2021년 2월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 물동량이 총 1억 1,830만 톤으로, 전년 동월(1억 2,111만 톤) 대비 2.3%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 (2020.11) 13,078만 톤(2.8%↓), (2020.12) 12,781만 톤(14.0%↓), (2021.1) 12,895만 톤(1.6%↓) 수출입 물동량은 이산화탄소 저감 정책에 따라 석유가스 물동량이 증가하고 스포츠형 다목적차량(SUV) 및 친환경차 수출 증가로 자동차 물동량이 증가하여 2019년 12월 이후 14개월 만에 전년 동월(1억 235만 톤) 대비 0.4% 소폭 증가한 총 1억 278만 톤으로 집계되었다. * (2020.11) 11,095만 톤(3.0%↓), (2020.12) 10,803만 톤(16.0%↓), (2021.1) 11,118만 톤(1.0%↓) 컨테이너 물동량은 설 연휴로 인한 수출입 기업의 조업일수 감소 및 터미널 운영일수 차이*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월(223만 TEU) 대비  소폭 감소(0.9%)한 221만 TEU를 기록하였다. * 2020년에는 설날이 1월(1. 24.~26.)이었으나 2021년에는 설날이 2월(2. 11.~13.)이었으며, 2021년 2월은 28일로 윤년인 2020년 2월(29일)에 비해 터미널 운영일수 1일이 부족 연안 물동량은 수송량 비중이 높은 유류, 광석, 시멘트 등의 수요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월(1,876만 톤) 대비 17.2% 감소한 총 1,552만 톤을 처리하였다. 항만별로 보면 부산항과 인천항이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4%, 9.4% 증가하였고 광양항과 울산항은 전년 동월 대비 1.0%, 16.3% 감소하였다. 1. 컨테이너 화물 2021년 2월 전국 항만의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환적물량과 수출입 물동량의 감소로 인해 전체적으로는 전년 동월(223만 TEU) 대비 0.9% 감소한 221만 TEU를 기록하였다. * (2020.11) 258만 TEU(5.9%↑), (2020.12) 249만 TEU(0.0%), (2021.

2021년 2월 자동차산업 국내 월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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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동차 2021년 2월 자동차 생산은 37.9%, 내수는 24.2%, 수출은 35.0% (수출액 47.0%) 2개월 연속 트리플 증가를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 금년 2월 생산․내수․수출은 전년 동월 부품 공급 차질 등에 따른 기저 효과를 뛰어 넘는 호조세를 시현 * 2020.2월 실적: 생산 △26.4%, 내수 △17.7%, 수출 △26.9%, 수출액 △16.7% 특히 2월 일평균 생산은 62.2%, 내수는 46.1%, 수출은 58.8% (수출액 72.9%) 증가하여 트리플 증가를 달성, 최근 10년간 금년 2월이 유일 * 2021.2월 일평균(%): 생산 15,350대(+62.2), 내수 7,254대(+46.1), 수출 9,523대(+58.8, 2.1억불 +72.9) (생산) 전년 동월 부품 공급 차질에 따른 기저효과, 수출물량 확대 등으로 37.9% 증가한 260,958대 (내수) 영업일수가 감소하였으나, 신차(카니발, GV70, 투싼 등) 호조세 지속 등으로 24.2% 증가한 123,317대 국산차(+24.3%)가 5개월 만에 수입차(+23.5%)보다 더 큰 증가율을 기록, 이번달 베스트 셀링카 TOP5는 모두 국산차가 차지 (국산차) 신차 효과(투싼, 카니발 등) 지속과 SUV( 쏘렌토 등)․세단(그랜저 등) 판매호조 등으로 24.3% 증가한 100,753대 판매 (수입차) 일본계 브랜드는 부진하였으나, 벤츠, BMW 등 독일계 브랜드의 판매 호조로 23.5% 증가한 22,564대 판매 * 독일계 브랜드는 벤츠(+18.5%), BMW(+48.5%) 등 판매호조로 +59.1% 증가 * 일본계 브랜드는 도요타(△19.1%), 혼다(△38.9%) 등 판매 감소로 △20.6% 감소 * 브랜드별 판매 증감률(%) : 미국 △11.2, 영국 △3.6, 스웨덴 +29.5, 이탈리아 △1.0, 프랑스 △65.8 등 (수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판매호조 지속과 SUV(+30.2%) 등 고부가가치 차종 수출 확대로 161,886대(+35.0%), 35.3억불 달